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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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이재윤 앵커 / PD: 김혜민 / 작가: 배준영, 금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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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이언주 "이재명 소환은 검찰의 재량" 최민희 "소환일과 김건희 논문 검증 발표일 일치"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9-01 21:00  | 조회 : 483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30~19:30)

방송일 : 202291(목요일)

대담 :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이언주 "이재명 소환은 검찰의 재량" 최민희 "소환일과 김건희 논문 검증 발표일 일치"

 

이언주

-이재명 예산안 관련 날카로운 지적, 백현동 수사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할 것

-사정정국 길어져서 좋을 것 없어, 민생으로 빨리 복귀해야

-이재명 스타일로 봐선 정국 급랭되지 않을 것, 지켜봐야 해

 

최민희

-검찰 소환 국면전환용으로도 효과 없어, 이재명 소환일 너무 노골적

-전방위 압수수색 이뤄져.. 검찰 윤석열 측 논란에도 신속 대처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검경수사 받아와, 소환내용 혐의 심각하지 않아

 

이재윤 앵커(이하 이재윤)> YTN 라디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 2부 시작합니다. ‘정면 우먼 파이터’, ‘정우파로 시작합니다. 함께 해 주실 두 분 소개합니다.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님 안녕하세요?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하 이언주)> 안녕하세요. 부드러운 카리스마 이언주입니다.

 

이재윤> ,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최민희)> 안녕하세요. 불굴의 희망 최민희입니다.

 

이재윤> , ‘부드러운 카리스마그리고 불굴의 희망’. 두 의원님과 함께하겠습니다. 민주당의 새 지도부가 출범을 했죠? 전당대회를 통해서 이재명 당 대표를 선출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첫 만남을 가졌죠. 일각에서는 화기애애 했다얼굴은 웃고 있었지만은 뭔가 주고받는 말들이 좀 뼈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약간 냉기가 흘렀어요. 권성동 원내대표, 오늘 또 한마디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쌍방울그룹의 검은 커넥션이 차례차례 드러나고 있다라고 이재명 대표를 향해서 한 방 날렸는데요. 검찰은 이와 별도로 위례 신도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서 10여 곳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또 오늘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검찰 소환 조사 통보를 받았습니다. 두 분 지금 현재 지금 돌아가고 있는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지 얘기 좀 들어보도록 하죠. 최민희 의원께서 먼저 하시겠어요?

 

최민희> , 우선 권성동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저런 대화는 정치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여야 대표가 만나서 뼈 있는 얘기를 웃으면서 나눌 수 있었던 거잖아요. 그리고 두 분이 중앙대 동문이고,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그건 긍정 요소로 작용하는 거죠. 그런데 만나서 화기애애만 하면 또 이상하잖아요. 예를 들면 이재명 대표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들에게 되게 도움이 되는 예산인데 다 깎았더라이런 얘기도 하고, 그리고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게 정치 아니냐이런 얘기도 하고, 권성동 대표가 받고. 그래서 계속 그런 만남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말씀 드리고요. 그다음에 쌍방울과 이재명 대표의 검은 커넥션, 이런 얘기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가 나는 쌍방울 속옷 입은 것 말고는 잘 모른다그렇게 가볍게 받았어요. 그 대응은 좋았죠. 그리고 사실 이재명 대표를 소환 96일날 소환했는데, 96일이 김건희 여사 논문에 대해서 국민 교수 검증단이 발표하기로 한 날입니다. 그리고 추석 바로 전에 이제 소환한다고 소환 일자까지 통보를 했어요. 그런데 이게 별로 국민적 소구력이 없어요. 그러니까 야당은 당연히 반발하겠죠. 대표가 당선된 지 하루 만에, 경찰이 송치 의견으로 검찰의 백현동 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로 송치를 하고. 검찰이 이렇게 빨리 야당 대표를 이렇게 소환하는데 이게 내용이 무슨 뇌물 얼마를 받았다이런 거면 좀 사람들이 관심이 있겠지만, 그렇게 국면전환용으로도 효과가 없을 것 같고,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노골적으로 하지?’ 이럴 것 같고, 그다음에 지금 오히려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소환했다그러면 이건 정말 핫이슈일 것 같습니다. 정말 섹시하게 정국을 소용돌이로 몰아갈 것 같은데, 이재명 대표를 백현동과 관련하여 국토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그 요지의 발언 때문에 지금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이 검찰에 송치하고, 검찰이 소환하는 것은 저는 뭐 너무 노골적이다.

 

이재윤> 일종의 창피 주기그런 건가요? ‘국면 전환용’?

