"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宋象賢)은 '길을 빌려 달라'는 일본군의 요구에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 道難)·싸워 죽는 것 은 쉬운 일이지만 길을 빌려 줄 수는 없다)'이라고 답한 뒤 장렬하게 전사했다. 하지만 이제 이 표현은 고쳐져야 할 듯하다.
'싸워 죽는 일은 쉬운 일이다. 오히려 미리 헤아려 대비하는 일이 더욱 어려운 일이다.' "
..........................................
청와대 대변인 께서 동아기자 시절 쓰신 컬럼임다..
위 표현 역시 고쳐져야 할 듯합니다.
"싸워 죽는 일은 쉬운 일이다. 오히려 전정성을 가지고 리더를 보좌하는 일이 더욱 어려운 일이다."
* H♥J님!
싸워 죽는 일은 쉬운 일입니다.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방송하려는 일이 더욱 어려운 일일겁니다.
구본홍 사장님 취임을 축하한다고 전해 주실라우? ... 덕분에 방송때깔이 변해 가려나?
수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