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신율 / PD: 서지훈 / 작가: 강정연, 임은규 / 유튜브AD: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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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박수현 “정부·여당이 야당에게 합치 제안할 리 없다”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4-16 21:19  | 조회 : 444 
◆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선인

[정면승부] 박수현 “정부·여당이 야당에게 합치 제안할 리 없다”

-총선 시작부터 분위기가 바닥민심 심상치 않아…민심·농심 ‘정권심판론’이 강해
-尹, 국정 변화 없어 총선 실패…“국정의 방향은 옳지만”에 놀라, 국정 기조 바꿔야
-민생 대책, 현장의 감각과 많이 떨어지는 듯…부울경 중심으로 보수 결집 이어져
-尹 정권 위기지만 거국 내각 가능성 없어…내용까지도 바뀔 수 있는 내각 교체 필요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하 신율):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3부 시작합니다. 3부 정면 인터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당선인 연결해서 입장 들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하 박수현): 네, 안녕하세요. 박수현입니다.

◇ 신율: 축하드립니다.

◆ 박수현: 네, 감사합니다.

◇ 신율: 다시 입성하시게 된 게 4년 만이죠?

◆ 박수현: 아니 8년입니다.

◇ 신율: 8년 만인가요? 

◆ 박수현: 네, 그렇습니다. 19대 국회의원을 하고 20대, 21대 낙선하고요.

◇ 신율: 그 사이에 청와대 수석도 하셨잖아요.

◆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국회의장비서실장 청와대 수석 이렇게 한 거죠.

◇ 신율: 8년이 짧은 세월이 아니에요.

◆ 박수현: 네.

◇ 신율: 제가 이게 왜 헷갈리나 하면요. 박수현 수석님을 그러니까 지금은 이제 당선인이십니다만 옛날에 제가 YTN 아침 방송할 때 자주 모셨는데 그게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네요.

◆ 박수현: 네.

◇ 신율: 어쨌든 인고의 세월을 견디셔가지고 지금 당선이 되셨는데. 근데 제가 솔직히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말이에요. 이 선거를 쭉 뛰셨을 때 ‘지금 좀 분위기 바뀌네?’ 그게 언제였어요?

◆ 박수현: 그러니까 이 말씀을 드리면 대단히 저를 나무라 하실 것 같은데. 사실 말은 제가 안 했지만 저는 후보로서 가장 잘 민감하게 느낄 수 있잖아요. 근데 처음부터 이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 선거를 어떻게 규정하냐 이렇게 볼 때, 심판은 맞죠. 원론적으로도 이때 치러지는 선거가 심판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특히 심판론이 강했던 것 같은데. 충청도는 좀 신중하고 또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이라고 하니 ‘정치가 어떻다.’ 이런 심판론보다는 민생 있잖아요. 그리고 여기가 충청남도 특히 제 지역구 공주, 부여, 청양이 농촌이거든요, 완전히. 이 농촌에 지금 쌀값 폭락, 돼지값, 소값 폭락 이런 어떤 민생이 이렇게 힘든데. 저도 청와대 수석을 해봤지만 아니 이런 정도인데 이 정부에서는 쌀값, 소값, 돼지값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농심이 굉장히 분노해 있는 거죠. 이 지역이 그래서 처음부터 이 민생 심판에 대한 정도가 굉장히 심한 선거여서 바닥에 그냥 막 요동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여론조사의 수치와는 달리 정말 서민의 민심, 농민의 농심이 정말 이건 완전히 심판으로 돌아섰구나라고 하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 신율: 충청도에서 선거운동하실 때는 대부분 물론 이제 고향이 충청도시니까 낯설지 않겠습니다만. ‘냅둬유~’ 이렇게 얘기를 하면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헷갈린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 박수현: 그러니까 이게 제가 말씀을 여러 차례 방송에 드렸는데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충청도 민심은 굉장히 신중하시고 자기표현을 잘 안 하시는 걸로 유명하잖아요?

