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현의 생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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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조태현 / PD: 김세령 / 작가: 강정연

인터뷰 전문

[생생플러스] 이젠 부동산 믿지 마세요, 경제체질 완전 바뀔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2-22 17:31  | 조회 : 1130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 진행 : 김우성 앵커
■ 방송일 :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 대담 : 김대호 세한대 특임교수,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 엔비디아 깜짝 실적? 시대와 경제 근본이 바뀌는 것
- 엔비디아 실적 보다 PER, 업계흐름보면 성장력 더 커
- AI, 병렬연산 등 생활 곳곳에 들어온 AI 시장 장악할 것
- FOMC 금리인하가 아니라 인상 암시하는 발언도
- 금융통화정책, 증시와 별개로 고금리 고통 줄여야 할 상황
- 뉴욕 비싼땅에 테니스코트를? 부동산 가치 달라지는 신호
- 중국 연착률, 쇼크관리 위해 안깐힘...금리 낮추면 글쎄...
- 계획 경제 중국 투자는 안심? 이젠 옛말...성장동력 글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김우성 앵커(이하 김우성) : 경제는 글로벌하게 국제 경제를 심층 분석하는 코너입니다. 내 연금도 다 국제경제랑 연결돼 있습니다. 세계가 잘 돌아가야지 또 수익도 좋아지고 거기에 따라서 되는데요. 오늘 그 국제 경제를 글로벌 경제를 여행하게 해 주시는 두 분입니다. 세한대 김대호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대호 세한대 특임교수(이하 김대호) : 네. 반갑습니다.

◇ 김우성 : 와이즈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이하 차영주) : 예. 안녕하십니까

◇ 김우성 : 오늘 경제 관련된 얘기하시는 분들은 늘 나오는 얘기인데. 네 글자의 회사 이름. '엔비디아'에 다 꽂혀 있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인데. 이거 기대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어제 저희가 주식 코너가 있는데도 거기서도 얘기했거든요. 생각보다, 실적은. 글쎄요, 그러면서 좀 뭔가 거기에 대한 충격 때문에 시장이 조정받지 않을까라고 했는데. 뚜껑 열고는 확 바뀌었습니다?

◆ 김대호: 네. 엔비디아라는 회사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회사입니다. 엔비디아의 이 말 뜻은 다음 세대의 부러움 이런 시대인데 정말로 엔비디아 주식 가지고 있으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겠죠. 이게 GPU라는 반도체를 만드는데요. 이 반도체가 인공지능에 들어가는데 세계 시장의 약 85%를 점유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요즘 인공지능이 뜨는 거와 편성해서 그야말로 엔비디아 돌풍이 일고 있다 이럽니다. 그런데 실적 발표가 오늘 새벽에 있었는데요. 실적 발표 전에 주가가 많이 떨어졌었어요. 또 많은 전문가들이 ‘야 이거 엔비디아 주가 너무 높다. 그래서 좀 조정을 받을 것 같아 봐야 된다.’ 좀 불안한 공포를 조장하는 그런 투자 보고서도 많이 나왔는데 막상 실적 보고서를 보고 나니까 시장 예상보다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래서 어닝 서프라이즈다, 그래서 발표 이후에 시간 후 거래해서 주가도 많이 올랐는데요. 그러나 이게 종전에 작년도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할 때요. 거의 하루에 20%씩 올랐어요. 24%까지 올랐습니다. 폭발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비하면 오늘 오른 약 한 9%, 10%가량 올랐는데 거기에 비하면 상승 속도가 좀 상대적으로 적었고 또 이번에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에 주가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거를 다 만회 하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적어도 엔비디아가 폭락할 것이라는 그런 공포에서는 상당히 벗어났지만 그렇다고 이번 실적이 시장 기대보다 매우 높은 것은 아니었다. 공포를 막고 아직은 엔비디아가 주가가 올라가지만 시장 실적도 뒷받침이 되고 있다라는 정도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우성: 어쩌면 너무 상승 속도가 빨라서 좀 쉬어가야 될 것 같아라고 했던 시장의 분위기에서, ‘어? 아니 속도 유지할 만큼 우리 튼실해’ 라고 보여준 게 오늘 결과다라는 얘기인데 국내 주식 투자자분들도 관심이 높고요. 그래도 마음속에는 더 올라가겠지 이런 분들도 계시는 것 같고요.

◐ 차영주:  이거를 이런 관점으로 봐야 될 것 같아요. 엔비디아 실적이 좋고 그걸 주가가 반영했느냐라는 것이 아니라 산업의 흐름으로 좀 봐야 됩니다. 저는 그렇게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왜 그러냐면 지금은 인공지능이 이끄는 시대거든요? 근데 인공지능이 갖고 있는 특성을 보게 된다라면 우리가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인공지능이 챗GPT가 나왔을 때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밥을 많이 먹는 사람 누구야? 그러면 차영주. 이렇게 얘기해 주는 게 신기했었죠. 근데 지금은 1년 만에 차영주가 나타나지 않아도 차영주가 빵을 먹는 영상들을 찍어내는 인공지능까지 지금 나오고 있어요.

◇ 김우성: 그렇습니다. 이런 것들 지금 나오고 있지요.

