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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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이재윤 앵커 / PD: 김혜민 / 작가: 배준영, 금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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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김행 “이재명, 사과 필요 없다…수사받아라” 최민희 “법원이 구속하면 유죄?”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11-24 19:25  | 조회 : 662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00~19:00)

방송일 : 20221122(월요일)

대담 :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김행 이재명, 사과 필요 없다수사받아라최민희 법원이 구속하면 유죄?”

 

-민주당에서 떼쓰니 마약수사팀넣어줘, 국정조사 결국 정치공방

-범죄 혐의 10건인데 왜 방탄? 당당하면 남욱 위증죄로 고발하라

-김의겸은 민주당 공식 대변인, 거짓말 여파는 고스란히 당의 몫

 

-민주당, 이럴 거면 국정조사 왜 하나합의 내용 비난 소지 많아

-국민들은 정치보복 수사로 생각, 여당 인사는 검찰이 수사 안 해

-‘청담동 술자리 의혹국회의원이 이 정도 의문은 제기할 수 있어

 

이재윤 앵커(이하 이재윤)> YTN 라디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 2, ‘정면 우먼 파이터’, ‘정우파로 시작합니다. 함께 해 주실 두 분 소개합니다.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녕하세요?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이하 김행)> , 안녕하세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하 최민희)> , 안녕하세요.

 

이재윤> 먼저 조금 전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관련한 내용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제 극적으로 여야가 합의를 이뤘는데 오늘 논의를 하면서 조사 대상에 들어가 있던 대검찰청을 빼자는 국민의힘 요구로 그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어요. 어쨌든 지금 대검찰청에서는 마약 수사와 관련돼 있는 부서만 하는 것으로 여야가 합의를 했습니다. 최민희 의원님 의견 먼저 들어볼까요.

 

최민희> 애들 장난도 아니고 어제 합의해 놓고 오늘 이거 빼자, 저거 빼자하는 게 뭡니까? 게다가 민주당은 이렇게 밀릴 거면 뭐 하러 국정조사를 합니까?

 

이재윤> 민주당이 국정조사 합의한 것 내용 자체가 불만이 있으신 거네요.

 

최민희> 그 내용 조목조목 따져보면 민주당은 이번에 비난받을 소지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국정조사 일정을 60일에서 45일로 양보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단서 조항이 또 있습니다. 예산안이 통과된 직후에 기관 보고를 받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오늘부터 국정조사 일정이 시작됩니다. 그럼 예산안 협상 여부에 따라 국정조사 기관 보고도 못할 수도 있는 거예요. 45일이니까요. 그래서 대개 예산안이 여야 협상이 잘 돼서 122일날 통과되면 좋은데, 제가 국회에 있던 4년 동안 122일날 통과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부 다 1230, 31.

 

이재윤> 작년에 한 번 시간을 한 번 맞췄던 적이 한 번 있었던 것 같아요.

 

최민희> 작년 한 번이죠. 그게 얼마나 신기하시면 기억하시겠어요. 그러니까 예산안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국정조사를 실제로 할 수 있는 날짜가 어떻게 보면 없어질 수도 있고, 그러면 한 번에 한하여 연장할 수 있죠. 그런데 그때 연장할 때 조용할까요? 그래서 민주당은 많은 분들이 일단 여야가 협상을 해냈다. 이거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고 싶죠. 다 칭찬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내용을 꼼꼼하게 뜯어보면 오늘 조응천 의원도 나와서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고요. 국정조사위원인데 예비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돼야 되는데, 지금 대검 문제 가지고 이러고 있으니 앞으로 국정조사가 제대로 되겠느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민주당 스스로 예산안에 발목 잡혀준 거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재윤> 김행 위원님, 대검찰청 부분을 국정조사에서 빼자고 했었던 것은 아무래도 마약 수사와 관련돼 있어서 지금 민주당이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이 있다. 배경이 된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불합리한 주장이다라는 것 때문에 대상 기관을 대검을 빼자고 한 것이었죠?

