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신율 / PD: 서지훈 / 작가: 강정연, 임은규 / 유튜브AD: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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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김용민 “‘지민비조’ 동의할 수 없다…지역구도 비례도 민주당이여야”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3-12 21:09  | 조회 : 513 
◆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4년 3월 12일 (화요일)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면승부] 김용민 “‘지민비조’ 동의할 수 없다…지역구도 비례도 민주당이여야”

- 민주당 선대위 출범, 최근 여론조사 흐름 반등하는 모습 보여 
- 민주당 선대위, 혁신·통합·국민참여·정권 심판 4개 분야로 나눠서 활동
- 임종석, 선대위 참여는 안 할 것…다양한 목소리 낼 수 있는 역할 할 수 있을 것
- 野 공천, ‘친명횡재’ 프레임 씌워 가져가는 듯…친명 ‘컷오프’ 된 경우도 있어
- 비례 1번 후보 사퇴하면서 일단락…당에서 우려 표명, 진보당 몫으로 추천됐을 가능성도
- ‘지민비조’ 동의할 수 없어…단독 과반을 확보해야, 승패 가르는 기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하 신율):  앞서 말씀드린대로 드린 대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연결하겠습니다. 김 의원님 나와 계시죠?

◆ 김용민: 네 안녕하십니까? 김용민입니다.

◇ 신율: 네, 지금 판세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김용민: 네. 처음부터 어려운 질문이신데...

◇ 신율: 훅 들어가야죠.

◆ 김용민: 언론에서는 민주당의 지지세가 하락하는 거 아니냐라고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긴 한데요. 실제 오늘 민주당에서 선대위가 출범을 했고, 본격적으로 정권 심판론과 무능한 정권에 대한 그런 비판들, 공세들을 이어가면서 충분히 민주당이 정권 심판론에 국민들의 열망을 끌어낼 수 있다라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최근에 여론조사의 흐름 같은 것들을 보면 민주당이 좀 주춤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들을 좀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도 지금 출퇴근 인사를 하면서 지역의 주민들을 만나보면, 4년 전에 제가 처음 인사를 드렸을 때보다 더 어떻게 보면 정권 심판 혹은 저에 대한 지지 이런 것들을 해주시는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늘어난 것 같다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 신율: 알겠습니다. 선대위 구성했잖아요 그렇죠?

◆ 김용민: 네.

◇ 신율: 잘한 것 같으세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으십니까? 민주당 선대위?

◆ 김용민: 당연히 도움이 되죠. 왜냐하면 저도 지금 선대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들어가게 됐는데요. 오늘 지금 출범한 선대위가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 선대위라는 이름으로 출범을 했습니다. 그래서 명확하게 이제 윤석열 정권 심판, 그리고 대한민국 살리기 두 가지 목표를 위해서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선대위 구성 자체를 크게 이제 4가지로 삼았는데 혁신과 통합, 그리고 국민 참여, 정권 심판 이 네 가지 분야로 세분화해서 이쪽에 이제 다양한 그동안 활동을 했거나 새로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들이 선대위원장으로 합류를 했습니다. 한편 국민참여선대위는 앞으로 이제 국민들께서 참여해서 실제로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시는 분을 저희가 모실 수 있는 이런 방안까지 해서 국민과 함께 선거를 치르겠다.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라는 것을 오늘 좀 강조했습니다.

◇ 신율: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게 임종석 전 실장이요. 이분이 지금 주목을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근데 이분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고 컷오프 당하고서 그 이후에 사실상 탈당을 하려고 했던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께서 방송에서 얘기한 걸 보면 이낙연 대표 측하고, 그러니까 새로운미래 측하고도 접촉을 했고 거의 됐는데 갑자기 이게 당 잔류로 바뀌었다라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 김용민: 글쎄요. 그거는 이제 그쪽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일 수 있고 임종석 비서실장이 실제로 어떤 마음을 먹었는지는 본인만 알고 계시겠죠. 그런데 저희도 주변에서 임 전 실장과 가까운 분들과 쭉 이야기를 나눠보고 들어보면, 당에서 이번 총선 이후에도 계속 어떤 중요한 역할들을 하려고 하는 계획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탈당을 하고 새로운미래나 다른 당으로 가는 것이 저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라고 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탈당하지 않고 민주당에서 백의종군해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선거 승리, 총선 승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런 입장까지 밝혔죠.