◇ 신율: 맞아요. ‘냅둬유~’

◆ 박수현: 네, 맞아요. 그런데 저는 벌써 정치 경력이 22년쯤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이번 선거처럼 그렇게 신중하신 충청도 민심이 공주, 부여, 청양의 유권자들이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고 단호하게 말씀을 하시는 걸 처음 봤어요. 그만큼 지금 민생이 힘들다, 농촌이 힘들다고 하는 것을 이 바닥은 돌아보면 알겠는데. 왜 우리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런 민생의 민심을 농심을 몰랐을까. 그게 참 이번 선거의 승패 요인이 있다면 바로 그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신율: 민생 말씀하셨는데.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민생 얘기를 했어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 박수현: 제가 다 듣지는 못했는데요. 저는 지난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때 회초리를 맞으시고 나서 ‘국민의 말씀은 늘 옳다.’ 이렇게 대통령이 표현하셨잖아요. 저는 아주 잘했다고 생각하고 그때 국정 기조가 좀 변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전혀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또다시 그냥 어떤 방송에서 보니까 몽둥이로 맞았다는 이런 표현을 하던데 그렇게 된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오늘 역시 하시는 말씀 중에 저는 주목되는 게 ‘국정의 방향은 옳지만’이라고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이 국정의 기조를 그냥 갖고 가시겠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좀 이렇게 좀 대통령께서 이런 상황 인식을 이렇게 갖고 계시면 이게 정말 큰일 나겠는데라는 생각이 저는 들었거든요. 그래서 아니 ‘민생, 민생’ 하셨는데 민생이 이렇게 힘들고 민생 심판이라고 느낄 만큼 이런 지경이 됐는지를 다시 한 번 대통령께서 정말 깊이 들여다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 신율: 그러니까 아직도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모를 가능성이 있다는 이런 말씀이신가요?

◆ 박수현: 오늘 그 말씀하시는 걸 듣고 딱 그 판단이 들었어요.

◇ 신율: 네.

◆ 박수현: 그래서 이 기회를 빌어서 다시 한 번 좀 말씀을 드리면. 대통령께서 들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여당의 인사들이 듣고 핵심 인사들 들으시면 정말 대통령께 이대로는 안 된다 국정 기조를 바꿔야 된다고 충언을 좀 해 주는 그런 여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 신율: 그런데 박수현 당선인께서도 청와대에 좀 오래 계셔서 아시잖아요. 거기가 이렇게 좀 여론이 잘 안 들리는 자리 아닌가요?

◆ 박수현: 아니요. 잘 듣죠. 잘 듣는데 글쎄 모르겠습니다. 그걸 일반화할 수는 없는데. 그래도 제가 한 가지 예를 들면 예를 들어서 쌀값이 폭락하고 있잖아요. 폭락했으면 저희 때는 그래도 농촌 출신인 제가 있으니까 계속 말씀도 드리고 대통령께 계속 제 소관도 아니면서 말씀도 드리고. 그러면 대통령께서 또 뭐라고 하시냐면 ‘우리 박 수석님은 또 주말에 고향 다녀오셔서 농촌을 보고 오셨군요.’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러면서 계속 무엇인가 대책을 내려고 하고 이제 했는데.

◇ 신율: 반응성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좀 많았던 것 같은데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 박수현: 그러니까 어떤 평가는 받을 수 있지만. 그런데 그런 경험을 했던 시각으로 지금의 어떤 여당이나 대통령실에서 이런 민생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데 현장의 감각과는 많이 떨어져 보이는 것 같다는 거죠.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국민은 서민은 당장 물가가 너무 비싸다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냥 이론상으로 듣는 얘기로 ‘물가가 비싸다면서?’ 이게 아니라 ‘정말 비싸군요’라고 공감하고 그거에 대한 대책을 정말 공감이 가도록 내줘야 하는데 그런 게 좀 부족해 보이는 게 확실해 보입니다.

