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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민심은 정권심판과 경고, 尹에 국정기조 전환 요구할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4-11 08:34  | 조회 : 423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4월 11일 (목)
□ 진행 : 배승희 변호사
□ 출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당선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세 번의 당선 모두 민주당…친정 맞구나 생각들어 
- 다수의 민심은 정권 심판과 경고…尹에 분명한 국정기조 전환 요구할 것 
- 尹, 이번 총선 계기로 '입틀막' 등 때려잡기식 문제 해결 행태 성찰해야


◆ 배승희 변호사(이하 배승희) : 네 이어서 경기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연결합니다. 이현주 당선자 나와 계시죠?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당선자(이하 이언주) : 네 안녕하세요.

◆ 배승희 : 안녕하세요. 먼저 축하드리고요. 선거 치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7년 만에 민주당으로 들어가셨는데요. 당선 어떻습니까?

◇ 이언주 : 따지고 보면 제가 이번이 세 번째 당선인데 그 세 번의 당선이 다 민주당으로 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제 친정이 맞구나. 그래서 어떻든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분들한테 무한한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믿고 지지해 주신 지역의 유권자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편 이제 어떻게 보면 또 따끔한 말씀과 함께 어떻게 보면 비판적 시각을 보여주신 반대편을 찍으신 분들의 의견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 이 말씀드리겠습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용인구민들이 의원님께 던지는 메시지 어떤 게 있을까요?

◇ 이언주 : 일단은 그래도 어쨌든 기대를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보면 진영과 이념 이런 걸 떠나서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국민에 대한 생각, 이것만 가지고 이렇게 계속 꿋꿋이 그 길을 걸어왔다 자부를 하는데요. 그래도 뭐 다는 아니지만 상당수의 자기 지역분들이 그래도 한번 믿어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좀 더 성숙한 그리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서 일관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 그것을 의정활동을 통해서 보여드리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지역의 발전과 이런 또 정권 심판에 대한 어떤 열망 이런 것들을 함께 최선을 다해서 기대에 충족시키기 위해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그동안에 윤 정부를 향해 굉장히 대립각을 세워 오셨는데요. 이번에 민주당이 제1야당뿐만 아니라 거대 야당을 이루게 됐습니다. 계속해서 이 기조를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 이언주 : 일단은 다수의 민심은 분명히 정권 심판과 경고에 있는 것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 그리고 지금 특히 민생과 그리고 그 민생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통상기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문제 제기를 한 것이다라고 평가를 하고요. 그래서 우리가 먹고사는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국정기조에 대해서는 분명히 전환을 요구를 할 생각 입니다. 더불어서 그런 민생이라든가 국민들 먹고사는 문제를 등한시하면서 지속적으로 보면 반대편 또는 비판 세력에 대해서 우리가 입틀막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만 그런 식으로 이제 반대편에 대해서 일종의 때려잡기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그런 행태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이번에는 좀 성찰하시기를 바란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 배승희 : 그렇지만 21대 국회 때는요 여야 대립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안건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번 국회에서도 민주당이 제1야당 거대 야당을 이루게 돼서 또 그렇게 발목 잡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번 국회에 먹고사는 문제 해결하시려면 또 어떤 정부와의 합의도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 이언주 :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해서 야당이 발목 잡아서 통과되지 않은 법안이 어떤 게 있는지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대통령이 주장해온 추상적인 얘기들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구체적 법안조차 제출되지 않은 게 허다하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것보다는 거부권이 남용되었다, 이렇게 보는 국민들이 훨씬 많죠. 그게 바로 이번 민심으로 나타난 거 아니겠어요?

◆ 배승희 : 네. 마지막으로 용인시정의 가장 중요한 현황 어떤 거를 꼽으세요?

◇ 이언주 : 일단은 교통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요. 왜냐하면 서울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거든요. 그리고 더불어서 이 지역에는 어쨌든 뭐 다른 지역도 유사하겠지만 서울 근교에 있는 경기도 지역들이요. 어떻게 보면 경기에 굉장히 민감한 자영업자들이나 소상공인들이 많이 사시고 또 한편으로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에 종사하시는 또 이렇게 근로자분들이 많으신데 그런 분들이 이제 애구동성 말씀하시는 게 너무 실질적으로는 어렵다. 그러니까 겉으로는 그럭저럭 버티고는 있지만 회사도 어려워서 소득이 늘지 않고 있고 자영업자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데 비해서 사실은 소득이라도 좀 오르면 좋은데 소득이 오르지 않고 있는 부분들에 실질적으로 가난해지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어려워하시는 분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경제정책을 재점검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 배승희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용인정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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