◐ 차영주: 이 속도가 굉장히 가파릅니다. 그리고 이거는 저는 이것을 이제 두 가지로 관점에서 보면 B2B 시장이다라는 거죠. 물론 최종 소비자는 개인들이 하지만 기업들이 지금 막대하게 투자에 지금 동참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수익을 내느냐 안 내느냐는 나중 문제입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 클로바X를 발표했지만 수익을 못 내고 있습니다만. 지금 카카오도 투자한다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이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 이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 지금 교수님이 말씀하신 GPU와 HBM, GPU 계산하는 반도체고요. HBM은 단기 기억하는 반도체인데 이 조합이 앞으로 당분간은 추세 흐름으로 이어진다라는 거죠. 더군다나 저는 이것은 처음에 애플의 아이폰 혁명과도 비교할 수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가 아이폰이라는 것이 나오면서 없었던 것이 새로운, 그러니까 이제 물건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죠.. 지금은 인공지능이 그것을 하는 거예요. 현재 지금 저도 어제 이제 안 사실인데 여러분들 카카오톡에서 이제 지금 동창회 방 같은 거 가면 하루 이틀 놓치면 100여 개씩 문자가 이제 톡 있는 거 있잖아요? 그거 정리하는 기능 있는 거 아십니까? 

◇ 김우성: 지금 있나요?

◐ 차영주: 있어요. 카카오에 그거를 단 두 마디로 정리해달라고 하면 딱 정리해요. 무슨 얘기했는지. 이걸 인공지능이 하거든요? 빨간 숫자가 159개 있는데 그것 좀 정리해줘, 이러면 딱 결국은 뭐 보자는 소리 이렇게 정리... 

◇ 김우성: 사실 저는 그 때, 그 때 확인을 해서요.

◐ 차영주: 그러니까 이제 그러니까 지금 이제 제 얘기는 이 산업의 흐름을 알아야 이 흐름을 알아야 된다라는 거고 그러면 이것을 제가 왜 이렇게 강조하냐면 지금 이제 워렌 버핏이 애플 주식을 팔았어요. 애플 주식을 팔았다라는 것은 애플은 B2C 시장입니다. 기업과 개인의 시장이죠. 고객들 근데 이제 개인들 같은 경우 지금은 다들 핸드폰을 이제 인도라든지 아프리카 사람들도 갖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성장률 자체가 꺾였다라는 거죠.그리고 이것은 이미 성장기예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성장을 했던 시대고 애플의 초기 혁명 시대가 지금 이제 인공지능이 이끌고 있다. 그리고 한 가지 밸류 측면에서 보면 우리가 1년 전에 이제 엔비디아의 PR이 32배였습니다. 지금 PR이 얼마까요? 지금도 30배입니다. 그만큼 실적이 따라 올라온 겁니다. 따라 올라왔기 때문에 저는 이 엔비디아의 열풍, 단지 이제 주가만 놓고 보면 과거에 이제 여러 가지 비교를 하지만 저는 산업 흐름으로 봐야 된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엔비디아의 산업 흐름에 대한 열풍은 물론 이제 속도는 좀 줄어들긴 하겠죠. 그렇지만 이 흐름을 단지 주가가 높다라는 측면으로 봐서는 우리가 결국 조류를 놓칠 수 있다.저는 그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 김우성: 단지 엔비디아라는 기업의 주가 실적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 그 엔비디아가 떠 있는 바다의 파도가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의 문제인데, 교수님 사실 지난번에도 한번 저희가 이거 좀 큰 맥락 얘기를 했습니다만. 오늘 지금 카카오톡 백 몇 십 개 정리 기능 말씀해 주신 것도 있지만. 그간의 이 디지털 기기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 소비 시장에 들어오지 못한 분들도 나이가 있으시거나. 혹은 그게 외국어로 돼 있거나 하시는 분들도 마음껏 이용하는 게 가능하다라고 해요. AI가 오면. 그러니까 이거는 기존 산업시장 유통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김대호: 그렇습니다. AI가 그야말로 산업혁명 이후에 가장 큰 변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지금 차 박사님은 아이폰 모먼트를 얘기하셨는데 아이폰 모먼트나 인터넷 모먼트를 떠나서요.모든 기계에 지금 AI가 다 들어가고 AI를 이용한 생산 소비 교육 세상이 완전히 바뀌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처음에 스티븐슨이 증기 기관을 만들었을 때에 그런 정도의 엄청난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제 여기서는 두 가지 관점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산업이 발전하는 것하고 또 주식 투자하는 것은 좀 달라요. 왜냐하면 엔비디아가 현재 그동안에 주가가 많이 올른 것은 엔비디아만이 GPU라는 것을 생산을 해냈는데 문제는 이 GPU가 그렇게 고난도의 기술이 아니에요. 인텔 같은 데는 CPU를 생산하고 있는데 몇 년 전으로 돌아가면 젠슨 황이라는 엔비디아 창업주가 CPU 할 능력이 안 돼서 GPU를 했던 거예요.GPU는 동시에 계산을 많이 하는 거거든요? 동시에 계산을 함으로써 게임하는데, 여러 사람이 동시에 접속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근데 그것이 인공지능에 오니까 한꺼번에 계산해야 되지 않습니까? 근데 인텔이 만드는 CPU는 계산을 빨리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오픈AI라는 곳이 9천300조를 투자해 가지고 새로이 AI 반도체 회사를 수십 개를 만들겠다. 그 다음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여러 가지 또 이 AI 관련된 투자 전 세계 기업들이 다 나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엔비디아 하나만 볼 게 아니고요. 그 AI의 생태 구조와 먹이 사슬을 잘 봐야 됩니다. 그러니까 AI는 결국은 최정점에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구글 같은 이 데이터센터가 있어요. 데이터센터에 GPU를 공급하는 회사가 있고, 또 거기서 엔비디아는 생산시설이 거의 없는 회사예요. 그냥 머리만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실제로 제조한 회사는 TSMC가 하고 있거든요. 근데 오늘 같은 시각에 인텔에서 파운더리를 출범시키면서 엄청난 자금을 투자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전용 GPU를 만들겠다라고 공식 선언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도 나왔는데 따라서 그러니까 산업의 전체 흐름을 보는 것과 개별 주식 투자하는 것은 어떤 그 개별 주식의 수요 공급 흐름까지 봐야 되니까. 조금 별개로 입체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 차영주: 저는 좀 그 부분에 저도 적극 동의하는 게. 지금 이제 우리가 시기적으로 본다라면, 저는 지금 당장의 시기는 엔비디아와 하이닉스가 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 결국 우리가 이제 얘기하는 GPU는 병렬 구조이고, 병렬 구조에 적합한 메모리 반도체는 HBM이거든요? 근데 이제 HBM은 우리가 하이닉스가 강한 것이 삼성전자는 이게 돈이 안 된다고 그래서 안 했었어요. 그리고 이제 이거는 앞서 CPU가 이제 GPU와 구분된다라면 D램과 HBM이 같이 비교하는 겁니다. 메모리 반도체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나라 하이닉스가 강한 거거든요? 근데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이 산업이 앞으로 커지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올 하반기쯤 되면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감도 있다. 왜 그러냐면 우리가 이제 d램 같은 경우 2019년에 바닥을 찍고 2020년과 2021년에 막대한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그게 이제 코로나 영향도 있는 거죠. 그 때 당시에 기업들이 서버를 늘리고 우리들이 이제 기기를 컴퓨터 바꾸고 했던 것들이, 지금 과잉 공급 때문에 삼성전자 D램 재고 때문에 지금 주가 못 올라오는 거거든요? 근데 결국 HBM도 저는 과잉 공급이 될 거라고 봐요. 그런데 이제 그 시기가 올 하반기 그 정도부터, 저는 서둘러서 나와야 된다. 그렇지만 올 상반기까지는 아직 그렇게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흐름은 큰 구조로 보고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주가 방향대로 보게 된다라면 이제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넘어가는 것은 내년이다라고 봐요. 그리고 이제 결국 여기에 이제 지금은 너나 할 것이 투자를 안 하면 도태되니까 투자를 하지만. 결국 이것 때문에 오히려 과잉 투자로 무너지는 회사가 있을 것이고. 이걸로 돈 버는 회사가 나타날 거기 때문에. 그런 걸로 시대의 변화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로 적절히 넘어가야 된다 이 점도 덧붙이겠습니다.