 

김행> 그렇죠. 민주당에서 발의해서 검수완박 통과하지 않았습니까? 그 검수완박법에 의해서 지금 마약 수사와 관련해서 검찰이 경찰의 수사지휘를 못하게 됐어요. 민주당이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또 검찰 불러라. 이 말이 안 되니까 저렇게 떼를 쓰니 그냥 검찰에 마약 수사팀이라도 넣어주자이런 정도로 됐다고 저는 보고요. 그리고 사실 예산안이 통과하지 않으면 우리 당도 부담이지만 민주당도 부담이 굉장히 크죠. 준예산으로 갈 수는 없고, 그러면 정부 안대로 되는데. 민주당은 예산 통과 안 시켜서 총선 치르지 않을 거예요? 자기네들도 총선이 바로 앞에 있는데, 그런 점에서 그냥 양측이 불가피했던 막바지 협상이라고 저는 보고요. 사실 국정조사에서 얻을 게 뭐가 있어요. 수사권도 없는데, 결국 정치 공방인데. 정치 공방, 민주당이 원하니까 한 번 치르는 거죠.

 

최민희> 그러면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를 없애세요. 불필요한 제도를 왜 둡니까? 지금 국정조사를 국민의힘이 왜 받았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에서 국민들은 국정조사보다 검찰이 수사하는 걸 더 원하지 않겠느냐는 요지의 말씀을 하셨어요. 국정조사를 반대한 겁니다. 그런데 받았어요. 왜 받았겠습니까? 오히려 더 총선을 걱정하는 건 국민의힘이겠죠. 오히려 총선을 걱정하는 건 국민의힘의 수도권 의원들이실 거예요. 이건 제 얘기가 아니라 대다수 여론조사 평론가들이 하는 얘기가 이 상태로 가면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지지율, 그것도 아주 못한다50%를 훨씬 넘고, 60% 중반대까지 나온단 말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최대로 봐서 35% 지지율로 국민의힘의 국회의원들은 총선 치르기가 힘든 겁니다. 그리고 유가족들이 기자회견을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유가족들 기자회견을 보면, 어떤 방법으로든 내 아이의 사망 시간과, 내 아이가 사망한 장소와, 내 아이가 어떻게 죽어갔는지를 알고 싶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유가족 한 분은 오히려 위패와 영정도 없는 분향소가 자기에게는 2차 가해였다. 이렇게까지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상민 장관 퇴진에 대해서는 모두가 거의 한목소리로 퇴진을 요구하고, 아무도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절규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국민의힘이 국정조사에 합의를 안 합니까. 국민 대다수가 동의 했는데요. 무슨 떼를 쓰고 어쩌고 이런 식의 태도로 국민의힘이 야당이 원하니까 해 줬다. 이게 있을 수 없는 얘기라는 거예요.

 

김행> 국정조사는 이래요. 저희가 소수당이라 그냥 민주당 단독으로도 발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야당 단독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요. 그리고 대개 국정조사라는 것이 검찰, 경찰의 수사가 미진할 때 하는 거지 않습니까? 저희 지금 현재 입장은 유가족 그 아픔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어떤 식의 책임도 피할 생각도 없고, 그리고 지금 국정조사를 하기 위한 수사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대통령 총선 걱정은요. 저도 정치권에 참 오래 있어 왔는데, 총선은 앞으로도 1년 하고도 4개월이 남았어요. 17개월 남았어요. 총선을 대통령의 지지율이라는 게, 수도 없이 왔다 갔다 해요.

 

최민희>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국민의힘 수도권 의원들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총선이 어렵다라고 얘기한다고 했지, 그리고 그에 대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응을 한 것이다라고 했지요.

 

이재윤> 어쨌든 여당이나 야당이나 국정조사를 통해서 원하는 목적들이 다 있었을 것 같아요.

 

김행> 제일 중요한 것은 예산 통과죠.

 

이재윤> 예산 문제도 있었을 것이고, 또 국민 여론도 감안을 하셨을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두 분의 의견 충분히 들은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다른 이슈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이 됐는데요. 유동규 전 본부장, 그리고 남욱 변호사에 이어서 김만배 씨가 폭로를 이어갈 것인가하는 여러 가지 분석들과 예상들을 했는데 법정에서 모든 걸 얘기하겠다라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기자들에게 집으로 와서 취재할 생각 하지 말아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김만배 씨 향후에 지금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서 폭로를 해 나갈 것인지, 법정에서 그야말로 진실 그대로를 얘기할 것인지. 어떻게 보십니까?

