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시간 : [월~금] 07:15~09:00
  • 진행: 박지훈 / PD: 서지훈 / 작가: 홍기희,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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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이래서 5년 가겠나…尹 '데드크로스'는 당내 패거리 정치 때문"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7-01 09:32  | 조회 : 762 
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일시 : 2022년 7월 1일 (금요일)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매주 금요일 ‘당대포’ 시간, 오늘은 1시간 빠르게 시작합니다. 
여야의 대포를 맡고 계신 두 분과 함께 합니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하 홍문표): 안녕하세요.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노웅래): 안녕하세요. 

◇ 박지훈: 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에 귀국을 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 마치고 문 대통령 다자외교 데뷔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떻게 보셨는지 크게 총평 한번 먼저 들어보고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 홍문표: 지금 방금 설명하신 대로 윤 대통령이 첫 국제 무대에 데뷔였는데 원만했고 그런 대로 잘 됐다. 이렇게 종합 평가를 좀 드릴 수가 있고요. 아시는 바와 같이 나토 30여 개 나라 회원국 중에서 이번에 23개 나라가 참여를 했었는데 윤 대통령이 10개 나라 지도자들과 만나서 경제 현안 문제 또 여러 가지 국가적인 서로의 문제를 아주 심도 있게 짧은 시간이지만 논의를 했다. 종합적으로 평가를 할 수가 있고요. 구체적으로 보면 경제적 협력 파트너가 상대 나라에 따라서 다 조금씩 달랐거든요. 그것을 무난히 소화를 한 것이라고 보고 특히 미국, 일본, 한국이 3자 정상회담 한미일 이거는 참 보람이 있었고 그동안의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것을 행동으로 실천한 데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일이라고 보고 나중에 이희호 집행위원장도 만났거든요. 마지막 날 마지막 나오는 끝나는 순간에 나토 사무총장도 만났고요. 3박 5일 동안의 짧은 기간인데 10개 나라 정상들과 만나서 경제 및 우호 증진, 안보 문제까지도 함께 정상을 했다는 것은 상당히 첫 무대는 성공작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노웅래: 긍정적으로 봐야 하겠죠. 당연히 첫 외교 무대 데뷔전을 하신 건데 처음부터 아주 그렇게 잘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감안해서 봐야 한다고 보고요. 저희들이 텔레비전을 통해서 언뜻 보기만 해도 처음이긴 하지만 대통령이나 우리 김건희 여사는 좀 자연스럽지 않고 어색했던 어리둥절하고 자리도 못 잡고 이러지 않았습니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외교 무대라는 게 연습이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는 좀 아쉬움도 좀 있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 박지훈: 특히 지금 윤 대통령 찍힌 사진 중에 나토 홈페이지에 처음에 올라갔던 사진이 눈을 감고 있던 사진이 올라가기도 했고요. 바이든 대통령하고 이른바 노룩 악수라고 표현을 하더라고요. 악수를 하면서 이렇게 스쳐 지나가기도 했던 부분, 나토 사무총장을 만나기는 만났지만 최초에는 또 연기되기도 했고 이런 부분들이 의전이 뭐가 잘못되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비판들이 많은데 이 부분들을 먼저 어떻게 봐야 되는지요. 우리 국내 언론에서는 어느 정도 비판이 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 노웅래: 비판을 받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이나 대통령 말씀 말씀대로 처음하는 거라 조금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의전을 책임진 참모들은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너무 안이했던 것 아니냐고 보이는 거고요. 외교 무대는 국격을 보여주고 국가 이미지를 드러내는 것인데 참모진들이 너무 쉽게 생각한 게 아닌지 이런 일이 되풀이 돼서는 안 된다고 보는 거고요. 특히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바이든 대통령과 마주칠 때의 악수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다른 데를 보면서 하는 악수 이거는 바이든 대통령의 불찰이죠. 무시하는 것 같고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것 같은 거 아닙니까. 그래서 만약 윤 대통령이 그때 바이든 대통령한테 적절하게 응대를 했다면 별 거 아닐 수도 있는데 노룩까지는 안 갔을 거라는 점에서는 바이든 대통령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쌍방 과실이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볼 수도 있겠죠.

