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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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김병민 "이준석-원희룡에 윤석열 나섰으면 황교익처럼 시끄러웠을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8-20 19:56  | 조회 : 2423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30~19:30)

방송일 : 2021820(금요일)

대담 : 김병민 윤석열 캠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김병민 "이준석-원희룡에 윤석열 나섰으면 황교익처럼 시끄러웠을 것"

- 윤석열 경선 버스 출발 전 숨고르기 하는 중

- 이준석-원희룡에 윤석열까지 나섰으면 더 시끄러웠을 것

- 공정한 선관위원장이 와야, 이름은 아직

- 비전 발표회 윤석열 참석할 것

 

김민하 시사평론가(이하 김민하)> 이번 주 국민의힘은 녹취록 공방의 한 주였습니다. 심각한 당내 갈등이 진행 중이었는데. 그런데 이 논쟁의 시작과 끝이라고 볼 수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아무 이야기도 없는 그런 상황이죠. 이거 전략적 침묵이란 얘기도 나오는데요, 캠프 입장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캠프 김병민 대변인 전화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민 윤석열 캠프 대변인(이하 김병민)>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민하> , 요새 고생이 많으십니다.

 

김병민> 김민하 평론가님 보고 싶습니다.

 

김민하> 저를 보고 싶다고요? 청취자 분들이 오해 하세요. 왜냐면 방송을 이래 저래, 오고 가다가 서로 보기도 했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윤석열 캠프 대변인으로 가셔가지고 깜짝 놀랐는데, 어쨌든 이제 대변인과 저는 하루이기는 하지만 진행자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날카로운 질문을 또 해야 합니다. 윤석열 전 총장, 뉴스에 자꾸 계속 나오다가 안 나오니 잊어버릴 거 같아요. 왜 뉴스에 노출을 꺼리는 겁니까? 이거 언론 잠행이다, 꼼수다, 검증 회피다. 해석이 계속 나오거든요. 왜 이러는 겁니까?

 

김병민> 뉴스에는 계속 윤석열 예비 후보에 관한 언급들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다만 화면으로 현장에 대한 행보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광폭 행보를 보이다가 조금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이렇게들 분석을 하시는데요. 선택과 집중이 조금 필요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이제 8월 말 9월 초가 되면 국민의힘의 경선 버스가 출발을 하게 됩니다. 버스가 출발을 하게 되면 굉장히 바쁜 속도로 일정이 진행이 될 것이기 때문에 실제 버스가 출발을 하기 전에 필요한 것들을 점검을 하는 시기가 좀 필요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가 왜 여름에 긴 장거리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항상 차량 점검도 하고 문제가 생기는 부분들이 없는지. 짐도 잘 꾸리는 것처럼 지금 현재 선택과 집중으로 꼭 필요한 장소, 필요한 곳의 일정들을 짚어나가면서도 중요하신 한 분, 한 분의 사람들도 만나고 있고. 내부의 정책도 점검을 하는 그런 시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민하> 뭔가 이제 경선에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이 되니,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신데. 준비도 준비인데, 지금 이번의 논란이라는 것이 윤석열 전 총장이 아주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는 논란인데다가 사실 이 논란이 유권자가 볼 때는 국민의힘이 여전히 대안이 못 되는 구나 하는 이런 느낌을 주는 사건이었거든요. 그러면 당사자이기도 하고 유력 후보이기도 한 윤석열 검찰 총장이 한 마디 정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김병민> 최근에 이 말이 많이 많아지다 보면, 말에 또 다른 말이 덧붙여져서 설화를 나타내는 경우들을 종종 여의도 정치권에서 볼 수 있는데요. 때로는 여러 가지 말들로 인해서 뉴스가 시끄러울 때, 조금씩 숨을 고르면서 한 마디씩 쉬어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고 조언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국민의힘에는 사실 얼마 전까지 비상대책 위원장을 지내면서 당의 어른으로 4.7보궐 선거 승리를 이끌고, 정권 교체를 위한 교두보를 충분히 놓았다고 평가를 받는 분이 계시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경우에도 이번 일에 대해서 분명하게 당 내에 진행되고 있는 우려들을 듣고 최대한 말을 아끼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고 말을 하고 있는 것처럼. 현재 당이 조금 국민들이 보시기에 정권 교체로 가는 길목에서 다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시는 국민분들의 걱정과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서 최대한 조금 말을 아끼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김민하> 그렇군요. 어느 정도는 전략적인 고려가 있다는 말씀이신데, 그런데 어쨌든 이준석 대표가 원희룡 전 지사하고 통화중에 했다는 말. 그 말에 대해서는 여러 모로 국민들도 윤석열 전 총장 측의 입장이 궁금할 거 같아요. 이게 이준석 대표가 정리가 될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 사실인가, 그리고 정리를 한다고 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어떤 의미였다고 보세요?