◇ 신율: 근데요. 지금 문재인 전 대통령 말씀하셔서 제가 생각이 난 건데. 이번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막 유세장 가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그것이 좀 ‘효과가 없었다, 혹은 역효과가 있었다.’ 뭐 이런 분석 나오는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 박수현: 그러니까 언론은 그렇게 분석을 해야 재미있겠죠. 그런데 사실 이번 부산 지역에 보면 전재수 의원 1명 빼고 전부 다 국민의힘이 당선이 됐잖아요. 그런데 전국적인 판세를 보면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적어도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막판에 적어도 ‘아 이 선거는 대패구나.’ 그런데 적어도 개헌 저지선만큼은 지켜야 하겠다고 하는 보수 결집이 그 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분석을 하거든요. 그것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유세 지원이나 방문이 역효과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그렇게 분석하는 것은 저는 너무 미시적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보는 것이 맞고. 그렇다면 제가 거꾸로 질문을 하면 지금 본 선거운동 기간인 4월 1일인가 윤석열 대통령께서 현직 대통령께서 제 지역구 공주를 방문하셨거든요. 그럼 그것은 어떻게 설명해야죠?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의 그런 정말 관심 있는 지역에 몇 군데 이렇게 하신 걸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문재인 지원의 역풍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그런 어떤 선거 관심이나 개입이나 이런 것에 비해서 또 형평에도 맞지 않고 그것은 일반화할 수 있는 평가가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 신율: 네, 그렇군요. 근데 이런 얘기가 오히려 민주당 쪽에서 나온 얘기, 다시 말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어떤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한 쪽에서 얘기가 나온 그런 걸로 알고 있거든요.

◆ 박수현: 네, 알겠습니다.

◇ 신율: 더 이상 말씀을 안 하시네요. 알겠습니다. 지금 일단은 이 거국내각 얘기도 나오고 별 얘기가 다 나오는데. 박수현 수석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거국내각 필요하고, 가능하고 이게 사실 협치의 열쇠는 저는 야당이 갖고 있다고 보거든요. 가능하다고 보세요?

◆ 박수현: 협치 열쇠는 여당이 가지고 있지 왜 야당이 가지고 있어요.

◇ 신율: 아유, 압도적인 의석 입법 권력이 얼마나 압도적인데요.

◆ 박수현: 그러니까 이렇게 보시면 되죠. 지금 거국내각 이야기가 나올 만큼 정권이 지금 위기라는 이야기죠. 그러나 그건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오늘 대통령의 담화를 보니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이런 생각이 들고요. 다만 대통령께서 좀 잘 하셔야 될 일이 뭐냐 하면, 선거 끝나면 어떤 그런 쇄신책의 일환으로 인적 쇄신하는 거 맞죠? 그러나 그것이 겉모양만 사람만 바꾼다고 그냥 될 일이 아니라 그 내용까지 바뀔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인데 지금 거론되는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사실은 그런 내용까지 바뀔 국정운영 방향의 기조가 바뀔 그럴 가능성은 없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별로 그렇게 큰 의미가 없는 인적 교체에 불과하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요. 그래서 대통령께서 정말 다시 한 번 그러니까 여당 내에서도 한 사람만 바뀌면 된다는 지금 자조 섞인 이야기가 나온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문제를 정말 심각하게 보시고 거국내각은 하시고 싶지도 않을 것이고요. 가능성도 없고. 다만 그런 어떤 대통령실과 내각을 바꾸시려면 정말 회전문, 도돌이표 뭐 이런 것이 아니라 내용까지도 바뀔 수 있겠구나 국민이 좀 기대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내각 교체, 비서실 교체 이런 거라도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 신율: 그러면 말이에요. 만일 말이에요. 민주당 쪽에 ‘협치 좀 같이 하자.’ 이렇게 얘기 나오면 민주당에서 할 것 같으세요?

◆ 박수현: 저는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전제 조건이 있어요. 뭐냐 하면 지금 예를 들어서 채상병 수사 외압 사건의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라든가 등등 지금 당장 처리를 빨리 해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워야 될 문제들이 있어요. 이런 문제들을 빨리 바로 잡고 나서 그다음에 그런 진정성을 가지고 예를 들어서 대통령께서 손을 내밀어서 정말 협치를 제안하든 그 뒤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어떤 전제들에서 진정성이 전혀 없고 진전이 없다면 무슨 협치가 가능하겠습니까? 저는 그건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근데요 일각에서는 뭐냐 하면 제가 특검 얘기하니까 채상병 특검 이런 거에서 국민의힘 쪽에서 반란표가 나올 거라고 민주당 쪽에서는 생각하고 있을까요? 어떨까요?