◇ 박지훈: 의전 부분 홍문표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 홍문표: 눈을 감은 사진이 이것이 세계에 송고가 됐다는 것은 비서진이 절대로 잘못된 것입니다. 곧바로 시정을 촉구했을 때 정정을 해서 바로 잡은 것은 다행이라는 것이고 핀란드 대통령과 회담이 취소됐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참 아쉬운 것인데 출발할 때 제가 알아봤더니 분명히 약속이 됐는데 현지에 가서 사정이 달라졌다고 하니까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건 그렇게 이해를 좀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지금 노룩악수라 하는 부분에서는 우리도 시골이나 많은 분들을 만나다 보면 저분하고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앞에 사람이 있으면 그 생각이 먼저 우선하다 보면 이런 결례랄까 작은 실수가 있을 수 있는데 지난번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간 한국에 일본 가기 전에 들려서 많은 이야기를 국가 간의 안보 경제까지도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이런 차원에서 놓고 보면 아마 윤 대통령과 바이든과의 관계는 눈으로만 봐도 2박 3일간 서로 친교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잠시 노룩이다 표현을 해서 잘라 말하는 것은 조금 오해가 될 수 있고 그 과정과 또 그 전후를 본다면 2박 3일 어떻게 정상 간에 만나서 다섯 번씩이나 한국에서 이런저런 얘기했다는 것은 조금 이해를 해 주시면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입니다.

◇ 박지훈: 그 찰나는 조금 그렇지만 전체적인 걸 봤을 때는 얼마나 많이 봤겠습니까 바이든 대통령하고 윤 대통령 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달라

◆ 노웅래: 바이든 대통령이 우리 윤석열 대통령을 몰라서 그런 건 아니겠죠.

◇ 박지훈: 본 지도 얼마 안 됐으니까 아마 불가리아 대통령이 더 빨리 얘기해야 할 일이 생긴 것 같기도 한데 국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약간 아쉬운 측면이 있죠.

◆ 노웅래: 좀 무시당하는 느낌이 분명히 있는 거 아닙니까.

◇ 박지훈: 김건희 여사 얘기도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첫 국제무대 데뷔전인데 김건희 여사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역할 어떻게 평가를 주실 수 있겠습니까.

◆ 노웅래: 김건희 여사의 외교 무대에서의 역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조금 이따 나오신다고 하긴 하던데요. 김건희 여사의 패션을 칭찬을 하시고 아마 찬사를 넘어서 아마 찬양 수준으로 얘기를 하셨던데 왜 찬양까지 그거는 정보가 국력이라 그런지 하여튼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김건희 여사는 하여튼 이번에 다른 정상과의 부인들과 만나 친분을 쌓았고요. 국제 무대 데뷔전에서 나름대로 나는 역할을 했다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 홍문표: 이건 보는 시각이 거의 같았으리라고 봅니다. 당당하게 각국 정상이 배우자들과의 만나는 장면이라든지 또 옷을 입은 디자인 이런 것들이 많은 사람들이 시선을 집중할 수 있는 것 이것도 또 하나는 외교의 한 부분인데 그런 부분 그리고 특히 28일, 29일날 양일 간의 문화예술 패션 5개의 일정을 아주 소화를 매끄럽게 했다는 기자분들의 얘기가 있었는데 이런 것들이 첫 무대에서 뭔가 대한민국을 국위를 찬양시키고 그리고 또 갖고 있던 평소에 자기 잠재적인 그런 예술성이라든지 그런 이미지를 각국의 정상들 배우자들이 있는 데서 당당히 활동을 했다는 것 그것은 좀 평가를 해줘야 하지 않겠냐 잘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박지훈: 언론에서는 패션 얘기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패션 부분 어떻게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습니까 

