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시간 : [월~금] 07:15~09:00
  • 진행: 박지훈 / PD: 서지훈 / 작가: 홍기희,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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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이준석 vs '똘똘 뭉친' 친윤계, 세력화 경쟁 가열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6-29 11:36  | 조회 : 2671 
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일시 :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변희재 미디워워치 대표,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이제부터 수요일은 이 분들과 토크로 꽉꽉 채워보겠습니다.  새롭게 정해진 코너 제목, <토크킹>! ‘뉴스킹’인 저와 ‘토크킹’ 세 분과 함께합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나오셨습니다.

◆ 변희재 미디워워치 대표(이하 변희재): 안녕하세요. 

◆ 장윤선 정치전문기자(이하 장윤선): 안녕하세요. 

◆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이하 김재섭): 안녕하세요. 

◇ 박지훈: 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출국을 했는데 특히 오늘 저녁에 열리죠. 한미일 정상회담 이게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나토 회의에 우리 대통령 참석 목적이 뭐라고 봐야 될까요. 

◆ 김재섭: 서방 자유민주주의 국가들 간의 가치 동맹에 동참하는 면이 가장 클 것 같고 두 번째는 아무래도 러시아에 대한 견제라는 것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특히 민주당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에 참석한 걸 두고 이것이 러시아의 심기 건드리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러시아는 우리 신경이나 썼나요. 러시아는 우리의 대북 제재도 상당히 무력화시켰던 일들 그다음에 그거 아니고도 우리 방공구역에 계속 러시아 비행기 침공하고 것들이 있었잖아요. 이런 게 대한민국 눈치라도 보면 다행이고 사실상 거의 적대적으로 대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우리가 러시아의 눈치 보일 수 있다는 이유로 나토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저는 가치 연대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것처럼 들려서 잘 가신 거 같습니다.

◆ 장윤선: 기본적으로 나토는 가치 동맹이 아니라 군사동맹입니다. 우리 세계사 시간에 배웠지만 냉전 이후에 미국하고 서유럽들이 만든 군사동맹이에요. 반대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해서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있었죠. 그런데 냉전이 해체되고 난 다음에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사라지고 나토는 계속 확장되면서 폴란드 너머 우크라이나까지 오면서 러시아가 사실상 자신들도 안보 위협을 느끼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지게 된 배경이 있다. 이런 걸 꼭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제가 앞에 변희재 대표한테도 그 얘기를 했었는데 우리가 한반도의 운명이라는 게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이게 우리 땅을 어디로 이사 갈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죽으나 사나 이 땅에서 한반도에서 중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미국, 북한이 다자외교 틀 안에서 살 수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실리 외교의 실리가 굉장히 중요한 나라인데 그럼 무엇을 얻으려 나토에 간 거냐 이것에 대한 정부의 해명이나 설명이 필요한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에서 왜 나토에 우리가 초청받았으니까 간다.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이다. 이것은 의미가 있는데 그래서 가서 우리가 외교적으로 얻어올 것은 무엇이냐 이걸 좀 따져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일 심각한 문제는 7차 북한 핵실험이 임박한 상황인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앞서 말씀해 주신 대로 오늘 밤 9시 반에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25분밖에 안 돼요. 굉장히 짧은 이 회담에서 어떤 외교적 성과를 낼 건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고요. 또 하나는 중국에 대한 태도 문제입니다. 중국이 연일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신냉전에서 한국 일본 왜 갔냐 이거 결국 중국 견제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계속하는데 우리가 한번 복기해 볼 필요가 있어요. 사드 때 우리는 북한 핵 때문에 사드를 배치한다고 했지만 중국에서는 그것을 우리를 향한 것이라고 하면서 사드에 대해서 엄청난 보복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미 예고되고 있는 거예요. 북한 핵실험도 마찬가지고 이제 막 시작될 단계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되면 우리가 외교적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좀 필요한데 걱정이 좀 됩니다.

◆ 변희재: 전체적인 노선은 지금 제가 김재섭 위원장하고 좀 비슷한 노선인데 그런데 외교는 격이라는 게 있는데 사실은 지금 이번에 나토 정상회의 이전에 G7이 독일에서 열리는데 그게 훨씬 더 비중 있는 거였습니다. 일본은 원래 G7 들어가려고 그랬는데 초청을 못 받고 

◇ 박지훈: 원래 문재인 대통령한테 받았었어요.

