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현의 생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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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조태현 / PD: 김세령 / 작가: 강정연

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LG 오너 일가 뒤흔드는 '배후세력'? 윤관 대표는 누구인가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6-18 13:33  | 조회 : 463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진행 : 조태현 기자

방송일 : 2024618(화요일)

대담 :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 LG복지재단 구연경 대표 불공정거래 의혹 조사
- 세 모녀 '상속회복청구소송'으로 LG家 경영권 분쟁 본격화
- 승소 확률 낮은 상속회복 소송에 '판사 출신' 변호사 선임, 왜?
- 'LG家 맏사위' 윤관 대표, 오너 일가 법정 다툼 배후세력?
- LG 그룹 특유 가치 '인화' 퇴색? 키는 구광모 회장이 쥐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기자 (이하 조태현) : 오프닝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화(人化)' 하면 생각나는 곳은 故 구인회 회장이 만든 LG그룹 이죠. 이쪽의 기업 문화로 그 정신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4대째에 접어드니까 이런 가치가 많이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가족 사이에 법정 다툼도 있고요. 부정거래 의혹까지 있는데 이런 혼란의 시작은 어디에 있을까요? 기업하면 이분이죠. 기업의 흥망성쇠를 제대로 짚어주시는 분 리더스 인덱스의 박주근 대표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이하 박주근) : 네 안녕하세요.


◆ 조태현 : 말 시작하기에 앞서서 LG가의 장녀 LG복지재단 구연경 대표 최근에 금감원 조사를 받고 있다고요.


◇ 박주근 : 직접 받은 것은 아니고 사건의 발단은 이제 올 3월에 KBS에서 1차 보도를 했어요. 그러니까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모 바이오 기업의 주식을 취득한 것이 아니냐 상당한 차익을 남긴 것이 아니냐라고 보도가 있었고 실제 이 바이오 기업에 투자한 곳이 어디냐 하면 BRV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한국 법인이라고 그러는데. 여기에 사실은 이 구연경 대표의 남편이 투자 총괄 책임자 CIO로 있거든요. 그리고 실제 이 기업에 작년 4월달에 500억을 3자 유상증자로 증자를 했어요. 증자를 할 때 그때 당시에 이 바이오 기업이 주식이 한 1만 6천 원 했는데 갑자기 4만원 5만 원으로 뛴 거예요. 맥스로는 거의 9만 원까지 뛴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소환 조사를 한 사람은 누구냐 하면 유상증자 바이오 기업의 올 3월 주총 때 BRV 캐피탈, 그러니까 BRV 코리아 어드바이저 쪽의 부대표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사내이사로 들인 거죠. 그래서 금감원에서 일단 그 사람을 불러서 '이거 혹시 미공개 정보로 투자해서 이익을 남긴 것이 아니냐'라고 조사를 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조사가 되면 일단 구연경 대표도 조사가 불가피할 것이고요. 문제는 이 사안의 핵심은 구연경 대표 투자 시점인데, 작년 4월에 이제 BRV 코리아에서 투자를 한 거잖아요. 4월 이전에 알고 투자했느냐 모르고 투자했느냐가 핵심이에요. 만약에 BRV 코리아 어드바이저에서 4월달에 유상증자하기 전에 주식을 3만 주를 샀다면 이거는 남편이 직접 투자한 거기 때문에 분명히 알고 한 것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 조태현 : 그렇게 보이겠죠. 남편을 통해서 이렇게 했다. 사실 이 재벌가에서 미공개 정보를 통한 투자 이 문제는 자주 좀 불거지는 편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나오니까 주식 전체를 재단에 기부하겠다 이렇게 밝혔어요. 이거랑 연관이 좀 있겠죠.


◇ 박주근 : 사실 이것 때문에 오히려 더 이제 오해의 눈치를 받는 거죠.


◆ 조태현 :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는거죠.


◇ 박주근 : 안하느니만 못하는 거죠. 왜냐하면 이런 의혹을 이야기를 하니까 KBS에서 이제 보도를 하니까 구연경 대표는 올 4월달에 그러면 난 이 주식, 3만 주. 시가로는 한 12억 정도 됩니다. 이거 내가 소속해 있는 재단에 다 기부를 하겠다고 했는데 문제는 5월 11일 전단 이사회에서 이사를 열었는데 기부를 보류했어요.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 조태현 : 왜죠?


◇ 박주근 : 그러니까 이제 이사들의 입장은 뭐냐 하면 아직 의혹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걸 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실 이것 자체도 굉장히 이례적인데요.


◆ 조태현 : 처음 봤어요. 그런 거.


