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자: 네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서울시의회 내부 살림을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 이숙자 운영위원장입니다. 오늘 청취자 여러분과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서울시 의회 얘기들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박귀빈: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님이 서울시의회 내부 살림을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 이라고 소개를 해 주셨는데 이게 한 집안의 가정으로 보면 물론 가정마다 집집마다 다르지만 엄마 아닙니까? 엄마 내부에서 집에서 이렇게 다 살림을 관장하시는 분들이 보통 우리 어머니분들이 많이 하시니까 물론 아버지가 하는 데도 있긴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는 거고 후반기에 운영위원장 맡게 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이 상임위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가요?
◇이숙자: 네 서울시의회는 11개의 상임위원회가 구성되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 운영위원회는 13분의 의원님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서울시장비서실, 정무부시장실, 시의회사무처를 관할하는 세 곳을 소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11개 상임위 중에서 운영위원회는 각 상임위 10개의 상임위에 한 분씩 위원님들이 추천을 받아서 위원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소관 부서에 대한 철저하고 각 상임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종합적으로 집합해서 운영위원회가 소관을 맡죠.
◆박귀빈: 사실 전반기 때도 중책을 맡으셨는데 후반기 역시 운영위원장이라는 상당히 내부 살림을 도맡아 하시는 수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데요. 어떻게 후반기 시작하고 나서 운영위원장 하시고 나서 많이 바빠지셨나요?
◇이숙자: 그전에도 물론 바빴지만 지금 운영위원장 우리가 후반기 구성이 좀 늦게 됐어요. 그래서 좀 많이 바빴던 것 같고 원래는 6월 말에 저희가 구성이 돼야 하는데 그 한 달 정도가 늦어졌어요. 그래서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후반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활동을 이제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죠. 후반기 위원회 구성 중에서 임시회가 두 차례 개최가 되었는데요. 서울시 의회 내에 여야가 존재하지만 조례안 등 의안 처리 부분에 있어서 협의와 본연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과 토대를 만들어 갔다는 것이 기억에 남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운영위원장으로서 화합과 소통에 기반한 운영위원회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박귀빈: 지금 후반기 중책 맡으시고 나서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많은 역할을 하셨습니다.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시고 그 사이에 벌써 임시회의 두 차례가 열렸고요. 그리고 전반기에도 앞서 제가 중책 맡으셨다고 했는데 전반기에는 뭘 맡으셨냐면 기획경제위원장을 하셨었어요. 기획경제위원장도 이 이름만 들어도 되게 어려운 자리일 것 같습니다. 그때도 역시 경제 분야 맡으셨어요.
◇이숙자: 그때는 이제 기획 경제니까 기획조정실과 기획조정실은 이제 예산과 예산 편성 이런 부분에 가장 조직 등 아주 중요한 파트죠. 그리고 이제 경제정책실 그러니까 경제정책실은 실제로 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 민생의 문제 어떤 정책을 어떻게 펼치느냐에 따라서 시민들의 삶이 넉넉해지는 그런 삶의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었던 거죠. 정책을 제안하고
◆박귀빈: 사실 뭐 어떤 상임위든 중요하지 않은 상임위가 없겠지만 지금 이제 말씀을 들어보면 어떻게 이렇게 중책만 맡으시는지 그 이유가 뭘까요? 위원장님
◇이숙자: 아마도 경제 부분에 제가 전문가라고 생각들 하셨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제가 펼칠 수 있던 정책들이 좀 적재적소에 어떻게 해야 되는 예산을 펼쳐야 되는지를 확실하게 맥을 짚을 수 있었던 그런 내용들이 아니었나 싶고요. 실제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박귀빈: 그렇죠 그러니까 경제 전문가로서 아주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셨기 때문에 이제 중책을 맡으신 건데 사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실제로 동료 의원들의 마음까지 얻어야 이게 가능한 자리 아닙니까? 중책을 맡으신다는 게 이 마음은 어떻게 얻으신 거예요?