◆ 변희재: 그런데 어떻게 보면 떨이 비슷한 게 나토였는데 나토에 대해서 지금 미국이 중국, 러시아 이전에 원래 트럼프 대통령 노선하고 바이든 노선이 제일 어긋나는 게 나토거든요.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나토를 무력화시키는 전략이었다고요. 다른 게 아니라 돈 많은 유럽 국가들이 알아서 하지 언제까지 미국이 돈 내줘야 되느냐 그래요. 바이든 대통령은 이걸 다시 살리는 역할을 하다 보니까 원래 참여국도 아니었던 태평양 국가들 한국, 뉴질랜드, 호주, 일본을 불렀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바이든 대통령 가오 세워주고 오라는 체면을 세워달라고 하는 거니까 만약에 그랬으면 바이든 대통령이 독일을 G7까지 초청해 줬어야죠. 멀잖아요.  스페인까지 일본의 기시다 총리는 독일에서 스페인 가는데 한반도 저기까지 가는데 너는 나토만 와라 결례가 있기 때문에 그래도 한미동맹의 차원에서 가기는 가되 이거는 좀 조용히 갈 필요가 있는 거죠.

◇ 박지훈: 아쉽다는 거죠. G7까지 같이 갔다면 금상첨한데 나토는 갔는데 초청을 받았는데 지

◆ 변희재: 또 하나 문제는 미국이 외교가 지금 완전 두동강이 나가지고 트럼프 노선하고 바이든 노선이 언제 트럼프 쪽에 또 잡을지 모르기 때문에 나토에 대해서는 정말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가야 되는거죠.

◇ 박지훈: 윤 대통령 도어스태핑도 하지만 이번에 비행기 1호기 타면서 깜짝 기자 간담회 가졌거든요.

◆ 변희재: 원래 늘 했던 거니까 다만 김건희 여사가 왜 서 있는지 모르겠어요.

◆ 장윤선: 첫 대면이다. 이런 건데 그것도 좀 특이한 장면이긴 하죠.

◆ 변희재: 이거는 그것도 역시 격에 잘못된 게 만약에 그랬다면 영부인이 가기 전에 한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든지 항공기에서의 기자간담회 한다는 얘기는 주로 외교 때문에 가는 거 아닙니까. 대통령과 기자들이 외교 안보 전략을 토론하는 그런 자리에 영부인이 왜 서 있습니까. 있으면 안 되죠. 거기에 대통령, 아들이나 딸 있으면 됩니까. 그러면서 또 영부인한테 마이크 주면서 한마디 해 보세요. 이거 뭐 가족 모임입니까.

◆ 장윤선: 기사가 너무 많이 쏟아졌어요. 전례 없는 대통령 부인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다.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대통령 부인이 무슨 팔찌를 했는지 심지어 발찌까지 이렇게 빨간 동그라미로 해가지고 보도를 하고 일종의 인터넷 기사에서 조회수 때문에 언론사들이 앞다퉈 그런 보도를 하는지 흥미 거리로 보도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담에 가는 건 이번 처음이에요. 외교적으로 중국 문제 계속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중국이 굉장히 견제하면서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아시아판 나토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앞서 말씀하신 대로 가치 동맹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드는 데 우리가 왜 거기 가서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해명이 없는 가운데 좀 이상한 거죠. 거기다가 또 영부인 뉴스는 쏟아지고 뭔가 조율된 상황에서 국제질서와 관계된 그리고 외교안보와 관계된 그리고 우리의 경제적 이득과 관계된 이런 것들이 질서정연하게 보도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중구난방으로 되니까 국민들은 왜 간 거야 가서 뭘 얻어가지고 오는 거지 이런 거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 이런 게 생기는 거죠.

◇ 박지훈: 두 분 다 지금 보도나 기자들 얘기 좀 해 주신 것 같아요. 

