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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원희목 "3개 부처 나눠진 제약바이오 산업, 대통령 직속으로 통합해야“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1-28 16:11  | 조회 : 977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진행 : 전진영 PD

방송일 : 20220128(금요일)

대담 :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원희목 "3개 부처 나눠진 제약바이오 산업, 대통령 직속으로 통합해야

 

-파이프라인 3년새 3, 글로벌 블록버스터 출시 임박

-제약바이오 기구, 대통령 직속의 거버넌스 필요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 민관 협력 반드시 필요

 

전진영 PD(이하 전진영)> 올해 바이오제약 부문의 성장 밑그림도 전망해보고요, 앞으로 K-바이오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협회장님, 안녕하세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하 원희목)> , 안녕하세요.

 

전진영> 먼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희목>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입니다. 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하고 연구 기관이라든지 벤처, 이런 모든 의약품을 총망라한 회원들이 232개 정도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은 주로 제약산업의 육성을 위한 회원들과의 협력관계라든지, 글로벌 시장 진출 관계, 의약품 품질 재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 산업 선진화를 위한 윤리경영 확립이라든지, 요새 말하는 ESG경영, 이런 걸 총괄하고 약과 정책이라든지, 제약 바이오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전진영> 우리나라가 관련 산업이 얼마나 발전을 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미리 알아봤는데 일단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신약 파이프라인은 2018573개였는데 지난해에 1477개로 2.6배 늘어났고 제약사 25개사가 기술수출을 했는데 이게 총 13조 원대에 이른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모르는 저희가 봐도 수치상으로 굉장히 크게 성장한 것 같은데, 협회에서 보기에도 이게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평가하십니까?

 

원희목> 파이프라인이라는 게 신약 후보 물질이라든가, 신약 후보 물질의 임상 단계에 간다든가, 어떤 신약에 씨앗들이죠. 그런 것들이 지난 3년 사이에 3배 가까이 늘었다는 것은 상당히 괄목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제약 R&D쪽으로 들어선 게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 201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기술 수출이 되고 시작했는데, 그 사이에 사실 상당히 많이 발전한 것 중 하나가 실제로 우리 기업들이 10% 이상의 R&D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총 매출에 대해서. 그런데 실질적으로 산업계 이익률이 7% 정도입니다. 5~7% 정도인데, 사실은 매출의 10% 정도는 R&D에 투자한다는 건 상당히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지금 상당히 축적이 돼서 기술 수출을 하게 되고, 아쉬운 것은 기술 수출을 하는 전 단계가 아닌 후 단계까지 가서 우리의 제품을 아직 만드는 것 까지는 힘이 달리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상당 부분 기술 수출이라는 단계까지 갔다는 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있으면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우리가 출시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진영> 관련해서 얼마 전 신년 온라인 기자회견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술 수출 관련해서도 언급해주셨지만,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하신 것 같아요. 대통령 직속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를 해서 투자 확대와 지원이 정부 차원에서 있으면 좋겠다, 라는 부분을 건의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내용을 말씀해 주신다면요.

 

원희목> 사실은 제약바이오산업을 국가 동력 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산업 육성 정책, 규제 정책, 제정 정책, 이런 게 한데 어우러져야 하는데 사실은 부처 별로 분산이 되어 있습니다. 부처별로 하다 보니까 전주기적으로 후보 물질로부터 임상 3상까지 이르는 전주기적인 과정을 각 부처별로 분산되어 있는 것들이 함께 고려가 되야 하는데, 분절된 상태로 진행이 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진영> 지금은 단계별로 관리, 담당하고 있는 부처들이 다 다르군요.

 

원희목> 그렇죠. 요즘은 그래도 그걸 같이 협력하기 위한 여러 가지 위원회도 생기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역시 아직까지도 그런 분절된 상태, 비효율적인, 전주기를 함께하는 병렬 구조로 가야 할 것을 분절 구조로 가는 게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부처별을 총괄할 수 있는, 그래서 대통령 직속의 거버넌스를 해서 연구 기초 단계에서부터 규제를 하는 규제당국도 같이 포괄해서 후단에 일어날 일을 예견하면서 과제를 선정하는 이런 것들을 총괄적으로 해달라, 그런 면에서 대통령 직속의 총괄위원회를 만들어 달라, 하는 것을 사실 몇 번째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도는 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면에서 기능을 할 수 있는 거버넌스를 만들어 달라, 하는 걸 이번에 다시 한 번 강력하게 건의를 했습니다.

 

전진영> 이 내용을 최근 각 대선 후보 캠프에 공식 제안했다고 들었는데요. 혹시 후보 측에서 답변이 온 내용들이 있나요?