◆ 노웅래: 특히 윤건희 여사가 특히 패션 중에서도 흰옷을 아주 많이 입으셨던 것도 그래서 인터넷상에서는 여러 가지 얘기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저렇게 흰 옷만 일색으로 입었던 것도 조금 저것도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 아닌가 저것도 누가 또 이렇게 그걸 입으라고 해서 입은 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인터넷에 떴던데 그렇게까지 볼 건 없겠지만 패션에 관해서는 다른 정상 부인보다 못하지 않았다. 그렇게 봅니다.

◆ 홍문표: 저도 그렇습니다. 파란 치마 그것은 아주 유독 많은 사람들이 시선을 끌었고 또 노란 우리의 상의 입고 교민들을 만났다든지 맞습니다. 패션에서 또 그것을 같이 함께 어울렸다는 것은 상당히 국제적으로 감각 있는 대통령 부인의 역할을 잘 했다. 

◇ 박지훈: 이른바 광폭 행보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김건희 여사가 이렇게 많이 가는 게 맞냐 조용한 내조를 해야 된다고 전에 얘기를 했는데 달라진 거 아니냐고 하는데 김 여사 행보가 좀 더 넓어질까요. 어떻게 될까요.

◆ 노웅래: 광폭행보와 직접 연관이 됐는지 모르지만 어떻든 간에 지금 인터넷상에는 많은 얘기가 나오는 거 아닙니까. 우리 경찰 치안 정감 인사 때도 갑자기 느닷없이 뒤바뀌었단 말이에요. 바로 직전에 이런 일이 생기면서 이게 뭐가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 게 아니냐 또 건진법사 같은 게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게 아니냐 거기에는 또 김건희 여사가 중심에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사실상 대통령 배우자의 역할 아무리 잘해야 본전 아닙니까 잘못하면 욕이 서말인 거고요. 그런데 어떻든 대통령 배우자는 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는 아무런 책임이나 권한도 없는 것이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고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김건희 여사가 인터넷상으로 저걸 말린다고 말릴 수는 없겠지만 그런 여론의 관심이나 대외적인 관심 그리고 본인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선을 넘지 않고 가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봅니다.

◇ 박지훈: 국민 여론도 비슷한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조금 많이 행보하는 것보다는 조금 줄여달라 이 정도만 해달라라는 여론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 홍문표: 본인이 나는 뒤에서 숨어서 대통령만 내조하겠다. 이 얘기를 몇 번 국민한테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 부분이 국민들이 각인이 많이 돼 있는 터에 지금 활동하는 행동반경이 그보다는 조금 더 많은 활동을 하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대통령이 활동이 있고 부인이 할 활동이 있거든요. 이건 분명히 저는 해야 된다고 보는 거죠. 이 부인 할 일을 대통령이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건 구분을 해야 되는데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게 지난번에 나왔던 제2부속실이 폐기됐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상기를 해서 이제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대통령 부인이 움직이는 동선과 방향 그리고 여러 가지 움직임의 상황들을 체크를 하고 관리하는 부분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같이 사람에 따라서 너무 많다, 적다 활동량이 이렇게 평가하는 건 빠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지훈: 이번 주 여론조사 몇 가지를 보니까 긍정보다 부정이 높게 되는 이른바 데드크로스가 많았던 것 같아요. 여러 개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걸 두고 김종인 전 위원장 같은 경우는 긴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조금 강하게 평가를 해 주셨는데 두 분은 지금 현재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 홍문표: 저는 김종인 전 대표의 이 말에 동의를 합니다. 어느 정권이든지 정권을 잡으면 6개월 안에 자기 선거 공약이 있거든요. 그것을 어떻게든지 실천하기 위해서 6개월 동안 각계각층 전문가 교수 많은 분들을 만나서 내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6개월 동안 머리를 짜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이번에 국민의 힘에서 당내의 분위기는 데드크로스 부분은 참 유감스럽게도 우리 당내에 벌써 패거리가 생기고

◇ 박지훈: 계파를 말씀하시는 거죠.