◇ 김우성: 저희가 GPU, HBM, CPU 얘기하면 잘 이해 못하시는 분도 있는데. 요즘 인터넷에 아주 쉬운 밈이라고 하죠? 흉내내는 게 돌아다니는데. 이렇게 붓 하나로 사람 얼굴을 빠르게 그리는 게 CPU라면, 여러 개의 색깔이 있는 붓으로 한번 쿵 찍어내면 얼굴이 나오는 게 GPU 같은 개념입니다. 그래서 GPU는 앞서 말씀드린 데이터센터, 서버 이런 데 동시에 여러 명이 접속해서 작업할 때 유리하고요. CPU는 이제 각각 개별 컴퓨터나 고도의 연산 장치 이런 데 들어가는데. 아까 아이폰 모먼트를 이제 차영주 소장님이 얘기하셨거든요? 근데 아이폰을 생각해 보면, 아이폰 이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게 대륙간 탄도탄 미사일 기술도 들어가 있어요. 굉장히 미국 외에 팔면 안 돼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혁신이었고, 저도 이제 딱 그 때 그걸 구입을 했는데. 그 이후에는 갤럭시, 화웨이 전 세계의 경쟁자들이 나오면서. 애플 자체에 이제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어떤 혁신의 동력이 떨어졌다기보다는. 경쟁자, 그래서 아까 교수님도 말씀하신 샘 알트만이 삼성도 만나러 오거든요? 인텔이나 메타도 자체 GPU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실은 엔비디아의 혁신이나 지금 GPU의 가치보다는 경쟁자와 시장 공급이 많아지는 문제 방금 말씀하셨던 문제 그게 좀 생각보다 빨리 올 것 같다라는 생각도 있을 거 같고요.

◆ 김대호: 지금 전기차나 배터리 같은 거 보면 산업의 대세가 전기차 배터리거든요? 탄소 배출을 억제한다든지 재생에너지, 환경보호 차원에서는 전기차로 가야 되고 배터리가 산업의 퇴세인데 지금 전기차 배터리 관련 회사들 주가가 별로 좋지가 못해요. 여기서 이제 흔히 경제학에서 캐즘의 덫이라고 그러는데요. 캐즘의 덫, 그러니까 잘 나가다가 중간에 웅덩이가 하나 있는 겁니다. 웅덩이에 많이 빠져 죽는데 거기서 살아남는 애들은 계속 또 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수요 공급의 일시적인 불균형이 올 수가 있다는 거죠.지금 중국이 전기차가 포화 상태가 돼서 중국 BYD 등이 해외로 전기차를 쏟아내거든요?그러니까 테슬라 같은 데 가격 인하 경쟁을 감당을 못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또 배터리 수요가 줄어들고 그 와중에 또 바이든이 오락가락 행보를 하면서 전기차 계획 연기하겠어...

