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신율 / PD: 서지훈 / 작가: 강정연, 임은규 / 유튜브AD: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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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이승환 "한동훈 회동정치, 홍준표 만나야" 박성민 "韓, 尹과 대립각 딜레마"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5-22 20:21  | 조회 : 394 
◆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이승환 국민의힘 중랑을 당협위원장,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하 신율): 경쾌한 이 오프닝 음악이죠. 근데 때로는 어 이거 무슨 일 났나 이렇게 긴장도 시키게 만드는 그런 오프닝 음악과 함께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4부 시작하겠습니다. 수요일 4부 여의도 청년 정치 시간인데요. 오늘도 정말 찐 청년 정치인 두 분과 함께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한 분씩 소개해 드리죠. 먼저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 이승환 국민의힘 중랑을 당협위원장(이하 이승환): 네 안녕하세요. 이승환입니다.

◇ 신율: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전 최고위원이십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하 박성민): 네 안녕하세요. 박성민입니다.

◇ 신율: 예 이제 여름이에요. 진짜 여름이에요. 여름인데 막 정치 보면 더 더워요. 더 빨리 더워 정치권에 여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아요. 막 습하기까지 해요. 그 정치권 얘기하려면 막 땀도 나고 그래가지고 신경질 나잖아요.

◈ 박성민: 아마 국민의힘 분들은 마음이 겨울일 거예요. 너무 시리고 너무 춥고.

◇ 신율: 그렇죠 추워요. 지금.

◆ 이승환: 많이 춥습니다.

(중략)

◇ 신율: 그 저기 한동훈 위원장 어떻게 된다고 보세요?

◆ 이승환: 한동훈 위원장이요? 본인은 이제 나오려고 하는 수순을 다 밟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부터 얘기했던 게 한동훈 위원장이 할 수 있는 거는 목격담 정치밖에 없었어요. 그걸 통해서 본인의 인지도와 호응도를 확인한 거고 그다음은 이제 SNS 정치가 될 거라고 얘기했는데 이게 직구 문제로 이제 시작을 했고 그다음 나올 거는 저는 회동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만났다. 그래서 어떤 메시지가 그 사람을 통해서 나오고 하는 건데 한동훈 위원장에게 지금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지금의 당의 스케줄대로 가면 7월 중순 중에는 전당대회를 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전당대회가 등록부터 발표까지 한 40일 걸리거든요. 그럼 6월 첫째 주에는 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그럼 한동훈 위원장이 그 빌드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부터 채 10일이 되지 않아요. 그 10일이 되지 않는 시간 동안.

◇ 신율: 누구를 만나야 돼요?

◈ 박성민: 이승환 위원장을.

◇ 신율: 청년 정치인을 만나야죠.

◆ 이승환: 누구를 만나야 가장 이슈가 될까 생각해 봤는데 지금은 홍준표 시장을 만나는 게 가장 재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신율: 재미는 있겠죠. 저도 아주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야당의 입장에서 볼 때 한동훈 위원장이 나오는 거 어떻게 평가하세요?

◈ 박성민: 나올 걸로 보여요. 일단은 나오는 거에 대해서 상대당으로서 뭐라뭐라 얘기하기는 좀 애매한데. 그런데 어쨌든 저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글쎄요. 뭐 좋은 길을 가시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지금 한동훈의 딜레마가 저는 있을 걸로 보거든요. 왜냐하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지금 되게 애매하게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요. 그러니까 정책을 얘기하면서 그리고 좀 대립각을 세우는 거잖아요. 근데 핵심은 결국 정책적 대립각을 넘어서 정치적 대립각을 세워야만 한동훈에게는 미래가 있는 거예요. 언제까지 대통령의 황태자 이렇게 살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지지층이 상당 부분 윤석열 대통령과 공유가 된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보수 정권에서 뭔가 큰 정치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마냥 그 핵심 지지층을 버리기가 애매할 텐데 그런데 이번 총선을 치러보면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도 느꼈을 거거든요. 대통령과 제대로 각을 세우지 않으면 중도로의 확장은 불가하구나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지금처럼 애매하게 가서는 그냥 미래가 없다고 보입니다.

◆ 이승환: 한동훈 위원장의 정책적 애매함을 선명함으로 바꿔준 게 오세훈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직구 문제를 가지고 소비자의 선택의 자유를 냅둬야 된다고 하는 한동훈 위원장과 ‘아니다. 안전이 중요하다.’라고 하는 오세훈 시장의 이 두 메시지가 이게 보수 정치에서 보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가치 중에 하나거든요. 자유냐 안전이냐. 그래서 저는 오랜만에 이렇게 정치적 가치가 정책적 이슈로 나온 것에 대해서 조금 더 키워주셔라. 대신 품격 있게 그리고 또 여기에 같이 등장하는 유승민, 나경원, 안철수 이런 분들이 함께 정책과 정치에 대해서 논의하는 이런 모습 자체가 보수 정당의 달라짐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신율: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승환, ◈ 박성민: 감사합니다. 

◇ 신율: 지금까지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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