◆ 김재섭: 기자 얘기를 넘어서 아까 전에 기자님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외교 노선 관련돼서 우리가 중국 견제, 러시아 견제에 대해서 과도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문재인 정부의 기본적인 태도인 것 같은데 우리가 실리 외교 내지는 전략적 모호성 이런 이름으로 우리가 서방 자유민주주의 국가들 간의 가치 동맹과 그다음에 북, 중, 러를 위시한 세 나라 간의 연맹 이것과 관련돼서 우리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계속 해왔었거든요. 줄타기라고 해서 중국 러시아가 그러면 우리가 그들한테 쏟았던 정성만큼 그들이 우리에게 돌려줬느냐 절대 아닙니다. 중국 아까 사드 말씀도 하시고 이런저런 이야기하셨는데 중국이 언제 우리나라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수입해주고 수출해주고 그런 나라가 아니거든요. 자신들이 필요하면 수입하고 소비제 같은 것들은 수입하지 않은 지 한참 됐어요. 10년도 넘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이 필요한 물건들만 대한민국에서 구입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들이 무슨 상호, 호혜 이런 걸로 무역하거나 이런 사람들은 아니고 러시아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돈바스 침공하고 크림반도 병합하고 그러고 나서 러시아 다 제재할 때 대한민국 제재 안 했거든요. 바로 뒤통수 친 게 러시아예요.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이 실리 외교나 전략적 무호성이라는 이름으로 신냉전에서 줄타기를 하기에는 그런 시간은 저는 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히려 적극적인 가치 동맹에 가입을 하고 나토라는 것이 군사적인 협의체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치 동맹이라는 큰 연대 안에 있는 군사동맹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이 어느 정도의 외교적 노선들을 이미 결정하는 시기라는 면에서는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윤선: 지금 지리적인 위치를 좀 봐야 되는데 우리가 유럽이 아니잖아요. 우리는 아시아에 살고 있고 그리고 그동안의 모든 정부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안미경중 이런 태도였어요. 윤석열 정부에서 그걸 바꾸겠다고 얘기는 하고 있는데 러시아 문제도 그렇고 중국 문제도 그렇고 미국 일본 다 마찬가지지만 우리는 우리의 국익을 위해서 한반도의 이익을 위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다자 외교가 굉장히 중요한 나라예요. 미국하고만 잘한다고 해서 일본하고만 잘한다고 해서 우리들의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근데 외교는 철저하게 신리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데 가치동맹을 강조하면서 자유주의 연대 이렇게 가는 거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얻을 게 뭐냐는 거죠. 경제적으로

◇ 박지훈: 그 얘기는 아마 이념적인 측면 때문에 계속적으로 반복이 될 것 같으니까 김건희 여사 얘기만 조금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 여사 이 정도 되면 조용한 내전은 안 하는 거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 변희재: 역대 대통령 영부인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봐야죠.

◇ 박지훈: 다녀온 후에 제2부속실 같은 거 새로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변희재: 이거를 지금 일본의 기시다 총리 부인 후미오 유코 여사랑 비교하면 일본에서도 지금 기시다 후미오 유코 여사가 제일 활발하게 내조를 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의 일본 갔을 때 자기가 배운 다도로 차를 내고 그러는데 이번에 안 갔어요. G7부터 독일부터 안 갔기 때문에 안 갔다고 보는데 지금 언론에서나 대통령실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외교 무대에 나가서 첫 역할을 한다고 그러는데 그 외교에서 가장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기시다 부인이 안 갔다는 얘기는 뭡니까 이건 갈 자리가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 전부 다 영부인세션이라는 게 다른 게 아니라 관광 프로그램이 짜 있거든요. 엄밀히 말하면 유럽 정상 국가를 논의하면서 부인하고 떨어져 있기 싫은 사람은 부인 데려와서 관광 하나 시켜라 이런 정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스페인까지 갈 일이 아닌데 그거를 가면서 김건희 여사의 외교 활동 의미를 부여하니까 엄밀히 말하면 언론이 국민을 속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 김재섭: 외교 무대의 첫 등장이다 해서 아무래도 좀 언론에 과도하게 관심을 갖게 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나토라고 하는 것이 대통령이 배우자랑 같이 가서 네트워킹을 하고 대화를 하고 이런 자리라고 보기는 어렵긴 합니다. 동의를 하는 부분인데 과도하게 김건희 여사가 아까 전에 말씀하신 대로 너무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너무 많은 집중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리고 김건희 여사가 애초에 이야기를 했던 것이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고 말씀하셨지 조용히 있겠다고 말씀하신 건 아니거든요. 그럼 내조의 범위를 어디까지 둘 것이냐에 대해서는 좀 사람의 차이가 있을 것 같고 김건희 여사는 이것을 조용한 내조로 보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조용한 내조라는 것이 김건희 여사가 생각하는 게 다를 수 있고 국민들이 느끼시기가 다를 수가 있으니까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할 것 같다는 데서는 저도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여야가 비슷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변희재: 조용한 내조가 아니라 김건희 여사가 대선 전에 검증이 들어오니까 사과와 기자회견을 할 때 일반적인 아내의 역할만 한다고 그랬거든요. 이거는 누가 봐도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영부인 역할을 안 한다. 한마디로 살림만 산다. 일반 국민들은 그런데 그게 아니라 지금 이게 조용한 내조라고 그러면요. 그 당시 기자회견문에 얘기했던 거랑 이거 정리를 해줘야 돼요. 생강기 바뀐 거다 아니면 그때는 급해서 그랬다거나 정리를 해야지 슬쩍 넘어갈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선 공약이었거든요.