 

최민희> ,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재윤> , 이언주 의원님?

 

이언주> , 아까 이렇게 일부 있었는데 감세 논쟁이라든지, ‘임대주택 논쟁이런 것은 저는 바람직하다이렇게 생각하고요. 사실은 이런 얘기를 더 많이 해야 되죠, 솔직히. 그리고 조금 뜨끔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가 아마 앞으로도 굉장히 날카롭게, 그분이 굉장히 빠르시고 순발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아마 앞으로도 굉장히 날카로운 얘기들 많이 하실 텐데,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이재윤> ‘예산안과 관련해서 날카로운 지적을 해줬다그렇게 보시는 건가요?

 

이언주> 그렇죠. 왜냐하면 이제 임대주택 이런 문제는, 이번에 수해와 관련해서 반지하 주택 문제 이거 하고도 연관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저희가 평소에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으면 허를 찔릴 수가 있는 그런 내용들이죠. 그다음에 이제 백현동 협박 논란에 대한 어떤 허위사실 유포 문제는 사실 뭐 소환할 수 있습니다. 할 수는 있는데, 이 부분이 어떤 내용으로 끝날 것인가이건 지켜봐야 되겠죠. 그런데 이제 만약에 굉장히 크게 뭔가 시작이 됐는데, ‘별 게 없다이러면 또 그만큼 저희가 또 비난을 받겠죠.

 

이재윤> 역풍도 예상할 수 있겠다.

 

이언주> 역풍까지는 아닙니다만, 실망 내지는. 우리 국민들이 요새는 정보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이제 옛날처럼 뭔가 이렇게 국면 전환이라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사실 한다고 해서 또 되는 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그런 것은 자연스럽게 지켜보다 보면 국민들이 다 알아서 판단하신다이렇게 보고요. 다만 이런 문제들, 그러니까 수사와 관련된 부분들은 할 것은 빨리빨리 하고, 빨리빨리 마무리하고, 기소할 건 빨리빨리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까 세금 문제, 어떤 여러 가지 민생 문제 이런 걸로 더 많은 논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최민희> 오늘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소환 통보만 한 게 아니고, 박은정 전 검사의 휴대폰을 압수했다는 소식도 전해졌고, 그리고 열린 공감TV라고 대선 때 이런저런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그런 유튜브 채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채널은 1차 압수수색을 했고, 오늘은 그 대표의 개인 집 등을 압수수색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전방위 압수수색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그것도 되게 신속하고 빠르게. 그걸 보더라도 너무 한쪽만 한다이런 느낌을 안 가질 수 없는 상황인 겁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쪽은 거의 조사도 없이 무혐의하거나 하고. 그리고 예를 들면 오늘 나온 것 중에 양평 공흥동 아파트 관련하여 여러 가지 문제 제기가 있고 고발도 당했는데, 그 처가 쪽이죠. 영부인 쪽에 수사를 하던 경찰관이 취임식 때 초대를 받았다. 그것도 누군가 직접 전화를 했다. 그래서 이게 명백한 수사 개입 아니냐이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단 말이죠. 그러니까 만약에 그런 논란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처를 하고, 경찰이 조사도 하고 이러면 이게 공정하구나이렇게 느낄 텐데. 지금은 너무 일방적, 편파적, 선택적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 이런 느낌이 지어지지 않습니다.

 

이재윤> 검찰이나 경찰이나 수사가 야당 쪽으로 집중이 되면서 편파 수사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인데요. 어떻습니까, 이언주 의원님? 좀 겉으로 보기에도 균형을 맞춘다이런 느낌은 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야당 쪽에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결국은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수사는 지금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이언주> 진행되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한번 지켜보시죠. 지금 정권 초기니까 아무래도 좀 그런 느낌이 있을 수는 있는데요. 어차피 제가 경험상 쭉 보면, 정권 초기에는 다소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마는 또 지나고 나면 다 맞춰집니다. 나중에 정권 말기 되면 또 역전됩니다.

 

최민희> 지금 분위기가 과거에 정권의 마지막 그 분위기도 조금 있고, 정말 지금 혼란스럽습니다.

 

이언주> 그런데 여하튼 이렇게 사정 국면이라는 게 길어져서 좋은 건 없어요. 왜냐하면 민생에도 안 좋고 경제 활력에도 별로 좋지는 않아요. 그래서 할 것은 빨리빨리 하고, 빨리 마무리하고. 민생으로 빨리 복귀해야 한다.

