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시간 : [월~금] 07:15~09:00
  • 진행: 박지훈 / PD: 서지훈 / 작가: 홍기희,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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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조사 합의, 尹의 터닝포인트…집권 6개월만에 민심 들어"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11-25 09:35  | 조회 : 429 
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일시 :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박지원 전 비서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박지훈은 뉴스킹! 박지원은 정치킹! 정치 9단, 박지원 전 비서실장 만나봅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지원 전 비서실장(이하 박지원): 정치킹 아닙니다. 

◇ 박지훈: 왜요? 맞잖아요. 

◆ 박지원: 저도 ‘지원 스승’으로 개업하려고 그럽니다. 아니, 지금 저는 검찰 소환을 기다리고 있는데 왜 저를 두목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두목은 맨 마지막에 불려 가잖아요.    

◇ 박지훈: ‘타깃’이라고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수사의 목표 지점인 사람을 가장 최후에 부릅니다. 

◆ 박지원: 그런데 제가 아닌데..

◇ 박지훈: 지금 보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은 조사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한 건 서훈 전 실장보다는 더 높은 직책에 있다고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 박지원: 제가 더 높지 않아요. 

◇ 박지훈: 조사 아직 통보 같은 건 받지 못하셨나요?

◆ 박지원: 전혀 연락이 없으니까. 기도합니다. 하느님, 박지원을 과대평가하지 마십시오. 과대평가해서 두목으로 부르면 큰일나잖아요. 

◇ 박지훈: 지금 서해 사건도 있고 여러 가지 수사가 있는데, 정치 9단 입장에서 봤을 때 검찰 수사 어떻게 보십니까?

◆ 박지원: 글쎄요, 저는 어떤 경우에도 청와대로부터 무슨 지시를 받았거나 또는 삭제를 했거나 이런 것은 없기 때문에. 그때의 상황이 종합을 해서 보면 ‘자진 월북’으로 결론을 내렸지, 다른 누가 영향력을 행사해서 한 건 아니다. 저는 분명한 거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 국정원은 정책부서가 아닙니다. 정보기관이기 때문에, 첩보와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해가지고 대통령께 보고하는 것이 저희 임무이고. 정책부서인 외교부나 통일부나 국방부 등을 지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떤 주관적인 음모는 없다. 저는 그렇게 보고. 그런 스탠스를 지금 국정원은 가지고 있습니다. 

◇ 박지훈: 수사를 이렇게 오래 끌면서 대기 중이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입니까?

◆ 박지원: 스트레스는 안 받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제가 가장 의심스러운 것은 지금도 대통령기록관을 계속 몇 달째 검사 몇 분들이 나가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어떤 지시를 했는가, 어떤 보고를 받았는가 이런 내용인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시한 것도 없고, 보고 내용은 안보실에서 하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없지만. 저희 국정원에서도 그렇게 특별할 게 없어요. 

◇ 박지훈: 지금 눈에 띄는 것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수사 부분입니다. ‘김만배 씨’가 구속 기간 만료돼서 나와 있거든요? 그 부분을 지금 많이 주목하는 것 같습니다. 실장님이 그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이러다 민주당 없어진다”, ‘단결’해라. 

◆ 박지원: 지금 현재 윤석열 정부에서 야당 탄압, 언론 탄압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이재명 대표를 필도로 해서 민주당 의원들, 관계자들이 줄줄이 계속 발표가 되고 있잖아요. 이렇게 되다 보면 민주당이 위기가 오고, 민주당이 없어지면 이 나라 민주주의가 말살되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민주당이 또 본인들이 아니라고 하잖아요. 부인하는 사실이기 때문에 당에서 잘 뭉쳐서 싸워 줘야 된다, 하는 원론적 얘기를 하는 겁니다. 

◇ 박지훈: 조응천 의원 얘기 혹시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복당도 안 하셨는데 왜 동지애를 발휘하시는지 모르겠다’면서. 

◆ 박지원: 들었습니다. 그분의 생각을 제가 또 뭐라고 하겠어요. 