◇ 신율: 중요한 역할이 백의종군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 김용민: 글쎄요. 저는 총선에서는 그런 역할이 당연히 있을 것 같고요. 총선 이후에 민주당에서도 또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올 수 있고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이견들이 토론을 통해서 하나로 모아가는 게 이제 민주당의 전통인데 그때 예를 들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입장이나 의견, 그리고 임종석 전 실장이 거기에 찬성하든 혹은 반대하든. 또 다양한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우리 당의 중진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런 중요한 다른 역할들을 할 수 있을 거다라고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 신율: 일단 선대위에는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거 들으면?

◆ 김용민: 맞습니다. 현재로서는 선대위 참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오늘 선대위 회의가 있었는데, 출범해서 회의가 있었는데 그때는 따로 이 부분을 논의하지는 않았습니다. 

◇ 신율: 알겠습니다. 근데 그 다양한 목소리라고 그러시는데 제가 이것과 연관되니까 여쭤보는 건데 비명횡사, 친명횡재 막 이런 얘기 막 돌았잖아요. 그런데 만일 친명횡재, 친명 일색의 공천이 이루어졌다라고 가정하면, 그렇다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그 목소리가 묻히게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 김용민: 글쎄요. 저는 이제 그거는 언론에서 좀 지나치게 민주당의 공천을 이렇게... 뭐라고 해야 될까 한쪽으로 프레임을 씌워서 가져간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과거에도 21대 같은 경우에는 모두 다 친문이다라고 하면서 선거가 치러지고 했었는데, 사실은 이번 선거에서 경선 과정을 좀 지켜보시면 아시겠지만 친명이냐 비명이냐가 중요하지 않고요. 이 사람이 민주당에 필요한 인재인지, 특히 개혁성을 띠고 있는지. 그리고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대해서 분명한 목소리를 내고 있었던 사람인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친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공천 경선도 못 해보고 컷오프 되는 분들도 있고. 경선 과정에서 탈락하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그거랑 전혀 상관없고. 오히려 나중에 친명이냐 비명이냐 논란을 떠나서 나중에 선거 경선 과정이 지나고 나서 대부분의 의원들이 선당후사의 방식으로 지금 당에서 선거의 승리를 돕겠다. 이렇게 지금 입장들을 표명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좀 과장된 게 아닐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신율: 그리고 지금 개혁성 말씀하셨는데 더불어민주연합 맞죠? 더불어민주연합에서 그 비례의원 후보들을 순서를 매겼는데, 그게 이제 국민의힘 쪽에서는 굉장히 반미 그리고 주한미군 철수 이런 식으로 이제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뭐 비례 1번 받으신 분은 오늘 그만두신 모양이더라고요. 김용민 의원께서는 이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 김용민: 글쎄요. 그 부분은 당에서도 우려를 표명했던 것 같은데 엄밀히 말하면 그분은 진보당과 활동을 했던 분이고. 진보당의 몫으로 추천이 됐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분이라고 보여졌던 분이고.

◇ 신율: 그런데 진보당 몫이 아니었죠, 이번에?

◆ 김용민: 그렇게 안 들어왔죠. 더불어미래연합에서 시민사회가 추천하는 4석을 배정을 했었는데, 합의를 했는데 그 4석은 사실은 사회적 약자, 시민사회에서 활동했던 소수 의견을 대신할 수 있는 이런 분들 몫으로 배정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오히려 이제 진보당과 관련된, 그런 진보당에 가까운 분으로 지금 알려진 분은 차라리 진보당 몫으로 가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논란들이나 우려들이 좀 있었죠. 그래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몰라도 오늘 자진 사퇴를 하시면서 이 논란은 좀 일단락이 된 것 같습니다.

◇ 신율: 근데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반미, 예를 들면 주한미군 철수라든지 이러한 친북... 김용민 의원님은 이런 문제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계십니까? 

◆ 김용민: 글쎄요. 저는 그 문제 자체에 대해서는 지금 중요한 쟁점은 아니라고 보고 있고 말씀드린 것처럼 오히려 우리 사회에는 굉장히 다양한 스펙트럼들이 존재하고 있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지금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이제 주류 정치에서는 그 시각들을 충분히 잘 담아내지 못하는 한계들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소수 정당에서 그 문제들을 더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었던 거 아닐까 저는 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 신율: 근데 일각에서는 진보당과 그 지역구에서도 후보 단일화를 하는 경선을 통해서 이런 것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하는 시각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 김용민: 글쎄요. 저는 그거는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보는데 잘 아시는 것처럼 실제로 단일화를 하면 경선을 하게 되는데. 거의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실질적으로는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그 문제는 크게 실제 표면화되지는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 신율: 울산 북구는 근데 시끄럽더라고요.