 

이재윤> 정기국회 첫날이고, 이재명 대표가 대표가 돼서, 정식 업무를 맡은 지 이틀째 되는 날인데 소환 통보를 받았단 말이죠. 이게 시기적으로 적절한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언주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언주> 제가 자세한 내용은 모르니까요. 그런데 추석 끝나고 소환해도 될 텐데 앞에 했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건 검찰의 재량이니까요.

 

이재윤> 알겠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문자 메시지가 또 촬영이 돼서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전쟁이다이런 얘기가 나왔잖아요. “출석 요구서가 방금 왔습니다. 전쟁입니다이런 문구가 있던데.

 

최민희> 보좌관이 그렇게 메시지를 보냈다는 거예요.

 

이재윤> 그만큼 지금 위험한 상황이고 또 전격적인 상황 아닙니까?

 

최민희> 아니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2018년부터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사실은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탈탈 털렸고, ‘경쟁자에 의해서소문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지사 되고나서 계속 재판받았어요. 그때 대장동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도 재판받았거든요. 그러니까 그때부터 정말 뒤를 취재를 해보면 어마어마한 검경 수사를 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그런데 이번에 검찰이 소환 통보한 내용이 예를 들면 그런 것과 관련해 뇌물 받았다그 혐의로 소환을 하면, 그거는 진짜 이건 죽기 아니면 살기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지금 이 소환 내용이.

 

이재윤> 혐의 내용이 그렇게 심각한 게 아니다.

 

최민희> 예를 들어 백현동 다 뒤지고 나서 한 게 국토부에 협박받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용도 변경해 줬다이런 취지잖아요. 그 얘기가. 그래서 그 협박이라는 것이 허위사실이라는 거예요. 협박이라는 것은 느낌인데, 이거 가지고 소환하는데 전쟁이라고 저는 생각이 안 되고. 그거 너무 가벼운 걸로. , 그분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있겠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거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니야?’ ‘이거 가지고 제1야당 대표를 추석 전에 이렇게 부르나?’ 저는 이 생각이거든요.

 

이재윤> 어쨌든 당 대표를 소환 조사한다는 것은 정국이 급랭된다는 그런 등식이 또 있잖아요.

 

이언주> 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표 스타일로 봐서 그렇게 급랭될 것 같진 않고요. 워낙에 약간 나쁘게 얘기하면 뻔뻔하시고, 또 좋게 얘기하시면 굉장히 유들유들하시니까. 그래서 저는 급랭할 리는 없다그리고 이제 지켜봐야 된다그리고 이제 특히 이재명 대표 스타일상 지금 수사를 워낙 많이 받으셨기 때문에. 지금 이제 시작 아닌가요? 앞으로 지켜봐야 되겠죠. 그리고 이제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볼 때 이런 수사를 가지고 전쟁이라고 표현하는 이런 정치권의 이런 태도도 문제다. 왜냐하면 이게 만약에 문제가 심각하면 심각한 대로 그냥 수사 받는 거고, 또 별 게 아니면 별 거 아닌 대로 그냥 하는 것이지. 이걸 어떤 전쟁의 차원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사실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돼요

 

최민희> 아니에요. 이거는 거리가 아니예요. 왜 거리가 아니냐면 이게 민주당 국회의원이나, 무슨 대표가 그렇게 표현했다면 토론 거리인데, 이거는 보좌관 입장에서는 어떻게 이런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제1야당 대표를 명절 전에 소환하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분노하고 있을 거예요. 심리적으로 이거 진짜 전쟁하자는 거 아냐?’ 이럴 수 있을 거예요.

 

이재윤> ‘탄압이라고 바로 얘기가 나오잖아요. 정치 탄압.

 

최민희> 이건 탄압이라고 야당은 그 정도 얘기할 수 있죠. 그러나 이건 대응도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 사안이 이미 국회에서 발언한 거예요. 국회에서 증거도 다 나와 있고 이 사안에 대해서 소명 충분히 했다. 그리고 안 갈 수도 있고, 서면조사 받을 수도 있고, 나갈 수도 있고. 경우에 수도 많기 때문에, 저는 이거 가지고 정국이 급랭할 것 같지는 않고 그것보다 제가 지금 이재명 대표만 소환한 게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지금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실은 국회 법사위에서는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는 얘기시네요.

 

최민희> ,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언주> 이 소환 자체보다도 이 소환 갔다가 와서 그다음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 사건, 그러니까 명예훼손에 대한 수사, 조사 이걸로 끝나는 상황인지. 아니면 이거를 사실관계를 조사를 하다가, 그 사실관계 속에서 뭔가가 나오는 것인지 지켜봐야죠.

 

이재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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