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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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이원욱 "민주당 지지율 답보 상태…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장담 못해"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3-02-03 18:50  | 조회 : 938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00~19:00)

방송일 : 202323(금요일)

대담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이원욱 "민주당 지지율 답보 상태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장담 못해"

 

-'민주당의 길' 반명 모임으로 낙인, 민주당 비전 명확히 세울 것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김성태 진술로 검찰에 대한 불신만 커져

-이상민 탄핵안, 헌재에서 기각되면 총선 앞두고 굉장히 큰 악재

-천공 관저 개입 의혹, 이번 기회에 모든 기록 공개해 진실 규명

 

이재윤 앵커(이하 이재윤)> YTN 라디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 2, ‘정면인터뷰로 시작합니다. 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과 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 카드를 꺼내며 대여투쟁 전선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다만 이재명 대표 검찰 수사에 대한 방탄이라는 내부 반발로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양새입니다. 심상치 않은 민주당 내 분위기와 정국 현안, 민주당 이원욱 의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이원욱)> , 안녕하세요.

 

이재윤> 오늘 오후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선고가 있어서 이 부분과 관련된 내용을 먼저 물어보고 다른 질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재판부가 자녀 입시 비리 의혹 그리고 감찰 무마 혐의에 대해서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징역 2년을 선고했는데, 법원의 판단은 어떻게 보셨는지요?

 

이원욱> 법원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공정의 잣대를 판단하는 기관이라고 일단 보여지고요. 그런 의미에서 겸허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 싶은데요. 사실은 한 편에서 생각하면 굉장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과연 검찰이 100명이 넘는 검찰 수사 인원을 동원해서 100번이 넘는 압수수색을 거쳐서 만들어낸 사건이어서 실제로 그렇게 털어서 안 나올 깨끗한 사람이 세상에 단 한 명이라도 있을까. 이러한 모습을 보여준 사건의 최종 결론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사실 검찰의 정치 검찰화라고 하는 것이 상징적으로 그 당시에도 비쳐졌고, 그런 것의 결과로서 만들어진 사건의 재판 결과이기 때문에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윤> 이 사건은 201912월에 기소가 돼서 3년 만에 1심 판결을 받게 되는 건데요. 사실 이 조국 사태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여론이 반으로 갈려서 한동안 시끄러웠습니다. 오늘 조 전 장관의 1심 판결 법정 주변에도 지지자, 또 시위대가 함께 뒤섞여서 대단히 혼란스러웠습니다. 민주당에서 과거에 조국 전 장관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장외집회를 주도하던 전력도 있어서 민주당이 조국의 강을 넘어야 되지 않겠느냐하는 얘기도 많이 있었는데, 이제 민주당이 조국의 강은 넘었다. 이렇게 보십니까?

 

이원욱> 그 당시에 서초동과 광화문으로 나뉘어서 국민들의 분열과 갈등이 굉장히 심해졌었고요. 그것이 지금까지 연장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여지는데, 당시에 실제 서초동 집회에 민주당의 일부 의원이 나가기는 했지만 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나가고 그 집회를 주도했던 것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어제 영국의 시사 주간지의 조사기관이 전 세계의 민주주의 지수;라고 하는 걸 발표했는데요. 그런데 그 결과를 보면 한국이 정치 분야에서 아주 대폭 하락하면서 24위로 8단계나 하락을 했는데요. 정치 분야의 적대적 민주주의, 혐오 정치, 서로 공존하지 않고 싸움만 하고, ’협치라고 하는 단어를 쓰면 그 사람도 몰아내야 되는 이러한 식의 정치 문화가 조국 장관 문제 이후에 아주 극대화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정치 문화를 극복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정치의 발전이 있겠는가라고 하는 생각이어서 굉장히 안타까운 문제죠.

 

이재윤> 아직까지 정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 안타깝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이원욱 의원께서 활동하고 있는 민주당의 길이라는 당내 모임과 관련한 질문을 좀 더 드려볼까 합니다. 지난달 31일에 출범을 했죠. 앞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모이신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됩니까?

