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신율 / PD: 서지훈 / 작가: 강정연, 임은규 / 유튜브AD: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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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박명호 “野, 강공모드…尹 임기 3년 아닐 수있다고 의심하는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5-10 22:38  | 조회 : 280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00~19:00)

방송일 : 2024510(금요일)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대담 :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기자회견, 확산 가능성에 의문지지율 반등으로 이어지긴 어려워

-, 총선백서총선 패배, 구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우려·당이 시끄러워져야

-한동훈, 총선 동선 점검해봐야모든 역할에 의견 청취 등 종합적으로 완성해야

-당력, 시간 흐르면서 약화되거나 제자리걸음실체에 얼마나 접근하느냐 관건

--이재명 비선논란드문 경우새로운 시대 정치문법으로 생각

-, 3년이라는 시간이 무기이자 수단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정치적 미래 결정할 것

-, 강공모드임기 3년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의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율 교수님(이하 신율):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 2부 시작합니다. 인터뷰에서 만나볼 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명호 교수입니다. 박 교수님은 지금 국민의힘 총선 TF 여기에서 고문으로도 또 활동하신다고 자문 역할도 하신다고 하는데요. 직접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박 교수님 안녕하세요.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하 박명호) : 네 안녕하세요.
 

신율: 뭐 여쭤볼 게 많은데 어제 기자회견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윤 대통령
 

박명호 : 아쉽지만 진전이 있었다. 진전이 있었지만 아쉽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진전이 있었지만 지지층을 넘어서 이제 중도층이라든가 또 그 이상으로 확 산이 가능하겠느냐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의문이 남는 그래서 앞으로 이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오늘 나온 갤럽 조사를 보면 민주화 이후에 2년 차 대통령 지지율 중에 역대 최저라는 기록이거든요.
 

신율: 2년 차 지금 제가 앞서 그 여론조사에 대한 개요는 일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명호 : 따라서 다음 주 조사들을 좀 더 봐야 되겠는데 어떤 반향을 좀 가져올지 다만 오늘 시점에서 예상한다면 어제 기자회견이 지지율의 반등으로 이어질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겠는가 다만 더 이상 내려가는 정도는 좀 막지 않았을까 그런 면에서 아쉽지만 조금의 진전 진전이 있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기자회견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신율: 거기서 더 빠지면 진짜 큰일이죠. 근데 제가 총선 백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 총선 백서에서 지난번 2차 회의도 참석하시고 그런 거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총선 백서가 어때야 된다고 보세요? 어떤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보세요?
 

박명호 : 글쎄요. 그때 총선이나 대선마다 백서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바로잡을 건 앞서 소개를 하시면서 조정훈 총선백서 TF팀의 자문이나 고문 이런 역할은 아니고요. 당시는 저를 비롯해서 저까지 포함해서 4명 정도의 외부 인사들로부터 의견을 다양하게 듣는 자리였던 거고 하필 제가 제일 처음 하는 바람에 공개된 장면이 좀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이제 제가 말했던 게 조금 논란이랄까요? 파장이 이어졌다라고 하는 거고요. 그런 면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 백서 작업이 처음은 아니고 다만 이게 국민의 힘이 이번에 총선 패배가 구조적으로 이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 특히 이제 이러다가는 계속 만년 2등의 가능성 어쩌다가 대선 승리하는 정당의 만년 2등이 되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차원에서 보면 국민의 힘이라고 하는 정당이 자생력을 갖고 지속 가능성을 계속 가져갈 수 있겠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의 제기가 있어야 되지 않나라고 하는 거고 그런 면에서는 좀 더 당이 시끄러워져야 된다.
그래서 제가 제기했던 것도 이제 그런 것 중에 하나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당 내외에서 특히 당의 구성원들이 좀 더 집단지성을 모아가는 과정에서는 지금보다 훨씬 더 시끄러워져야 되고 또 시끄러워져야 되는 계기들을 조정은 총선 백서 TF가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신율: 이 총선 백서라는 게요. 원래 만들면 욕 먹습니다. 제가 21대 총선 국민 국민의힘 그때 당시에 미래통합당이죠. 거기 총선 백석 TF에 부위원장을 맡아가지고 했는데 그거 원래 욕 먹어요. 그거는 근데 중요한 거는 저는 뭐라고 생각하냐면 지금은 이게 더 조심스러운 게 뭐냐 하면 TF에서 예를 들면 특정인에 대한 책임론이 직접 집중적으로 거론된다든지 사실 저는 이게 굉장히 좀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특정 인물을 쉽게 얘기한다면 한동훈 위원장이죠. 뭐 근데 어떻게 보세요?
 

