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현의 생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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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생생플러스] 염승환"저PBR 옥석가리기 시작, 정부 정책에 따라 희비 엇갈려"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2-21 20:38  | 조회 : 1563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 진행 : 김우성 앵커
■ 방송일 : 2024년 2월 21일 (수요일)
■ 대담 : 이베스트 투자증권 리테일 사업부 염승환 이사

- 미국 엔비디아 지나친 기대에 따른 쉬어가는 분위기
- 4.35% 떨어지는 것 대세에 영향 없음, 오히려 매수 기회
- 국내 증시는 배당 관련 세제혜택 예상...저PBR우선주 강세
- 정부 정책 일본식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옥석가릴 것
- CJ올리브영 IPO는 CJ그룹이나 지주사 주식과 연계해서 고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김우성 : 살면서 미국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미국 갈 수 있습니다. 염승환 이사의 목소리 듣다 보면, 어느새 뉴욕에 있는 미국 증시로 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생하게 그 정보를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보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선생님.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 사업부 이사,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 이베스트 투자증권 리테일 사업부 염승환 이사(이하 염승환) : 네. 안녕하세요.

◇ 김우성 : 오늘 먼저 살펴볼 얘기는 뉴욕 증시일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CPI가 지난번에 기대보다 높게 나와서 굉장히 충격이었는데. 생산자 물가까지 나오면서 조금 더 영향을 받았다 이렇게만 보도가 돼 있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흘러가고 있습니까?