◇ 김우성: 정치적 판단을 한 거죠. 자동차 노조 등등.

◆ 김대호: 거기다가 또 트럼프가 되면 아예 없애버리겠어 그러니까 이런 우여곡절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가 상황은 계속해서, 차영주 박사님 같은 경우에 이 생생 경제 수시 보고 리포트를 많이 들어야 돼요. 

◐ 차영주: 네. 맞습니다. 

◆ 김대호: 순간순간 상황이 변하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전체적인 산업의 흐름상으로는 아이폰 모먼트보다도 이제 대세가 인공지능으로 완전히 넘어섰고 인공지능을 거의 달고 살아야 될 거예요. 인공지능과 같이 살지 않으면 도태하는. 그리고 인공지능의 기술 개발 속도가 그 동안에 온 속도가 한 10쯤 된다면, 이게 10의 제곱의 법칙이라고 그래서 해마다 10의 제곱씩 빨라질 거예요. 굉장히 빨라진다 그렇게 봅니다.

◐ 차영주: 이게 우리가 이제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나온 게 1960년대부터 개발이 되기 시작해서 그렇죠. 우리가 여러분들 잘 기억하시는 그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벌써 10년 전 얘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인공지능을 쓰고 있는 알고리즘이 그때랑 큰 차이는 없다라는 거죠. 그 때와 큰 차이가 없는데 그러면 왜 인공지능이 갑자기 이렇게 됐느냐라는 부분들이 결국 GPU라는 물량 공세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이것을 그 때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가 GPU라는 것을 게임 그래픽 정도로만 쓰다 보니까 CPU로 이것을 계산을 하다 보니까 계산 속도가 느린 거예요. 그런데 이제 GPU라는 것은 정확도는 다소 떨어진다 하더라도 실시간 하다 보니까, 그 때보다 지금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몇 배 몇십만 배가 늘어난 거고. 우리가 챗GPT4가 나왔는데 2,3,4는 연산 능력은 똑같습니다. 근데 연산 속도와 양이 늘어난 거죠. 학습 능력이 늘어난 거기 때문에 학습 능력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그래서 GPU라는 게 막대하게 들어가는 거거든요. 여러분 GPU는 병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CPU는 직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게 속도가 빠를까요? 그러면 D램과 HBM의 차이점은 뭐죠? 똑같은 반도체인데. D램을 위로 쏴버린 거예요. HBM은. 그러면 연산 속도가 어떻게 되죠? 훨씬 빨라져버리는 거죠. 이런 거기 때문에 그런 개념으로 잘 개별 기업들을 접근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우성: 네, 캐즘의 덫 알아봤더니 에코프로 등등 지금 2차 전지 관련 소식들이, 이러다가 피바다 이런 얘기들만 잔뜩 올라오는데요. 어쨌든 시장이 대중화되고 많아진다라는 이 속도의 흐름을 보시고, 저는 그래서 사실은 AI 그러면 사람들이 저한테도, 저는 사실은 물어보는 질문하는 사람인데도 저한테도 막 밖에서 물어보시거든요. 그러면 예전에는 길 가는 방법을 시간을 들여서 지도를 보고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알았다면, AI는 그거를 너무 효율화시켜서 빨리 답을 주고 그 AI보다 더 무서운 게 이제 퀀텀, 양자 컴퓨터가 나오잖아요? 그거는 알고리즘이 없지 않습니까? 그냥 바로 질문에 답을 붙여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훨씬 더 시대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다. 그래서 미래는 사람의 삶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 김대호: 그런 것도 굉장히 조심해야 됩니다. 지금 오픈 AI 올트만 그러니까 지금 생성형 AI의 아버지라고 보는 올트먼이 최근에 공개한 게 그 솔이라는 게 있는데요. 콘텐츠만 갖다 주면 동영상을, 방송을 만들어줘요. 이걸 보면서 이제 앵커님이나 전화 이제 정말로 우리만의 유니크한, 그리고 사람만의 어떤 독특한 콘텐츠가 없으면 우리 다 도태당합니다.

◇ 김우성: 저는 스마트 농업으로 도시에서 딸기 농사를 지을까 봐요.

◆ 김대호: 딸기 농사도 AI 없으면 못합니다.

◇ 김우성: 그러니까요. 저 봤거든요. 이렇습니다. 빨간 털실 헬멧을 쓴 외계인이 하얀색 사막을 걸어가고 있어요.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놀랍습니다. 영화 같은 장면이 나왔어요. 그래서 아니 이게 도대체 아무리 이 출발점인 GPU, 엔비디아 그래픽 회사고 했지만, 그래픽 카드 회사고 했지만. 이 정도 수준, 이제 저희가 이렇게 얘기를 하는 이유를 청취자 여러분께서 아셔야 될 게, 그렇게 가는가 보다가 아니라. 저쪽에서 정말 거대한 파도가 오고 있습니다.

