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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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김기현 "상임위 배분, 與 도둑질한 거 당연히 원상복구해야"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4-21 07:25  | 조회 : 1522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8:00~19:30)
■ 방송일 :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 대담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김기현 "상임위 배분, 與 도둑질한 거 당연히 원상복구해야"

- 야권 통합 빅텐트를 만들어 대선후보 선정해야 이길 수 있을 것

- 계파로부터 자유롭게 당내 통합할 수 있는 적임자라 생각

- '꼰대정당' 이미지 불식시키도록 젊은 의원들 배려해야

- 상임위 배분은 협상이 아닌 당연한 원상복구 문제

◇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국민의힘이 이르면 26일, 다음 주 월요일입니다.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지난주 김태흠 의원의 목소리 전해드린데 이어서 오늘은 출마선언을 한 또 다른 주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연결해 이야기 들어봅니다. 의원님, 나와 계십니까?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하 김기현)> 네, 반갑습니다. 김기현입니다.

◇ 이동형> 예, 안녕하십니까. 자, 원내대표 출마표 던지셨는데 각오부터 들어보겠습니다.

◆ 김기현> 예, 이번 원내대표는 다음 내년도 3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직접 책임지고 원내 업무를 지휘하는 그런 자리가 될 텐데요. 아무래도 내년 대선에 가장 큰 화두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 폭정과 무능, 위선, 이런 부분들에 대한 심판이 될 것이라고 보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제가 문재인 정권에 의해서 불법 선거 공작 사건 그것 때문에 피해를 본 당사자, 직접 피해 당사자이기도 하고 문재인 정권의 헌정 파괴와 법치유린, 그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국민에게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제가 해야 될 역할이 크다, 라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런 면에서도 또 제가 그동안 정치를 하면서 늘 이렇게 표용, 덧셈 그리고 통합 이런 형태의 일들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우리 야권의 통합과 연대를 이끌어 내면서 상식이 회복되는 날을 만드는 모든 세력들이 함께 모여서 한 플랫폼 안에 빅텐트를 만들어 대선후보를 선정하게 되면 이번 4.7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특히 서울의 경우에 우리가 후보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보여줬던 감동의 드라마를 들어내고 대선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원내대표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이동형> 예, 출마선언문을 보면요. 특정계파에 속하지 않는다, 과거를 연상시키거나 불필요한 당내 불협화음을 예방하는 적임자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그러면 다른 후보들은 특정계파에 속한다거나 불협화음을 낼 수도 있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 김기현> 그렇게 제가 말씀드리진 않았고요. 그건 알아서 판단하셔야 되지 제가 특정인을 거명해서 말씀드린 건 아니고 저는 아무리 이런 여러 가지 논란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런 문제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다. 특정계파의 핵심에 속해있다거나 그런 형태로 정치 활동을 하지 않았고 또 당의 주류보다는 비주류 편에 서서 당내에 쓴 소리를 하면서 개혁과 혁신을 계속 외쳐왔던 바로 크루 모임의 멤버 중에 한 사람이었고요. 그런 측면에서 당의 개혁과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힘도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해서 만들어낼 수 있고 또 주류출신이 아닌 비주류 출신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주류, 비주류의 갈등이나 계파 간에 우리가 예전에 있었던 친박이니 비박이니 하는 이런 갈등들, 그런 갈등으로부터 제가 자유로울 수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야권의 대통합 특히 당내 통합부터 확실하게 따지고 봐야 될 입장에서 보면 제가 가장 적임자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이동형> 지금 삼파전이라고 다들 예상을 하는데 특정계파에 속했던 분도 계시고 또 당을 떠났다가 돌아온 분들도 계시고 해서 혹시 염두해두고 출마선언문을 할 때 이런 말씀을 하셨나 싶어서 제가 여쭤봤어요.

◆ 김기현> 그건 해석하시는 분의 마음이시니까 제가 해석까지 하진 않지만 제가 말씀드린 건 출마선언문이 다입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중도 좌파까지 포함하겠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어떤 뜻으로 저희가 이해하면 될까요? 중도 좌파는. 

◆ 김기현> 중도 좌파에 속한 분들 중에 때로는 중도 우파에 속한 분들까지도 이번 문재인 정권의 출범 때 사실 지지를 보냈던 것이다, 그렇게 저희들은 이해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굉장히 책임이 크죠. 그런데 문재인 정권 4년 동안 보아왔더니 말 다르고 행동 다르고 완전히 위선이다. 오만에 가득 차 있다. 불공정과 반칙, 특권이 난무하고 있다, 하는 점들을 파악을 하고 이제 문재인 정권의 그런 폭정과 실정에 대해서 염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중도 우파에 속하신 분들은 이번에 재보궐선거를 보면 우리에 대한 지지를 다시 이제 기대를 붙여서 지지를 조금씩 회복해나가는 것이 확인이 되는데 이번 재보궐 선거를 보면서 중도 좌파에 속한 분들까지도 우리가 잘만하면 큰 틀에서 이게 상식과 공정을 회복하자는 그런 세력들의 가치, 보조를 맞출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 크고요. 문재인 정권을 지지했던 분들 중에 상당수가 그런 점들을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중도 좌파까지 아우르는 상식과 공정을 추구하는 분들의 모임을 만들어서 그것을 힘으로 해서 대권에서 이기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 이동형> 의원님 말씀처럼 이번 보궐선거의 민심은 명확한 건데 국민의힘이 대안세력이고 우리의 삶을 바꿔줄 정당이었기 때문에 국민의힘을 찍었다기보다는 민주당에 너무 실망해서 반대하는 투표가 더 많았다, 이런 분석이 많거든요?