◆ 염승환 : 지금 오늘 이제 미국 증시가 조금 더 쉬어갔습니다. 나스닥이 마이너스 0.92% 좀 빠지면서 비교적 크게 빠졌고 다우는 마이너스 0.17%라 좀 제한적입니다. 한 마디로 이 기술주가 좀 많이 영향을 받았다 보시면 되겠고. 이제 미국의 이제 물가 지표, 지난주에 나온 물가 지표. 생산자나 소비자가 예상보다 다 높게 나와버렸죠?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이 조금 이제 주가에는. 그러니까 기술주들의 금리 인하 이제 기대감이 후퇴되다 보니까, 약간 좀 부정적이었고. 그런데 사실 이제 오늘 나스닥이 흔들린 건 물론 이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가장 큰 건 엔비디아가, 이제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새벽이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이제 다들 걱정 반 기대 반인 것 같아요. 주가는 이렇게 올라왔는데 이게 진짜 잘 나올 거냐. 아니면 또 안 나오면 어떡하지? 갖고 있는 사람들도 굉장히 고민되는 거죠. 결과를 알 수가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팔 사람 팔고, 매도가 좀 강했던 것 같아요. 잘 나와도 시장이 조금 이미 선반영한 거 아닐까 하는 이제 그런 얘기들이 나오다 보니까. 엔비디아가 급락을 했고. 엔비디아가 빠지니까 이제 빅테크주들도 좀 힘을 잃으면서, AI 관련주 위주로 좀 빠지는 그런 모습이 나왔고. 또 한 가지가 뉴욕의 연은 총재가 금리 인하를 굉장히 좀 반대하는 듯한 이제 발언을 좀 했거든요. 이 더들리 연은 총재가 현재 기준금리가 경제 성장을 제약할 만큼 충분히 높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가 또 해석을 하면 금리 더 올린다는 얘기인가? 지금 약간 이렇게도 또 들리거든요. 그래서 금리 인하가 아니라 지금 고금리가 더 유지될 가능성도 높겠구나라는 이제 그런 입장이 좀 일부 나오다 보니까. 시장에서는 어쨌든 이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가 또 되면서 증시가 조금 흔들렸다라고 보시면 되겠고. 오늘 실적 발표했던 기업 중에서는 그래도 월마트는 좀 체면치레한 것 같아요. 월마트는 좋은 실적 내면서 한 3% 올랐지만, 대부분의 기술주가 부진하면서 미국 증시는 조금 부진했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우성 : 엔비디아 이러면, AI 때문에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심지어는 여러 가지 재미난 영상도 돌아다닙니다. 이렇게 이미지 하나를 그리는데, 엔비디아가 그리는 방식. 그러니까 AI, GPU가 그리는 방식과 CPU 방식. 이렇게 나올 정도로 관심이 높고. 모두가 거기에 대한 기대도 높았는데. 하루 만에 100조 원이 증발했다. 4.5% 하락 이후에 제일 컸다고 합니다. 4.35% 하락했다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이 정도는 그냥 앞서 말한 것처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여러 가지 좀 팔자가 많아서 그렇게 볼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 정도 여파로 또 뭐랄까요? 연쇄적으로, 후속적으로 또 이런 하락세라든지 이런 게 이어질 수 있는 건가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 염승환 : 그러니까 이게 가장 우리가 이제 주가 빠질 때, 많이 올라서 빠지는 거는 걱정할 이유가 없는 거죠. 당연히 차익 매물 나오니까 그건 지극히 정상이고. 계속 오르는 것보다는 그렇게 조정을 받는 게 오히려 더 낫다고 저는 오히려 보는데. 다만 이제 이게 빠질 때, 회사의 펀드멘탈이 이제 무너지면서 빠지면 그건 문제가 심각한 거죠. 그거라면 걱정하셔도 되는데. 아직 엔비디아는 그런 신호가 없고요. 물론 이제 내일 새벽에 실적을 봐야 되겠지만. 기대가 너무 높아서 그걸 충족을 못해서 시장이 실망해서 빠질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 해도 기대가 너무 높은 걸 충족 못하는 거지, 성장이 계속 이어진다라는 그런 이제 부분들이 숫자로 확인이 계속된다면. 오히려 내일 만약에 엔비디아가 그런 일 때문에 급락을 한다. 저는 오히려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을 오히려 반대로 저는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것 같고. 다만 이제 엔비디아가 이게 주가가 워낙 그동안 좀 많이 올라왔잖아요? 그래서 지금 시장에서는 4분기 매출을 206억 달러, 한 240% 정도 증가할 걸로 전망하는데. 매출이 240%거든요.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고. 또 이 회사 주력이 데이터 센터인데. 여기는 4배나 매출이 증가할 거라고, 지금 전망이 나와요. 그러니까 너무나 지금 기대가 높아요. 높다 보니까 저거를 충족을 한다고 해서 주가가 더 오를까. 참 이것도 이제 고민이 되는 거죠. 그리고 HSBC가 목표 주가를 올리면서도 전망은 되게 좀 약간 부정적입니다. 내년하고 내후년 또 매출 전망을 좀 낮춰버렸거든요. 너무 지금 성장이 크다 보니까, 그래서 엔비디아를 보는 관점은 결국 그런 것 같아요. 좀 이 시장 참가자들이 좀 쉬고 싶은 것 같아요. 그런데 뭔가 빌미가 있어야 쉬는데. 아직까지 너무나 고성장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일 그 빌미를 주는 약간의 쉬어가는 실적이 나올지. 아니면 또 그걸 깨버리고 더 높은 실적 낼 수도 있죠. 그러면 또 아니나 다를까 또 올라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결국엔 지금은 내일 실적을 봐야 될 것 같고.  다만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주가가 오히려 급락하면 그건 도망갈 건 아니다라고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김우성 : 달리기에 비유하자면 조금 오르막을 앞두고 힘을 모으는 걸 수도 있고요. 좀 쉬어가는 타이밍일 수도 있고요. 여러 가지 계속 달리기만 하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엔비디아가 사실 AI 지분 80% 가까이 공급을 하다 보니까. 다른 기업들. 특히 오픈 AI 같은 데도 그렇고, 좀 다른 활로를 찾나 봐요. 실제로 메타 같은 경우에는 자체 AI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고요. 그런 것 자체가 엔비디아에는 영향을 미칠까요? 장기적인 얘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어떻게 보십니까?

◆ 염승환 : 당장 큰 영향을 좀 주기는 어렵고요. 이게 왜냐하면 생성의 AI에 필요한 이런 AI 칩들을 이미 엔비디아가 이 GPU만이 아니라 그걸 활용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가 따로 있어야 되거든요? 그걸 '쿠다 플랫폼'이라고 하는데. 그걸 다 장악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개발자들이 그걸 써야 돼요. 그러면 엔비디아 칩을 또 써야 됩니다.