 

김행> 저는 그냥 법정에서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실 이거는 어떻게 되든 간에 김만배 씨가 대관 업무를 하신 분 아닙니까? 제일 관건은 성남의 뜰이라고 성남개발공사 밑에 있는 그 산하기관에서 50%의 지분 플러스 단 한 주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800억 정도로 이익을 제한을 했고, 또 천하동인하고 그 화천대유에서 불과 7%인 민간업자가 440억 원이라는 것을 가져갔는데, 이분이 기똥차게 대관업무를 하신 것 같아요. 거기에 사전에 정용학 씨가 사업 설계를 하면서 이미 제출하기도 전에 이재명 대표의 사전 교감이 있었다. 이런 증언도 나오고 있고요. 또 여하튼 결재 사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가 저는 이제 멀지 않았다고 봐요. 그래서 그냥 법정에서만 얘기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재윤> 지금 김만배 씨와 관련해서는 지금 대장동 저수지, 이 얘기가 지금 핵심 아니겠습니까? 지금 어쨌든 정진상 실장과 김만배 씨의 대화 중에 지분이 30%가 있으니까 필요할 때 알아서 써라할 때 정진상 실장이 한 얘기가 저수지에 담가둔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남욱 변호사하고 유동규 전 본부장이 이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김만배 씨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하느냐, 이게 관건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민희> 얘기도 관건이 아니죠. 그리고 제가 예상하는 것도 아무 의미가 없죠. 법적으로 의미가 있나를 법정에서 따져야 하고요. 지금 남욱과 유동규가 하고 있는 건 뭡니까? 언론에다 대고 지금 사전 예비 여론 재판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들이 왜 갑자기 이렇게 여론 재판을 하는지, 그거는 제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건 법정에서 의미 있느냐인데, 김만배 씨가 그런 증언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걸 뒷받침할 물증이 없다면 언론은 난리를 치겠지만 재판에서는 증거가 없으면 안 되잖아요. 증언만으로 유죄되는 나라는 아니니까요. 그런데 김만배 씨가 폭로를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는데, 저는 이분과 관련하여 가장 궁금한 게 어떻게 김만배 씨 누나가 잘 안 팔릴 것으로 예상되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집을 사줬는지. 우연히 샀다는데, 이런 우연의 확률은 몇 프로인지. 그리고 김만배 씨가 한 말 중에 형이 입 열면 윤00은 죽어녹취록에 나오는 얘기예요. 이것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지금까지 일관되게 700억은 내 거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죠. 그러다가 남욱과 유동규가 이것과 다른 말을 하고 있고, 김만배는 법정에서만 얘기하겠다.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수사는 근본적으로 안 믿어요. 저도 안 믿고, 많은 국민들이 오늘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다수가 이거는 편파적 정치보복 수사라고 50% 이상이 생각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어요.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쪽은 혐의가 있어도 수사 안 하기 때문입니다. 봐주기 때문입니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최홍집 씨, 그리고 원유철 의원 가석방 됐고요. 김경수 전 지사 가석방 안 됐습니다. 송영길 후보, 오세훈 후보하고 송영길 후보가 서로 고소 고발했다가 취하한 사안을 경찰이 검찰에 송치했어요. 김은혜 수석 15억 재산 누락했는데 무혐의로 봐줬어요. 이런 상황에서 누가 지금 검찰 수사를 믿겠습니까?

 

이재윤> 검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 지금 민주당에서는 조작 수사 부분을 계속 말씀하고 계신 거죠.

 

최민희> 조작까지는 제가 얘기를 못하겠습니다. 사실을 모르니까. 그런데 어쨌든 편파적이다.

 

이재윤> 그런데 진술이 서로 엇갈리는 거잖아요. 지금 대장동 3인방, 그리고 성남시청 측 관계자들. 서로 진술이 다른데 뇌물 사건에서는 사실 뇌물을 줬다는 사람의 진술이 일관성이 있다고 한다면.

 

최민희> 지금 일관성이 없잖아요.

