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마음에 깊은 상처와 분노를 유발한 점에 대해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합니다

언론인으로서 가져야 될 책임감과 도리의 의무를 저버린 망언을 한 노영희와 YTN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합니다.

요즘 뉴스나 다양한 방송과 언론을 접하다 보면....
정말로 마음의 큰 실망과 좌절감과 상처를 받거나 분노가 유발되는 일이 너무도 자주 일어납니다. 아니 매일 매일 수십번씩 느낍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무책임하고 아무렇게 해도 되는 나라로 바뀐것이 실감이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노영희는 방송 언론인입니다.
방송 언론인이라면... 자신의 발언을 들을 국민들을 향한 최소한의 교양과 예의는 갖추고, 절재된 표현을 해야 마땅하며, 설령 내 생각이 옳게 여겨지더라고... '내 발언을 듣은 국민들 중에 혹 상처를 받거나 실망과 좌절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기본적인 생각도 없이 발언한다면... 방송인으로서 전혀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6.25 전쟁은 새벽 4시에 북한이 같은 동포들을 향하여 무자비하게 미사일과 포와 총을 쏘면서 발발한 전쟁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들의 공격에 무참히 희생을 당했습니다. 우리 가족 중에 경찰 집안이 있었는데... 북한 공산당들이 끝까지 쫓아와서 그 가족 모두를 비참하게 죽였습니다. 너무도 끔찍한 전세계에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동족 상간의 비극이었습니다.

그 전쟁에서 고 백선엽 장군님은 목숨을 걸고 싸워 우리나라를 지켜내셨습니다.
노영희씨는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싸워 보신적이 있습니까?
당신 가족들 중에 북한 공산당에게 비참하게 죽은 사람들이 있습니까?
당신의 아이들과 가족들도 당신과 생각이 같습니다.

당신의 해괴망측한 발언을 듣고 고 백선엽 장군님의 가족들이 느낄 좌절감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일반 대다수 국민들이 당신의 발언을 듣고 느낀 분노를 당신이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당신의 발언은 동네 아줌마들이 생각없이 하는 발언 보다도 훨씬 더 못한 발언이고...
언론인이나 소히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무책임하게 한 망언들입니다.

그럼 그렇게 동포를 사랑하시는 노영희씨...
북한 김일성에 대해서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에 있는 간첩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해명은... 성난 국민들의 마음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당신은 당신 사상과 마인드 부터 깊이 되돌아보고... 언론인으로서 책임과 도리와 의무를 다할 의지가 없다면... 사퇴하기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