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현의 생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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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MZ세대의 구직 이직 트랜드는?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4-16 17:57  | 조회 : 1731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진행 : 김혜민 PD

방송일 : 2021416(금요일)

대담 : 이복기 원티드 대표

김세훈 원티드 총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MZ세대의 구직 이직 트랜드는?

 

김혜민 PD(이하 김혜민)> YTN라디오 생생경제 <토론 아니고 수다> 오늘은 원티드의 이복기 대표, 김세훈 총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라디오 창에서 스타트업 창업은 어떤 성격의 사람과 일하면 잘 맞나요?, 참고로 저는 큰 소리 치는 사람 안 좋아하고 나긋나긋하게 말해주는 사람 좋아 합니다어떠신가요 이복기 대표님, 어떤 사람과 일해야 시너지가 나나요?

 

이복기 원티드 대표(이하 이복기)> 사실 여기에 정답은 없어요. 무엇보다 긍정적인 분들이 유리한 것 같아요. 소리쳐도, 안 쳐도 되는데. 사업이라는 것이 업다운이 계속 있잖아요. 남들이 못했던 것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니까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거든요. 중간 과정이 무조건 안 될 것 같은 순간들이 항상 오거든요, 그때마다 서로를 부축하고 일으켜주는 긍정적인 사람들이 아무래도 같이 일하기 훨씬 좋죠.

 

김혜민> 김세훈 총괄님은요?

 

김세훈 원티드 총괄 (이하 김세훈)> 만약에 직원을 뽑으시는 경우 ‘GRIT’이라고 포기하지 않는 능력을 보유한 직원을 많이 채용을 하라고 하면 좋겠어요. 아까 복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성공확률이 굉장히 낮잖아요. 그 사이에서도 계속 시도할 수 있는 역량이 결국에는 성공을 만들기 때문에 그런 역량이 뛰어난 직원을 많이 뽑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혜민> 문자로 창업하지 않고 아이디어만 따로 팔 수 있나요?’ 라고 질문 주셨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김세훈> 어렵네요

 

이복기> 예전에는 약간 그런 것이 통할 때도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디어만 가지고 투자를 받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아무리 좋아 보이는 아이디어도 실패를 많이 하니까 투자자들도 경험이 쌓이고 아이디어가 실제로 된다 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증명하는, 실행력 있는 팀을 좀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김혜민> 일자리에 대한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MZ 세대라고 하잖아요, 요즘 2030세대는 일자리를 찾는데도 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거가 있는 생각인가요?

 

 

 

김세훈> 근거가 있는 생각이고요. MZ세대가 채용 시장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확실하고요, 이들은 이제 기업의 성장성, 정보의 투명성, 어떤 동료들이 일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알아보는 편입니다.

 

김혜민> 어떤 동료들이 일하고 있는지도 알아보나요?

 

김세훈> 네 요즘은 팀 문화를 브랜딩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저희 아버지 세대에 회사가 집이고 일 자체가 삶인 세대와는 결이 많이 달라졌고요. M세대와 Z세도 조금 나뉘는데요 M세대에서는 대기업 직원이 되는 것이 꿈이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키기 위해 직무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기존에는 조직에 대한 충성, 할 수 있다 이런 것이라면 M세대에서는 자기 경력을 개발하는 것이나 성장에 대한 포커싱을 개인들이 많이 하는 편이고요, 사회적으로 부장, 팀장 이런 것이 아니라 내가 조직에서 얼마나 유능함을 잘 펼칠 수 있느냐, 이런 것들에 따라 회사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김혜민> 일에 대한 개념이 달라졌기 때문에 구직도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군요.

 

김세훈>그에 따라서 자신의 기여나 공헌이 조직에 잘 포함되고 인정이나 보상도 함께 원하고 있습니다.

 

김혜민> 인정과 보상도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군요.

 

김세훈> 그 다음에 Z세대는 지금의 개념과 달리 취업을 넘어서는 새로운 세대인데요, 프로젝트성 커리어를 쌓는다거나 다양한 직업, 부업을 같이 하는 세대인데요. 최근 들어 사이드잡이나 멀티잡 등의 부업활동이나 취미 유튜버, 직장인 셀러브리티, 최근에는 아마존 같은 온라인 판매를 하거나 일반인들이 라이브 커머스에서 쇼호스트를 하면서 Z세대들이 새로운 직업을 많이 만들어내고 그에 따라 시장도 많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혜민> 그러면 이복기 대표님. 김세훈 총괄님이 설명하신 것처럼 MZ구직자들은 완전 다르잖아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하시고 있나요?

 

이복기> . 아무래도 기업들을 단순하게 기계적이나 이전에 찾았던 검색어와는 좀 다른데요. 기업의 문화가 얼마나 수평적이냐, 내가 얼마나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느냐, 아니면 이 기업의 출퇴근이 유연하냐, 등 이런 정보를 많이 찾아요. 이전에는 이런 검색어들이 인기가 많지 않다고 최근에는 기업의 태그나 설명이 있을 때 조회수가 높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여기에 신경써서 정보들을 누적시키고 있습니다.

