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5월 7일 (화)
□ 진행 : 배승희 변호사
□ 출연자 :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경기 이천시 당선인)
-책임있는 여당 만들어 국민께 사랑받는 당으로 거듭나야
-민심에 벗어나는 정치 행태 보인다면, 가차 없는 민심의 심판 있을 것
-‘친윤·비윤’은 호사가들의 작위적인 언어…여당 의원 모두가 친윤
-야당의 밀어붙이기식의 특검법은 정쟁용이라고 봐
-민주당 상임위 독식? 독박을 쓰면 후회할 일 올 수도 있어
-전대룰, 당심을 기본으로 하되 총선 패배의 교훈 되살려 민심도 수용해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배승희 변호사(이하 배승희) :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이슈 인터뷰 이어갑니다. 여야 모두 원내지도부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단일 후보로 뽑힌 신임 원내대표가 이끌게 됐고요. 국민의힘은 이제 막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마쳤는데요. 여당의 원내대표 선거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는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오늘은요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경기 이천시 당선인)(이하 송석준) :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배승희 : 지금 국민의힘이 4선의 이종배 의원, 3선의 추경호 의원과 함께 송석준 의원님까지 세 분의 후보 등록이 마쳐졌습니다. 어떤 각오로 출마를 하셨습니까?
◇ 송석준 : 이번 원내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수의 야당을 상대하는 험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 지난 4.10 총선의 참패를 어떻게 잘 짓고, 우리 당이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할 건지에 대한 이런 중심적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어쨌든 어려운 환경이지만 뭔가 그동안의 총선 참패의 교훈을 잘 살려서, 민심을 잘 받들어서 윤석열 정부가 또 국민들께 약속한 국정과제를 잘 이행해서 성공하는 정부로 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뒷받침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뭔가 국민들에게 또 우리 당이 다시 사랑받는 당으로 재탄생하기 위해서 뒤로 물러나 있기보다는 적극 나서서 제 소임을 다하고자 이렇게 나서게 됐습니다.
◆ 배승희 : 거대 야당을 상대로 국민의힘이 원내대표로 되시면 굉장히 힘든 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 야당에 대한 어떤 전략이 있습니까?
◇ 송석준 : 전략이요. 뭐 저는 우선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정치라는 것은 결국은 어떻게 민심을 잘 받들고 민심의 선택을 받고 민심의 지원을 받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민심에 벗어나는 정치 행태를 보인다면 가차 없는 민심의 심판과 민심의 이런 호된 회초리가 있기 때문에 저는 오로지 민심을 어떻게 하면 회복하고 민심을 힘을 얻느냐. 여기에 우리가 중점을 두고 보다 겸손하고 보다 이렇게 국민들과 소통하는 자세로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야당이 거칠게 나와도 우리가 기본에 충실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게 된다면 야당도 같이 또 우리에게 같이 따라오는 그런 상황이 올 수 있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민심 이야기도 좀 해 주셨는데 지금 일각에서는 이 친윤과 관련해가지고 굉장히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또 일각에서는 ‘친윤 후보 이철규 의원을 대타로 추경호 의원이 나섰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부분은 판단하고 계세요?
◇ 송석준 : 글쎄요. 저는 친윤, 비윤이라는 얘기 자체가 조금 일부 호사가들의 작위적인 언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우리 대통령 우리 윤석열 정부 만들고 윤석열 우리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분들이 약간 직간접의 약간의 정도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모두가 같이 우리 여당 의원님들이 합심해서 노력을 했고 모두가 또 친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마치 특정인들만 집어서 이 사람들만 유난히 친윤, 윤핵관 이런 식으로 이렇게 평가받는 것은 조금 지나치게 갈라치기 이런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그런 의미에서 또 이철규 의원님이 이번에 특별하게 그런 많은 그런 언론의 주목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글쎄요. 저는 좀 그 생각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분이 마치 또 특정 후보를 마치 이렇게 마치 미는 듯한 얘기는 또 역시 같은 차원에서 지어낸 호사가들의 얘기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 배승희 : 호사가들의 이야기일 뿐이다.
◇ 송석준 : 네.
◆ 배승희 : 알겠습니다. 이번에 이번 원내대표 선거 이후에요. 만약에 민주당에서는 지금 특검법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굉장히 높아 보이는데 이제 이렇게 되면 어떻게 전략을 하고 계세요?