◆ 홍문표: 이렇게 일하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머리를 짜야 할 시간에 서로가 패거리가 돼서 서로 우왕좌왕하고 이러는 모습 참 이거 어떻게 보면 배신감까지 느끼거든요. 이 모습을 보고 우리 국민들이 민주당 정권 바로 국민의힘에서 가져와서 지금 두 달도 안 됐지 않습니까. 두 달도 안 된 상황에서 벌써 이런 패거리나 배신행위를 하고 당원들에게 불신을 받고 국민들에게 불안을 준다면 그건 집권당으로서의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말이 있고 우리 국민들도 그렇지만 당원들은 부글부글합니다. 다 표현을 못 해서 그렇지

◇ 박지훈: 중진이시기도 하고 제가 정확하게는 말씀 못 드리지만 그 패거리 계파에 그렇게 포함 안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좀 하고 싶은 말씀이 꽤 많은 거 같아요.

◆ 홍문표: 제가 포함이 안 됐다고 해서가 아니라 가능하면 이 정도로 얘기를 하려고 그러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맞습니다. 6개월도 두 달도 안 돼서 정권 잡은 지 이런 모습을 국민에게 보이는 게 국민들이 얼마나 실망을 하겠어요. 우리 당원들은 배신감을 느낀다는 거죠. 저들만의 당이냐 저들만의 정부냐 이런 이야기가 아주 노골적으로 나오는 이 시점에서 좀 지나친 표현인지 모르지만 민주당 5년 결국 실패했지 않습니까. 결국 5년 가겠냐 이런 이야기까지 우리 국민의힘에게 제가 지역이라든지 많은 곳을 만나보면 당신들 왜 이러느냐 두 달도 안 돼서 헤게모니 싸움하고 패거리 싸움하고 도대체 우리 국민들한테 뭘 보여준다는 거냐 이러면서 아주 질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날로 늘어간다. 김종인 전 대표도 이렇게 안 된다. 경각심을 갖고 아주 단단한 새로운 준비를 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해서 김종인 대표의 말에 동의를 하고 또 방금 말씀드린 대로 우리 당에서 빨리 신속하게 이번 여기 주인공들이 몇 있어요. 이 패거리를 움직이고 이런 것은 빨리 자종을 해서 우리 당을 위하고 국민을 위해서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 말씀을 꼭 강조해서 드려달라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 박지훈: 지금 중진 의원이시지 않습니까. 계파에 포함됐다기보다는 어떤 어른으로서 또 충고의 말씀 같아요. 노웅래 의원님도 데드크로스도 얘기 좀 해 주시고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노웅래: 홍문표 선배님 얘기하신 것처럼 여당 입장에서 봐도 지금 문제가 심각하게 보시는 거 아닙니까. 그냥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라고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보시는 거고 지금 취임한 지 한 달 반입니다. 그런데 데드크로스 지지율이 하락하는 거고요. 정당 지지도는 저희가 한 15% 지고 있습니다. 부정이 더 많게 나타나는 거거든요. 이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얘기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력 부재 그리고 그로 인한 정치 실종이다. 이렇게 규정할 수 있겠고요. 사실상 윤석열 정부는 우리 민주당이 0.73%(포인트) 차이로 종 한 장 차이지만 이긴 건 이긴 거고요. 우리는 확실히 진 건 진 거고요. 엄밀히 말하면 이건 반쪽 전건입니다. 원내 일당은 분명히 우리 민주당인 거고요. 170석의 제1당이 있다는 거 비록 대선 지선 졌지만 대통령은 당연히 국회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는 자세로 가서 정치를 복원해야 하는데 실제로 대선 때 분명히 공약을 하셨잖아요. 통합과 협치의 정치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지금 하는 것 보면 국회와 야당 보이를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보는 게 아니냐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거고요. 그렇다고 해서 국정운영을 잘하느냐 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국정운영도 이건 아마추어 수준이다. 실제로 지금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우왕좌왕하고 허둥지둥 대고 사실상은 국민들이 불안을 느낄 정도입니다. 이런 정도라면 지금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야 된다고 보는 거고요. 실제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 검찰에 있을 때는 검찰의 독립 허구한 날 얘기하더니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간부처럼 독립기관이나 검찰 인사 다 해대고 있거든요. 행정안전부는 어떱니까. 모법의 근거도 없는 경찰 중립 훼손하는 경찰국을 만들어내고 있는 거고요. 대법원장이고 대법관이고 이것을 법무부가 인사 검증을 한다. 이것도 이거는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더군다나 지금 고용부 같은 데는 주 52시간 유연화 하겠다고 장관이 발표를 했는데 이걸 대통령이 이건 정부 공식 입장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러면 공식 입장은 그러면 민주노총이 해야지 공식 입장입니까. 이거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수준으로 우왕좌왕이고 엉망징창이기 때문에 이거 한 번 점검을 해서 새롭게 나가야겠다. 오죽했으면 홍문표 우리 여당 중진 의원께서 이거 5년 동안에 갈 수 있겠냐 하고 이 위험하지 않느냐 점검해야 한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시겠습니까.

