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한 마디~~~

청년실업 문제 이거 언제부터 생겼나요?

우리나라의 청년실업 문제 발생시점은

아마도, IMF때 산업구조조정에 따른 인력구조조정이 그 시발점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국가부도 위기에서 인력구조조정이 한참이었고 김대중 정부 부터 노무현 정부때 까지도 이러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명박 정부때 비지니스 플렌드리로 대 기업은 발전하여 천문학적인 수익창출은 했지만, 위와 같은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대기업 들은 인력채용에 인색함을 유지하여 왔습니다. 물론 산업화 과정에서 컴퓨터의 발달로 인력을 대신하는 부분도 상당하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만..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비정규직, 계약직등의 인력채용이 만연되어 있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디는 순간 실업자로 전락하여, 한 참 사회에 기여야할 나이에 희망없는 사회에 내 던져지고 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모들이 대학등록금 조로 쏟아 붓은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은 금전은 어디서 나옵니까?
정치인들은 반 값으로 줄인다니 손오공의 마법을 부릴려나 두고 볼일이지만,,,

우리나라 청소년 들로 하여금 희망이 있는 사회의 구성원을 만들 책임이 기성세대 들에게 있습니다. 특히 오피니언 리더들의 책임은 더욱 막중하다고 봅니다.

국가의 규제는 또 다른 실패를 낳는 다는 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희망있는 사회구현을 위하여 청년 취업문제 만큼은 국가가 거시적인 정책적인 배려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학위 수백개 따오면 뭐 합니까? 곽 박사님 같은 경제학자들이 문제점만 지적할 것이 아니라 청소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거시적인 모델을 개발하는 등 해결책도 제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