◆ 박수현: 글쎄 뭐 들리는 이야기로는 그런 기류들이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의 당선자들도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놀랐을 겁니다. 민심이 정말 이런 거였구나. 그렇기 때문에 사실 한 사람만 바뀌면 된다는 자조 섞인 이야기가 나온다는 보도도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다면 이번 선거에서 느낀 민심에 너무 놀란 국민의힘의 당선자들도 사실은 처리할 건 빨리 해야 되겠다고 하는 어떤 민심을 느꼈을 거예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번 선거의 결과는 심판이었습니다. 어떤 걸 심판받았죠? 그런 거 안 한 것을 심판받은 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태원 참사 특별법, 채상병 특검 다른 건 모르겠어요. 우선 그런 거라도 이번 빨리 21대 국회가 마무리되기 전에 빨리 열어서 본회의가 지금 한두 번 정도 열릴 것 같은 그런 얘기가 들리던데 이 문제를 빨리 제대로 협조해서 빨리 처리해놓고 그리고 나서 그런 진정성 또 국민에 대한 사과 이런 걸 하고. 그러고 나서 협치 분위기가 그래야 조성이 되는 거 아니겠냐. 저는 그런 주장을 한 것입니다.

◇ 신율: 윤-명 회동도 그러면 그 이후에나 가능하다?

◆ 박수현: 글쎄 그건 뭐 우리 당의 전략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 회동과 지금 말씀드린 특검법과 특별법의 처리는 사실 한 가지로 묶여 있는 진심의 카테고리에 묶여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거 처리 안 되면 윤명 회동 그것도 불가능하다고, 그것이 처리가 안 돼서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이걸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회동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 거죠. 그러면 같은 카테고리에 묶여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신율: 제가 또 궁금한 게, 그 조국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방문하지 않았습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도 이제 양복 입고 넥타이 입고 넥타이 메고 정식으로 이렇게 잘 영접을 했는데 이거를 두고서 어떤 식의 얘기가 나오냐 하면 이 친문이 다시 조국혁신당을 중심으로 뭉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실제로 일부에서는 어떤 분석을 내놓고 있냐 하면, 조국혁신당 뒤에는 친문이 있다는 이런 얘기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박수현: 전혀 그렇지 않고요. 제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제 주변에 있는 핵심 당원들도 저에게 고백을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후보님 정말 죄송하지만 정말 지역구는 후보님을 찍었지만 비례대표는 조국 혁신당을 찍었습니다’라는 핵심 당원들이 있어요. 이 문제는 어떤 한 세력이 예를 들어서 뒤에 있어서 뭐가 만들고 조정을 해서 태풍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조국 사태라고 일컬어지던, 그리고 조국의 강이라고 일컬어지던 그런 어떤 문제는 우리 사회가 공이 평가를 하고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또 사과도 하고 했습니다만. 그러나 그 문제를 다루는 이 검찰 권력의 남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너무한 거 아니냐’라고 하는 이러한 어떤 공감대와 분노가 전 사회에 많이 퍼져 있던 것이에요. 그렇게 이걸 읽어야지 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품성상 ‘우리 친문 한번 결집해볼까요?’라고 해도 그걸 허락하실 분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런 어떤 정치 공학적인 해석보다는 이 문제가 이 조국 사태의 어떤 명암을 예를 들어서 다루는 측면에서 보면 그 문제를 다루는 방법이 너무나 검찰 권력을 악용하고, 조국 일가가 당한 그런 문제가 너무 사실은 가혹했다라고 하는 데에 대한 그런 또 다른 심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신율: 잘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수현: 네, 감사합니다.

◇ 신율: 지금까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선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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