 

이재윤> 재판이 진행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재판 전에는 얼마든지 다른 얘기를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최민희> 재판 전에 이번에 제일 신기한 장면은 유동규가 자기가 사실상의 부인에게 핸드폰을 버리라고 지시했다의 건에 대하여 지시 안 했다고 주장하다가, 갑자기 번복해서 내가 지시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판사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수사 기록을 보니까 검찰하고 딜한 정황이 나온다. 이렇게까지 정당성을 잃은 수사가 지금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사실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조작이라고까지 말할 수는 없지만 편파적이고 불공정함에는 틀림이 없다.

 

이재윤> 김행 위원님, 검찰 수사가 편파적이고 불공정하다 하는 부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행> 저는 그나마 최민희 전 의원님께서 사실을 잘 모르니까,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고요. 사실도 모르는 걸 우리가 주장할 수는 없죠. 서울중앙지검이 이렇게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증언만 갖고 수사하지 않는다.” 증거 수집하고 이재명 대표와의 공범 관계를 입증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미 이재명 대표와 그 측근들에 대한 은행 계좌에 대한 영장이 떨어져서 지금 계좌 추적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 돈이 보여주겠죠. 돈이 어떻게 흘렀는지, 그리고 그것과 관련해서 저는 멀지 않았다고 봐요.

 

이재윤> 알겠습니다. 오늘 정진상 실장이 구속 적부심 기각된 것, 소식 들으셨죠. 지금 어쨌든 구속이 계속 유지되게 됐습니다. 지금 관련해서 김용 전 부원장, 그리고 정진상 실장 사표가 아직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가 측근들의 구속과 관련해서 사과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얘기가 있어요.

 

최민희> 이미 몇 번 했습니다.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 이런 얘기 했습니다.

 

이재윤> 당 내에서 계속 그런 얘기도 나오고, 조응천 의원이 그런 얘기도 했잖아요?

 

최민희> 그건 모르니까 그런 거예요. 그 얘기를 하는 걸 제가 들은 적도 있습니다. 그럼 얼마나 하라는 겁니까? 사과 여부를 가지고 문제 삼는 건 사실 본질이 아니잖아요.

 

이재윤> 물론 그렇죠. 진실이 어디에 있나, 그걸 먼저 찾아야겠죠.

 

최민희>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 마녀사냥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는 계좌 추적한다는 건 대환영입니다. 우리가 진실을 찾는 과정에서 계좌 추적해서 안 나오면 대신 깨끗이 기브 업하고, 계좌 추적해서 저수지가 나오면 그때는 당연히 민주당 쪽에서 기브 업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특수부 수사가 사실은 진실이 드러날 때는 이미, 윤석열 대통령께서 검찰총장 시절에 그런 요지의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특수부 수사가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해서 얘기 한 적이 있는데, 재판이 끝나기도 전에 마녀사냥이 끝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이걸 우려하는 것이죠.

 

김행> 저는 야당의 대표가 10여 건에 이르는 범죄 혐의로 있는데, 이렇게까지 나와서 민주당의 169석의 의원들이 방탄을 하는 이유도 정말 모르겠고요. 그렇게 당당하시다면 남욱 변호사가 위증죄로 고발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오늘이라도 고발해 주시면 좋겠고요. 본인이 본인을 위증죄로 고발하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사과에 대해서 얘기하겠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수차례 했는데도, 계속 하라고 그래요. 본인들의 경우에는 사과했다고 하고,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수차례 해도 사과 안 했으니까 정식으로 해라. 이렇게 얘기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또 저는 이재명 대표는 사과할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조응천 의원이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상득 형 때문에 사과를 했고,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는 아들 김현철의 비리 때문에 사과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안희정 측근 때문에 사과를 했다. 이명박, 김영삼 전 대통령,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특징이 있어요. 이분들은 범죄 혐의자도 아니었고 피의자도 아니었어요. 그냥 사과할 수 있죠.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표는 본인이 범죄 혐의자이고 피의자인데, 아니 무슨 사과를 해요. 수사를 받으면 되죠. 저는 사과할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사과도 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수사를 제대로 받으면 좋겠어요.

 

최민희> 우선 중요한 걸 짚겠습니다. 김현철 씨, 이상득 씨, 그리고 안희정 씨는 전부 그 당시에 혐의가 있었습니다. 확인 됐어요. 그런데 김용, 정진상은 돈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김행> 주장만 하고 있죠. 이미 둘 다 구속돼 있죠.