 

김혜민> 아까 말씀하셨듯, Z세대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니까 굉장히 트렌디를 반영하는 유튜브나 영상같은 경우를 서비스 하시나봐요?

김세훈> . 저희가 취미나 교육에서 이것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직장인들에게 콘텐츠로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민> MZ 세대처럼 기업들도 변화하고 있나요?

 

이복기> . 기업들이 말 그대로 공채로 사람을 뽑아서 원하는 기업 문화로 훈련시키면 이들이 어떤 부서에 가도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는데요. 이런 철학하에 공채가 워낙 잘 구성되어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시대가 빨리 변하고 앞으로 뭐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 되다보니까 그때그때 필요한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뽑아 배치하는 것이 중요해진거에요. 우리가 이것을 내부에서 키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해 봤던 사람혹은 잘 아는 사람을 채용하기 시작한거죠. 그 비중이 2015년부터 급격히 변하며 공채의 대부분이 사라지고 수시채용의 비중이 60%~70%, 지금은 거의 80%까지 올라가는 수치로 보일거에요. 이런 경우 구직자들에게 좋은 경우와 나쁜 경우가 있는데요. 좋은 것은 내가 표준화된 인재일 필요는 없다는 거에요. 내 역량이나 적성, 경험 등을 잘 어필해서 이를 찾는 기업에 가면 너무 좋은 인재가 되는 것이죠. 불리한 점은 이런 일자리가 시간을 정해놓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갑자기 번개처럼 나왔다 번개처럼 사라지기 때문에 어디있는지 찾기가 어렵습니다.

 

김혜민> 그래서 이런 채용사이트가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것 같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공채가 없어지고 있어요, 롯데도 없애겠다고 이야기했고, 방송국들도 공채 시험이 점점 줄어들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경험치가 중요해진 채용시장에서 경험이 없는 대졸자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생각이 드는데, 김세훈 대표님. 이 분들을 위한 정보는 없나요?

 

김세훈> 저희가 서비스하는 것은 경력직이 포커싱이긴 한데, 아까 세대가 변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은 대학교 때분터 인턴십 등 경험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요즘은 대학교 2-3학년 때부터 인턴십 준비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인턴십 같은 채용행사도 했었고, 지금 세대가 다음 세대를 걱정하는 것은 있는데, 그 세대도 자신들 나름대로 스토리를 만들고 준비를 하고 있고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있더라고요.

 

김혜민> 이복기 대표님 의견은요?

 

이복기> 신입이라 하더라도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관심이나 경험들이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동아리활동, 스터디, 커뮤니티, 스포츠. 예술 문화 등 이런 것들이 결국 업무로 연결이 되거든요. 이전에는 공부 열심히 하고 학점 열심히 따고 국영수 잘하는 것이 표준 인재였다면 지금은 의외의 것들, 우리 회사의 누구도 알지 못하는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이제 필요한 인재가 될 확률이 높을 겄 같아요.

 

김혜민> 저도 라디오PD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토익,학점 등을 잘 준비하라고 했는데 요즘은 의미가 없더라고요. 차라리 팟캐스트를 하나 하거나 방송국에 뭐라도 발을 걸쳐서 알바를 하는 등 이런 조언을 해주고 있는데, 경험이 굉장히 중요해진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이 이직시장에서도 그렇나요? 김세훈 대표님?

김세훈> 이직도 앞선 신입과 결이 비슷한데요. 예전에는 한 직장에 오래 다닌 분들을 의리있고 성실하게 봤었는데, 최근에는 3~7년 정도 커리어를 다양하게 가져가고 여러 회사에서 여러 프로젝트와 경험을 많이 하는 경우를 인재라고 기업들이 많이 생각하고 있거든요. 예전에는 조직에 대한 충성 등을 중시했다면 요즘은 본인의 커리어, 역량 스펙트럼, 프로젝트의 다양성 등을 회사에서 보는 것 같아요

 

김혜민> 이직의 개념이 바뀌었네요.

 

이복기> 저희가 데이터로도 보이는데요. 예전 같으면 서류 스크리닝을 학교로 하거나 직장으로 할 수 있었는데, 저희가 150만건 합격 데이터를 분석해보며 이력사 자체의 완성도보다 이력서의 회사가 뽑는 포지션이 얼마나 맞는지 중요하더라고요. 학력이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예를 들면 일본 시장의 문화시장으로 진출하고 싶을 때, 그 일을 한 친구와 학벌만 좋은 친구 둘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묻는다면 지금 상황에는 그것을 경험하고 네트워크가 있고 지식이 있는 사람을 뽑겠다는 것이죠

 

김혜민> 이직은 보통 같은 필드 내에서 좋은 조건과 환경을 가지고 가잖아요. 만약 저처럼 라디오 PD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면 갈 수 있는 영역의 범위는 어느정도 될까요? 저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내가 하는 영역에서 이직을 할 수 없고, 전혀 다른 일을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김세훈> 일단 직업에 대해 기본적으로 공부를 해야 그 직업에 대해 알 수 있고, 내가 갈 수 있는지, 겉에서 보는 것과 달리 실제로 보니 이러하더라 등 스스로 잘하는 것이 중요하고 내가 잘하는 것이 어떤 것이 있으면 잘하는 것에 근접한 직업을 골라보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이복기> 제 관점에서 말씀드리자면, 산업 간에 경계, 이를테면 금융이면 금융ITIT, 미디어면 미디어 이렇게 갔었는데, 최근 데이터를 보면 이런 것들이 무너지고 있어요. 이런 것의 가장 큰 원인은 디지털화라고 생각하거든요. 모든 사업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경계들이 무너지고 있어요. 단적인 예로 라디오를 하는데, 라디오는 어떤 곳과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지, 혹은 라디오를 누가 파괴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그 곳에 소속되어 있는 자신에게 기회가 있는 것이죠.

