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헤쳐 나갈수 있을지....

재미삼아 공부했던것이 이제는 현실로 다가와 버렸네요....

주식이란것을 하면서, 배운것이 있는데, 사회의 흐름과, 앞을 내다 보는 눈을 배웠습니다.

주식이란것이 회사의 발전 가능성을 미리 예견하여, "주가"것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속칭 주식에 능통한 사람들을 보면, 다음 해나, 그다음해에 경제의 변화를 미리

예측후에, 관련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고, 기다렸다, 큰 수익을 챙깁니다.....


작년에 주식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종목군중에 하나가 뭐냐하면, 바로, " 자원개발주 " 였습니다.

그당시만해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지금 원유선물가가 이제는 150달러에 육박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장경제의 원리에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에

"저"였더라면,

그저, 차량 유지비가 더 나오겠군, 난방비가 더 나오겠군 정도의 한심한 생각을 했었겠지만은,

지금도 초보수준의 흐름만 파악할 뿐이지만,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예전 기름파동때 세계의 정제붕괴의 과정을 보면

유가파동 > 주가폭락 > 인플레이션 발생 > 부동산 폭등 등의 수순을 밟아 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 위의 적힌 수순을 밟아 나가는것이 아니라,

네가지가 한꺼번에 다가온다는것이 문제인것죠............

유가라는것이 매장량의 한계 때문에 내릴수가 없기 때문에, 현 사회는 이문제를 무조건,

평생 함께 떠안고 가야 합니다...

나라에서 지금처럼 초등학생적인 대책만 내 놓은다면,

분명, 운송업쪽을 시작으로해서 생산업체등 줄줄이 사탕처럼 연속적으로 돈산으로 이어질 것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과연 이 큰 문제를 어떻게 해결에 나갈것인지.......

한 가정을 이끌고 2아이의 아빠로써 현재의 모습이 너무도 두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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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증권사에서 올말 종합주가지수 2000p 니 2500p 간다고 방송 때리고 있습니다. 기술주 추천 때리고 있습니다

서서히 물량을 떠 넘길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 DJ님도 종합주가지수나, 투자 관련 해당되는게 있으시면, 주의깊게 보여야 할겁니다...

현재의 상황을 직시 하시고, 보다 넓게 보셨으면 하네요.....

분수령이 "중국 올림픽"이 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라건, 가정이건, 쉽지 않은 한해가 될것 같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