◇ 박주근 : 그렇죠. 웬만하면 받죠. 복지재단이니까. 그런데 이 재단에 기부하고자 했던 구연경 대표의 본심조차도 좀 의심받는 입장이죠. 왜냐하면 지금 의혹의 대상자인데 이거를 의혹을 피하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냐 본인이 떳떳하다는 입장에서 이제 한 것 같은데 사실은 의혹을 더 키운 꼴이 된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그냥 가만히 계시지. 알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얘기에 들어가서, LG 일가가 최근에 세 모녀 상속 분할 소송 이름도 거창하게 붙었네요. 이런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 박주근 : 정확하게는 상속 분쟁이 아니고 상속 회복 청구 소송입니다.


◆ 조태현 : 뭐가 다르죠?


◇ 박주근 :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보통 우리가 상속 분쟁 그러면 '이 재산 분할에 문제가 있어, 내가 내 몫을 더 찾아야 될 것 같아'


◆ 조태현 : 더 달라.


◇ 박주근 : 그게 아니고 여기는 이제 정확히 말하면 원래 상속은 이미 이루어졌어요. 이제 보면 2018년도에 구본무 회장이 돌아가시고 나서 구본무 회장이 가지고 있는 지분이 11.28%입니다. 이중에서 8.76%는 현 구광모 회장에게 상속이 되었고 나머지 재산, 이게 이제 주식만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집도 있고 현금도 있고 있는데 LG 주식 나머지 2.52%는 이 세 모녀에게 구연경 대표하고 이제 막내인 구연수 씨에게 가고, 그 외에 이제 선대회장이 갖고 있던 금융, 부동산, 미술품. 이게 시가로 한 5천억 정도 실제 현금이죠. 실제 이제 이분들이 가져간 게 한 이번에 지금 최태원 회장이 굉장히 시끄럽던 1조 3천억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사실은 이분들이 적게 가져간 게 아니에요. 굉장히 많이 가져간 거죠. 그러니까 이제 회장과 세 모녀 이렇게 프레임을 짜니까 약간 약한 것 같지만 사실은 적은 돈이 아닌거죠.


◆ 조태현 : 그렇죠. 제 자산의 한 1조 배쯤 되네요.


◇ 박주근 : 이렇게 가져갔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이 세모녀 쪽은 이야기가 뭐냐 하면 '자기 다시 보니까 상속 재산 다시 재분할해야 될 것 같아'라고 이제 소송을 걸었는데요.


◆ 조태현 : 그래서 회복 소송이다.


◇ 박주근 : 이유는 뭐냐 하면 분할 당시에 선대 회장이 유언장이 없다는 사실을 자기들은 2002년 5월달에 알았다는 거예요. 실제로는 구광모 회장 측에서는 2018년 돌아가시고 나서 우리 다 합의한 사실이다. 합의해서 나눈 거지 혼자 독단해서 나눈 것이 아닌데 시간이 이렇게 지나고 나서 2022년 5월에 자기들은 유언장이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걸 다시 회복 청구를 해야 되겠다라는 게 이제 핵심 쟁점인 거죠.


◆ 조태현 : 그러면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이유 이것도 돈이에요.


◇ 박주근 : 그렇죠. 이것도 돈이죠. 근데 여기서 이제 작년에 두 번의 변론 기일이 있었어요. 1차 변론기일이 7월 그다음에 2차 변론기일 11월달에 있었는데 작년 2월달에 소송을 걸었거든요. 처음 소송을 걸을 때만 해도 '우리는 경영권에 관심이 없어. 우리는 단지 유언장이 없다는 걸 늦게 알았기 때문에 이 상속의 분할에 대해서만 우리는 관심이 있는 거지, LG그룹 전체의 경영권을 흔들려는 어떤 의도는 없어'라고 이야기했는데 작년 11월 2차 변론기일 때 속셈이 사실 드러난 거예요. 그때 무슨 말이 나왔냐 하면 작년 11월 16일 날 아마 두 번째 변론기일이 잡혔었는데 그때 이 재판에서 뭐라고 그랬냐 하면 녹취록이 밝혀졌는데 구본무 회장의 부인이시죠. 김영식 여사가 녹취록이 뭐라고 돼 있냐면 '우리 연경이가 아빠를 닮아서 전문적으로 경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인데, 경영권 참여를 위해 다시 지분을 받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온 거야.' 그러니까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상속회복 청구가 아니라 이거는 경영권까지 욕심을 부린 것이 아니냐라고 이제 재판정에서 녹취록이 공개가 된 거죠.


◆ 조태현 : 일종의 경영권 분쟁의 성격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 박주근 : 그렇게 돼서 이제 이거는 단순 재산의 목적이 아니라 경영권을 흔들려고 했던 것까지 아니냐라고까지 지금 밝혀진 거죠.