◆ 장윤선: 말씀해 주신 대로 본인이 약속한 거거든요. 조용한 내조는 그런데 누가 보더라도 이거는 공개적인 광폭 행동인 것이죠. 역대 대통령 부인 가운데 가장 먼저 언론사 인터뷰를 했고요. 그리고 정부 정책에 대해서도 본인의 견해를 밝혔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대통령과 입장이 다른 입장을 밝히기도 했고요. 이번에 가서 K패션쇼 문화적인 활동에 본인이 기획 전시를 했었던 전문가이기 때문에 관련해서 보폭을 넓혀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 이런 예고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에 앞서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있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에 있지 않습니까. 허위경력 의혹 조사와 관련해서 그냥 평범한 시민이었다면 벌써 경찰서에 가도 몇 번을 갔을 텐데 이분 특수한 신분 때문에 서면조사로 대체한다고 했어요. 50일 넘게 서면조사서에 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본인 문제와 관련해서 본인이 왜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고 했는지 그러면 그 조용한 내조를 하기 위해서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여러 가지 이슈들 본인 문제와 관련해서 법적 문제들을 해결을 하고 그 문제가 다 깨끗하게 정리가 된 다음에 영부인이라고 해서 왜 집에만 있어야 돼요. 특히 일하는 분이었기 때문에 워킹우먼으로서 얼마든지 활동을 할 수 있죠. 그런데 다만 본인에게 제기된 이슈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정리를 하고 경찰 조사 응하고 문제가 없으면 문제가 없다. 있으면 있다. 그러면 그에 응하는 처벌을 받고 이런 법과 원칙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께서 그렇게 강조하시는 법과 원칙에 따라서 이 문제가 정리가 돼야 국민들 입장에서는 박수 치고 환영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게 아닌데 계속 이러면 뭔가 찝찝한 거죠. 저런 행보를 응원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되나 이런 고민에 빠지는 겁니다. 국민을 고민에 빠뜨리면 안 돼요 정치가 그런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그리고 김건희 여사는 국민을 고민에 그리고 불안에 빠뜨리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 박지훈: 국정수행 지지 긍정률이 이른바 데드크로스가 된 것 같아요. 리얼미터가 20일부터 24일날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긍정이 46.6, 부정이 47.7 데스크로스가 좀 빨리 된 거라고 하고 있는데 이것도 어떤 요인이 작동했기 때문에 이런지 김건희 여사 이런 얘기도 다 포함된 거라고 봐야 되는 겁니까.