◇ 송석준 : 특검이라는 것은 해야 할 때는 해야죠. 우리도 국민들 입장에서 뭔가 의혹에 수사가 있었는데, 그게 미흡하거나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될 때는 당연히 여야가 합심해서 제대로 진실을 밝히기 위한 특검법을 만들고 그래서 특검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지금 야당이 주장하는 특검법들은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그런 사안들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제대로 충실히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는 지원을 하고 부족한 게 있으면 또 이렇게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나중에 그 결과가 정말 미흡하다 또 많은 의혹이 남아 있다, 이럴 때 또 합의해서 제대로 의혹을 밝혀내기 위한 특검법을 얼마든지 같이 합의해서 만들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뭐 미리부터 그냥 밀어붙이기식으로 특검법을 얘기하는 것은 이제 정쟁을 위한 정쟁을 하자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현재 논의되는 채 상병 특검법이나 또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특검법 이런 것들은 너무 좀 정쟁을 위한 정쟁 마치 우리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발목 잡기 위한 그런 정쟁용이 아닌가 이런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배승희 : 수정, 합의할 수도 있다 뭐 이런 입장이시네요?
◇ 송석준 : 그럼 해야 할 때는 당연히 해야죠. 얼마든지 우리가 정치권의 그 국민들에 대한 도리고 해야 될 때 해야 되는데 해야 될 때 안 하고 해야 될 것은 방치하고 지금 얼마나 지금 산적한 민생법안, 또 경제 살리기 위한 여러 가지 법안들이 남아 있으니까 그거는 전혀 거론이 안 되고. 오로지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밀어붙이겠다? 이것은 정말 우리 사회에 심각한 여러 가지 문제 현안이 산적한 이런 현실에 봤을 때 정치권이 스스로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게 하고 지탄받는 그런 어떤 행태를 보이는 것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좀 자성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민주당에서 원내대표 박찬대 원내대표는요 법사위와 운영위를 가져오겠다 그게 안 되면 표결 처리를 해서 모든 상임위를 가져오겠다 이런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 어떤 입장이십니까?
◇ 송석준 : 상임위원장은 어차피 우리가 여야가 서로 견제와 균형을 하면서 역할 분담을 해줄 때 가장 다이내믹한 국회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근데 이것을 갖다가 수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싹쓸이 독식하겠다, 그것은 우리 국회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 또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그런 정치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대치되는 그런 모습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지금 야당에서는 여러 가지 욕심이 있겠지만 제발 자제하시고 서로가 여야가 합의해서 국민들이 보기에 보기 좋은 정치를 보여주는 것이 아마 민주당 입장에서도 이렇게 또 앞으로 더 좋은 기회를 갖고 또 더 다음 차기 정부 선거에서도 본인에게 유리한 국면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어붙이고 하다 보면 결국은 그게 이제 우리가 무슨 게임에서 나온 얘기지만 독박을 쓰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그거 하다 보면 결국은 잘못하면 독박을 쓰면 크게 후회할 일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 웬만하면 서로 양보할 거 양보하고 같이 이렇게 협치해가는 모습을 보일 때 본인들에게도 결과적으로 더 유리한 다음 선거 국면이 올 수도 있다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정상적인 국회 운영을 해봤으면 합니다.
◆ 배승희 : 그렇지만 민주당은 양보할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데요.
◇ 송석준 : 그러십니까?
◆ 배승희 : 이를 두고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를 향해서 의원님께서 “지나치게 강하면 부러진다”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같은 의미로 보면 될까요?
◇ 송석준 : 제가 말씀드리는 게 바로 이겁니다. 민심은 이렇게 순풍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때도 있고 정말 광풍, 심지어 지난번에 총선 때 우리에게 다가온 것은 거의 광풍과 같았습니다. 그냥 강한 바람 정도를 넘어서 예측하기 어려운 감당하기 어려운 광풍으로도 이게 닥쳐올 수가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우리가 어떤 국민들에게 정치 행태를 보이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민심의 세기와 민심의 이런 강도는 정말 달라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민심을 잘 수용하고 또 국민들이 원하는 제대로 된 정치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개혁입법 이런 걸 우리가 적극적으로 정치권에서 뒷받침해 줄 때 숨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지만, 우리가 정치권에서 이런 무리한 행태 국민들이 보기에 정말 꼴사나운 이런 행태를 보일 때 이 민심의 바람이 광풍으로 불어와서 우리가 정말 잘못 대응하다가는 부러질 수 있다는 거죠. 제가 그런 의미에서 강하면 부러질 수 있다는 것은 바로 민심을 영민하면 사실 민심을 이렇게 거스르면 당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이와 관련해가지고 지금 또 국민의힘 민심을 얘기하셨으니까 이 총선 패배와 관련해서 이 총선 반성문도 쓰겠다 이런 입장이신데요. 그런데 그것과 관련해서 지금 전당대회도 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 전당대회 룰에 대해서도 민심을 반영하자 아니다 뭐 당원 100%가 민심이다 이런 입장도 있는데요. 이 전대 룰 어떻게 변경해야 된다고 보세요?