◆ 조태현 : 근데 사실 저희도 여러 차례 드렸던 말씀이지만 LG그룹 하면은 장자 승계 여성은 경영에 참여하지 마라 이런 원칙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세 모녀가 나섰다 그러면 구광모 회장 입장에서는 약간 좀 버겁다고 해야 될까 어떻게 좀 기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 박주근 : 굉장히 부담스럽죠. 왜냐하면 일단 구광모 회장 자체가 구 회장의 양자잖아요. 집안의 선택에 의해서 본인이 그 자리에 간 거란 말이에요. 원래 아버지 친아버지는 구본능 회장이니까. 그런 상황에서 지금 이제 구본무 회장의 부인인 김영식 여사와 두 자매가 소송을 한 건, 일단 그것 자체가 굉장히 일단 LG그룹 전체의 이미지가 굉장히 큰 타격이 있고. 두 번째는 구본무 회장 입장에서 이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별세 후 5개월 동안 수차례의 가족 협의를 통해서 이게 다 종결된 사건인데 이 4년이 넘어서 제척 기간도 지난 상태란 말이에요. 이제 와서 이 문제를 제기한 것이 이해를 못하는 거죠. 근데 상속 회복 청구권은 사실은 10년이거든요. 안 날로부터. 그러니까 이거는 뭔가 의도를 가지고 분쟁을 일으킨 것이 아니냐, 그리고 실제로 보면 법조계에서도 그렇게 이길 확률이 높지 않은데 이걸 왜 만들어서 분란 일으켰느냐. 이런 의혹이 지금 굉장히 많아서 그런 데 대한 굉장히 억울함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사실 LG 입장에서는 장자 승계라든지 여성 경영 불가라든지 이런 말이 계속 거론되는 것만으로 해도 좀 부담일 텐데 이런 법정 다툼까지 생기니까 좀 부담스럽긴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세 모녀 쪽에 변호사 이력, 특이해 가지고 배후 세력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더라고요.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이게?


◇ 박주근 : 이게 좀 특이한 사항인데요. 지금 그러니까 구연경 대표의 남편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로 지금 돼 있습니다.


◆ 조태현 : 블루런벤처스, 벤처 캐피탈 같은 건가요?


◇ 박주근 : 일종의 PEF죠. 사모펀드죠. 굉장히 거대한 사모펀드입니다. 현재 상속청구 회복 소송 이 소송을 맡은 변호사가 이정민 변호사인데 이 변호사가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의 여러 소송 중, 대여금 반환 소송까지 같이 맡고 있는 거예요. 이 변호사가. 그러면 세모녀 소송 당사자인 구연경 복지재단 대표와 윤관 대표가 부부 사이니까. 그런데 소송 반환 청구는 2억 원짜리거든요. 2억 원짜리 인지대가 한 50~60만 원 정도거든요. 


◆ 조태현 :  그러니까 굉장히 작은 거라고 볼 수 있네요.


◇ 박주근 : 그러니까 이정민 변호사 정도급 되는 굉장히 고위, 법관 출신인  분이 변호를 맡기에는 너무 작은 건인데, 지금 상속 소송 분쟁하고 이걸 같이 맡았다는 이야기는 오히려 윤관 대표 쪽에서 뭔가를 뒤에서 기획하고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강력히 의심을 받고 있는 이유인 거죠.


◆ 조태현 : 그러니까 이 정도 급의 변호사가 맡기에는 너무 작은 사건이고 다른 사건도 같이 하고 있으니까 결국에는 그 배후에 윤관 대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네요.


◇ 박주근 : 네 그런 의심을 굉장히 강하게 받고 있는 거죠.


◆ 조태현 : 그렇다면 이렇게 윤 대표가 만약에 정말 배후에 있다라고 했을 때 그 의도가 뭘까요?


◇ 박주근 : 일단 이제 시점이 되게 중요하거든요. 구본무회장님 돌아가신 게 2018년도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2019년도에 구본무 회장이 돌아가시고 나서 1년 있다가 그러니까 할아버지죠. 구자경 명예회장이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2022년도에 구본준 회장, 현재 LX그룹 회장이 LG그룹으로부터 분가를 합니다. 정확하게는 분가 이후에 이 소송이 벌어집니다. 그러니까 LG 관련해서 여러 가지가 정리됐을 때. 만약에 이런 의도가 있었다면 돌아가시고 나서 바로 걸었어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2022년도 이후에 걸었다는 이야기는 준비를 하고 2023년 2월에 걸었거든요. 그러니까 실제로는 내용증명이 오간 거는 2022년 여름부터라고 보는 거예요. 소송은 2023년 2월에 걸었지만 그 이야기는 구 회장 돌아가시고 구자경 회장이 그다음에 돌아가시고 구본준 회장이 LX그룹 분리를 하고 나서 다 정리되고 나서 이 소송을 걸었다는 얘기인데 이런 거는 제척 기간을 알고 있을 텐데 그 소송을 걸었다는 얘기는 그리고 여러 가지 정황상 이기기 쉽지 않은 소송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그러면 LG그룹에 뭔가 좀 타격을 줘서 뭔가 딜을 하려고 소송을 건 것이 아니냐라고 굉장히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는 거예요.