 

이원욱> 그런 모임을 만든 이유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에 계속 비호감도가 훨씬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지지도는 최소한의 반사이익도 얻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문제의식을 가진 민주당의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의원들도 그렇고요. 오늘 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34%였는데, 지난주에 비해서 국민의힘의 지지도가 2%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는 35%, 민주당은 2%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34%. 그러니까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보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더 높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이 왜 자꾸 발생하는가,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지도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가라고 하는 것에 대한 고민들이 저희가 있었고요. 첫 번째는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그다음에 민주당이 도대체 뭘 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민주당이 하고자 하는 비전은 뭐냐라는 것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의 비전을 명확히 세우는 것이 중요해 보이고요. 원래 정치개혁이나 사회개혁, 경제개혁에 대한 모든 이슈를 주도해 왔던 것 또한 민주당의 역사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것을 과연 우리가 주도하고 있는가라고 하는 데서도 국민들이 많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정치개혁, 경제개혁, 사회개혁에 대한 주요한 이슈들. 그리고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10위권을 넘어서, 8위권을 넘어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정치 문화를 갖고 어떻게 우리가 비전을 갖고 가야 하는가라고 하는 것을 고민하기 위한 모임이죠.

 

이재윤> 신뢰 회복을 위해서 민주당의 비전이 무엇인가를 재정립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데 여전히 포스트 이재명. 내년 총선을 지금 이재명 대표 체제로 끌고 갈 수 있을 것이냐 하는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으면서 민주당의 길이 바로 그런 대안 모임 아니냐. 이런 얘기는 계속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원욱> 지난 화요일날 저희가 첫 번째 회의를 할 때 이재명 당 대표도 오셔서 축사를 해 주셨는데요. 당시에 제가 사회를 보면서 진행을 할 때도 경과를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실제 저희가 지난 한번 지방선거가 패배한 이후에 반성과 혁신 의원 모임이라고 하는 것을 쭉 진행을 해서 한 15번 정도의 토론회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의원들이 생각하는, 직접적으로 발전하고, 우리 민주당의 문제가 무엇이고, 왜 우리는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은 패배를 했는가라고 하는 것에 대한 논의들을 이어갔었고요. 그때 아주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마는 당시에도 이미 이른바 친명계 의원들도 꽤 참가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지난 설 연휴 기간을 거치면서 모 언론사에서 이걸 갑자기 반명 모임이라고 낙인 찍었어요. 그러고 나니까 전체적으로 다른 언론들도 갑자기 반명 모임 민주당의 길이런 것들이 계속해서 보도가 되면서 그렇게 낙인찍혀 버렸는데, 실제로 저희는 반명 모임을 지향한 적은 없고요. 민주당의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민주당의 지도부가 지금 어쨌든 이재명 당 대표의 사업 리스크 문제 때문에 제대로 된 기타 이슈에 대해서 다루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 그렇다고 우리가 그 입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 당의 어느 한 구석에서에서는 당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들 그리고 비전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한 것 아니냐라고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범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름도 반성과 혁신이 아니고 민주당의 길’, 민주당의 방향을 수립해 보자라고 하는 거였죠.

 

이재윤> 알겠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서 추가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아직 날짜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마는 앞으로 기소와 함께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이 높다고 일반적으로 보고 있어요.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올 텐데, 그렇다면 이때 당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이 분분합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원욱> 제가 지도부가 아니어가지고요. 당 지도부가 어떤 방향을 갖고 어떻게 움직이려 하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는 알 수는 없고요.

 

이재윤>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번 노웅래 의원과 마찬가지로 당에서 어떤 의견을 정하는 게 아니라 의원들 개개인의 자유투표로 갈 수밖에 없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지도부가 신경을 써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당 내에 분위기가 좀 바뀌는 겁니까?

 

이원욱> 그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번 노웅래 의원 때도 그랬고, 의원들 사이에 당원 투표를 하면 안 된다. 자유 투표를 하는 게 맞다라고 하는 것에 대한 의견들은 굉장히 광범위하게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아마 그런 의견들이 꽤 많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박홍근 원내대표가 나서서 의원들의 쓸데없는 분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당원 투표로 가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이런 우려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박홍근 원내대표가 자유 투표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찌 됐든지 당 지도부는 부결을 시켜야 된다라고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실 텐데, 그런데 문제는 의원들하고 제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아까도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인해서 민주당 지지율이 답보상태에 있다. 이렇게 걱정하는 의원들이 굉장히 많고요. 그러한 목소리들이 아직 표출은 안 된다고 하더라도 내부적으로는 날카로워지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체포동의안이 들어왔을 때 당 대표나 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이걸 반드시 부결시켜야 되는데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하는 고민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고, 실제 부결을 장담할 수 있을까라고 하는 것에 의문의 여지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윤> 의문이 있다. “100% 부결될 것이라고 단언하기 어렵다라는 고민정 최고위원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같이 공감하신다는 말씀이 되겠네요.

