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시간 : [월~금] 10:15~11:30
  • 진행: 박귀빈 / PD: 이은지 / 작가: 김은진

인터뷰 전문

녹색 어머니도 있는데… 교통지도사가 필요한 이유? '청년 이장'이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3-05-24 17:15  | 조회 : 761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출연 : 문승호  경기도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오늘 일부 슬기로운 자치 생활 시간입니다.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의회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전등이 나가면 고쳐주고 수도꼭지가 고장 나면 부를 수 있는 마치 이장과 같은 정치인이 되겠다는 청년 도의원입니다. 문승호 경기도 의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문승호 경기도의원(이하 문승호): 예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 이현웅: 오늘 저희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처음 찾아주셨으니까 도민분들과 청취자분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승호: 안녕하세요. 우리 동네 청년이자 경기도의원 문승호입니다. 작년 지방선거를 통해 성남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들께서 선출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이현웅: 네, 우리 동네 청년 이장이라고 소개를 하셨고 지난 선거 때도 이 문구를 많이 활용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의미가 담겼는지부터 여쭤봐야겠는데요.

◆ 문승호: 우리 진행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들과 언제나 호흡하고 눈을 마주치고 동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면 쉽게 부를 수 있는 청년 일꾼, 이장과 같은 그런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그 별칭을 지었고 지금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앞에 청년이 붙는 걸 보면 아마 청취자분들도 가늠하시겠지만 지금 30대이신 거죠?

◆ 문승호: 예, 그렇습니다. 86년생이고요. 올해 나이로 38살입니다.

◇ 이현웅: 요즘은 정치를 워낙 빨리 입문 하니까 사실 30대 중후반 정도라고 해서 빠르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전과 비교해 봤을 때 상당히 빠르게 입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 계기가 있을까요?

◆ 문승호: 비교적 제 또래들은 정치라고 하는 것과 좀 멀게 느껴지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우선은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실제로 제가 9살즈음에 당시 김대중 대통령 후보가 성남을 찾았는데 제가 꽃목걸이를 걸어드릴 정도로 부모님 영향이 좀 많았습니다. 또 지역사회의 어른들 또 시민사회 어른들 이런 분들과 어려서부터 교류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치라는 영역이 저한테는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았고 특별히 2012년 총선 때 총선의 선거 캠프에 처음 참여를 하면서 더 직접적으로 연관이 돼서 정치에 연결이 돼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그러셨군요. 이번에 도의회 구성 상황을 보면 청년 의원분들 비중이 비율이 그래도 꽤 높더라고요. 한 4분의 1 정도 되나요?

◆ 문승호: 저희 청년 의원들이 4분의 1을 넘는 것 같아요.

◇ 이현웅: 조금 넘고 이렇게 같이 청년 의원으로 활동을 하면 뭐랄까 좀 좋은 점도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청년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또 선배들이 좀 더 훈수를 두거나 하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 어떻습니까?

◆ 문승호: 우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청년 비율이 높아지면서 우선 격식 없는 대화들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흔히 쓰는 유행어라든지 신조어라든지 이런 것들도 쓰고요. 자유로운 토론 문화가 어디서든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로를 발전시키는 부분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고 또 견제하기도 하면서 성장하는 부분들이 가장 좋은 점 같고요. 우리 진행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의 특유의 문화 장유유서나 선배의 예우에 대한 문화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안 좋은 점이라기보다는 또 일부분에서는 장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그것도 저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제가 훈수라고 표현을 했습니다만 이게 좋은 말로 하면 노하우인 거니까요. 좋은 점을 많이 흡수를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무래도 청년 도의원이시다 보니까 이렇게 도나 정부에서 추진하는 청년 정책에 대해서 관심이 더 많으실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을 좀 관심 있게 지켜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문승호: 저는 청년이라고 하는 세대가 되게 다양한 세대로 또 분화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대학생들이 갖고 있는 걱정과 우려 그리고 취준생들이 갖고 있는 문제 그다음에 결혼 적령기가 갖고 있는 문제 그리고 이후 출산을 통해서 양육해야 하는 문제까지 청년이라고 하는 영역이라고 하는 것은 다양한 주체들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경기도 내에서도 청년 정책들을 많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청년 수당이라든지 면접수당, 해외연수 그다음에 청년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사업 등등을 하고 있는데 저는 가장 본질적으로는 청년의 문제는 취업 그러니까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그다음에 결혼, 결혼을 하면 사실은 우리 집 마련하는 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그러면 청년들이 주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그 이후에 결혼 이후에 아이를 낳아야 되는데 아이를 낳고 양육과 보육으로 이어지는 이 세 단계를 탄탄하게 해 주는 것이 결국에는 청년 문제 그리고 청년 정책의 핵심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 경기도나 정부에서는 일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그 외에 어떤 구체적인 정책들도 좋은 정책들이지만 결국은 이 본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줘야만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저도 이 의원님과 또래이다 보니까 결혼 혹은 출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정책에 관심이 많은데 우리 의원님께서도 그런 부분들 또 그에 앞서서 일자리가 또 탄탄한 부분들 이런 것을 신경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청년들 정책에도 많이 관심을 가지시고 있지만 의회 입성 전을 보면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도 많으셨던 것 같아요. 새싹 공작소라는 비영리 스타트업에서 활동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떤 곳입니까?