◇ 김우성 : 쉽지 않네요.

◆ 염승환 : 거기에 종속돼 있는 거죠. 그래서 지금 그걸 깰려고 AMD도 새로운 소프트웨어 내놨고 한데. 언젠가는 독점 구조가 깨지겠죠.네 깨질 수 있어요. 왜냐하면 너무 비싸거든요. 지금 오픈AI CEO가 왜 한국에 왜 왔겠어요? 사실은. 삼성전자 사장도 만나고 간 건, 큰 그림상으로 이제 자체 칩을 만들겠다는 의도거든요. 사실 어떻게 보면 그리고 이 메타의 주커버그도 한국에 온다고 하더라고요? 삼성전자 만나기 위해서 그 얘기는 뭐죠? 괜히 오는 게 아니라 결국엔 반도체 논의하러 오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걸 본다면 큰 그림상으로는 독점을 깨고 싶은데, 당장 깰 수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당장에 영향은 없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그 흐름은 언젠가는 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올해 그걸 걱정할 단계는 저는 아니라고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우성 : 있습니다. 또 어차피 보면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은 뭐 좀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테슬라 얘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테슬라 얘기하면서 국내에도 뭐 기업이 떠오르긴 합니다만. CEO 리스크 얘기를 계속하는데. 이게 좀 해소되면서 기대가 있다, 상승할 것 같다 얘기가 있는데. 무슨 얘기입니까?

◆ 염승환 : 지금 일단 이제 최근에 일런 머스크가 지분 매입한다는 그런 얘기도 좀 일부 나왔던 것 같고. 그러면서 좀 잠깐 반등했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지금 주가 빠지는 건, 저는 이게 테슬라 일론머스크 때문에 빠졌다고 생각을 안 하고요. 결국엔 이 숫자거든요? 그러니까 저번에 실적 발표했잖아요? 거기에 대한 실망이 굉장히 컸어요. 그러니까 결국엔 물론 일론 머스크라는 존재가 굉장히 중요하지만. 결국 기업의 숫자가 나와야 주가가 가는 거지, 아무리 CEO가 날고 긴다고 해도 좋은 실적 내지 못하면 주가는 못 가는 겁니다. 이건 엔비디아도 똑같이 적용되는 건데 그래서 결국엔 중요한 건 전기차가 많이 팔려야 되겠죠. 그런데 이제 오늘도 주가가 빠진 이유가 경쟁사인 포드가 전기차가 천만 원을 내려버린 거예요. 이제 경쟁은 심화되는데. 그리고 지금 어떻게 보면 테슬라의 가장 이제 근원적인 판매 지역이 캘리포니아라고 많이 알고 계시잖아요? 캘리포니아주의 전기차 판매량이 10년 만에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작년 4분기에 약간 이제 한 10% 줄었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이제 숫자가 지금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를 다시 보여줘야 되겠죠. 그러려면 좀 시간이 걸립니다. 그 동안 전기차 살 사람은 다 샀고, 일반 대중들은 더 싸지길 기다리거든요. 그런데 가격이 더 낮아지길 기다리는데, 그 약간 과도기가 좀 남아 있는 거죠. 금리는 여전히 높고 하니까.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올해 하반기 되면 다시 테슬라도 좀 부활하지 않을까, 이렇게 좀 보고 있고. 최근에 서학 개미분들이 테슬라 엄청 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주가 빠지니까. 저는 이렇게 내려갈 때 투자하는 거는 나쁘다고 생각 안 합니다. 오히려 반대로 너무 흥분할 때 사는 것보다는 이렇게 좀 안 좋을 때 투자하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올해 하반기 또 내년에. 내년에는 이제 테슬라가 만드는 저가 전기차가 출시가 되고요. 그 다음에 올해 4분기에는 아마 사이버 트럭 있잖아요? 이게 아마 대규모 양산 들어가지 않을까 이 기대가 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충족이 되면 또 주가는 회복되지 않을까. 그래서 약간 상반기까지는 조금 어려움은 좀 있겠지만. 하반기를 한번 기대해 보시면 어떨까라고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김우성 : 총알도 막는다는 사이버 트럭. 오늘 그런 기사가 떴습니다. 보면서 약간 저는 실소를 했는데. 장기적으로는 여러 가지 기술 혁신에 따른 실적. 사람들이 많이 찾아주는 거죠. 거기에 따라서 기업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거 투자하시는 분들은 염두에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증시로 오면 또 할 얘기가 많은데. 오기 전에 앞서 저희가 오늘 CJ그룹 임원 인사에 대한 분석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기업 승계 이선호, 이경우. 이재현 회장의 두 장남, 장녀죠. 기업 승계를 놓고 CJ올리브영 IPO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걸 통해서 승계를 할 거다. 이런 얘기 하는데. 올리브영 자체가 실적이 좋아서, IPO가 되면 굉장히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일단 또 이게 이제 좀 불편한 게 뭐냐면. CJ 주주분들한테 이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왜냐면 상장을 하면 CJ의 핵심 사업이잖아요? 이게 만약에 상장을 하면 CJ보다는 올리브영을 투자하려고 하겠죠. 그럼 막상 또 상장 우리 그런 거 많이 봤잖아요. 상장하고 나서 그 지주사 주가가 어떻게 됐는지, 상장하기 전에 좋거든요. 이제 왜냐하면 이제 올리브영의 가치가 새롭게 이제 재평가받잖아요? 상장을 하게 되면. 이제 그거를, 상장 전이니까. 재평가받으면서 보통 오릅니다. 지주사 주가가.