◐ 차영주: 그거를 잠깐 또 자꾸 이제 길어진 것 같지만 붙이면 그게 지금 1분짜리거든요? 지금 이제 공개된 게 1분짜리에요. 그게 불과 2개월 전에 30초짜리였는데. 그걸 구현을 못 했어요. 똑같은 그거를 이제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 차영주가 햄버거 먹는 걸 찍어봐 그러면. 차영주 입이 막 왔다 갔다 하고, 햄버거 왔다 갔다 했어요. 근데 그 이번에 1분 짜리는 일본 풍경을 하는데 지하철에서 찍은 거예요. 지하철이 딱 가다가 벽이 나오면 사람이 그림자가 비쳤다가 하는 그 학습 능력을 불과 2개월 만에 했다는 거예요. 이게 무서워요. 그러면 올 연말에는 저는 이걸로 영화를 찍을 수 있다라고 봐요.

◇ 김우성: 맞습니다. 

◐ 차영주: 누구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영화 감독이 될 수 있는 겁니다.

◇ 김우성: 정말 어떤 직업을 앞으로 저는 구해야 될지 어떻게 먹여 살려야 될지, 물론 기술의 변화가 인간과 공존하는 방식이 또 역사의 변증법적인 발전 과정에서는 있었으니까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이 얘기를 아침에 앞부분에 열심히 하니까 뒷 얘기들은 다 부질없어 보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얘기해야 됩니다. 이거 지난번 얘기했는데 CPI가 생각보다 높게 나왔네, 그러다가 생산자 물가도 봤는데 이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뉴욕 연준 연방은행에서 나온 발언도 그렇고요. 이게 금리 내린다라는 말이 이제 쏙 들어가는 거 아닌가 이런 얘기도 있는데 금융 환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게다가 앞서 말한 기술 변화도 사실 시장에 미묘하게 영향을 주거든요?

◆ 김대호: 오늘 새벽에요. 엔비디아가 워낙 관심을 끌다 보니까 다른 뉴스들이 많이 죽어버렸는데. 엔비디아 못지않게 중요한 뉴스 중에 하나가 연준 FOMC의사록이라는 게 나왔습니다. 1월에 과연 그 비공개 회의였던 FOMC에서 무슨 일이 있었느냐. 그 때 제롬 파월이 대왕 비둘기에서 매파로 바뀌면서 시장에 혼란을 많이 줬는데. 제롬 파월 아닌 다른 11명, 연준 의원이 12명입니다. 11명은 무슨 얘기를 했냐. 이게 이제 의사록으로 나왔는데요. 결론부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한 마디로 물가가 떨어지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를 확인하기 전까지 금리 인하 없다라는 표현이 나왔어요. 그동안에는 앞으로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물가 상황을 보아가면서 하겠다든지 물가 상황 거시 지표를 보고 하겠다. 주로.

◇ 김우성: 자극하지 않겠다, 뭐 이런 입장이겠습니다.

◆ 김대호: 대부분의 금리 인하에 대해서 전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이면서 시간은 속도 조절, 이런 뉘앙스였는데 오늘은 그 반대로 금리 인하 안 할 거야, 이런 쪽에 방점이 찍혔다. 이 얘기는 금리 인하가 원래 뉴욕증시에서는 작년에 금리 인하한다고 그랬었어요? 그것도 물 건너간 건 물론이고 1월달도 불구하고 이제 3월달 금리 인하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지지 않았느냐, 5월달도 어렵고 지금 6월달 정도로 넘어가 있는 그런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김우성: 결국은 금리 인하라는 게 뭐 약속했으니까 지켜, 이럴 상황이 아니라 경제 지표를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안 되고 있다는 건데요. 증시에서는 금리 인하의 호재를 물론 선반영을 미리 했습니다만 그래도 기대하셨던 분들이 방향이 또 반대로 틀리는 건 아닌가 피벗 했는데 다시 피벗 하는 건 아니냐 걱정도 있습니다.