 

원희목> 이건 뭐 답변이 올 문제는 아니고요. 우리가 이런 산업계의 일들을 다 보냈고, 또 발표를 했고, 그래서 각 캠프별로 이 문제에 대해서 검토하고 공약을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진영> 이런 내용을 왜 회장님께서 건의하시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저희가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이 어떤 현황으로 이뤄졌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5조 원대 메가펀드 조성이 굉장히 필요하다, 왜냐하면 투자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로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연구개발 비중이 다른 기타 산업보다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편인가요?

 

원희목> . R&D 비중이 다른 제조업은 4%정도인데, 제약바이오 산업은 12% 정도 해서 세 배 정도의 R&D 비중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조업 평균 한 3배 정도의 R&D비용이 들어가는데요. 그런데 그것도 우리 같은 경우는 자금이 상당히 열악해요. 그래서 조 단위가 넘는 매출을 가진 회사들이 여섯, 일곱 개 정도밖에 안되는데 예를 들어 로슈 같은 경우 2020년도에 R&D 투자비용이 약 16, 한 회사에서. 거의 우리나라 전체 시장 규모와 맞먹습니다. 그리고 존슨앤존슨, BMS, 머크 같은 빅파마들도 대부분 10조 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당히 비용적으로나 규모나 R&D 투자에 대해서 진짜로 어렵게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어도, 실질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투자 규모에 턱없이 적어서 정부에 강력한 지원을 요청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한 파이프라인도 많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인적자원도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이 시장에서 우리가 투자규모가 턱없이 차이나는 부분에 대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제약 바이오 산업이 그래도 상당부분 비용 투자에 비해서는 약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진영> 전세계적인 수준으로 놓고 비교해 봤을 때는 우리나라 지원이 아직은 좀 부족하다는 점을 말씀해주셨는데, 앞서 처음에 서두에 회장님께서 우리나라 기술수출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기술수출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의 수출의 핵심이라고 하면 기술 수출보다는 우리나라 안에서 완벽하게 완제품을 만들어서 내보내는 완제품 수출이 훨씬 더 중요한 건가요?

 

원희목> 그러니까 기술 수출이라는 것은 임상 전 단계나, 임상 전반 쪽. 후반이 아니고. 이쪽에서 사실은 임상 3상 같은 경우는 수백억에서 조 단위까지 비용이 들어가요. 프로젝트당.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으니까 전 단계에서 기술수출을 해서 거기서 시드머니를 가지고 다시 R&D에 투자하고, 그러니까 작게 도는 거죠. 사이클을 작게 도는 거죠. 이게 결국 후단까지 가서 전 단계에서 우리나라 기술수출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어서 받아주는 거거든요. 그걸 우리가 가서 해낼 수 있다면 우리가 글로벌 블록버스터까지 가는 건데, 지금 현재 단계에서는 회사의 규모나 여러 가지 정도를 봐서 기술수출 단계로 갈 수 있는 것은 가고, 그 중에 선별해서 메가펀드라든지 정부의 지원이라든지, 모든 걸 집중적으로 투입해서 후단까지 갈 수 있는 것은 갈 때가 됐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거냐, 저거냐,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가야 할 문제인데 사실 우리의 목표는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내는 겁니다. 그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보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민관 모두가 협력해서 여기 선택과 집중을 해서, 투자해서 블록버스터를 한번 내기 시작하면 연쇄 반응으로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진영> 저희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이 필요성과 중요성이 훨씬 피부로 와닿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앞서 오프닝에서도 백신 주권, 제약 주권이라는 말을 했지만 이제는 전세계 시장을 놓고 봤을 때도 어느 나라가 약을 만들 수 있느냐, 백신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 이 부분이 국가 안보까지도 연결되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나라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어쨌든 백신과 치료제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거듭나고 있는 점은 확실하잖아요. 이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요?

 

원희목> 백신 허브로 해서 우리가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거, 그것도 바람직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만약에 우리 제품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선진제국의 제품을 가지고 우리가 위탁생산하고, 백신허브를 한다는 거.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나의 기술축적이라든가 과정에서 참여하고 그랬지만, 결국 우리의 백신과 우리의 치료제를 가져야겠다. 그래서 우리 백신과 치료제에 도전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꽤 많습니다. 아직 나온 건 몇 가지가 나왔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시도를 하고 있고, 조금 늦었지만 선진제국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우리가 가진 우리의 백신 치료제는 반드시 만들어내야겠다. 그 과정에서 시기가 늘어지고 다소 실패가 있더라도 그런 것들이 우리 국산 치료제 백신의 내공이 되어 실질적으로 앞으로 또 다가올 팬데믹에 계속해서 우리가 대비를 해야겠다.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여기에 참여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나름 상당한 지원을 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한 두 개의 어떤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진영> ,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협회에서는 백신 펀드를 조성하고 백신 가격을 현실화하자는 말씀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왜 중요한 걸까요.