 

이원욱> 고민정 최고위원께서 말씀하신 것보다도 훨씬 더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저는 느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요즘은 하루하루가 달라질 정도로 의원들의 고민이 날카로워지고 있다고 느껴지거든요.

 

이재윤> 그렇군요. 김성태 전 쌍방그룹 회장의 검찰 진술 내용 때문에 아무래도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좀 더 부각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지금 이재명 대표의 방북을 위해서 300만 달러를 보냈고, 또 스마트팜 사업 지원을 위해서 500만 달러를 보냈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가 검찰의 신작 소설이다.” 이렇게 일축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작 소설 같은 얘기다. 이렇게 보시는지요?

 

이원욱> 참 답답한 상황인데요. 실제로 김성태 전 회장은 줬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이화영 부지사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전부 거짓말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문제는 김성태 전 회장이 줬다라고 하는 송명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실장, 북한 사람이죠. 만약에 줬다면 이 사람이 받은 건데 300만 달러를 어떤 이유로 받은 건지, 이거를 우리 대한민국 검찰이 조사할 수 없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검찰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굉장히 답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이라고 보여지고요. 김성태 회장의 진술에만 의존해서 계속 이렇게 수사와 연기되는 이런 상황이 논란이 계속되는 것은 오히려 검찰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것 아닌가, 신뢰를 잃게 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대장동이나 위례 신도시, 백현동.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검찰이 계속 연기를 피우고 있고 70명이 넘는 검사를 동원해서 6개월 이상을 조사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물증을 내지 못하고 있고요. 김성태 회장과 관련된 것도 처음에는 변호사비 대납 의혹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대북 송금 의혹으로 이슈가 전환되고, 이러니 이걸 보고 있는 국민들도 정말 검찰이 야당 대표 탄압하기 위해서 그런 거 아니야?’ 아니면 실제로 진실이 있는 거야?’ 헷갈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재윤> 검찰의 수사 내용, 진술 내용. 여기에 조금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라는 말씀이 될 것 같네요. 어제 의원총회가 있었습니다. 이상민 장관의 탄핵 소추 문제와 김건희 여사의 특검에 대한 당론 채택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이게 불발이 됐어요. 어떤 얘기가 나왔었습니까?

 

이원욱> 의원총회는 비공개로 진행되는 거고요. 비공개에서 진행된 의원총회 얘기를 밖에 나와서 하는 것은 사실은 굉장히 의원들이 조심해야 할 문제고, 적절치 않은 문제여서 그걸 제가 생중계하듯이 말씀드리기는 좀 애매하고요. 제 말씀을 드린다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탄핵하기 위해서는 국회 본회의의 의결이 있어야 되고 헌법재판소 인용까지 거쳐야 합니다. 의결이야 지금 민주당이 169석을 갖고 있으니까 충분히 가능한데, 헌법재판소 인용이 가능하겠는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좀 의문이 있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민주당 내에도 법률가 출신의 국회의원들이 많이 있는데, 그 의원들이 전체적으로 모여서 한번 진짜 어떤지. 이것이 인용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자칫 저희가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서 이상민 장관 탄핵을 소추안을 발의를 했는데 6개월 있다가 헌재에서 이거는 탄핵감이 아니라고 부결, 인용이 안 되는 결과가 나온다면 그때는 얼마 안 있어서 총선이 치러지게 되는데요. 그 총선에 굉장히 큰 악재로 다가올 수 있는 문제여서 굉장히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재윤>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개입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대변인, 그리고 기자 2명을 고발했는데. 이 의혹,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이원욱> 그러니까요.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왜 이렇게 무속인, 주술 관련된 의혹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대선 때는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써갖고 다니셔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천공만 얘기하면 또 서운해하실 분들도 있죠. 건진법사, 이런 것들이 계속되고 있어서 참 망신살스러운데요. 어찌 됐든 국민들은 대통령 내외가 천공이나 건진법사 등 역설들이나 주술인들한테 잡혀 있다고 하는 의혹을 갖고 있거든요.

 

이재윤> 국민의힘 측에서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 이탈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요.

 

이원욱> 그래서 이번 기회에 모든 기록을 한번 깠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다행히도 국방부에 출입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국방부에는 출입 기록도 있고, CCTV도 있고, 휴대폰 위치 추적, 관련자 전체 기록 등등 이런 것들에 얼마든지 제대로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내용이 있으니까. 전체적으로 들여다보는 절차가 있으면 합니다.

 

이재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주당의 이원욱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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