◇이숙자: 사실은 저는 정말로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분들이고 우리 시의회 111분의 위원님들이 정말 빛나는 분들이세요. 저희가 그래서 굉장히 저보다 너무 많은 역량들을 갖추고 계셔서 다 한 분 한 분 존경하고 같이 어울리고 그리고 그분들이 하시고 싶은 부분에 서포트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제가 옆에서 도와드리고 그분들이 주체가 되실 수 있도록 애를 많이 썼죠.
◆박귀빈: 111분의 동료 의원님들이 한 분 한 분 다 빛난다 이런 표현을 하셨습니다. 바로 이런 모습에 그러니까 다른 동료 의원을 존중하고 더 이렇게 올려주시는 이런 모습에 아마 동료 의원분들도 함께하시기를 원하시는 게 아닌가 그 마음이 전달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서울시의회의 의원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이제 메인 코너로 진행을 해보거든요. 그래서 시민 보고라는 코너인데요. 오늘 이숙자 서울시 의원의 시민 보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 서울 시민들께 결재를 올린다는 마음으로 좀 보고하실 내용을 하나하나 좀 알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시작을 한번 해볼게요. 먼저 첫 번째로 어떤 내용을 좀 보고 하실까요?
◇이숙자: 첫 번째는 제가 우리 서울시 의회가 후반기를 향해서 닻을 올렸는데요. 여러 산적한 현안들이 있는 중에 한 2개 정도만 소개를 해 올리겠습니다. 2022년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이 되었으나 여전히 조직권과 예산권이 부재한 상황에 있어요. 그래서 지방의회법 제정 등을 통해서 지방의회가 명실상부한 독자적 기관으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 것이 첫 번째 현안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 아무래도 우리 서울시가 거의 70조라는 예산을 다루는 거대한 메가시티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한 분 한 분이 정책 지원관들이 필요한 상황인데 현재 상황은 위원님 두 분 당 한 분의 정책지원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책 지원관이 더 배치되어서 운영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박귀빈: 의정활동을 하시는데 조금 더 지원을 받으셔야 되는데 좀 군데군데 공백이 생기는건가요?
◇이숙자: 그게 위원님 두 분 단 한 명의 지원관이니까 위원님마다 각각 특성이 다르고 그 각각 입법체계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과 이분에 대한 어떤 미스 매칭이 있을 수도 있고 잘 매칭이 될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인데 각각 이제 한 분씩을 하다 보면 이제 그 예산이라든지 좀 더 꼼꼼하게 서울시 살림을 챙겨볼 수 있는 그런 귀중한 자산들이 아닐까싶어요. 그래서 사실은 지금 이 70조에 달하는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예산을 면밀히 조사 분석하는 일에는 역부족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어서 국회를 상대로 법률 개정이라든지 등 크게 노력을 하고요. 그 서울시 자체 내에서도 특단의 대책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첫 번째로 시민 보고를 올리신 내용은 뭐냐 하면 서울시의회 후반기에 아주 중요한 현안 두 가지를 말씀을 해 주신 겁니다. 그중에 하나로 방금 말씀하신 정책지원관 이야기잖아요. 2명이 이제 한 분이 맡고 계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더 필요하신 거잖아요.정책 지원관분들이 근데 일반 시민들은 사실 정책지원관이라는 그 역할 에 대해서 조금 궁금하실 것 같아서 어떤 역할을 하시는 업무고 또 혹시 이런 분들도 따로 양성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이숙자: 그래서 제가 정책 지원관에 대한 배치 운영에 대한 그 부분에 대해서 처음 시행을 하는 제도이다 보니까 운영상 제도상의 보완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전반기에 제가 기획경제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이런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서울시 싱크탱크인 서울연구원으로부터 연구 용역을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진행이 연구 결과가 나왔고요. 이 연구 결과물을 중심으로 정책 지원 제도를 그 취지를 살리면서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 등이 가능한 부분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지금 살펴보겠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그러니까 정책 지원관에 대해서 조금 더 이제 연구를 진행하셨고 그 결과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어떻게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하실 수 있게 하실 것인가 그건 추가적으로 준비를 하신다는 말씀이네요.