◇ 김우성 : 대부분 IPO 하면 2배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 염승환 : 일단은 예전에 두산도 기억하실 거예요. 두산 로보틱스. 상장 전에 급등했었어요.

◇ 김우성 : 맞습니다.

◆ 염승환 : 막상 상장하자마자 어떻게 됐죠? 주가가 급락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제 걱정되는 게 그거예요. 그러니까 주주분들도 잘 좀 고민하셔야 되는 게. 올리브영 상장은 당연히 올리브영에 내가 투자를 한다거나 이런 관점에서 나쁘지 않겠지만. 상장을 하고 났을 때, 이중 상장 이슈가 있기 때문에. 결국 또 CJ 주가에 부정적으로 되게 작용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그러니까 음과 양이 반드시 좀 존재한다는 거. 염두해두시고. 어쨌든 올리브영은 지금 대체재가 없어요. 국내에 사실 대체재가 없는 상황이고. 거의 독점 플랫폼 중에 하나죠. 화장품, 오프라인 쪽에서. 그래서 저도 굉장히 매력적인 회사로 보지만. CJ 주가에는 이게 상장히 긍정적일지는 저는 조금 약간 좀 보수적으로 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김우성 : 맞습니다. 그룹 자체로 요새는 사업들 또 사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도 잘 보셔야 된다는 얘기, 머릿속에 담아야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증시로도 와보겠습니다. 지금 2,680선 돌파도 얘기를 하고 있고요. 저PBR주 관심 때문에 이사님도 지금 주간동아 인터뷰를 한번 하셨어요. 저도 그걸 찾아봤는데. 저 PBR에 대한 관심이 지난번에도 여러 번 냉정하게 판단하시라. 이건 단지 PBR이 낮다고, 무조건 사라라는 말은 아니다라고 설명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증시 전체적인 흐름은 나쁘지 않다라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염승환 : 이게 저PBR 관련주가 이제 급등을 했는데. 아마 다음 주 월요일날 정부가 발표하잖아요? 옥석이 가려질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게 무슨 정책이 나올지 아직은 모르는데. 세제 혜택이 좀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내용을 보니까. 그래서 지금 배당주들 투자하실 때 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게. 내가 배당을 받으면 뭐하냐, 배당 소득세가 많이 나가는데. 그리고 그게 분리과세가 아니잖아요? 종합소득 과세에 들어가니까. 고액으로 이렇게 배당받는 분들은 이게 받아도 세금이 많이 나가요. 그런데 이제 그걸 분리과세해주겠다라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건 지금 배당 수익률 높은 기업들 있죠? 이런 기업들은 투자 포인트가 생겨버리는 거예요. 이 기업들은 대부분 또 저평가받습니다. 그러니까 최근에 현대차 우선주 주가가 괜히 가는 게 아니거든요? 본주보다 우선주가 어마어마하게 오르고 있어요.