◐ 차영주: 지금은 이제 시장이 조금 또 분위기가 바뀐 것 같아요. 이 금리 인하에 대한 어떤 기대감보다는 지금 우리가 이제 앞서 저희가 긴 시간 동안 얘기했던 새로운 경제에 대한 어떤 기대감 이런 것들이 증시에 있어서는 더 증시를 이끈다라고 봐야 되겠죠. 이들의 시가총액이 이미 13조 달러를 넘어선 상황이기 때문에 전에는 이제 7종목에서 이제 5종목, AI 5 종목으로 이제 줄어들었죠? 테슬라와 애플이 이제 탈락이 되고 이제 그러면서 이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결국 이제 주식시장이 그런 거 만약에 경기 흐름을 탄다라고 한다라면 미국 주식 시장이 이렇게 뜨거울 수는 없겠죠. 하지만 이러한 미국 시장에 그리고 어떻게 보면 우리 인류의 장점이다라고 보면 기존의 산업 사이클이 도태되고 어느 정도 성장의 한계가 돌아오면 새로운 성장 사이클이 나타난다라는 거죠. 그것을 지금 이제 인공지능이 해내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강한 게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좀 쏠린다.하지만 그 외의 종목들에 대해서는 차별화가 또 이분법적으로 엄청나게 있기 때문에 특히 이제 부동산 문제라든지 상업용 부동산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우리가 이제 좋은 쪽만 얘기를 하지만 오히려 상업용 부동산 쪽에 투자하고 계신 분 입장에서 보면 정말 이건 뭐 남 세상 얘기죠. 그렇기 때문에 조금 구분해서 지금 이제 전략을 수립해야 되지 않을까 단지 금리 인하 금리 인상 여부로만 주식시장을 판단하기에는 너무 지금은 미국 시장도 셈법이 복잡하다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 김우성: 사실 가을 되면 이제 조금 있으면 비가 그칠 거고 겨울 되면 추워질 거고 뭐가 예측 가능해야 될 것 같은데 전혀 예측 가능하지 않고요. 지금 서울 홍대나 주요 을지로 이런 데 가도 빈 가게가 많거든요? 근데 뉴욕도 지금 맨해튼에 차라리 테니스장을 짓자 이런 얘기가 나온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경제는 AI 어쩌고저쩌고 해서 뜨거워서 막 새로운 미래로 가고 있고 경험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제 뭐가 뉴노멀인지 더 뉴노멀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근데 이게 미국 맨해튼 한복판 테니스 시장은 땅값이 제일 비싼 것 중에 하난데 이게 산업 체질이 바뀌는 건가요? 아니면 진짜 약간 어딘가에 숨어 있는 적신호가 있는 건가요?

◆ 김대호: 지금 뉴욕 맨해튼에서 테니스 코트를 만든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길래, 그것을 구글 지도로 검색을 해봤어요. 32번가, 33번가

◇ 김우성: 괜찮은 위치 아닌가요? 


◆ 김대호: 괜찮은 정도가 아니고. 사무실, 오피스 그러면 가장 비싼 곳입니다. 물론 증권시장은 다운타운에서 5가, 6가였지만. 32번지 하면 굉장히 중요한 회사들이 많은 곳인데. 거기다가 테니스 코트를 세워? 워낙 비어 있으니까, 아무도 없으니까, 그걸 그냥 건물 헐고 테니스를 하면 사람은 와서 테니스 사용료는 내지 않겠습니까? 그만큼 어떤 상업용 부동산이 많이 지은 데다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 두 가지 요인이 같이 작용하는 거죠. 하나는 금리가 오르다 보니까, 그 당시에 상업용 부동산 마구 돈 빌려줬는데, 금리는 올랐고. 그러니까 이자 부담이 굉장히 큰데, 그러니까 막 덤핑을 하고 있는 와중인데. 코로나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아직도 직장에 돌아가지 않고 재택 근무하는 사람들 우리하고는 달리 굉장히 많습니다.

◇ 김우성: 재택해보니 되네, 이러고 재택을 계속하는 건가 봅니다.

◆ 김대호: 왜 그렇게 우리하고 다르냐 하면요. 미국 사람들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아주 예외적이고 좀 외지인들만 살지 미국 사람들 자체는 다 땅에 2층, 3층짜리 단독주택에 사는데 주택처럼 살죠. 그런데 이제 코로나 때 이 재택근무를 회사에서 하라니까 이게 웬 떡이냐 해가지고. 이제 자기 집들을 마구 샀어요. 젊은 사람들이. 그런데 그 집이 맨해튼에 사기에는 물건 사기에는 너무 비싸지 않습니까? 어차피 재테크, 그러니까 차로 5시간 걸리는 외곽으로 나가서 엄청나게 저택을 사고 거기다 근무 환경을 다 꾸려놓은 겁니다.

◇ 김우성: 5시간이면. 서울이 회사인데, 부산에 집 샀다는 소리인데요.

◆ 김대호: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시 돌아와 이러니까 집을 팔아야 되잖아요? 회사를 그만둘래? 지금 이런 지경이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집은 많이 지어놨고, 또 이제 금리가 높다는 건 굉장히 문제인데요. 지금 우리가 방금 말씀 올린 것처럼 지금 금리가 높다는 거, 증권시장에 주식하는 데는 큰 변수가 안 될지 몰라요. 근데 경제 전체, 거시경제 자체에 대해서는요. 지금 금리가 너무 높거든요? 돈을 빌리고 쓰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금리 때문에 죽어납니다. 그런데 금리 인하할 것처럼 계속 제롬 파월이 대왕 비둘기나 문어대가리처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안 하니까 고통은 더 커지고 그게 반대의 선택을 역선택을 한 사람들은 고통이 더 커지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어제 금통위에서 이 그럼 한국은행 총재가 얘기하는 기자가 4월달에 PF 대란이 온다 뭐 이런 얘기 근거 없는, 현재까지는 확인되지 않은 얘기예요. 그러나 그런 얘기 나온다는 것 자체 그리고 지금 많은 부동산 업체들이 무너지고 있는 것은 그 대출받은 돈을 못 갚는데 그 핵심 요인 고금리거든요? 그러니까 경제 지금 경제나 주식하고 관계없이 전체 거시경제 상황은 금리 인하 기조로의 전환 없이는 경제 개선은 상당히 어렵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는 금리 인하에 대해서 굉장히 지금 예의주시하게 추진을 해야 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김우성: 오늘도 한국은행 금통위가 3.5% 동결했습니다. 9번째 동결인가요? 얘기를 하면서 건설 쪽이 굉장히 경기가 안 좋고 여러 가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게 났어요. 보통은 금리를 더 떨어뜨리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뭐랄까 한국은 기준금리 동결하는 것도 사실은 어정쩡한 상황일 수도 있고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 차영주: 그러니까 이제 부동산 문제가 이제 어느 정도는 글로벌 성장의 한계가 도달했다라고 봐야 되겠죠. 고도 성장을 하면서 이제 지대가 올라가면 땅값이 올라가니까, 회계상에서 상당히 재미있는 게 모든 유형자산은 감가상각을 하거든요?  근데 토지만은 감가 상각을 안 합니다. 