◇이숙자: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예 토론회도 준비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어떤 예산도 집행할 수 있는 추계까지 다 만들어져 있고 어느 이제 기관의 양성 기관 그리고 서울시민 누구라도 정책지원관을 좀 참여해보고 싶은 분들은 그 교육 기관을 거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어떤 역량을 또 체크해 볼 수 있고 거기서 정말 잘할 수 있으신 분은 저희들이 이제 또 심의를 거쳐서 공모에 응하면 채용을 할 수도 있는 그런 시스템을 좀 만들어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박귀빈: 서울 시민들에게도 많이 알려야겠어요. 이 제도에 관련해서
◇이숙자: 그렇죠 홍보를 좀 하고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앞으로 한 6개월 정도 지켜봐 주시면 어떤 결과를 조금이나마 도출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저도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결과가 나오고 어느 정도 추가적인 정책이 나오면 6개월 정도 지금 예상하시잖아요. 한 번 더 나오시죠?
◇이숙자: 네 그렇죠 그 결과가 나왔으면 이제 아마 실행이 될 때 어떠어떠한 방법으로 그럼요. 어떻어떻게 공모를 좀 해 주십시오라고 제가 홍보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귀빈: 그러니까요. 연락 주시기를 바라고요. 네 두 번째 시민보호로 넘어갑니다. 대표 발의하신 조례안이 있습니다. 이 조례안 안내 좀 해 주시겠어요?
◇이숙자: 여러 조례 중에서도 서울특별시 제가 대표 발의한 건 서울특별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기억에 남습니다. 앵커님 혹시 치유농업이라고 들어보셨어요?
◆박귀빈: 치유 농업 많이 좀 생소합니다. 뭔가요?
◇이숙자: 치유농업은 2천년대부터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보통 이제 주로 EU 회원국을 중심으로 공공 지원 또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을 하면서 다양한 형태와 목적을 가지고 운영 중에 있어요. 그리고 치유농업은 현대 시민들이 왜 신체적인 정서적인 건강 그다음에 자존감 회복 이런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고요. 시민들의 관심과 지역사회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재정 조례를 발의하기 전까지는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서 사업 추진 근거만 규정이 돼 있었어요. 그래서 한계가 있었는데 조례 제정을 통해서 치유 농업에 대한 안정적 운영과 체계화를 했다는 측면에서 가장 큰 성과가 아닌가 싶고요. 보통 요즘 같은 경우에 묻지마 살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모든 사회 전반에 왜 아주 힘든 부분 정서적인 그런 분들이 이런 치유농업을 통해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평가가 좀 나와 있어요.
◆박귀빈: 위원장님께서 대표 발의하신 조례인데요. 서울특별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입니다. 앞서 EU 회원국을 중심으로 공공 지원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을 준다고 하셨는데요. 치유농업 그러니까 농업 활동입니까?
◇이숙자: 그동안에 이 부분은 치유농업은 텃밭 가꾸기 활동이 있기 때문에 도시 농장의 기능에 일부도 존재는 하는데 치유농업은 이제 농업 농촌 자원이나 이와 관련된 활동을 이용해서 국민의 신체 정서 심리 또 인지 사회 등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을 의미하거든요. 따라서 도시 농장보다는 텃밭 가꾸기, 치유 농장 산책 그리고 압화 액자 제작 등 수확물 연계 활동이라든지 명상 심리극 등 대상별 맞춤 치유 활동 등을 통해서 농업과 치유가 결합을 해서 상처를 어루만지는 농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농사 일반 생산을 하는 농업이라기보다는 정서적인 어떤 치유 그런 거죠.
◆박귀빈: 농업 활동인데 그것의 주목적이 그 농업 활동을 하는 사람의 어떤 상처 치유, 심리적인 정서 안정 이게 목적이라는 거네요.