 

김병민> 이준석 대표의 그 관련된 발언은 원희룡 후보의 중앙일보 인터뷰에 대한 기사를 시작으로 아마 확장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자분들의 질문들이 있었고. 그것이 사실이다 언급을 하면서 일이 조금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는데요. 그 뒤로 나왔던 많은 국민들의 걱정들이 당이 이렇게 정권 교체를 위해서 나서야 하는 길에서 좀 내부에 있었던 문제들 때문에 좋지 않은 시선들을 보내는 것이 상당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당이 이제 대통령 후보의 일정들을 진행을 하면서 국민의힘보다 조금 앞서서 선거 일정이 진행이 되었던 민주당의 일정들을 많이 지켜보고 계시거든요. 최근에는 황교익씨 논란 때문에 당 내 갈등과 설화들이 더 커지면서 문제가 불거지게 되니 결국은 이해찬 전 대표까지 나서서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들이 나왔는데. 이 모든 일들이 말에 관련된 내용들이 하나 둘씩 커져나가다 보면, 결국 걷잡을 수 없는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을 때, 가져오는 진영 내의 피해가 얼마나 큰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김민하> 그런 걱정에 의한 말씀이신 것은 알겠는데, 근데 이준석 대표가 정리를 하고 싶으면 정리가 되는 것인가요? 윤석열 전 총장이?

 

김병민> 아마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거 같고요. 또 원희룡 후보는 관련된 내용들을 주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준석 대표는 그것에 대해서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원희룡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었죠. 그 이후에 원희룡 후보도 더 이상 나서서 언급을 하지 않고, 이 정도의 상황에서 조정을 했던 상황인데. 여기에 이준석 대표의 말에 수긍을 할 수도, 원희룡 후보의 말에 수긍을 할 수도 없는 상태가 아니겠습니까? 둘 사이의 내용에 대해서 진실공방이 정리가 되지 않았던 일이기 때문에 여기에 만약 윤석열 후보 혹은 캠프에 있는 관계자까지 나서서 사건에 관한 진실 공방, 혹은 한 ,두 마디 말을 덧붙이기를 시작을 했으면 아마 황교익씨 논란으로 민주당이 시끄러웠던 상황들처럼 굉장히 복잡한 국면으로 접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를 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윤석열 후보, 혹은 캠프 측에서 가능한 한 이 일에 대해서 특별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말을 아낄 수밖에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께서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김민하> 그런데 이제 문제가 복잡할 수도 있어 보이는 것이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정치권에서 말이 많아지잖아요. 여러 해석이나 이런 것들. 그러다 보니 원희룡 전 지사가 윤석열 전 총장 본인도 아닌데, 왜 이렇게 강력한 문제제기를 했느냐에 대해서 말이 많이 나오는데. 윤석열 전 총장 측에서 당 대표 제안을 했다.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기자가 그것을 물어봤어요, 원희룡 지사에게.

 

김병민> 굉장히 발끈 하셨겠네요.

 

김민하> , 그것에 대해서 결국은 윤석열 후보가 내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라고 답을 했늗네. 일단 이게 당 대표 제안을 했다, 사실입니까?

 

김병민> 전혀 사실이 아니죠. 그리고 원희룡 후보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모욕적인 발언이라고 생각을 했을 거 같습니다. 저도 제가 원희룡 후보를 알고 지낸지 한 10년이 넘었는데. 정치적으로 본인의 소신에 따라서 행동을 하고 움직였던 정치인이고. 이준석 대표의 입장에서 바라봐도 지난 전당 대회 때, 이준석 후보의 젊은 바람들을 가장 높게 평가를 해서 응원했던 정치인이기도 하고요. 최근에 돌아가고 있는 이런 당 내 상황들을 지켜보면서 당원들과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우려가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여기서 한 마디를 하지 않을 수 없었겠다, 라는 아마 본인의 정치적인 판단이 있었을 거 같은데. 이게 이제 갈등 국면으로 이어지다 보니 여러 오해들이 쌓이는 측면에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원희룡 후보께서는 아마 강하게 피력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이렇게 조심스럽게 추정을 해봅니다.

 

김민하>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 시킨다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김병민> , 아마도 많은 정치인들이 대통령 선거에 나오면서 생각하고 있는 구상과 그림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또 혹사의 다른 후보께서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원희룡 후보를 좋은 자리에 모시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요. 각자 정치적인 발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민하>지금 이제 그 동안 쟁점이 되어 왔던 것이 선거 관리 원장 누가하느냐, 이 문제인데. 서병수 경선 준비 위원장을 선관위원장으로 이준석 대표가 앉히고 싶어 한다, 이렇게 많이 봤던 거 같아요. 오늘 이제 서병수 의원이 사퇴를 했고, 선관위원장도 안 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이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김병민> 서병수 위원장도 경선 준비 위원회를 하면서 당 내에 굉장히 어려웠던 일을 겪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국민들이 보시기에 정말 공명정대하게 대통령 선거 국면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선거 관리 위원장이 잘 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실 것이고요. 우리 당의 절차를 보게 되면 당 대표에게 아마 지명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여기서 인준 최고위원회가 인준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 대표와 최고 위원들 간에 그 호흡들이 잘 맞아서 정말 누가 보든지 간에 한 명의 이견이 없을 정도로 공정한 분이 오시도록 노력을 하는 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민하> 그게 혹시 누구인지 알고 계신가요? 누가 공정한가요?

