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현의 생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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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ot 님의 글에 대한 답변.
작성자 : nixvir*** 날짜 : 2012-11-22 15:04  | 조회 : 857 
제가 곽박사님은 아니지만 답변을 좀 드리자면...

야후 철수의 경우 네이버, 다음, 네이트로 온라인 검색시장의 순위가 고착되고.

특히 NHN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바일 환경에 초기 시장을 선점하지 못하면서 성장동력을 잃었다고 판단하기에

그렇게 결정을 내린것 같습니다.

현재 모바일쪽 역시 접속율, 검색율 모두 70% 이상이 모두 NHN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생각이 쉬울것입니다.

특히나, 지식인, 카페, 게임 등 생태계 구축에 완패를 함으로서

철수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골드만삭스 역시 국내 펀드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자산운용 사업부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에.

철수를 결정한 것 같습니다.


과거 국내에서 성과가 좋지 않았던 업체들.

HTC, 노키아, 모토로라 모두 철수 했으며

유통업계에서도 까루프나 월마트 모두 철수 했습니다.

전쟁 가능성을 논하는것은 기우라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국내 증시는 미증시와 비교해서

PER 8~12 구간을 평균적으로 움직이는데..

미증시는 12~16배 사이를 움직입니다.

그 이유가 분단국가로서 컨츄리 리스크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라 설명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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