◇이숙자: 흙을 만지면서 식물을 가꾸면서 성장 과정을 보면서 거기서 열매를 따기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왜 만족 정서적인 안정 그리고 수확의 기쁨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혜택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혹시 위원장님도 관련해서 치유농업 활동하시나요?
◇이숙자: 저는 정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고 사실상 저희 팬데믹 시대에 집에서 작은 정원을 만들어 놓고 화초를 갖고 왔었어요. 그 꽃이 피고 하나 또 살아나고 하나 꽂고 거기서 카페처럼 탁자 놓고 앉아서 차를 마시면서 외출할 수 없었고 이럴 때 정서적인 왜 그 여유를 가지고 그리고 친구 한 명 정도 부를 수 있는 그러면 앉아서 양쪽에서 커피 마시고
◆박귀빈: 그렇군요. 그런 게 다 치유농업이군요.
◇이숙자: 그게 이제 토마토를 심으면 토마토가 또 이제 방울 열매가 열리잖아요. 그런 부분이라든지 그래서 도시생활에서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되고 치유는 이제 힐링이라고 하는데 그 치유를 농업하고 같이 접목시킨 부분도 있지만 농사와의 큰 차이점은 치유농업은 이제 농사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그러니까요. 건강 회복을 위한 수단으로 농업을 활용한다는 그런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는 거예요. 만약에 딸기를 키우잖아요. 딸기를 한번에 넣으면 딸기 열매가 열리죠. 그 딸기에서는 향기가 너무 또 달콤한 향
◆박귀빈: 위원장님 다음에 우리 치유농업 얘기도 또 한 번 더 해야 되겠어요. 지금 시간이 또 훌쩍 지나서 세 번째 보고하셔야 되니까 이거 짧게 해야 되겠네요. 세 번째는 지역구 현안입니다. 서초가 지역구신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이숙자: 서초는 제 지역구고 앞으로 흔히 정치인들이 태어난 곳과 정치적 고향을 말하는데 저는 이제 서초구가 제가 가정을 이루고 생활을 하고 있는 소중한 공간이고 거의 한 2년 정도 모자라는 40년을 제가 서초에서 살아왔고 그동안의 정치 성장 발전 변화를 정말 많이 겪어오고 지켜온 바 정치인으로서는 저의 숙명이자 운명의 지역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박귀빈: 어떤 현황 가장 주의 깊게 보고 계세요?
◇이숙자: 사실은 이제 여러 가지 저희 지역은 한강도 있고 서초는 사실은 교통의 요충지지 않습니까? 터미널이 있고 남부터미널 경부고속도로 등에 위치해 있는데 반포천 또 한강이 또 저희 지역구에 있어요. 거기에 세빛둥둥섬 그리고 또 여러 가지 다양한 공원들 국립 중앙 도서관 등이 대규모 이제 공원과 문화시설이 입지한 자치구임에도 도심지 내에 상습 정체도 있고 환경오염 문제 또 사당역 내방역 주변에 또 침수 문제 또 자연지형적으로 가장 저지대에도 살고 있는 그런 부분에 아직도 30년 정도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밀집돼 있고요.
◆박귀빈: 그렇군요. 주요 현안으로 이제 서초구에서는 그걸 보고 계신다는 거고요. 저희가 시간이 훌쩍 가서 드디어 그러니까요. 시간 금방 가죠.
◇이숙자: 그래야 될 것 같아요. 다음에 못한 말 다시 하겠습니다.
◆박귀빈: 이제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서울시의회 코너에 제가 꼭 드리는 질문이에요. 이숙자 서울시 의원의 의정 아이콘은 땡땡땡이다 채워주시죠.
◇이숙자: 이숙자의 의정아이콘은 이숙자다. 서울시 안살림을 맡다 보니까 이숙자가 안살림을 맡고 있잖아요. 그게 우리 서울시 의회 서울시의 아이콘은 이숙자입니다.
◆박귀빈: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서울시 이숙자 의원의 의정 아이콘은 이숙자다. 지금까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숙자 서울시 의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