◆ 김기현> 그 분석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예전에는 민주당 정권, 문재인 정권도 싫지만 국민의힘은 더 싫다, 이런 분들이 많으셨거든요? 그래서 4번에 걸친 선거를 저희들이 연전연패했던 건데 이제 이번 재보궐선거를 보면서 문재인 정권이 싫지만 그거는 더 강해졌고 거꾸로 국민의힘 측은 더 싫다 이게 바뀌어서 좀 나아지려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쳐다보셨다. 그 가능성을 조금 염두 해두셨다는 것을 저희들은 느끼고 있죠.

◇ 이동형> 그래서 제가 원내대표를 나가신다고 하니까 질문드린 게 과거처럼 도로 새누리당 되는 거 아니냐, 그럼 이 기회를 잡아서 좀 바꿔나가자. 특히 지도부부터 바뀌어야 될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있어서 의원님께서 원내대표가 되시면 어떻게 당을 좀 혁신하고 바꾸실지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어요.

◆ 김기현> 우선 당은 사실 이번에 재보궐 과정에서 느껴졌습니다만 청년들에 대한 지지를 잘하면 우리가 회복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 당의 청년층을 향한 정책들,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들을 펼쳐야 된다고 보고요. 예를 든다면 청년들이 집으로 인해서 실망하고 너무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집값이 폭등하고 있어서요. 이런 청년들을 위한 주택정책을 과감하게 펼치고 또 일자리가 없어서 지금 절망하고 있는데 이런 일자리를 세금으로 만든 일자리나 알바 일자리 말고요. 제대로 된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민간투자를 활성화시키고 그것을 정부 정책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재정도 지원하고 이런 형태로 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고 또 아울러서 우리 당 스스로도 개혁과 변화를 좀 더 추구해야 된다. 아직까지는 미흡한 수준이기 때문에 좀 더 역동성을 가지고, 예전에는 꼰대정당 이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많이 불식이 되었거든요? 좀 더 그런 것을 불식화할 수 있도록 우리 당에 있는 젊은 의원들이 앞장서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아까 빅텐트 말씀하셨으니까, 결국은 안철수 전 대표나 또 금태섭 전 의원, 윤석열 전 총장까지 다 아우르겠다, 이런 복안이시지 않습니까? 

◆ 김기현> 예, 특정인을 거명해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결국은 야권 후보를 단일화시켜서 단일후보로 대선에 임해야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아마 대체로 현정권에 의해서 반대하는 분들 똑같은 생각일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러나 이제 그 과정에서 어떻게 잘 감동적인 모습으로 후보 단일을 만들어내느냐. 또 불협화음이나 잡음이 없어야 되고 그러면서도 매우 공정한 룰에 의해서 진행을 하되 그 중심축에는 역시 우리 국민의힘이 역할을 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빅텐트를 치고 개방된 이 플랫폼에서 함께 공정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 국민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다, 그렇게 기대합니다.

◇ 이동형> 지금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 주입니다만 당대표 선거는 또 6월달이지 않습니까? 

◆ 김기현> 6월 정도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그러면 당 지도부가 새로 꾸려진 다음에 혹시 제가 아까 언급했던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작업을 하실 거신지 아니면 제3지대나 어디든 그냥 국민의힘과 따로 갔다가 나중에 후보 단일화를 할지 이거는 아직 그러면 생각을 해보신 건 아니네요? 

◆ 김기현> 그거는 사실 우리 당으로써는 여러 가지 생각이 있지만, 상대방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강요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분들 나름대로 역할이 있으니까 그걸 존중하고요. 지금 당장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우리 당이 가지고 있는 능력, 우리가 그동안 오랫동안 패배 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이걸 좀 극복하고 할 수 있다면 자신감을 가지면서 우리의 실력을 키워야 된다. 그래서 자강해서 우리 스스로 국민들의 지지를 회복해서 국민들의 지지율이 높아지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우리 당이 야권통합의 중심축이 될 것이다. 그런 정도의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동시 진행으로 우리 야권 진영에 함께 할 수 있는 분들도 같이 보조를 맞추자고 제안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이동형> 예, 제가 아까 언급한 몇몇 분들하고 홍준표 무소속 의원하고는 조금 입장이 다른데 홍준표 의원의 복당 문제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 김기현> 홍준표 의원의 복당 문제가 계속 거론이 되는데 이게 지금 그렇게 결정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아닌 것 같은데 계속 질문하시는데 아마 관심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겠죠? 