 

최민희>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검찰이 기소하고 법원이 구속하면 재판하지 마셔야죠. 그런 게 아니라 예를 들면 본인이 돈을 받은 걸 확인했을 때, ‘이거 정말 내 불찰이다고 했을 때 사과할 수 있는 거죠. 실제로 이상득 씨 돈 받았어요. 그렇게 확인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진상, 김용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니까 사실일 거다? 그러면 3심 재판을 왜 합니까. 그거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이태원 참사를 여기다 갖다 붙여주시니까 158명의 꽃다운 청춘이 희생당했는데 그것을 여기다 갖다 붙이고 싶으십니까?

 

이재윤> , 다른 주제로 넘어가보죠.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가 거짓말이었다고 경찰에서 진술을 했어요. 지금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서 민주당이 의혹을 제기했고, 김의겸 대변인이 국회에서 나와서 이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국정조사까지는 아니더라도 특검, 그리고 또 TF까지 구성한다. 그런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민주당 측에서는 지금 이 상황에서 민주당 자체에서 이 부분에 대한 사과를 해야 되는 건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최민희> 김의겸 의원이 사과했고요. 그리고 저는 TF를 만들어라. 그래서 사실을 확인해라. 그래서 사실이 아니면 민주당이 책임지고, 사실이면 한동훈 장관과 그런 분들이 책임지면 된다. 딱 이렇게까지 말을 했어요.

 

이재윤> 책임지는 건 어떤 식으로 책임을 져야 하나요.

 

최민희> 그건 알아서 할 일이죠. 책임지는 방법은 여러 가지잖아요. 그런데 오늘 더탐사의 경우는 추가 폭로를 하겠다고 하니 지켜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사실에 크게 관심이 없던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TF 구성해서 진실만 밝혀라까지 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는데, 그때 민주당은 정확히 국회의원이 이 정도 얘기를 상임위에서 제기할 수 있다였습니다. 국회의원이 그 정도 할 수 있는 거죠. 의문을 제기하는 것까지 막으면 어떡하냐 이게 민주당 스탠스였고요.

 

이재윤> 김의겸 의원도 오늘 한 얘기가 그거예요. 제보는 확인을 해야 되는데, 어쨌든 의문은 제기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다시 또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질문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김행> , 김의겸 의원은 또 당의 공식 대변인이기도 해요. 김의겸 의원의 거짓말이 지금 한두 번이 아닌데, 그 여파는 고스란히 민주당이 가져가겠죠.

 

이재윤> 국민의힘에서는 김의겸 의원에 대해서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렇게 얘기를 하셨다고요.

 

최민희> 입에 달고 산다는 건 비난이고요. 몇 차례 그런 사례가 반복이 된다.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대통령실의 해명이 거짓인 건 한두 개입니까? 당장에 김은혜 수석 xx’는 사실이라고 그렇게 해명하지 않았습니까? ‘바이든이 아니고 날리면이고 xx’는 대한민국을 향한 거라고.

 

이재윤> 그건 거짓말이다라고 단정적으로 얘기하기에는 아직 좀 그렇죠.

 

최민희> 아니죠. ‘xx’도 없었다고 지금 대통령실에서 하고 있는 거라, 저는 그렇다고 예를 들면 대통령실이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렇게 하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재윤> 대통령실에서 한 게 아니라 국민의힘에서 그렇게 입장을 밝혔다는 것이죠.

 

김행> 제가 그랬어요. 왜냐하면 김의겸 의원의 거짓말이 한두 번이 아니니까요.

 

최민희> 결과적으로 몇 번 김은혜 수석이 그런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또 해명 과정에서 거짓말 한 것들이 있다고 제가 대통령실을 향해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말하면 되겠습니까? 아니잖아요. 마찬가지로 김의겸 의원도 잘못한 것에 대해서 본인이 잘못한 부분만큼 사과하고, 그리고 국민의힘은 그에 따라서 또 책임을 묻고 그렇게 하면 되죠.

 

이재윤> 오늘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는데, 이 정도 사과하면 충분하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최민희> 저는 판단 못 하겠습니다.

 

이재윤>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의 여성 정치인과 함께했습니다. ‘정면 우먼 파이터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행, 최민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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