◇ 박지훈: 중진 의원 노웅래 의원님도 중진 의원이시니까요. 그렇게 들으면 기분이 어떠세요. 중진 의원이라고 얘기를 하면요.

◇ 박지훈: 원 구성 얘기를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원 구성을 더불어민주당 하기로 해놓고 또 4일 정도로 미뤄놨습니다. 갑자기 또 미뤘던 게 뭔가 협상이 가능하다 이렇게 보는 겁니까.

◆ 노웅래: 협상은 가능하지 않더라도 가능하게 만드는 게 정치 아니겠습니까. 기계적으로 될 수 있는 걸 대기하는 거라면 그건 정치 영역이 없는 거죠. 그건 법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국회가 문 닫은 지가 파행된 지가 한 달 반이 넘었죠. 그런데 지금 협상하려고 하는 노력 자체가 지금 없는 거고요. 그런데 우리 국내 현실은 고물가, 고유가 등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는 것 아닙니까 실제적으로 연말이면 경제 위기 금융위기가 올 수 있다는 위기에 대한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그런데 국회가 한 달 반 동안 문을 닫고 있는데 국회 정상화에 대한 책임을 가진 여당 대표는 대통령도 외국에 나가 계신데 해외 나들이를 4박 5일 동안 오늘 들어온다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한다고 그런다면 이거는 더 이상 야당으로서는 우리가 선거도 적기 때문에 여당을 존중하면서 협상에 맞춰 가고 법사위원장도 우리는 넘기겠다. 양보까지 했는데 기본적으로 국회 정상화의 노력조차 안 하는 여당이라고 그런다면 우리는 이제는 국회에 열어서 민생 논의할 때가 됐다 이렇게 보는 거죠. 우리가 7월부터는 임시국회 소집을 한 거고요. 오늘 사실상 국회의장을 뽑아서 국회 정상화를 위한 첫 발을 딛자 했는데 미룬 것은 일방적으로 국회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지금 여당이 국민의힘이 문제를 제기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그렇다고 다수당이 국회에서 폭주에 횡포한다 이런 얘기를 더 이상 들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월요일까지 주말에 충분한 협상과 논의를 해서라도 우리 본회의를 7월 4일로 의장 뽑는 걸 연기하고서라도 한번 해보자라고 해서 4일로 본회의 국회의장 선거를 연기한 것이죠.

