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대선 정국에 들어서면서 공정한 방송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유튜버도 아닌데,
이동형 작가의 사심인지, PD/작가분들의 정치성향인지는 몰라도
윤석렬 후보는 말실수 하나도 몇날 며칠을 우려먹고,
최재형도 맨날 까면서, 이재명 후보의 무료변론의혹은 꺼내지도 않으시는군요.
아마 윤석렬 쪽이 그랬다면 엄청나게 비판했을텐데요.
그리고 금요일 방송중에 윤의원 사퇴에 관해서 비판하실때,
사퇴하면 국회의원 신분이 아니라 공수처 조사 못한다고
비아냥거리신건 사실 관계도 잘 모르시고 비판하신겁니다.
땅 구입시 의원 신분이 아니라서 공수처 대상이 아닌거지,
사퇴하면 공수처 대상이 아닌건 아닙니다.
비판도 좋지만 사실관계도 다르게 비아냥거리시는건
YTN 명성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론이면 대립하는 양쪽을 섭외해서 하든지 하셔야지
박지혜, 김용민... 다 친정권 인사들만 불러서 무슨 토론이라고 하시는지..
그냥 민주당,조국,이재명 홍보배틀이라고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