◇ 송석준 : 전대룰이 현재 우리가 당원 100%로 바뀐 지 얼마 안 돼서 자주 바꾸는 게 바람직한 것에 대한 의문도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총선 패배의 교훈을 되살려본다면 어쩌면 민심을 좀 더 우리가 수용하고 민심을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전대룰이 만들어질 수 있다면,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우리 당 내외 이런 논의도 좀 공론화해서 해보고 또 많은 국민들의 목소리도 들어가면서 우리가 앞으로 국민들로부터 보다 사랑받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정당이 되기 위해서, 민심을 어떤 방식으로 어느 정도 최대한 녹여서 전대룰에 반영할 건지는 우리가 충분히 전향적으로 검토를 해서. 이번에 어차피 비대위가 구성이 돼 있으니까 한번 논의해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 배승희 : 당신과 민심이 분리돼 있다 이런 입장이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민심 100%로 바꾸자, 여론조사 100%로 하자 이거에도 동의를 하시는 겁니까?
◇ 송석준 : 그건 좀 너무 심하지 않겠어요?
◆ 배승희 : 너무 심하군요.
◇ 송석준 : 정치는 정당 정치가 기본인데 당심을 우리가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 경쟁 당의 현재 전대를 봐도 그렇고 또 우리의 과거 경험으로 봐서도 기본은 당심이죠.
◆ 배승희 : 당심이 기본이다, 네.
◇ 송석준 : 그럼요. 그다음에 이제 민심은 어느 정도까지 룰에 반영할 것인지 그거를 약간 우리가 좀 진지하게 고민해서 가장 현실에 맞게 조율을 하자는 거죠.
◆ 배승희 : 효율적인 비율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계세요?
◇ 송석준 : 제가 그거를 여기서 제가 마치 뭐 모든 것을 결정하는…
◆ 배승희 : 그건 아니지만요.
◇ 송석준 :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저는 그거에 대해서 겸허하게 그동안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적정 수준으로 다시 미세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배승희 : 조율을 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이런 입장이시네요, 알겠습니다. 전당대회 이야기가 나왔으니까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요. 윤석열 대통령과의 식사는 거부했지만 지금 최근에는 당직자들과 만나서 자주 만나자 이런 입장을 내세웠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예상하십니까?
◇ 송석준 : 글쎄요. 저는 뭐 지금 제가 뭐라고 예단하는 것은 좀 그런 경우에 벗어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정치라는 것은 본인의 당사자의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에 누가 외부에서 이거 해라, 하지 마라 물론 조언은 할 수 있겠죠. 아끼는 분들께서 이번에는 좀 자제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조언하는 분들이 더 많을 수도 있겠고 아니면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봐서 이번에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조언하는 분도 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아마 주변 분들과 잘 상의해가시면서 이번에 전대 참여 여부는 본인의 선택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배승희 : 전당대회 나오면 당대표 될 가능성도 높다 이런 예측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윤석열 대통령과 또 각을 세워서 당과 정, 대통령실 간의 균열이 또 일어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도 있거든요.
◇ 송석준 : 글쎄요. 저는 이 지금 아까 친윤, 비윤 얘기도 이제 말씀이 있었지만 이번에 또 한동훈 비대위원장께서 마치 우리 윤 대통령과 마치 이렇게 대립각을 세우고 그런 행보를 하고 있다라고 단정하는 자체가 이게 좀 너무 호사가들의 좀 기대와 그런 바람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당이 항상 그동안에 어쩌면 일부에서 설정한 프레임에 갇혀서 우리 당이 많이 어려운 공격을 겪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과거에도 또 이번에도 자꾸 이제 우리가 우리 한 비대위원장과 대통령 간의 대립각을 마치 조장하고, 그걸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일부 그런 프레임을 우리가 경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있는 같은 여당의 구성원들입니다. 그래서 어찌 됐든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께서 선택해서 탄생시킨 정부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의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정부가 되게 뒷받침하는 것이 우리 정치권 우리 우리 국민의힘의 몫이라고 생각하고요. 한동훈 우리 전 비대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당 정당의 우리 정치인들의 모든 기본 역할은 우리 대통령과 잘 소통하면서 어떻게 성공하는 윤석열 정부를 만드느냐. 여기에 우리의 모든 관심과 우리의 역할은 또 변함없이 같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호사가들의 프레임이었군요.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내대표 선거에 나오셨으니까요. 간단하게 각오 한마디 해주시고 오늘 말씀 마무리하겠습니다.
◇ 송석준 : 저는 지난 총선 참패의 어떤 소중한 교훈을 잘 반면교사로 삼아서 우리 당이 보다 겸손하게 그리고 또 보다 많은 소통을 당정대 또 여야 간에 당내 대국민 소통을 원활히 해서 국민들에게 반드시 사랑받고 또 신뢰받는 당으로 만드는 데 제가 앞장서고자 합니다. 특히 민생 또 사회 위기, 안보 위기 이런 현안 산적한 우리 국정 과제, 사회 문제 해결하는 데 무엇보다도 책임지는 유능한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립니다.
◆ 배승희 : 네, 말씀 감사합니다.
◇ 송석준 : 네, 감사합니다.
◆ 배승희 : 지금까지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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