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꾸거

무더위 만큼이나 답답한 시대상황입니다.
법은 역시나 가진자의 전가의 보도가 아닌가 합니다.
대답없는 메아리를 바라보면서 무엇이 이토록
잘못되어가는것일까 하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다보고있는 모든것을 왜 그 분들은
젼혀 못보실까하는 의문도 들고 뒷북치는것도 봅니다.
환율에대한 위험은 그렇게나 많은분들이 경고했는데
이제서야 쫓아가는걸보면서 ...
화가나기까지합니다.
인사개편이야 하나마나일거고 얼마나 많은 어려움들이
우리네 서민들에게 닥칠지 요즘들어와서 두렵기도합니다.
그저 열심히 살면 먹고사는데 지장이없겠지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이거 아닌데할때가 많이 듭니다.

아침에 방문했을때 굳게닫힌 대문을 보면서 이런저런
걱정이 듭니다.
무슨일이있는걸까? 마음이 많이 심란한걸까? ......
빠른 시일내에 원래대로 되었으면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