 

김병민> 제가 사람 이름을 이야기를 하면 바로 난리가 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김민하> 그렇다면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받아들일 수 있는 카드였나요?

 

김병민> 서병수 선관위원장에 대해서는 제가 앞서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당 대표의 의견과 당 지도부의 의견들이 굉장히 중요한데. 당 최고 위원회 내부에서조차 합치된 의견이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하> 그 애초에 25일 비전 발표회 이 문제에 대해서도 오늘 낮까지는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보도가 나왔는데. 참석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어요. 그게 혹시 서병수 경선 준비 위원장 사퇴와도 관련이 있습니까?

 

김병민> 그 내용과는 사퇴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일단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던 내용은 장제원 총괄 사무실장이 언급을 해왔던 부분이 원칙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원칙이라는 것은 우리의 선거 과정은 일단 선거 관리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후보 등록이 다 접수가 되고 나면 접수된 후보를 중심으로 그 다음 비전 발표회든 토론회든 여론 조사든 그 일정들이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선관위 발족, 후보등록이 되기 전에 진행이 되고 있는 경준위 상태에서의 토론이기 때문에 일단 원칙에는 맞지 않는 상황이어서 이렇게 해석을 했던 거 같고.

 

김민하> 근데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닙니까? 원칙에 안 맞더라도.

 

김병민> 이제 하기로 저희가 최종적인 결정을 내렸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이 다같이 단결하고, 화합을 해서 이번 대통령 선거를 잘 치루었으면 좋겠다는 국민적 염원과 바람이 있기 때문에 다음 주에 있는 비전 발표회에 참석을 하기로 오늘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죠.

 

김민하> 이게 또 하나 경선 룰과 관련된 쟁점도 있는데, 이른 바 역선택 방지 조항 이것을 또 윤석열 전 총장하고 최재형 감사원장 쪽에서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병민> 사실 관계는 최재형 전 원장 측에서는 강하게 요구를 하고 있는 거 같고요. 윤석열 예비 후보의 캠프에서는 이 내용에 대해서 특별한 주장이나 언급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민하>그렇다면 역선택 방지 조항이 있든 없든 관계는 없는 것입니까? 윤석열 전 총장께서는?

 

김병민> 이것은 선거 관리 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나면 여러 후보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의견을 수렴을 하게 될 텐데, 그 때 아마 캠프의 입장들이 나가지 않을까 싶고요. 상식의 관점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죠. 여론조사를 우리가 보통 여론 조사 기간마다 조사를 돌리게 되면 전체적인 민주당, 국민의힘을 비롯해서 모든 주자들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하게 되죠. 그러고 나서 이 민주당에 대한 조사, 아니면 국민의힘에 대한 조사로 국한하게 되면 상대 정당을 지지했던 인사들이 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호도에 같이 참여를 하기 시작을 하면서. 누군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당에 훨씬 더 유리한 후보를 일부로 의도적으로 찍는.

 

김민하> 그게 이제 역선택이지 않습니까?

 

김병민> . 이야기를 할 수 없어서. 그런 여론조사에 이런 비중들, 비율들이 계속 반영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런 우려를 제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아마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이런 국민의 보편적인 시각이나 여론까지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을 하지 않을까 싶고. 제가 보는 생각 중에 하나는 민주당이 얼마 전에 1차 컷오프에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아마 진행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명의 후보를 추릴 때. 그런 내용들도 충분히 다른 정당에서는 어떤 내용을 사용을 했는지까지도 잘 숙고를 하면서 내용들을 선거관리 위원회가 공정하게 진행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민하> 그 동안 윤석열 전 총장이 실언이나 실수가 잦았다. 이렇게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그래서 이제 토론회, 비전 발표회에 소극적인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있고. 최근에 지지율도 하락을 하고, 여러 가지로 위기인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30초 남았는데, 짧게 앞으로 비전 토론회에서 어떤 비전을 내놓을 것인가 설명을 해주십쇼.

 

김병민> 국민의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씀을 드린 바가 있고요. 정말 공정과 정의, 그리고 상식을 기반으로 하는 국민들께서 바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긴 시간이 주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국가들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고. 일각에서 토론문제를 언급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지난 날 국정 감사회에서 하루 종일 국민들 앞에 보여지는 토론의 모습을 지켜본 분들이 계시다면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토론을 못한다는 후보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 아닌가 하고 심각한 우려를 제기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김민하> 알겠습니다. 구체적인 비전, 기대를 해보도록 하고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병민> , 고맙습니다.

 

김민하> 지금까지 윤석열 캠프 김병민 대변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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