박명호 : 저도 전쟁이 끝나면 전동 리스트를 만들고 만약에 총선에서 이겼으면 공식 리스트를 만들지 않았었겠습니까? 패배를 했으니까 패배의 원인 제공자들 그분들이 의도했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인 그런 책임에 정치적 책임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리스트가 있어야 된다라는 뜻으로 말씀드렸고 저는 한 번도 한동훈 위원장이어야 된다라고 또는 윤석열 대통령이어야 된다라고 언급한 적은 없는데 여러분들이 이러저러한 방식으로 대답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에 이제 한동훈 위원장도 거론이 된 거고 또 한동훈 위원장을 승리했든 패배했든 빼놓고 이번 총선의 결과를 설명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지 않겠느냐 다만 거론되는 것에 따른 정치적 유불리 문제는 또 각자의 문제니까 그런 거는 또 그다음 문제고 그건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또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연동이 되면서 좀 더 주목을 한 위원장의 거취가 받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신율: 근데 사실은 아니 교수님은 리스트를 말씀하셨잖아요. 책임자 리스트 리스트라고 하는 건 한 명이 아니라 다수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죠?
 

박명호 : 맞습니다. 특히 이게 이제 여러 가지 점검해 봐야 될 요소들이 있는데 제가 초벌 자료라서 이게 경험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건지는 저희가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마는 지도부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총선 때 동선이 과연 원하는 정치적 결과들을 가져왔느냐라고 하게 되면 이재명 대표의 동선은 상대적으로 접전 지역이거나 그래서 이긴 지역으로 많이 연결이 된 것으로 나타나고요. 한병훈 위원장의 동선은 반대의 경우로 나타나는 경우들이 있었어요. 그게 상관관계인지 인과관계인지는 좀 더 구별을 해봐야 되는데 굳이 따지면 안 가도 되는 데 갔다는 뜻이거든요. 그 귀중한 시간을 쪼개서 그렇게 보면 그런 전략 전술의 동선을 잡는 과정에서도 뭔가 패착이 있었거나 잘못이 있었다는 것이고 총선백서는 그런 것까지 다 점검을 해야 되는 게 역할 아니겠느냐 그런 면에서는 사람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지만 그 선거 과정에 공천에서부터 모두 관여했던 그것이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역할을 했던 모든 분들에 대한 뭐랄까요? 의견 청취나 또는 분석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이제 완성이 되어야 어떤 결론을 낼 수 있고 저는 이제 그 최종 결론은 그게 제 책임자 리스트다라고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신율: 지금 중요한 부분 말씀하셨는데 사실 어디를 가느냐 이 동선 있잖아요. 제가 참 이게 좀 왜 이게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유경준 의원 있지 않습니까? 통계청장 지내셨던 유경준 의원 중심으로 해서 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선거구별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은 이건 이 빅데이터를 기초로 한다면 어디에 예를 들면 지금 몇 시 몇 시에 유산한다면 어디에 가서 해야 되고 여기에 대해서 이 타깃 오디언스는 누구고 이게 어렴풋이 드러날 거거든요. 근데 이게 319일 공천자 대회에서야 후보들한테 전달됐다 이거거든요. 이게 사실은 원래 당 차원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 그런 면에서 보면 국민의 힘이라고 하는 정당의 능력 당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강화된 게 아니라 오히려 약화되거나 제자리였다는 의미하게 되는 거고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선거 결과에 반영이 됐을 것이라고 본 어느 부분이 못했고 잘못했고 좀 더 보강이 되어야 되는지를 알고자 하는 게 백서라고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보면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한 거고 이게 이제 최종적으로는 결국 사람의 문제로 귀착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겼다면 공신이 되겠지만 지금 패한 상황 그것도 대패한 상황이기 때문에 어찌 되었든 책임자라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지 않았겠나

신율: 아니 그러니까 이게 결국은 같은 당 내에서도 이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된 거죠.
아무것도 하여간 뭐가 안 된 거예요 이게.

 

박명호 : 지금은 국민의 힘이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좀 더 혼란스럽고 시끄러워야 된다.
 

신율: 근데 교수님 보실 때 지금 총선 백서를 쓸 수 있는 시기적으로 조금 더 있다 써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보세요?
 

박명호 : 좀 어려움이 있어 보이더라고요. 저도 이제 회의에 딱 한 번 참석을 해서 전체적인 걸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구성도 내부 출신이 좀 더 많아 보였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제 생각 겉에서는 이게 우리가 보는 우리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밖에서 우리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부분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되고 이게 균형을 맞춰야 되는 거고 결국 백서의 핵심은 그 페이지 숫자도 중요한 게 아니고 최종적으로 그 실체에 얼마나 접근해 내느냐라고 하는 것이고 무엇을 실천해야 되느냐 특히 이 당의 능력과 관련해서 얼마나 더 자생력과 지속 가능성을 제고시킬 수 있느냐 그렇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되느냐에 초점을 둬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거리들을 논쟁거리와 또는 무슨 토론이든 뭐 그런 문제 거리들을 가능한 많이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이 서로 나와서 토론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이 조정훈 TF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율: 그렇죠. 근데 사실은 지금 또 정확한 문제를 지적해 주신 것 같아요. 위원으로 누가 들어가느냐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사실은 제 경험으로 봤을 때에는 이 많은 사람을 불러서 질문하고 답변 듣고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사실은 근데 이제 그런 부분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 그리고 교수님이나 저나 솔직한 얘기로 정치학계에 있는 사람들인데 이 정치학계 인물 두 분이 또 요새 아주 주목을 받고 있어요. 비선 논란은 어떻게 보세요?
 