◇ 박지훈: 복당은 언제 되는 겁니까?

◆ 박지원: 글쎄요,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현수막 써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박지원 환영한다 하고. 

◇ 박지훈: 복당하는 데에 큰 요건에 하자가 없으니까. 

◆ 박지원: 글쎄요. 그것은 당에서 요구를 했던 거고. 저도 또 복당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혔기 때문에 ‘복당 의사를 내라’라고 했고. 중앙당에서도 전남도당, 목포시당에 조회를 했고. 거기에서는 환영한다고 했기 때문에. 지금 민주당이 어려우니까 또 늦어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잘 모르겠어요. 

◇ 박지훈: 지금 수사 얘기를 하고 있는데, 말씀처럼 단결하지 않은 모습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비명’계 중심으로, 이낙연 의원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요. 복귀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 박지원: 정치권에서는 항상 그런 얘기가 나옵니다. 그렇지만 당사자인 설훈 의원하고도 저랑 두어 번 통화했고. 다음 주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마는 다른 사회지도 인사들하고 그렇지만, 그러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 박지훈: 아, 아직까지는요?

◆ 박지원: 설훈 의원이나 윤영찬 의원, 이병훈 의원. 이런 분들이 이낙연 대표하고 지난번에 함께 같이 했는데, 지금 이 판국에 그렇게 이낙연 대표가 들어와서 ‘플랜 B’를 준비한다? 이것은 정치 동기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또 이낙연 대표의 인격으로나 정치 경력으로 봐서 그러한 무례한 일은 하지 않을 겁니다. 안 한다고 그러대요. 

◇ 박지훈: 국정조사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진통 끝에 이태원 참사 관련해서 국정조사를 실시하게 됐는데, ‘대검’이 (대상) 기관에 포함됐는데, 마약전담 부서만 포함된 것 같습니다. 

◆ 박지원: 어떻게 됐건 주호영 원내대표의 리더십이 이번에 정치를 살린 것 같아요. 

◇ 박지훈: 리더십이 발휘됐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 박지원: 그렇죠. 그리고 박홍근 원내대표나 이재명 대표가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를 했는데, 이제 유가족들의 기자회견, 민변 주관으로. 그 내용을 듣고 어떤 국민이 국정조사가 필요치 않다, 라고 했겠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 언론 보도들을 보면, 당연히 해야 된다. 저도 눈물 나서 도저히 들을 수가 없더라고요. 만약 제 자식이 그렇게 됐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굉장히 강경했는데, 이번에는 민심을 따라가는 하나의 전환점, ‘터닝 포인트’가 된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봐요. 물론 정무수석이 ‘왜 대검이 포함됐느냐’. 

◇ 박지훈: 그 얘기를 자꾸 해서 ‘마약 전담 부서’로만 바꾸기는 했는데. 

◆ 박지원: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마약 단속 등을 강하게 했고 대검에서도 그게 문제가 있으니까, 이태원 10.29 참사 당시에 경찰들이 마약 단속에 더 열중을 했다, 하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국정조사에서는 대검을 필요로 했지만, 어떤 게 됐든 윤핵관들이 나서서 그렇게 반대를 하고 또 의원총회에도 안 들어왔잖아요. 그러면 주호영 원내대표는 계속 의원들을 설득했고. 대통령실과 조율을 했을 거예요. 

◇ 박지훈: 대통령실과 교감이 있었다고 보시는 겁니까?

◆ 박지원: 그 정도면. 그래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6개월만에 이제 민심을 듣기 시작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에 국정조사를 합의하도록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사인을 주었고, 그러나 대검이 들어간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마약’만 하도록 하자. 이렇게 한 것은, 몰라요. 아무튼 윤석열 정치에 처음 있는 일이다. 그래서 잘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했다고 하면 이제 정치는, 제가 자꾸 얘기했던 대로 김대중 대통령이 강조한 게 뭡니까. ‘정치는 내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다. 국민의 생각이 중요한 거다’. 민심이 10.29 참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그렇기 때문에 진상규명을 하고 도의적, 정치적, 법적 책임을 물어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그날의 기자회견과. 