◇ 박지훈: 원 구성이 지금 멈춰져 있는데 지난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인터뷰했는데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권성동 원내대표 출국 이후에 연락 자체가 안 된다고 인터뷰를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지금 계속 이렇게 보면 어쩌면 원 구성에 대한 별로 뜻이 없는 거 아니냐 민주당에서는 또 그렇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이 계속 끌어지면 여당이나 야당 어디 쪽이 더 불리하다고 보시는 겁니까.

◆ 홍문표: 책임 있는 집권당이 우리 국민의힘이 많은 부담이 있겠죠. 저는 이번 협상이 일단 2, 3일간 늦춰진 것은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단지 내용을 보니까 대통령이 지금 외의중에 계셨잖아요. 그다음에 당 원내대표가 또 지금 필리핀 가 있으니 이 두 가지 대목이 민주당에서 강행을 하기는 너무 부담스러웠을 거예요. 여야가 협의를 거쳐야만이 국회 본회의가 형성이 되는 건데 그 부분이 안 되고 그냥 강행하면 결국 또 날치기가 될 거란 말이에요. 날치기는 사실상 국민이 싫어하는 것이고 그래서 2, 3일간 시간을 준 것은 잘한 것인데 그 안에 늦췄을 때에 늦춰질 수 있는 무슨 안이 내용이 뭐가 있느냐 하는 걸 살펴봐야 되는데 그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아까 앞에서 얘기한 대로 대통령 외교 또 당 원내대표 또 해외 나가 있는 것 이런 것들이 부담스러웠고 또 여야가 협의된 것이 없고 그러면 결국은 180명 갖고 또 밀어붙이는 날치기밖에 없는데 이건 상당히 부담을 느꼈으리라고 봐서 일단 숨고르기를 한 것이다 하는데 국회법 14조에 보면 사무총장이 국회를 소집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의장을 대행한다든지 의안을 만든다든지 이런 것들은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번에 지금 의장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무총장이 이것을 하겠다는 건데 이것이 불법이죠. 이건 원천 무효가 됩니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을 여러 가지 감안했을 때 민주당에서는 상당히 무리다. 그렇다면 야당과 좀 더 시간을 가지고 한번 대화를 해 보자 이렇게 대국민 소위 홍보를 한 것인데 저는 이참에 이 법사위원장은 약속한 대로 주는 것이고 거기에 한두 가지를 끼어팔기를 하려고 그러는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정식으로 법사위원장을 가지고 자꾸 생색을 내는 것보다는 우리 현안 문제를 한 두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좀 더 진지하게 오늘이라도 여야가 지금 원내대표는 외국 나가 있지만 나머지 기구는 다 움직이고 있으니까 협상을 진지하게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 박지훈: 그래도 원 구성이 되는 게 맞다 물론이죠. 현안 중에 조금 눈에 띄는 게 당내 상황이 조금 만만치가 않습니다. 여야 똑같은 것 같아요. 특히 여당에서 이준석 대표 거취 관련해서 어제 속보로 나온 게 박성민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 부분인데 이 얘기를 조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홍 의원님 이거 어떻게 봅니까. 박성민 의원이 다 알다시피 친윤계 비서실장이고 당 대표하고 대통령의 가교 역할을 했다고 알려진 사람인데 이 사람이 그만두는 것은 결국 이준석 손절 아니냐 또 대통령 의중 반영된 것 아니냐 이렇게 언론에서 분석을 하더라고요.

◆ 홍문표: 박성민 의원 문제는 제가 만나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비서실장이라는 집권당의 당 대표 실장이 막중한 자리거든요. 가교 역할도 해야 되고 국민의 소리도 들어야 되고 당내 질서도 잡아야 되는데 아마 이분이 그런 데 한계를 느낀 것 같아요. 자기가 할 일이 없다. 이게 일성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사임을 한다. 그러면 제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당 대표와 그리고 소위 대통령이나 또는 용산 여기와의 가교 역할 또 자기가 이번 성상납 문제 여기에 또 어떤 역할 개인적으로 이준석 대표와의 관계에서 돕는다든지 또 같이 비서실장으로서의 역할이 자기는 할 일이 없다. 이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줘야지 이걸 사람에 따라서 전부 해석이 분분하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격이 돼 버렸는데 그냥 본인의 이야기 나는 더 이상 할 역할이 없다. 이걸로 좀 받아줬으면 좋겠다.

