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이팅, 배승희입니다
  • 방송시간 : [월~금] 07:15~09:00
  • 진행: 배승희 / PD: 신동진, 이시은 / 작가 :김영조, 정은진 / 유튜브AD: 이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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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YTN이 더 나쁘단 생각이 든다
작성자 : jia*** 날짜 : 2020-07-15 11:56  | 조회 : 394 
오해의 여지가 없는 발언을 해 놓고도, 내 말을 오해한 당신들 탓이다란 식의 오만한 사과멘트도 가관이지만, 100번 양보하여 진행자 개인의 사견이였을 뿐이라 해도 (노변호사가 비웃은 동족에게 총겨눠서 지켜낸 대한민국은 이런 사상을 가진 개인에게 조차도 표현의 자유권을 보장하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니까), 그런 문제적 발언을 한 진행자를 하차 시키지 않는 건 언론기관인 YTN이 어떤 정치적 메세지를 발표하는 것과 같다. 노변호사의 발언에 동조한다는 묵언의 메세지. 그런거다. 그렇다면 그건 용서할 수 없다. 개인 차원의 똘기와 공적 차원의 체제전복적 사상은 절대적으로 다른 사안이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길.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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