 

원희목> 백신 펀드는 그것도 마찬가지로 사실은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모더나 같은 경우는 벌써 미국에서 2조 넘게 한 회사에 투자를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그런 투자를 회사에 하지를 못합니다. 예산도 그렇고. 그래서 결국은 우리가 할 때 백신에 대해서 어떤 면에서는 국가에서 우리가 낸다면 선구매라든지, 거기에 대한 가격을 설정을 해준다든지 해서 백신 개발에 동기부여를 계속해서 해줘야 한다, 그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회사들이 냈을 때 사실 이번에 우리가 봤지만, 화이자나, 모더나나 봤을 때 가격 설정이라든가 이럴 때 상당히 수비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백신 주권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게 사실은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가 적시에 적절한 양의 백신 치료제를 공급 못 하면 결국 매달릴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그걸 계속 할 것이냐. 결국 우리가 만들어내야 한다. 그래서 백신허브 역할하고 생산 기지로 하는 것도 좋지만, 그건 그거대로 가면서 결국 우리 기술에 의해서 우리 제품을 내는 게 사실은 최종적인 목표다. 그 투 트랙이 계속 가는데 결국 우리 것을 만드는데 방점을 둬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진영> . 말씀해주신 우리의 백신, 우리의 제약을 만들려면 우리 기업들에 대한 행정적인, 재정적인 지원이 사실 필수적이고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오늘 회장님께서도 계속 강조해 주고 계시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원희목> 실질적으로 우리가 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백신이든, 우리가 혁신형 신약을 내든, 실질적으로 첫째, 비용과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규제를 하기 위한, 못 하기 위한 규제가 아니라 규제과학을 통해서 규제를 적응할 수 있는 것을 가이드하고 컨설팅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어떻게 보면 규제는 그냥 못하게 하는 것처럼 되어 있는 이 부분을 저기에 규제가 있으니까 사실은 이건 이렇게 해야 한다는 걸 시작서부터 같이 컨설팅해 주는 게 관의 입장이어야 한다.

 

전진영> 가이드라인을 설정해주는 느낌이겠네요.

 

원희목> 그러러면 규제기관인 식약처나 이런 곳에서도 그걸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과 전문성과 그리고 충분한 인력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도 상당히 부족한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환부를 도려내야 하는데, 팔다리를 자르는, 그런 우도 범하게 될 수밖에 없고,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그런 구조적인 것에서부터 아까 얘기했던 후단에 들어가는 거의 조 단위까지 들어가는 비용들을 어떻게 할 것이냐. 메가펀드도 결국은 민관이 협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민관이 협력하는, 이런 구조가 되어서 관에서 어떤 그림을 그려서 민을 따라오게 한다, 이것보다는 결국은 산업계가 스스로 추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해주고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강력하게 있어야겠다. 그렇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통령 직속의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이렇게 연결되는 얘기를 드립니다.

 

전진영> 알겠습니다. 끝으로 저희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나라의 제약바이오 산업계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도 됐고, 앞으로 이 산업계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이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올해 한국 바이오제약계의 전망은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끝으로 한 말씀 해 주신다면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 산업계 전망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질적으로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이에요. 상당히 리스크가 크고 확률이 적습니다. 후보 물질에서 제품으로 나올 때까지의 확률이 0.01%, 10,000분의 1의 확률을 가지고 도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당한 많은 도전이 일어나야 그중에 하나가 되는, 그래서 지금 파이프라인이 많이 늘어났다는 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도전을 하고 시행착오를 엄청나게 겪으면서 오는 내공들이 결국은 큰일을 이뤄내는데, 올해가 분기점이 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기자회견 때도 대도약의 해라 그랬는데 이럴 때 정부와 민관이 서로 협력해서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어낸다면 지금 우리 산업계에서 하는 그런 도전들이 무모하지 않고 실질적인 도전으로 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 재정적인, 그리고 전주기를 총괄할 수 있는 지원체계, 그리고 행정적인 지원. 이런 것들을 과감하게 풀어주고 우리 업계에서도 지금까지 하던 것에서 분발을 해서 치고 나가야 하는 그런 해라고 생각합니다.

 

전진영>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원희목> , 감사합니다.

 

전진영> 지금까지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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