◇ 김우성: 올라가기도 하잖아요.

◐ 차영주: 그러니까 토지는 유일하게 감가상각을 안 하는 재화,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이제 땅이라는 것은 올라가는 것이지. 이걸 보유함으로써 내 가치가 떨어진다라고 생각을 아예 회계상으로도 그렇게 생각을 해 왔었던 거죠. 그런데 이제 이것을 이제 성장의 이제 방식이 바뀐 거죠. 우리가 이제 과거에는 이렇게 생산의 3대 요소 중에 토지가 들어갔지만. 이제는 토지 없이 인공지능 같은 경우도 토지가 없이 이제 이루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 김우성: 앞서 말씀하셨다시피 사무실 없는. 

◐ 차영주:  사무실 없는 거죠. 그리고 이제 과거에는 영상을 하나 찍으려면 한 스태프들이 한 10명씩 있다가 이제는 많아야 되고 1명이 이제 그걸 다 해버리니까 그만큼 또 공간도.

◇ 김우성: 사람이 없이 됩니다. 카메라 없이 영상이 나온다는게 신기합니다.

◐ 차영주: 네, 동영상이 나온다는 거죠. 그리고 이제 우리가 저도 이제 명동, 홍대 앞서 예를 들었습니다만. 누가 오프라인으로 쇼핑을 하나요? 지금 다 온라인 쇼핑을 하는 거죠. 더군다나 지금 우리나라는 이제 쿠팡도 영업이익 나는데 중국에서 이제 또 쇼핑몰들이 테무가 이제 몰려오는 이런 산업의 흐름들을 놓고 본다라면 단순하게 우리가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 되느냐라고 봤을 때 부동산, 지금 말씀하신 그 테니스장 짓는 것도 이미 2020년에 문을 닫았고 그전부터 새로운 것들을 이제 그게 100년 된 호텔이 문을 닫은 거거든요? 거기에다가 이제 겠다라는 건데 이제 뉴욕에서는 거기다가 이제 주거형을 짓자라고 하는 거지만 그렇게 짓는 것에 대비해서 투자 대비해서 수익이 이제 안 난다라는 과거의 개념과는 좀 다르고 이런 식으로 접근한다라면 어떻게 보면 이 상징적인 사건이 될 수 있다. 여기때 과연 테니스장이 지어질지에 대해서는 의문이겠습니다만 이제는 테니스장을 짓는 것이 오히려 더 부가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기존에는 비싼 땅에 오피스텔을 짓던 아파트를 짓는 것이 부가가치를 누렸다라면, 이제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라면, 이거는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봐야 되겠죠.

◇ 김우성: 그렇죠. 지금 AI 중에 제일 직접 체험하시는 게 저희가 테무 얘기를 막 했는데 관련된 이 차영주 소장님과 김대우 교수님 유튜브를 보시던 분이 본인의 SNS에 들어갔는데 테무 광고가 막 뜰 겁니다. 그게 AI가 하는 거거든요. 그런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계시는 건데 정말 시대가 이렇게 확확 바뀌어서 앞서 말씀드린 딸기 농사도 지금 안 된다고 하셨는데 뭘 해야 될지 계속 고민이 머릿속에 오고 있습니다. 

◐ 차영주: 딸기 농사가 안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 인공지능이 잘하거든요? 인공지능이 제일 잘하는 게 단순한 법칙에 따른 사진 판독을 위한 계산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건 인공지능이 잘하는.

◇ 김우성: 언제 물 줘야 되는지, 비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바람.

◐ 차영주: 그리고 사진으로 딱 그 딸기 이걸 보면서. 지금 물 줘야 된다, 안 줘야 된다 그걸 다 파악을 해버려요.