박명호 : 글쎄요. 원래 비서는 드러나지 않아야 비선인데 스스로 확인해 주는 비서는 좀 드문 경우인 것 같아요.
 

신율: 네 좀 신기는 하더라고요.
 

박명호 : 정치 문법이 순간적으로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의 정치 문법이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다만 이제 여야 특히 이제 여권의 그동안 여러 가지 뭐랄까요. 소문으로 돌아다니던 권력 운용 방식이 공적인 절차나 과정보다는 조금 사적이거나 또는 덜 공적인 과정과 절차에 따라서 진행되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의구심이나 이런 것들의 연장선상에서 본다면 결국 공적 일을 처리하는 공적 과정에 대한 뭐랄까요? 인식의 일단을 드러낸 게 아닌가 그런 면에서 사실관계 여부야 누가 알겠습니까마는 또 각자의 주장도 또 이해당사자랄까요? 관련되신 분들의 주장도 서로 엇갈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관계에 대한 건 그분들의 몫이기는 하겠지만 관찰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권력 운용 과정의 공적 성격에 대한 부분이 앞으로 좀 문제가 되지 않겠는가 그런 면에서는 좀 이번에 지기자회견도 하셨고 또 오늘이 취임 2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좀 뭐랄까요? 심기일전이라고 할까요? 또는 이런 게 좀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신율: 근데 어쨌든 앞으로 3년은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세요? 교수님은?
 

박명호 : 쉽지 않은 일인데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키를 갖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또 대통령의 남은 임기가 딱 만 3년이지 않습니까? 오늘 기점으로 보게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갖고 있는 이 만 3년이라고 하는 시간이 윤석열 대통령의 가장 큰 무기이자 수단이 되지 않겠나 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미래를 결정하는 또 정치적인 수단과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율: 근데 뭐 벌써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천만 농선부터 시작하는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그 배지 달기 전부터 농성부터 시작하는 건데요.
 

박명호 : 닥치고 공격 모드로 이미 전환이 된 상황이죠.
 

신율: 그렇죠. 이 국회가 이거 22대 국회는 21대보다 더 시끄러워질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박명호 : 그러니까 민주당이 작심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어요. 아직 확실하지는 않을 수 있겠지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인 결정이나 결심을 내부적으로는 한 게 아닌가 그런 면에서
 

신율: 조금만 쉽게 얘기하신다면
 

박명호 : 단독 모드로 나오는 게 이제 임기 3년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
 

신율: 사실 그거는 진짜 좀 위험한 생각이죠. 만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박명호 : 만약에 아직까지는 가설이기도하지요.
 

신율: 그렇죠
 

박명호 : 말씀하신 초선들의 천막 농성 비상행동이라는 표현을 쓰시던데 그분들 입장에서는 그게 이제 당연하고 맞는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과연 이게 어디까지 국민적 공감을 얻어낼 수 있겠느냐는 건 또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또 어제 기자회견이 또 다음 주에 어떤 여론에 어떻게 반영되느냐의 부분도 남아 있기 때문에 다만 야당은 아마 어제 기자회견을 보고 나름대로 강공 모두를 그전에 해오던 대로 아마 더 강하게 하려하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21대 국회에 못지 않은 어떻게 보면 더 진화된 강대강 대치 정국이 22대 국회 초반부터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대목입니다.
 

신율: 교수님께서 아까 이 기자회견 지지율 상승에 크게 큰 계기는 되기 힘들다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거 뭐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여론에 기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박명호 : 그렇죠. 대통령이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여소 거야 국회이기 때문에 결국은 오늘도 민생 행보를 보이더라고요.
 

신율: 시장 영천시장하고 거의 같더라고요.
 

박명호 : 네 맞습니다. 그런 것도 아마 대중을 향한 대통령의 정치 방식이 이제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이 그렇게 많지 않다라고 하는 걸 반영한 게 아닌가 생각이 되고 그런 면에서 보면 어제 기자회견이 그래서 제가 아쉽지만 조금 진전이 있었지만 아쉽다고 한 부분은 대통령이 좀 더 전향적인 자세와 모습과 또는 조치 등이 있었어야 되는데 이 부분이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신율: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명호 : 네 감사합니다.
 

신율: 지금까지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명호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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