◆ 조태현 : 그러니까 일단 흔들어가지고 뭔가를 합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 그러면 이 윤관 대표라는 분. 이 분도 좀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데 구 대표의 남편이라는 거 빼면 이분은 어떤 분입니까?


◇ 박주근 : 윤관 대표는 대영 알프스리조트라고 리조트 시행사 윤태수 회장의 차남인데 이분은 이제 현재 국적은 미국인입니다. 미국 스탠버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하고 대학원을 이제 경영공학 해서 졸업을 하고. 2000년에 어디에 조인을 하냐 하면은 노키아 벤츠 파트너스라고 이게 현재 블루런벤처스의 전신입니다. 노키아가 일정 금액을 돈을 내서 여기 탄생한 회사인데 여기에 2000년부터 입사를 해서 빠른 나이에 5년 만에 파트너급으로 성장하는데. 이 노키아 벤처스 파트너스가 처음으로 투자해서 돈을 번 곳이 어디냐 하면은 페이팔 마피아라고 제 책에도 한번 거론을 했었는데. 일론머스크와 피터 틸이 만든 페이팔이 이베이가 거액으로 사 투자를 해서 사갑니다. 거액을 버는데 사실은 그 돈으로 일론머스크는 현재의 테슬라라든지 엑스컴을 만듭니다. 엑스컴으로 그걸 만들었는데 그때 이 관여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 실적으로 파트너급이 되고 그래서 이제 사실은 자기가 일론머스크하고도 친하다는 인맥을 과시를 합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좋잖아요. 스탠버드 대학 졸업에


◆ 조태현 : 그럼요 엘리트에다가


◇ 박주근 : 일론머스크도 알지 그리고 투자 성공도 했어요. 그걸 기반으로 한국의 2005년도부터 파트너를 만들어요. 그리고 그다음 해인 2006년도에 바로 구인경 씨와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윤 대표는 이런 자신의 스펙이 굉장히 좋잖아요. 스탠포드대의 투자 이력도 좋고 거기다가 LG그룹의 맏사위잖아요. 이 인맥으로 국내에서 탄탄한 인맥을 쌓습니다. 윤관 대표의 가장 큰 인맥은 YFM이라고 그러는데 이게 뭐냐 하면 Young Friends of The Museum 이게 이제 한 90명, 2008년도에 결성됐는데 국립종합박물관에 후원 모임인데 이 모임의 핵심 인물이 신세계의 정용진 회장 둘이 아주 친하죠. 그래서 이런 친밀한 사이가 되고 실제 그래서 블루런벤처스의 투자를 보면 신세계와 연관이 되게 많습니다. 그리고 또 윤 대표가 한국에 들어오면 늘 거주하는 곳이 구본무 회장의 집이에요. 이제 미국인 입장인데 돈을 많이 벌면 세금 피하기 위해서. 지금 국세청 소송이 걸리는데 그래서 구본무 회장의 집이 사실 한남동에 또 최태원 회장 집하고 가깝습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과도 아주 친밀해요. 그래서 이 두 이런 인맥을 가지고 국내에 상당한 투자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 외에도 지금 태영그룹 회장하고라든지 삼부토건의 창업주인 조정구 회장의 손자인 조창연 씨하고 이번에 2억 소송 붙은 게 이분하고 붙은 거거든요. 이런 인맥들을 이용해서 국내에서 지금 상당한 투자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인물이죠.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윤관 대표라는 분까지 한번 살펴봤는데요. 지금 LG 관련해가지고는 계속 잡음들이 들려요. 근데 이거를 어찌 됐건 구광모 회장이 굉장히 젊은 분이잖아요. 이분께서 이거를 어떻게든 이렇게 수습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될 텐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 박주근 : 우선 이 소송을 빨리 종결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사실은 만약에 윤관 대표가 실제 배후에서 조정을 하고, 제가 말씀드린 의도대로 뭔가 LG그룹의 이미지 타격이나 이런 걸 통해서 뭔가 흔들 생각으로 들어왔다면 이 부분은 상당히 자본시장 자체도 문제가 되는 것이고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 저는 LG그룹 입장에서는 정도로 사실은 이거 좀 대응을 해야 되고 윤관 대표의 이런 어떤 투자 행위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방어적으로 이야기 대응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조태현 : 방어적으로 하면서 정도로 가야 된다라는 말씀까지 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박주근 리더스 인덱스 대표님과 함께했습니다. 대표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박주근 : 네. 감사합니다.


#LG #구광모 #구연경 #불공정거래 #윤관 #세모녀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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