◆ 김재섭: 사실 워낙 대선 기간 동안에 너무 많이 했던 얘기들이었고 그것이 이제 와서 지지율에 작용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오히려 지금 공공요금 인상이 계속 일어날 거고 물가가 올라가는 상황인데 물가 오르는 데는 장사가 없죠. 이거는 저희가 겸허하게 인정하고 가야 될 부분인데 어제도 계속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된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말하자면 문재인 정부에서 미뤄뒀던 공공요금 인상이 그 청구서가 윤석열 정부 시작하면서 날아오게 된 상황이거든요. 고스란히 빚을 떠안게 된 상황이기 때문에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현 정부의 총책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고 이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되는데 이 지지율에는 우리가 연연해서 국정과제를 안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말까지 50%의 지지율을 자랑하면서 어떤 개혁 과제들을 해낸 것이 아니었거든요. 국민연금 손 대주지도 않았고 모든 정부들이 크고 작은 개혁들을 해나갈 때 문재인 정부는 50%, 60% 때로는 2017년, 2018년에는 80%까지 육박하는 지지율을 자랑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지지율보다는 오히려 지금 사태를 겸허하게 보고 집값도 너무 많이 올라 있고 요금도 계속 올라갈 것 같고 물가 인상도 6%, 7% 예상하고 있고 겸허하게 인정하고 이럴 때일수록 더 가열찬 개혁 과제로 가야 된다. 이거는 사후적으로 평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변 대표님 어떻게 보십니까.

◆ 변희재: 윤석열 정권이 시작을 할 때 당선되자마자 기대 지지율을 했을 때 원래 다른 대통령들은 다 80%, 90%가 넘어가는데 그때도 40%였어요. 초유의 사태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출범하자마자 90% 지지율이 나왔다는 얘기는 대선 때 안 찍은 사람들도 한번 믿어보자 이래서 나온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40%라는 얘기는 대선 때 안 찍은 사람은 끝까지 윤석열 대통령 처음부터 지지 안 하겠다는 절반이 날아간 상태에서 시작을 했거든요. 이거는 지금 지지율이 떨어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원천적으로 국민의 절반을 지지를 못 받고 갔던 그 한계가 지금 드러난 거죠. 만약에 여기서 표를 찍었던 사람들이 실망하게 됐을 때에는 대책 없이 가는 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재명 후보랑 윤석열 후보가 붙었을 때부터 너무 의혹들을 서로 난타를 하면서 서로 인정 못하는 문제 하나 있고 더 큰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의 뿌리가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으로 시작했다는 부분에서 민주당 범 주의자들의 이 배신자로 찍혀 있단 말입니다. 이러니까 이제 안 움직이는 거죠. 절반이

◆ 장윤선: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지금 제일 핵심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고 응원했던 보수 유권자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보수 유권자들이 이탈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전화 하나도 안 받고 끊어버리는 거고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 이거 판단을 유보하거나 이건 아닌데라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소폭 하락 혹은 또 더 증폭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는데 앞서 김재섭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주부로서 공공요금 인상 그다음에 장바구니 물가 너무 심각해요. 점심값도 그렇고요. 그래서 요새 후배들한테 밥 산다는 얘기를 잘 못한다는 거 아닙니까 편의점 도시락 이런 거 먹고 이러잖아요. 물가가 근데 이건 우리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곡물가 여러 가지 연동된 거기 때문에 우리만의 물가 인상의 문제는 아니다. 이렇게 볼 수 있지만 기름값 2천원 그런데 이거 빨리 담합 조사한다고 했는데 정유사 담합 이것도 어떻게 되는지 말은 많이 하는데 되는 게 없는 거예요. 즉각해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시민들이 지지하고 응원할 수 있는 정부의 정책이 나와줘야 앞서 말씀하신 대로 민생 현안과 관련돼서 해결이 빨리빨리 돼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정부가 말은 하는데 되는 건 없고 심지어 정부 정책에 대해서 엇박자가 계속 나고 있는 것이죠. 예컨대 노동시간과 관련해서 굉장히 심각한 이슈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관이 발표했는데 그 이튿날 대통령이 이거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부인을 해버려요. 이 정부는 도대체 소통이 되는 정부냐 이거에 대해서 국민들이 의구심을 갖는 거고 그동안 한 번도 이런 정부는 보지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믿을 수 있는 건가 이런 불신을 하게 시작하는 거죠. 지지율은 앞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