◇ 이동형> 예, 대권주자 중에 한 명이니까요. 어쨌든.

◆ 김기현> 그러시죠. 그분을 당연히 저희 당에 복당을 시켜서 대권 레이스에 참여시켜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을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서 할 것이냐, 어떤 타이밍에 할 거냐, 하는 부분들도 보다 국민적인 공감대를 넓힐 수 있고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 라는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 이동형> 예, 여당에 파트너는 이미 정해졌습니다. 원내대표 윤호중 의원. 만일 의원님이 야당의 원내대표가 되면 어떻게 호흡은 잘 맞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 김기현> 우선 윤호중 의원이 오랫동안 4선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의정활동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지금 그동안에 의정활동을 보면 매우 좀 독단적이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과격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측면도 있었습니다만 이제 원내대표를 맡게 되면 아마 자기 자신의 직책에 맞도록 조금 달라질 것이라고 저는 예측을 하고 있고요. 원내대표가 무슨 특사처럼 그렇게 하면 그건 원내대표가 안 되겠죠. 그런 면에서 나름대로 의정활동의 경험들을 잘 녹여가면서 국회 운영의 기본원리를 존중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예,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가 법사위원장은 어떻게 하실 작정이십니까?

◆ 김기현>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는 민주당 측에서 나오는 기세를 보면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그러는데 저희들이 협상하자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협상하는 게 아니고 이거는 당연한 원상복구의 문제입니다. 빼앗아 간 다음에 돌려주지 않고 돌려줄지, 말지에 대한 협상을 하지 않겠다, 라는 것은 그러니까 도둑질해간 것이 있습니다. 그 작물을 안 돌려주겠다, 라는 생각하고 비슷한 거죠. 그것은 이렇게 빼앗아 간 것을 돌려주는 것은 그것은 돌려줘야 될 의무가 있는 것이지 그것을 권리로 돌려줄지, 말지를 자신이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의무이행을 요구하는 것이지 자신의 권리에 따라서 선택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동형> 예, 그러니까 민주당이 돌려주지 않으면 우리가 따로 돌려달라고 이야기하지 않겠다, 이 말씀이네요?

◆ 김기현> 너무나 당연한 건데 안 하겠다고 그러면 안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잘못된 거죠.

◇ 이동형> 알겠습니다. 하나 더 여쭈면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전국적 지지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영남당 한계 극복해야 되고 그렇게 되려면 지도부에 비영남 출신이 올라가야 된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그런데 이번 원내대표 후보자들 가운데 의원님만 영남 출신이어서.

◆ 김기현> 영남당 한계 극복하자, 전국정당하자. 당연한 것이고 전국정당을 해야 우리가 대선을 이길 수가 있거든요. 그건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그거랑 원내대표하고 연결성은 매우 미약한 것인데 이걸 무리하게 논리 비약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거죠. 20대 국회, 지금 21대 국회입니다만 바로 앞에 20대 국회에 우리 당의 원내대표가 충청, 충청, 서울, 서울, 경기였습니다. 충청 두 분, 서울 두 분, 경기 한 분이었습니다. 영남권 한 분도 없었죠. 그런데 그 선거에서 충청이나 서울, 경기에서 우리가 약진했나? 아닙니다. 21대 국회 아시다시피 우리가 참패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원내대표가 어느 지역인지 여부하고 선거하고는 결부시키는 것 자체가 매우 커다란 논리적 비약이 거기에 내재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원내대표 뽑는데 영남, 비영남 이렇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조금 넌센스입니다. 

◇ 이동형> 예, 당대표는 어떤 인물이 되어야 한다고 보세요?

◆ 김기현> 제가 사실 누구라고 말씀드리기 곤란한 것이 만약에 제가 원내대표가 당선이 되면 대표권한대행이 돼서 당대표를 뽑는 전체 진행을 맡아 하는 위원장이 되는데 제가 어떤 사람이 된다, 얘기하면 매우 불공정 시비에 걸리겠죠. 그런 건 원내대표가 나중에 되고 난 다음에 어떤 생각을 갖고는 있지만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예의가 아닐 것 같습니다.

◇ 이동형> 어떤 자질이나 역량이 필요하다, 이건 말씀하실 수 있잖아요?

◆ 김기현> 야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도 있고 이끌어야 되고 또한 아울러서 좋은 우리 대권 후보를 공정한 룰에 따라서 세울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국민적 지지를 그만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인물, 그렇게 원칙론적으로는 얘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이동형> 알겠습니다. 선거가 일주일 남았는데 어떻게 동료의원들 많이 만나고 계십니까?

◆ 김기현> 예, 계속 많이 만나고 있고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해주고 계십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의원님. 

◆ 김기현> 감사합니다. 

◇ 이동형> 지금까지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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