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피플
  • 방송시간 : [월-금] 19:15~20:00
  • PD : 주현정 작가 : 안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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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별과 같이...
작성자 : HJwannab*** 날짜 : 2008-12-08 07:19  | 조회 : 2143 
지금 시각은 아침 7시입니다.

자기 소개서를 작성할 일이 있어서 머리가 최대로 맑은 시간에 일어나서 남준이 옆에 앉히고 이것 저것 써보고 있답니다.

근데요 .. 막상 뭔가를 쓸라고 하니 이 나이 되도록 지대로 뭘 내세울게 하나 없는거 있죠?ㅋㅋㅋ

사업을 했던 자는 죽을 때가지 사업으로 마감해야 한다는 사회적 편견을 버리고 예전의 직장생활로 돌아가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데...
요즘 직장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또는 바다속 모래퍼내기 만큼이나 어렵답니다.

다행히 전 이러저럭 이쪽 지역에서 욕먹고 살진 않아서 많은 분들이 주위에서 도와 주시고 또 그동안 사업하면서 게을리 하지 않고 틈틈히 각종 면허를 취득해 두어서 마음은 든든함 편입니다.
(주간에 학원도 하나 다니고 있고요..)

요새 유행되는 말 있는데 아셔요?
어디가나 이런 말들 많이 하더군요
"야! 예전에 웬만하면 안그랬는데 ... 요즘 어렵긴 어렵나봐..."ㅎㅎㅎ

방송국쪽 경기는 어떤가요? ... 사회가 혼란해지면 거기도 만만치 않나요?

아무리 그래도 우리 희정님은 쭉쭉 잘해낼거라 믿습니다.
방송경력 많지 외모도 이쁘지 키도 롱다리지 목소리 죽이지 .. 뭐 빠지는 거 없지요?

벌써 1년이라더니 ... 님이 이곳 FM을 떠난 시간이 이제 해를 넘깁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물론 이중에 건강 (정신건강까지도..) 잘 챙기시고
내년엔 좀 휼륭한 방송인이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저도 내년에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뵐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고요

언제나 그랬듯이 ...

세월 흘러도 빛이 바라지 않는 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글구..
누가 뭐래도 내 마음 별과 같이 (님이 지구상 어딘가에서 방송을 하는 한)
그댈 빛춰 드릴겁니다.

HJ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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