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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시간 : [월~금] 07:15~09:00
  • PD: 서지훈, 이시은 / 작가: 현이,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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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정우 PD님께
작성자 : Ricky211 날짜 : 2020-07-15 20:27  | 조회 : 719 
이번 사태를 겪으며 상심이 크실줄로 압니다.

일반 청취자로서 겪는 심적 부담 또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희씨가 어떤 생각과 이념을 갖는 건, 자유 민주주의 나라에서
가능한 일이나, 과거 보여준 노영희씨의 방송은 좌편향, 우편향을 떠나
본인의 사고 방식만 충실한 나머지 MBN 방송에서 큰 실수를 했음에도
무엇이 잘못인지를 인지 못하는 사고 방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분명 방송에서 본인이 동족을 향해 총을 쏜 사람이
현충원에 묻일수 없다라는 논지의 발언.
방송후 자신의 역사 인식론에 대한 것 보다
자신의 발언을 잘 못알아 듣는 시민들의 탓으로 돌려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
자신이 속한 회사와 YTN이 받는 사회적 책임감과
비난 때문에 하차 한다는, 나자신보다 외적인 이유로
본인의 책임을 반성하지 않는 태도)

과거 N번방 사태에서 남성 시청자를 간접적으로 폄하 하는 발언, 좌우가 대립되는 시사에서 편향적 방송 진행을 해 오셨던 것또한 본인이 인지
하고 계실까요?

방송을 업으로 계속해야 하신다면 다음 사회자는
적어도 좌, 우보다 균형감을 가진 분을 모셔서
청취자의 사랑 받는 방송이 되길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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