◇ 김우성 : 이게 결국 이제 배당이죠. 네 약간 미국식 같은 느낌이에요.네

◆ 염승환 : 그러니까 우선주를 굳이 투자하신 분들은. 현대차 본주보다 내가 의결권 포기하면서도, 사실 배당 때문에 투자하거든요? 그 배당에 대한 세금을 깎아주거나 분리과세해주면, 매력이 굉장히 올라가는 거죠. 현대차가 그걸 보여줬기 때문에. 지금 고배당주 중에서도 못 오른 게 있다면, 아마 이제 찾으려고 할 겁니다. 그런데 그건 다음 주에 발표가 일단 나와봐야 돼요. 그대로 나올지 아직은 저도 알 수는 없어요. 저도 이제 신문 기사를 보고, 이런 내용이 나올 수 있겠구나 유추를 하는 거지, 정부가 무슨 얘기를 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이제 어떤 정책이 나올지를 한 번 보시면 좋겠고. 그리고 정책이 한 번에 끝나지 않을 거예요. 계속 나올 겁니다. 한 번 발표하고 나중에 구체적인 안은 또 다음에 세부 보완을 해서. 꾸준히 나올 때 일본이 그런 식으로 했거든요? 지난 1년간.

◇ 김우성 : 지금 밸류업이 일본 정책을 벤치마킹해서 왔으니까요.

◆ 염승환 : 그래서 이번에 그냥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고. 어쨌든 큰 그림을 발표를 먼저 하고. 후속 대책들이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정부가 굉장히 그냥 의지를 갖고 지금 하는 것 같아요. 그냥 빈말이 아니고. 대통령이 얘기를 먼저 했잖아요?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금 이제 아예 정책까지 발표하겠다고 지금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 거 보면 이거를 계속 좀 끌고 가려는 입장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고. 이게 정착이 되면 우리나라 당연히 저PBR 해소가 되겠죠. 다만 이 저피에서 중요한 건. 주주 환원을 할 수 있는 돈이 있어야 돼요. 회사가. 앞으로 벌거나. 그거에 해당 안 되는 기업은 아무리 저PBR이라고 해도 주가 오르기는 사실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더욱 현금은 많이 있는지, 현금 흐름은 괜찮은지, 이런 기업들을 더 찾아내시는 작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김우성 : 현대차를 콕 집어서 이제 예를 드셨던 겁니다. 이를테면, 정부 정책이 배당 수익을 얻으시는 분들에 대한 파격적 세제 혜택이 들어간다면. 이거는 기업 입장에서도 저PBR이 다시 평가받는 기회가 되고. 투자자도 굉장히 관심 있을 주제가 된다. 이렇게 예를 드신 건데. 현대차 주가만 놓고 보면.

◆ 염승환 : 지금 많이 올랐어. 지금은 조금 투자하시기는 좀 그래요. 왜냐하면 우선주가 작년 저점 대비 한 2배 올랐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조금 이제 참으셔야죠.

◇ 김우성 : 맞습니다. 이게 이미 염승환 이사께서 언론을 통해 얘기했을 때는 또 이미 다 그런 정보들이 좀 어느 정도 현상으로 나타난 뒤이기 때문에 좀 그런 측면이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 것들 중에서. 아무래도 국내 증시 관련해서는 지금 좀 주목해 볼 부분들이 있을까요? 왜냐하면 어떤 특정 이렇게 초전도체 때문인 것 같은데. 신성델타테크 이런 데는 너무 롤러코스터를 타서, 저걸 어떻게 봐야 될까?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뭐 몇만 원이 올라갔다가, 몇만 원이 떨어졌다가 막 이런 상황인데.

