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선 최수영의 이슈&피플
  • 방송시간 : [월~금] 13:15~15:00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PD : 김양원 / 작가 : 이혜민, 박수지

인터뷰전문

사전투표 첫 날, 尹·한동훈·이재명도 투표 완료外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4-05 17:07  | 조회 : 431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이승훈 앵커
■ 방송일 : 2024년 4월 5일 (금요일)
■ 대담 : 최휘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승훈 앵커(이하 이승훈) : 지금까지 들어온 주요 뉴스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은 최휘 아나운서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 최휘 아나운서(이하 최휘) : 네 안녕하세요. 

◇ 이승훈 :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죠? 9시 기준, 사전투표율 최고치라던데요?   
 
◆ 최휘 : 네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됐고요. 내일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 진행되죠? 많이들 투표장에 나와주신 것 같아요. 사전투표를 실시한 역대 전국단위 선거 가운데! 같은 시간 기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9시 기준, 2.19퍼센트로 집계 됐는데요. 비교해드리면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율 1.51퍼센트였고, 기존 최고치였던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9시 동시간대 투표율, 2.14퍼센트였거든요? 이보다도 0.05퍼센트포인트 높게 나왔습니다. 낮 12시 기준, 투표율도 보면 2020년 지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투표율이 4.9퍼센트였거든요? 이와 비교해 1.66%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낮 1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6.56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역대 가장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같은 시간대 투표율 7.11 퍼센트보다는 0.55퍼센트포인트 낮습니다. 본 투표일이 다음 주 수요일이죠? 이날 마음 편히 여유롭게 근교 나들이 가실 분들은 오늘 내일, 주소지 상관없이 근처 사전투표소에 가셔서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신분증만 잘 챙겨가시면 됩니다. 사전투표는 내일 오후 6시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 이승훈 : 여야 의원 모두 오늘도 유권자들에게 투표, 적극 독려하고 있네요?

◆ 최휘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지지층을 최대한 많이 투표장으로 불러내야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해선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전 9시 서울 신촌에서 사전투표, 참여했는데요. 신촌에 연세대, 이화여대가 있지 않습니까? 청년층 표심 공략을 위한 전략이다, 란 이야기도 나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전에서 사전투표를 했어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카이스트 재학생들과 함께 사전투표 했구요.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 이승훈 : 투표장 많이 나와주시고요. 또 공정하게 투표가 진행돼야할텐데... 몰래카메라 설치한 유튜버는 어떻게 됐답니까?

◆ 최휘 : 사전투표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 소식 전해드렸죠?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부지런히도 설치했더라고요?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서울·부산·인천·경남·대구·경기 등 전국 각지 사전투표소와 개표소 마흔 한 곳에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승훈 :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가 만났는데요. 반길만한 성과는 없었던 것 같더라고요? 어떤 이야기 나눴답니까.


◆ 최휘 : 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의정간 입장차만 확인하고, 소득은 없었다.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두 사람이 만나서 비공개로 두 시간 넘게 대화 했는데요. 2월 19일부터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선지 45일만이자, 병원 이탈 후 공식 대화 나선 게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그만큼 의료 공백 사태를 타개할 어떤 긍정적인 메시지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여전히 의정 간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대화 후 각각이 내놓은 입장 살펴보면, 대통령실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고요. 박단 위원장은 면담 직후 SNS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짤막한 한 줄을 적었습니다. 부정적인 메시지 남겼는데. 갈등 핵심쟁점이죠, 의대 증원 문제에서 입장차를 좁이지 못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이승훈 : 대화 이후, 추가 면담 계획은 나온 게 없지요?

◆ 최휘 : 네, 대통령실은 만남 이후, 또 다시 만날 것인지에 대해선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고요. 의정 갈등이 해결을 커녕 점점 갈수록 안갯속인 걸로 보이는데... 대화가 허탈하게 끝나면서 의정 갈등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이승훈 : 의정 양쪽 모두 강대강 기조라면.. 해결점을 찾기 어렵겠죠. 환자와 국민들을 생각해서 한발씩 양보하는 모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중일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될 거란 소식이 나왔네요?

◆ 최휘 : 네,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건 코로나 이후 4년 반만인데요. 이르면 5월, 서울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서울에서의 정상회의 개최 일자를 3국이 협의 중이고, 구체 일자가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는데요. 마지막으로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렸던 게 2019년 12월 중국 청두 회의거든요. 코로나가 발생하고, 한일, 한중 관계가 경색되면서 다시 열리지 못했는데요. 3국 정상회의가 예정대로 열리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방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승훈 : 네 일자 등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면 그때 또 전해주시고요. 고 변희수 전 하사 순직이 인정됐다고요?

◆ 최휘 :  맞습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후 강제 전역 조치된 고 변희수 전 하사의 안타까운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변 전 하사가 사망한 지 3년 만에,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국방부가 지난달 29일, 중앙 전공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사한 끝에 변 전 하사의 순직을 결정했습니다. 변 전 하사의 순직을 인정할 수 없다는 군의 결정이 나온 지 약 1년 4개월 만에 나온 거고, 이를 뒤집은 결정이 이번에 나온 건데요. 국방부는/ 변 전 하사 사망에는 개인적 요인도 작용했지만, 
법원에서 위법하다고 한  강제 전역 처분으로 인해 발병한 우울증이 주된 원인이라고 판단해, 순직을 인정한다! 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가족이 원한다면 변 하사 시신은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고요. 심사를 거쳐 국가유공자로 인정 받으면, 보훈연금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이승훈 : SPC 그룹 허영인 회장, 체포된 소식 화요일에 전해드렸는데요. 검찰에 구속됐네요?

◆ 최휘 : 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검찰은 허회장이 총 4차례나 피의자 신분 소환 통보에 불응하자, 지난 2일 허 회장을 체포했는데요. 허 회장,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노동조합을 탈퇴하라고 강요한 혐의로 오늘 검찰에 구속 됐습니다. 검찰은 허 회장 지시로 2019년부터 2022년, SPC 자회사인 피비-파트너즈가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에게 승진 불이익을 주는 등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사측에 친화적인 노조의 조합원 확보를 지원한 것으로 본 건데요. 검찰은 SPC가 2020년 9월부터 2023년 5월, 검찰 수사관 김모 씨를 통해서 허 회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및 배임 혐의 수사 정보를 빼돌리고! 그 대가로 62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하는 과정에도 허 회장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허 회장 측 변호인은 임원인 황 대표가 세세한 내용을 보고한 적이 없고, '허 회장 지시가 있었다'는 황 대표의 검찰 진술 또한 신빙성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으로 검찰은 최장 20일간, 허 회장의 신병을 확보해 노조 탈퇴를 강요하는 과정 등에 개입했는지를 확인할 거라고 합니다.

◇ 이승훈 : 지금까지 최휘 아나운서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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