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 한날당 집권 = '피로스의 승리'

"피로스의 승리 (pyrrhic victory)"란?
'그 대가가 너무 커서 패배와 다를 바 없는 승리 .. 비록 일방적으로 승리했다지만 (생각보다 부족한 능력으땜에) 기력이 너무 소진되어 그 승리를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큰 타격을 받은 경우'를 말한답니다.

우리가 세계사에서 '로마'를 위대한 제국이었다고 애기하는 건 .. 그들이 쌈질을 잘해서도 아니고, 영토가 광활해서도 아닐 것이죠

'노블리스 오블리제"

애들은 제국영광 약 800년 동안 온갖 사회 간접시설과 전쟁으로 파괴전 사회시스템 복구에 들어가는 비용은 (우리로 애기하면) 소위 '강남부자'들이 자발적으로 다 냈답니다.

다리,도로 등에 기부를 한 사람의 이름으로 명명하는 것을 아주 가문의 영광으로 알았을뿐더러 .. 이들 대부분 오늘날 우리의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원로의원'들입니다.

아시나요?
로마 원로의원의 1/5이 자발적 전사자라는 것을.....

얼마 전 모찌라시에 한날당 여의원 아들이 파병군 자원입대했다고 떠들썩하게 보도 했던데...
이게 무슨놈의 자랑거리며 .. 또 얼마나 자식들과 본인들의 병역에 있어 자신감이 없었으면 남들 때되면 다가는 군대애기에 흥분거릴까???

"관 짜는 놈이 관을 만들어 놓고 보면 남들이 일찍 뒈져 주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종부세 사실상 철폐와 재산세 인상 등 대한민국 1%를 위한 제도를 만들어 놓고 보면 .. 이제는 누군가가 죽어줘야 할것인데 이것이 나와 내 이웃이 아니길 진심으로 기원할뿐입니다.

- see you tomorrow H.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