◆ 김재섭: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셔서 거기에 반대 말씀을 드리게 되면 우리 소비자 물가지수의 대한민국 지표상으로는 자가 주거비가 빠져 있거든요. 그런데 서양 다른 국가들은 자가 주거비가 포함되어 있는데 실제로 자가 주거비 때문에 물가 상승 체감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물가 지수에는 빠져 있어요. 우리가 6%로 예상을 하고 있지만 물가 상승을 실제로는 그것보다 더 높다고 봐야 되거든요. 그중에서 가장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자가 주거비에서도 그중에서 제일 많이 차지하는 비율은 결국 원리금입니다. 돈 갚는 거 근데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처음에 물가 잡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제일 먼저 했었던 것이 은행 금리와 관련된 이야기였거든요. 소위 말하는 예대 마진을 줄여야 되는 이야기들을 좀 하면서특히 이런 주택담보대출을 통해서 대출을 많이 받은 젊은 세대들을 위해서 바로 그 금리 낮추는 얘기를 먼저 했었어요. 취약계층들에 대해서 이런 것부터 해서 우리가 차근차근 다 밟고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 장윤선: 지금 낮아졌나요. 금리가 더 오르지 않았습니까.

◆ 김재섭: 아니죠. 낮춘다고 말씀하셨고 그거는 바로 조치를 한다고 그랬습니다. 

◆ 변희재: 시중금리에서 기준금리는 높아지는데 은행들에게 높이지 마라 금감원에서 압력을 넣고 있는 데 한계가 있죠.

◆ 장윤선: 은행이 움직이고 있냐고요.

◆ 김재섭: 내린다고 했었고 움직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안 한다는 말씀을 하시면 안 될 것 같고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하고 있고 물가라는 것이 일괄적으로 다 억제를 해버리면 경제 회복이 심해집니다.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완화하면서 가야 되는 것이지 바로 즉각적인 조치를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 박지훈: 국회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은 스페인에 지금 계시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필리핀에 출국을 했습니다. 결국은 민주당이 단독으로 본회의 소집 같은 걸 했습니다. 이게 가능할지 앞으로 어떻게 풀어갈지 세 분 의견 한번 다 듣고 싶습니다. 

◆ 변희재: 소수 여당 집권 아닙니까. 소수 여당 집권이다 보니까 국회를 열기가 싫죠. 국회에서 밀리니까 세력이 당연히 현 정부에서는 국회를 열기를 싫어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여는 수밖에 없어요. 국회가 안 열리면 누가 유리하냐 정부가 훨씬 유리하죠. 야당은 국회밖에 안 쥐고 있고 여당은 국회에서 밀리니까 그래서 이 국회 개헌 협상에서는 당연히 여당이 소극적이었을 거고 야당이 오히려 야당답지 못하게 불필요하게 시간을 끌었지 당장 국회를 열어서 지금 국정조사 할 것도 수두룩해요. 제가 볼 때는 청와대 시스템 등에서 이거를 국회 운영위가 열려야지 릴 거 아닙니까. 그래서 야당은 이제 눈치 보지 말고 빨리 열어서 국회 운영의 일을 하는 게 맞습니다.

◇ 박지훈: 이렇게 분석하시는 경우가 잘 없었는데 일단은 여당은 하기 싫어하고 야당이 너무 소극적이었다. 이렇게 분석을 주셨습니다. 두 분 어떻게 보십니까.
 
◆ 김재섭: 냉정하게 맞는 얘기죠. 맞는 얘기죠. 민주당이 다수당이고 다수당이 마음 먹으면 원 구성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게 말하자면 여당을 패싱한다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으니까 안 하는 것뿐이고 급한 건 야당이죠. 앞으로 국정감사도 해야 될 거고 그다음에 그 이후에 있는 예산안 심사도 해야 될 거고 다 야당이 거기서 힘을 발휘할 수 있고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고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것이 그 당시인데 그때까지 야당이 손 놓고 있겠습니까.
그냥 윤석열 정부 잘하고 있네라고 보고 있지는 않을 거거든요. 당연히 마음이 급한 것은 야당인데 이것이 여당이 협조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였을 때는 상반기 국회처럼 모든 상임위원장을 다 독식하고 국회의장부터 법사위원장까지 다 독식해서 입법 폭주를 하는 모양새처럼 되게 되면 자신들이 또 독박을 쓸 수 있다는 위험감 그다음에 또 야당이 너무 힘센 야당이다. 소위 말하면 검수완박 밀어붙이듯이 힘자랑하는 야당처럼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애써 여당의 협조를 구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거죠. 
법사위원장의 말도 안 되는 조건들을 붙여놨잖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마음이 급한 건 야당이지만 실제로는 비판을 받기 싫으니까 이리저리 피하고 있는 거죠.