◆ 염승환 : 그러니까 이게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흔히 이제 이 수급이 쏠리는 기업들 있죠? 그래서 기업의 물론 기업 가치가 좋아지면서 오르는 것도 있겠지만. 너무 그냥 흔히 좀 인기라 그러죠.주식시장을 옛날에 어떤 미국의 유명한 투자자는 미인 데이다라고 인기 투표다.그러니까 인기가 있는 기업에 몰리잖아요. 사람들이 그것처럼 올라가니까 더 이제 멋져 보이고 더 투자를 하는 그런 현상들이 나오는데. 신성델타 급. 사실 우리가 초반도체 이게 될지, 안 될지 아직 아무도 모르잖아요?

◇ 김우성 : 모르겠습니다. 이거 해프닝이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세계적 관심을 받았다가. 결국은 상온 초전도체로 보기는 어렵다. 이렇게 지금 결론이 났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 염승환 : 근데 아직도 기대감은 좀 살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계속 언론 보도도 보니까. 그런데 이게 될지, 안 될지는 누구도 모르는데. 일단 시장은 이렇게 주가 신성델타테크가 올라갔다는 건, 된다고 보는 거잖아요? 그런데 안 됐을 때 그 후폭풍은 엄청나게 클 수밖에 없고. 그리고 된다고 해도 그게 상용화까지 시간이 또 걸리거든요. 그런데 지금 주가는 이게 작년 언제였죠? 이 초전도체 나올 때가 신성 대리가 1만 원이었거든요? 작년 7월, 8월이. 지금 얼마죠? 18만 원까지 갔다 왔잖아요? 오늘 19만 원 거의 근처까지 갔으니까. 18배 가까이 올랐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정말 각별히 지금 투자에 주의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

◇ 김우성 : 각별히 주의하라는 말을 좀 귀담아 들으십시오. 지금 현재 살펴봤더니 12만 2천 원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건 완전 롤러코스터 저리 가라인데요. 이제 그만큼 말씀하셨던 것처럼. 호재라던가, 신기술이 발표될 거야 이런 것들에 따라서 너무 관심 위주로 가지 마시고. 실제 그 기업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어떤 실적을 냈는지 좀 봐야 됩니다. 지금 여러 전문가들 말씀도 그렇고. 염승환 이사님 말씀도 그렇고. 숫자. 실적만큼 확실한 게 없다. 이렇게 표현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고요. 그러면 또 여러 가지 전체적인 상황을 봐야 되는데. 앞서 밸류업 프로그램도 얘기하면서 공매도 때도 그랬고, 반짝 효과를 좀 보지만. 결국 큰 약발은 없지 않냐? 이런 얘기도 있지만. 앞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여러 차례 정책이 순차적으로 나온다면. 좀 공매도 금지와는 좀 다를까요? 그리고 공매도도 계속 이어지나요? 언제쯤 이게 다시 돌아갈 수도 있나요?

◆ 염승환 : 공매도 금지는 일단 6월까지거든요. 그래서 일단 아직은 바뀐 건 없고요. 그런데 이제 그 때 윤석열 대통령이 했던 얘기는 뭐냐면. 제도 개선 지금 공매도 불법 공매도라든가 이런 것들을 시스템을 이제 제도적으로 고쳐가지고 절대 못하게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게 만약에 제도 개선이 제대로 안 되면, 그냥 무기한 계속 금지시키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일단 날짜 자체는 6월 말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게 제도 개선이 되면, 7월 1일. 이제 7월 첫날부터 다시 공매도는 재개가 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주식시장이 좀 부정적이겠죠. 수급적으로. 매도가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아직은 이거는 6월 말로 지금 이제 결정이 돼있지. 진짜로 6월 말에 끝날지, 안 끝날지는 아직 정부가 얘기를 안 했기 때문에. 그거는 아마 5월이나, 6월 되면 얘기들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건 그때 가서 조금 좀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 김우성 : 알겠습니다. 오늘 저 PBR주. 정부의 어떤 혜택 정책이 나오는지를 한번 지켜보셔야 된다라는 것. 그 다음에 아주 변동폭이 큰 종목들은 조심하셔야 된다는 얘기. 그리고 끝으로 공매도는 그 때 상황 여러 가지 대안까지 모색해야 된다는 점. 오늘 좀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염승환 : 네. 감사합니다.

◇ 김우성 : 이베스트 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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