◆ 김용민: 네, 맞습니다. 이제 그 부분이 사실은 이제 이상헌 의원에게 어떻게 보면 충분히 양해를 구한 상태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그 부분이 지금 이상헌 의원은 크게 반발하고 있고 무소속 출마까지도 이제 말씀하고 계셔서. 아마 저는 조금 선거가 더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단일화 과정을 다시 거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신율: 종합적으로 보면 김용민 의원께서는 진보당도 원내 지금도 물론 한 석을 갖고 있지만 원내 진출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김용민: 그거는 글쎄요. 저는 민주당 선대위원장이고 민주당 의원 기준이니까 민주당이 최대가 되는 게 제일 중요하죠.

◇ 신율: 그럼 민주당 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지역구는 민주당, 지민, 비조, 비례는 조국혁신당 이거 동의하십니까?

◆ 김용민: 저는 개인적으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지역구도 그리고 비례도 민주당이 최대한 의석을 확보해서 저는 단독 과반을 민주당이 확보해야 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단독 과반이 무너지는 것이 오히려 이 선거의 진짜 승패를 가르는 굉장히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과 비례 모두 민주당 지지자들께서는 민주당을 지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지금 조국혁신당이 등장하면서 여러 가지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고 여러 가지 이제 바람들을 지금 몰고 있는데. 저는 그 부분이 그동안에 민주당에게 기대했던 어떤 선명성, 선명한 야당으로서 윤 정권의 폭정을 좀 제지하고 견제하고 또 질타하고. 필요한 행동들을 해라라는 이 선명성 요구에 민주당이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던 것을 조국혁신당에서 그 부분을 지금 메꿔주고 있는 것 때문에 지지율이 그쪽으로 좀 가고 있는 게 아닐까 이렇게 좀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민주당도 선명성 경쟁을 통해서, 그리고 좋은 정책들을 통해서 범야권이 같이 경쟁하면서 전체적인 파이를 키워가는 그런 연대와 동반 이런 것들은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말씀드린 것처럼 민주당 의원으로서는 당연히 비례도, 그리고 지역도 민주당이 더 많이 돼야 된다 더 지지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 신율: 지금 김용민 의원께서 지지율이 가고 있다라는 표현을 쓰셨어요. 근데 이게 그러면은 진보 파이가 커진 건 아니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김용민: 근데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고요. 저도 처음에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그대로 옮겨가는 거 아닌가라는 우려를 했었는데. 어제가 오늘자 기사를 보면 40대, 50대 그리고 화이트 칼라. 그리고 이런 층에서 그동안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보류하거나 혹은 중도로 분류됐던 분들이 조국혁신당의 지지를 늘려가고 있다 이런 기사를 좀 본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주변에서도 그런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이게 조금씩 들려오는 걸로 봐서는 전체적인 파이 자체가 더 커지는 건 아닐까. 그리고 제가 전체적인 파이가 더 커진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방금 말씀드린 선명성 경쟁을 통해서, 민주당도 지금의 민주당보다 더 강하고 빠르고 행동하는 민주당으로 탈바꿈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다 보면 국민들께서 정권 심판론에 굉장히 열망이 높은 국민들께서 그동안 실망했던 민주당의 모습이 아니라 새로운 민주당이니까 민주당을 더 지지하고 신뢰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통해서 지지세가 더 커질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 신율: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총선 때까지 지금보다 더 높아질까요, 아니면 떨어질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김용민: 너무 어려운 질문인 것 같은데요. 저는 기존에 열린민주당 예가 한 번 있었기 때문에 그때처럼 조금 더 줄어들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개인적으로는 전망은 하는데. 그거는 워낙 정치가 변수가 다양하다 보니까 알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신율: 아니요. 그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게 지금 정치적 양극화가 굉장히 진행이 됐잖아요. 그러면 유권자들이 평상시에는 그냥 뭐 여론조사 같은 데는 이 당도 좋고 저 당도 좋고 이렇게 대답하다가 투표장 딱 가면 정치적 양극화에 영향을 받아서 양당 중에 하나를 찍을 확률도 있죠.

◆ 김용민: 그게 이제 보통 사표 방지 심리가 작용해서 그렇게 되기는 하죠. 근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민주당이 더 선명하고 정권에 대한 견제 기능을 제대로 한다라고 하면, 조국 신당으로 조금 갔던 지지세들이 다시 민주당 지지자들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올 수 있을 거다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 신율: 네, 알겠습니다. 요새 선거 운동하시느라고 정신없을 텐데 이렇게 또 인터뷰까지 해주셔가지고 고맙습니다.

◆ 김용민: 아이고, 아닙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율: 아이고, 저희가 고맙죠.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감사합니다.

◆ 김용민: 네, 감사합니다.

◇ 신율: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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