◆ 문승호: 우선은 새싹 공작소라고 하는 곳은 일하는 청소년들에게 본인들이 하고 있는 일을 통해서 본인에게 권리가 있음을 인식하게 도와주는 곳인데요. 이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최근에 배두나 씨가 주연으로 나온 <다음 소희>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의 배경이 된 것이 2017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 현장실습으로 콜센터에 취업을 하게 되고 그 과정 에서 업무 과다 스트레스 이런 것들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을 접하고 나서 왜 청소년들이 일하다가 죽어야만 했을까 또 청소년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무시되는 경향은 있지 않을까 이런 것들을 고민하게 됐고요. 청소년들한테 미력이지만 또 많은 지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본인들의 권리가 있고 그것들을 주장할 수 있는 사회 풍토가 돼야 되고 그런 청소년들이 이 사회에 많아져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그 사업들을 진행했었습니다.

◇ 이현웅: 그러면 구체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했던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 문승호: 교육도 하고요, 콘텐츠 개발도 하고요, 웹 드라마도 만들어보고요. 그런 시도들을 했었습니다.

◇ 이현웅: 실제로 그러면 학교도 찾아가 보셨을 텐데 그렇게 가서 강의도 하고 이야기도 나눠보시면 학생들 반응이 어떻던가요?

◆ 문승호: 우선은 노동이라고 하는 단어가 우리 사회에서 갖고 있는 게 되게 좀 안 좋게 보는 시선들이 있는 것 같아요. 거부감이 드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교육의 방식이 아이들의 참여형으로 또 질의응답을 통해서 진행하다 보면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있었던 아이들도 나중에는 관심 있게 지켜보고 참여하는 것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이현웅: 그랬군요. 이게 일반 학교들만 찾아가신 건 아니죠?

◆ 문승호: 네 그렇습니다. 인문계고, 특성화고 그다음에 방과 후 학교 밖 청소년들 이런 학생들이 불러주는 곳이면 어디든지 다니며 활동을 했습니다.

◇ 이현웅: 그런 활동을 해서 그러신지 상임위도 교육행정위원회를 지금 맡고 계신데 그런 의미에서 선택을 하신 건가요?

◆ 문승호: 기본적으로 청소년들이 잘 성장해야 우리 사회를 주축으로 하는 세대가 될 거고 그런 과정에서 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첫 번째 상임위를 교육행정위원회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 이현웅: 그러면 지금 상임위 활동하시면서 가장 관심을 갖고 계신 현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문승호: 제가 아무래도 출신이 노동인권 강사였기 때문에 노동인권 교육이 우리 경기도 내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 부분이 가장 첫 번째 현안이고요. 두 번째로 제가 요즘에 관심 갖고 있는 건 잔반 처리 비용입니다. 지금 경기도교육청 전체 2500개 학교에서 연간 아이들이 먹고 남은 음식물 처리 비용으로 연간 85억에서 100억 정도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거를 경기도 내에 있는 푸드뱅크 혹은 복지관과 연결해서 어르신들 혹은 차상위 계층에 음식들을 제공하면 첫 번째는 예산 절감이 되고 두 번째는 복지 사업으로 활용될 수 있고 세 번째는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으니까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그것을 시범사업으로 올해 지금 성남과 용인에서 이것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 행정감사 때 지적했던 것이 학교 내 구령대들이 많은데 구령대가 위험하기도 하고요. 또 일제의 잔재이기 때문에 그것들을 문화의 복합 공간 아이들의 놀이터 이런 것으로 변화해야 한다 이런 것들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그랬군요. 알겠습니다. 최근에 대표 발의하신 법안을 하나 보면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인데 이게 구체적인 주요 내용들이 어떤 게 있겠습니까?