◇ 박지훈: 그런데 그 사의 표명하는 그날 새벽에 이준석 대표는 아마 이 얘기를 미리 들었겠죠. 울산 가서 만났다니까 sns에 또 글을 썼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나 모두 달리자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렇게 의미심장한 글을 썼습니다.

◆ 노웅래: 원체 지금 상황 자체가 여당 대표가 지금 윤리위 징계를 받을 거라는 건 이건 해외 토픽에 나올 만한 일 아닙니까. 하여튼 이건 심상치 않은 일이다. 이렇게 보이는 거고요. 워낙 또 이준석 대표가 말이나 생각이 이런 상태니까 많을 수밖에 없을 거고요. 그래서 sns에 나온 거 그걸 일일이 해석할 필요가 있냐고 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 친윤 당 대표 비서실장이 그냥 갑자기 사퇴했다. 그러면 그냥 자발적으로 자기 뜻으로만 했다. 이렇게 볼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지금 우리가 일반적인 관측은 친윤계 의원 비서실장인 박성민 의원의 사태는 윤핵관 아니면 용산 쪽 그쪽에서의 각본에 의해서 움직인 이준석 대표 찍어내기의 시작 아니냐 이렇게 지금 관측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적어도 이런 구도라면 국민의힘 다음에 당 대표를 간택하는 과정이 시작된 거다 이렇게 보이는 거죠. 아마 더 두고 봐야겠지만 지금 여당 집권 여당의 내부 권력 투쟁 지금 아마 봐야 되긴 하겠지만 이걸 보면 저는 참 우리 민주당이 정말 뼈저리게 반성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 박지훈: 민주당도 지금 97 나오겠다는 얘기도 있고요. 또 집단지도체제냐 단일지도체제냐 또 최고위원들 권한 강화냐 여러 가지 얘기가 있습니다. 

◆ 노웅래: 젊은층 97그룹도 출마 선언을 이어지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당 쇄신하려면 사실상 엄밀하게 얘기하면 제대로 쇄신하려면 대선, 지선에 책임졌던 분들 나오지 말아야죠. 세대 구분 없이 계파 정치에 앞장섰던 사람들 나오지 말아야 되고요. 그런데 그게 현실적으로 안 된다고 그러면 그냥 다 나와서 국민들이 옥석 가려주고 심판해야 되죠. 그래서 그 결과가 좋은 결과가 나쁜 결과고 간에 그건 민주당의 수준이고 한계일 수밖에 없다는 거고요. 그런데 문제는 세대교체 주장하면서 나온 분들은 분명히 할 것 있습니다. 분명히 이분들은 적어도 이제 계파 정치 안 하겠다 가까운 사람 친한 사람과 끼리끼리 정치하지 안 하겠다고 선언을 해야 된다고 보는 거고요. 서로 가까운 사람끼리 하는 관계 중심의 정치가 아니고 이제는 가치 지향의 정치를 하겠다 하는 것을 분명히 해야만 세대교체를 주장할 자격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끼리끼리 정치 계속하면서 세대교체 주장하는 건 그건 허상일 뿐이다. 

◆ 홍문표: 민주당이 잘 돼야 하고 양당 정치니까 그런데 책임지지 않는 정당의 모습으로 민주당이 점점 보이니까 책임이라는 게 참 중요하거든요. 우리가 모든 비판을 책임에 두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도 책임질 사람은 져야 되는데 거기는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 박지훈: 오늘 당 대표 시간 일찍 좀 했는데요. 여기서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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