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외쳐대던 분들은 다 어디 계신가?
이것이 당신들이 원하던 검찰독립인가?
힘있는자 가진자들앞에선 한없이 작아들던 당신들은
어쩌면 이렇게 일개 시사프로하나에 일사천리로...
각 시민단체들에게도 일사천리로 불과 몇달전 답답한
특검을 봤던거와는 천양지차로 느끼는건 내가 전혀
객관적이지 못한건가요?????
검찰독립....멀었고도 요원하다....
어둠이 빛을 이긴적이없다란 말을 또 다시 들으면서
왜 이땅에 이렇게 어둠이 드리워져 걷히지않는지
가슴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