◆ 문승호: 우선은 학생들이 통학 시에 교통안전을 지도하는 전방위적인 조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례로 서울에서 일부 구에서는 워킹스쿨버스라고 해서 일정 지역의 학생들을 모아놓고 이 학생들을 학교까지 데려다주면서 이쪽은 위험한 곳이다, 길을 건널 때는 이렇게 해야 한다 이런 것들을 교육하면서 가는 그런 제도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최근에 여러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마는 교통안전과 관련된 책임을 지고 통합 시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지도하는 지도사를 볼 수 있는 조례입니다.

◇ 이현웅: 말씀해 주신 것처럼 안전을 담당하는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하는 내용이 핵심일 텐데 지금 녹색어머니회 같은 안전지도 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습니까? 아마 이 부분하고 역할 중복 이런 문제가 논의가 됐던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 문승호: 우선은 그게 검토 보고서에 내용이 담기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그 내용을 완전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저도 일선에서 녹색 어머니의 그리고 어머니 폴리스 이런 분들하고 정담회도 가졌었고요. 그런데 이게 자원봉사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또 일선의 학교에서는 학교와 학부모들 간의 갈등도 있고요. 예전에는 자원봉사를 기꺼이 수행했었지만 최근에 부모님들이 맞벌이다 뭐다 해서 바쁘시고 또 이거 인력을 사서 일부러 본인 대체 인력을 구해서 배치하는 그런 경우까지 발생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보완하고 이제는 지자체에서 책임지고 이런 것들을 해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성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과정에서의 조례이기도 합니다.

◇ 이현웅: 이게 좀 순조롭게 진행이 되나 싶었는데 번복이라고 해야 할까요? 좀 처리가 미뤄지게 된 것 같아요. 어떤 문제가 있었습니까?

◆ 문승호: 우선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검토 보고서가 집행부로부터 왔는데 그 답변이 좀 미비했었고요. 또 이게 그 당시에 배석했던 국장이 건설국장인데 이게 사실은 좀 혼재되어 있습니다. 이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심의를 하다 보니까 사실은 이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교통국장이 대답을 하고 속속들이 내용들을 알고 있어야하는데 그 대답하는 과정에서 미숙함이 있었고요. 이런 것들을 좀 보완해서 6월 정례회 때 다시 상정하는 것을 지금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그렇게 됐군요. 알겠습니다. 지역구 얘기도 잠시 나눠보겠습니다. 성남이 지역구이시죠? 성남에서 나고 자라셨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애정이 상당히 크실 것 같은데 지금 관심 갖고 지켜보는 지역구 현안이 있다면 어떤 게 있겠습니까?

◆ 문승호: 우선 제가 지역구가 전체 9개 동입니다. 그리고 그 9개 동이 모두 재개발 혹은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굉장히 공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기존에 살고 계셨던 분들과 또 새롭게 들어오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혼재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양태들이 벌어지고 갈등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는 그 가운데서 어떻게 조율해 나가고 이런 갈등들을 최소화할 것인가 이런 것에 중심을 두고 있고요. 그 가운데서도 기본적으로는 재개발을 하면 보통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그러면 동네가 삭막해지기 마련인데 서로에 대한 배려 그리고 사람 사는 냄새 이런 것들이 나는 동네였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 이현웅: 지금도 살고 계시다고 하니까 한 30여 년 전과 지금 성남의 모습들이 뚜렷이 기억이 나실 텐데 어떻습니까? 과거와 비교해서 많이 발전했죠?

◆ 문승호: 네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주택단지로서 사실 구성남 수정구와 중원구는 높은 지대에 주택들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그것들이 대부분 정리가 되면서 고층 고급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현웅: 앞으로의 발전 모습도 함께 그려나가실 텐데 성남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그리고 있는 그림이 있으십니까?

◆ 문승호: 우선은 성남이라고 하는 곳이 굉장히 입지적으로도 좋은 곳이고 좋은 자원들을 많이 갖고 있고 또 많은 기업들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첨단과 혁신의 도시라고도 지금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잘 활용되어지고 좋은 인재들이 몰려들고 또 높은 재정 자립도를 통해 주민들께 높은 수준의 복지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될 것 같고 아까 반복되는 말이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 이런 것들이 있는 성남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 이현웅: 알겠습니다. 이제 마무리를 해야 될 텐데요. 우리 동네 청년 이장으로서 우리 도민분들과 또 청취자분들 남기고 싶은 메시지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승호: 주민들이 선출해 주셔서 이제 1년 가까이 도의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여러분들이 부르면 그 자리에 가고 있고 가겠다는 다짐의 말씀도 드립니다. 항상 군림하는 자세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과 눈높이를 맞추고 언제나 달려가서 수도꼭지도 고치고 전등도 가는 그런 친근한 청년 이장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현웅: 네, 알겠습니다. 1년을 기점으로 해서 더 힘내시고 파이팅하는 의원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문승호 경기도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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