◇ 박지훈: 그걸 보고 대통령실에서 바뀌었을 것이다?

◆ 박지원: 윤석열 대통령도 ‘아, 민심이 이렇구나’ 해서 어떤 터닝 포인트, 전환점을 만들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6개월 만에,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북한, 정치, 경제, 외교, 민주주의, 총체적으로 실패를 했는데. 이제 민심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하면 받아들인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좋게 해석을 하고 이제 좋게 나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지훈: 오늘 저녁, 여당 지도부와 만찬회동을 한다고 합니다. 야당도 같이 가면 좋은 거 아닌가요?

◆ 박지원: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우리 국민들이 여소야대, 협치를 가장 바라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걸 용산 대통령 관저에서 하는지 어디에서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야당, 민주당 이재명 대표하고 단독 혹은 박홍근 원내대표도 지도부를 초청해서 협치의 모습을 보이면서. 이 정기 예산이 절박하기 때문에 경제 회복을 위해서도 이러한 예산을 잘 도와주고 이러한 민생 법안도 협력해 달라, 이런 모습을 보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딱 대통령께서 하시는 게, 자기 식구들 불러가지고. 이건 소통이 아닙니다. 이건 짬짬이예요. 자기들끼리 하는 게 무슨 소통이에요. 반대자하고 하는 게 소통이지.     

◇ 박지훈: 다음에는 그래도 야당도 한번 만날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 박지원: 그런다고 하면 좋은데, 아직도 그걸 안 하고 발표가 안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10.29 이태원 참사의 국정조사를 받아들이듯 그러한 것도 한번 받아들여 보면 얼마나 좋겠느냐. 지금 나라를 위해서 이럴 때가 아니다, 이겁니다.    

◇ 박지훈: 도어스테핑 중단한 것도 질문 드려보면, 일단 실장님은 도어스테핑 계속 할 것이라고 예측하셨던 것 같은데요?

◆ 박지원: 저는 하리라고 봅니다. 

◇ 박지훈: 그런데 하려면 명분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박지원: 윤석열 대통령도 도어스테핑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할 거예요. 아니, 당신이 용산 시대를 연 게, 멀쩡한 청와대 두고 용산으로 간 게 도어스테핑 아니에요. 그리고 6개월 간 유일한 업적이 그거예요. 다른 게 뭐 있어요, 잘한 게 뭐 있어요. 그런데 저는 처음부터 그랬어요. 도어스테핑, 신선하다. 그렇지만 실수한다. 그러니까 차라리 일주일에 한 번씩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하고 허심탄회한 간담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 아무튼 도어스테핑을 소통한다고 강행했잖아요. 해서 실수 많이 하셨잖아요. 거기서 모든 문제가 생겼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서 MBC 탄압 문제도 생겼잖아요. 그런데 저는 가림막을 만든 것은 잘했다, 예요. 대통령의 동선은 모든 것이 공개돼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내외국인이 모두가 공개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만약 용산 대통령실을 만들면서 대통령 집무실과 기자실이 함께 있다고 자랑만 할 게 아니라, 최소한 그런 장치를 하는 참모가 필요한 거예요. 그런데 그걸 안 하고 했다가 지금 문제가 생기니까 외국 귀빈이 찍지 말아야 될 것을 찍었다. 왜 그것도 기자들 원망입니까? 기자는요, 염치 불구하고 찍으러 가는 거죠. 쫓아들어가서 물어보고. 이건 마치 대통령께서 답변 안 하고 돌아가는데 뒤에다 또 질문했다 하고 MBC 기자한테 항의하는 것하고 똑같아요. 기자는 앞만 보고 직진만 하는 게 아니에요. 뒤로 돌아가서도 해요. 미국 대통령한테도, 영국 총리도, 어디든지 그래요. 그걸 가지고 도어스테핑을 중단했는데, 가림막을 만들어서 대통령의 동선이 모든 게 공개되지 않도록 한 것도 잘했고. 내외국인이 대통령실을 출입하는데 대통령을 만나는데 모든 것을 다 공개하는 것도 안 되죠. 그렇기 때문에 가림막을 한 것은 다행인데, 그런다고 해서 대통령이 그렇게 도어스테핑에서 MBC한테 화내고 그러면 안 되죠. 그 화를 이상민 장관한테 내라, 이거예요. 