◇ 김우성: 사람이 쪼그려서 딸 필요도 없고요. 기계에 고용된 인간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전기 공급을 잘하는 이런 상황입니다. 지금 앞서도 말씀하셨고. 이제 거시경제 차원에서는 돈의 가치를 제대로 지금 금융당국이 결정하지 못했을 때 오는 충격도 말씀해 주셨고. 여러 가지 변화도 얘기를 했는데. 이런 것에 어떤 가장 위험한 곳이라고 할까요? 중국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중국도 선진국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이런 걸 다 겪어봤잖아요? 그런데 이걸 그렇게 단순히 보기에는 중국은 좀 여러 가지 걱정되는 게 많습니다. 기준 금리도 낮춰가고 있거든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 김대호: 중국의 기준금리 LPR를 5년짜리를 낮췄어요. 그런데 이걸 기준금리라고 그러는데. 사실 경제학 교과서에 나오는 기준금리는 중국에 없어요. 없죠. 기준금리라는 것은 중앙은행이 시중은행과 단기 오버나잇 자금 이런 것을 거래하면서 거기서 형성되는 자금이고. 사실은 금리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금리가 그렇게 결정되도록 통화량을 조절하는 이게 한국은행이나 미국 FOMC인데 중국 인민은행은 그런 게 없고요. 그냥 LPR이라는 걸 주사를 주고, 이거를 기준으로 해서 대출금리에, 그런데 이제 5년짜리를 낮춰줬거든요. 5년짜리는 주택 담보대출에 주로 사용되는 금리인데요. 지금 중국의 부동산이 굉장히 어려우니까 지금 중국은 금리 내리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에요. 왜냐하면요. 금리를 내리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뜩이나 지금 중국 위안화가 흔들흔들합니다. 그럼 위안화가 더 떨어지면 외국 자본은 더 안 들어온단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한 외국 자본이 들어오든 안 하든 LPR 금리를 무려 0.25%를... 중국은요 미국처럼 0.25가 기초 단위가 아니고 0.1, 0.2 이런 식으로 쪼개서 금리 인상하는 나라예요. 그리고 거기서 0.25면 평소에 한 3배 정도를 올린 거죠. 아, 3배 정도 내린 겁니다. 내린 건데 그만큼 부동산 상황이 심각하다. 부동산 업체의 자금을 부담을 덜어주고. 또 지금 그런 앵커님 그런 소개하지 않았습니까? 집 사면 부인을 준다. 이 말도 안 되는 황당한 광고가 실제로.

◇ 김우성: 징계를 받았다고 하고요. 또 순금을 준다는 건 진짜 광고입니다.

◆ 김대호: 그런데 이제 새로 사면 싼 금리로 줄 테니까, 좀 돈 빌려서 부동산 자금좀 사줘 이런 매수.

◇ 김우성: 쉽게 말하면 중국이 제발 집 좀 사세요. 지금 이러고 있는 상황이네요?

◆ 김대호: 지금 초과 공급이 1억 3천만 채 정도가 되거든요?

◇ 김우성: 지금 헝다랑, 비구위안 얘기도 여러 번 하셨잖아요. 헝다는 지금 헝다에서 우리나라가 2차 전지 인재도 빼내온다고.

◆ 김대호: 1억 3천만 차인데. 보통 저도 중국에서 교환 교수를 하면서 중국 교수들하고 이 야기를 하면, 보통 집이 2채씩 있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텅텅 비어 있는 겁니다. 지금. 그런데 경기 부양을 종래에는, 부동산 경기 부양을 해가지고 집을 좀 더 지으면 경기가 해소가 됐어요. 근데 1억 3천 채나 초과돼 있으니까, 이것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중국 경제는 상당히 어렵지 않겠느냐. 그런 면에서 중국 정부가 지금 연착륙 쇼크 없이, 서서히 어떤 부동산 거품도 좀 해소하면서, 경기를 좀 아무튼 해보려고 그러지만.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차영주: 이게 이제 우리가 이제 사회라는 것이 이게 과잉이 생기면, 그게 이제 자율 조정이 되고. 이제 부족하면 이제 늘어나고 하는 거지만. 이게 자율 조정이라는 게 말이 쉽지. 이제 고통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라는 부분들로 봐야 되겠죠. 교수님 말씀하신 게 굉장히 중요한 건데. 이제 과거에 이제 시진핑 주석 이전만 하더라도 중국은 이제 계획 경제였었어요. 그래서 우리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중국 투자하기가 나름대로 참 쉬웠었어요. 왜냐하면 중국이 올해 7% 성장한다라고 하면 6월에 만약에 3% 성장했다라고 하면 9월부터 저기 밀어붙이거든요. 성장률을 밀어붙여서 연말에 7%을 맞춰요. 그러면 그때 이제 항상 가을에 나오는 단어가 있었어요. ‘중국 경기 부양.’ 그러니까 이제 상반기 때 안 되면 하반기 때 그걸로 이제 SOC 투자 부동산 투자를 밀어붙여왔기 때문에. 우리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국 경기 부양 그럼 뭘 사야 돼? 차화정 사야 돼 이런 독식이 되면서 한동안 쉬웠던 상황인데. 이게 지금 이제 가장 이제 이 후유증으로 남은 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중국이 경기 부양한다는 얘기가 없잖아요? 경기 부양해도 꿈쩍도 안 하는 거죠. 연착륙 쇼크 방지 이 얘기만 하면 근데 이제 중국 정부가 나서서 우리 경기 부양할 테니까 SOC 투자한다 이런 얘기는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과거의 인식 이 시대를 변한 것을 빠르게 읽어내고, 이 부분을 이제 봐야 되겠고. 더군다나 이제 그동안에 장기적으로 우리 이제 부모님 세대들이 끌어왔던 토지에 대한 어떤 기대감. 이런 것들은 이제 개념들이 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 김우성: 바뀌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뀌는지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될 것 같고요. 또 이걸 둘러싸고 있는 경제회랑이니, 일대일로니 이런 것들도 사실은 다 연결돼 있는데. 걱정하지 마십시오. 매주 목요일 두 분이 와서 친절하게 소개해 주십니다. 오늘도 그 친절한 세계 경제 여행을 도와주시는 가이드 김대호 세안대 특임교수,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대호: 감사합니다.

◐ 차영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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