◇ 박지훈: 장 기자님한테는 단독적으로 얘기하겠습니다. 민주당이 구성할 수 있을까요.

◆ 장윤선: 정치가 필요한 거죠. 지금 야당이 급한 거지 여당은 급할 게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동안 정치 정당 출입을 오래 해 온 기자들 입장에서 보면 원래 정부 초기는 여당이 급해야 돼요. 그리고 원래 국회의 이제 여당의 역할이 중요한 겁니다. 야당이 다수다 하더라도 여당이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고 정권을 잡았으면 본인들이 원하는 정책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입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보면 국회가 무력화되고 있고 우리는 분명히 엄연한 삼권분립 국가에 살고 있는데 국회는 무력화되고 있고 정치는 실종되고 그리고 다 바깥으로 나가버리고 그러니까 국민들 입장에서는 국회는 놀고 있고 정부는 뭐 하고 있는 거냐 비통한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다 뜯어놓고 보면 소위 검경 수사권 조정 일명 검수완박이라고 불리는 그 법의 완성을 하기 위해서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사개특위를 빨리 구성을 해서 이른바 한국형 fbi라고 불리는 중대범죄수사청을 설치를 해야 되는데 이래야 이게 끝나는 건데 그게 안 되는 상황이 되고 사개특위 구성에서 길이 막히니까 민주당 입장에서는 협상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이런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제 입장에서는 계속 이렇게 가면 끝내 손해 보는 것은 여당입니다. 정책을 해야 되기 때문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 빨리 원구성 협상해서 정치적으로 타결하는 게 국민을 위해서 옳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박지훈: 이준석 대표하고 장제원 의원 갈등도 있고요. 또 이준석 대표 징계가 지금 2주 뒤에 잡혀 있습니다. 2주도 아니죠. 7월 7일이니까요. 변 대표님부터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갈등하고 이준석 대표의 징계 건

◆ 변희재: 지금 장제원 의원과의 개인과의 갈등 문제는 넘어서 윤핵관 전체와 갈등이 있는 입장이라서 어렵지 않겠나 이 부분은 제가 이준석 대표한테 해줄 수 있는 말은 이거 정면으로 들이받지 않고는 안 풀릴 것 같은 정도로 똘똘 뭉쳐서 이준석을 토사구팽 하려고 짜지 않았나 그 정도로 그런 식으로 하는 것 같아요. 좀 조금 그렇죠. 대선하고 지선 때 잘 이용해 먹다가 아 선거 없다고 당 대표를 친다는 게 이준석 대표 그걸 어필을 해야 되는 거죠.

◇ 박지훈: 징계도 지금 별로 안 좋을 것이다.

◆ 변희재: 그렇게 보는 게 맞죠.

◆ 김재섭: 징계가 2주 동안 보류가 됐던 것은 이준석 대표가 윤리위가 열리는 코앞에서 당대표 얼마든지 소명을 받을 수 있었고 그렇다고 윤리위가 열렸던 시점에 이준석 대표를 향한 여러 가지 의혹과 관련된 추가적인 증거 자료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앞으로 얼마 증거 자료가 더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있는 자료를 충분히 검토할 수 있고 이준석 대표의 이야기를 들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2주 동안 보류했다는 것은 말 그대로 징계할 만한 사유가 분명치 않거나 내지는 정치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이거든요. 그럼 앞서서 변희재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이 대표가 여기에 적극적으로 소명을 하고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이걸 극복해 나가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장윤선: 제가 보기에는 이준석 대표의 운명이 머지 않았다고 보고요. 사실상 사면초가에 빠졌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전체가 함께 책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박지훈: 7월 7일날 중요하고요. 아마 다음 주 저희가 이거 할 때 아마 그게 가장 큰 이슈가 되지 않을까 그 전에 사퇴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혹시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까.

◆ 김재섭: 없습니다.

◇ 박지훈: 여기서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세 분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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