◇ 박지훈: MBC 문제가 해결이 돼야 도어스테핑을 일주일에 한 번 하든지 가능할 것 같은데요. 

◆ 박지원: 그러면 안 되죠. 제가 누차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MBC 기자를 전용기에 안 태웠잖아요. 태우지 마라, 대통령이 헀어도 대통령실장이, 정무수석이, 홍보수석이 태우는 거예요. 

◇ 박지훈: 참모들이 태웠어야 된다, 이 말씀인가요?

◆ 박지원: 그렇죠. 태워놓고 비행기 출발해서 가면. 

◇ 박지훈: 대통령 지시사항 거역하는 것 아닙니까?

◆ 박지원: 대통령이 화내서 낸 지시사항은 참모들이 그 정도의 플렉시빌리티(flexibility), 융통성을 가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실장과 정무수석은 해외 순방하는 데 수행을 안 하거든요. 그러면 홍보수석이 ‘대통령님, 제가 태웠습니다’ 하면 대통령이 화를 내셔서 비행기에서 집어던지겠어요, 비행기 돌려서 내리라 하겠어요? 이렇게 해서 풀어가야 돼요. 

◇ 박지훈: 그렇게 했어야 됐는데 아쉽다, 이 말씀이네요?

◆ 박지원: 예. 그런 참모들도 없더라. 그런데 지금 언론하고 싸워서 잘된 대통령이 세계에 없습니다. 오늘 보니까 미얀마 군부지도자들이 군부에서 독재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나쁜 질문을 했다고 두 언론사 편집장을 잘라 버렸더라고요. 이런 미얀마가 돼서 되겠어요? 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게 아니라, 언론의 자유를 그렇게 하는 것 그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도어스테핑 한다, 또는 MBC 기자를 불러서 등을 탁 치면서, ‘잘 좀 도와주세요’ 이러고 웃고 넘어가면, 국민들이 얼마나 박수를 치겠어요. 이번에 국정조사 수행한 것에 이어서 이걸 하면 박수 치고 지지도 빡 올라갑니다. 아, 나 또 민주당에서 복당 안 받아주겠네.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 올라간다는 얘기 한다고. 

◇ 박지훈: 올라가면 어떻습니까?

◆ 박지원: 그렇죠. 그건 아니에요. 진짜 국가를 위해서. 어제 우리 한국-우루과이 월드컵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어요. 골대 딱 두 번 맞고 방어하는 것 보니까, ‘이야, 대한민국에 구군이 오는구나’. ‘대통령께서 국정조사 받아들이니까 저렇게 복을 주신다’. 

◇ 박지훈: 국정조사 받아서 잘됐다, 이 말씀인가요?

◆ 박지원: 저는 그렇게 생각했죠. 나라를 생각하니까. 그래서 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MBC 출입기자를 불러서 등을 딱 때리면서 ‘좀 도와주세요,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래’ 그리고 웃고 넘어가면 그 사진이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국민들이 짝짝, 박수 친다고. 그런 정치를 해야 돼요. 그것이 반동의 정치다. 

◇ 박지훈: 정치킹, 마무리하고요. 짧게, 16강 갈 것 같습니까?

◆ 박지원: 가야죠. 운이 따르는 거예요. 그래서 대통령이 MBC 불러내면 구군이 또 그쪽으로 확 밀려가서 더 잘될 거예요. 그래서 나라가 잘되게 하자, 이거예요. 

◇ 박지훈: 정치킨, 박지원 전 비서실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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