 

김혜민> 그렇네요. 제가 속한 산업들이 어느 산업들과 경쟁하고 공격받는지 보면 제가 오히려 경쟁력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죠?

 

 

이복기> 네 맞습니다.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으니까. 여기가 약점입니다. 할 수 있다는 거죠

 

김혜민> 그렇군요. 아주 눈이 번쩍 뜨이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네요. 사실 요즘은 퇴직이 유행이더라고요. 제 주변에도 퇴직을 많이하고 저도 마흔인데 40대에 퇴직은 하지 않았어요.제일 돈이 많아야하고 안정적이여야 할 시기에 사람들이 그냥 나가더라고요? 그렇게 나간다는 것은 새로운 기회들이 다른 때보다 많아졌다는 이야기인가요?

 

김세훈>

 

김혜민>

 

이복기> , 이제 사람들의 성향도 많이 바뀌고 있고요. 내가 조금 더 가치를 기여할 수 있고 주도할 수 있는 사랃믈의 생각 자체가 있는 것이교, 또 하나는 환경도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예전에는 기업이 한 사람의 평생직장으로 인생을 책임져 줄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기업도 자신 스스로를 추스르기가 힘든. 급변하는 시대이고, 그리고 수시채용이 많아졌다는 것은 나의 효용이 환경이 변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다보니 내가 이 기업의 계속해서 머무는 것 자체가 위험성이 커진 것이죠.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계속 배워야하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의 되는 것이죠

 

김혜민> 세훈 총괄님 의견은요?

 

김세훈> 저도 동의합니다. 복기님이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멈춰있는 것이 더 위험한 것 아닌가? 싶더라고요. 갈수록 성장해야하는데 에전에는 입사만 하면 50, 부장까지 다닐 수 있었지만 요즘은 이렇게 오래 직장을 다니지 못하거든요. 자기가 조금 더 잘 하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해나가는 것이 승진도 하고 연봉도 빨리 오르고, 다른 곳에서 스카웃도 오는 그런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는 끝이 없다고 하니까요.

 

김혜민> 그게 너무 슬픈 것 같아요. 공부는 끝이 없다는 것이. 청취자 두분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창조하는 스타트업 모든 종사자 분들 응원합니다스타트업 초기 창업 비용 얼마나 투자하셨나요? 창업비용 조달 방법은요?“라고 질문 주셨는데 창업 비용 어느정도여야 하나요? 어떤 원칙이 있나요?

 

김세훈> 창업비용은 따로 정해진 것은 없고 저희는 소프트웨어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밥 정도 먹을 수 있는, 100만에서 200만정도 가져갈 수 있는 금액을 저희가 내서 모았고요. 그 뒤에는 투자사의 투자를 받았는데, 회사에 따라 자본금은 다를 것 같아요.

 

김혜민> 다른 분은 원티드 복장은 자유인가요? 정장 너무 불편해요하셨는데, 이 질문은 스타트업만의 고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스타트업만의 분위기가 있나요?

 

이복기> 어제 또 다른 이사 한 분은 맨발에 슬리퍼 반바지에 출근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미팅이 없구나하는거죠.

 

김혜민> 자유롭게? 복장인 본질이 아니다?

 

이복기> . 그 상태로 외부 미팅을 나가는 것은 추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김혜민> 저도 처음에 회사 왔을 때 옷 가지고 선배들이 혼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 스타트업 성공하신 원티드의 이복기대표, 김세훈 총괄님과 함께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으로 성공하고자하는 분들에게 조언 한 마디와 구직과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조언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세훈> 저는 무엇이든지 생각하면 바로 해보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실패는 아주 잠깐인데 성공 확률이 보이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 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 구직을 하려고 하는 상황도 끊임없이 도전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티드 데이터에 열 번정도 지원하면 한 두 개 정도 취업을 하거든요. 확률이 높은 싸움을 해야하니 끊임없는 시도를 해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복기> 창업이 이렇게 어려웠다면 저는 안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웬만한 분들이 저에게 조언을 요청하면 창업을 하지 마라고 조언을 하는데요. 그런데 창업을 참지 못할 때가 있거든요. 그 순간이 진짜 창업을 할 수 있는 때고, 굳이 해야 한다면 혼자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워낙 외로운 싸움이고, 마라톤도 혼자는 못 달린다고 하잖아요? 회사도 만약 나 혼자 다녀야 한다고 하면 출퇴근하기도 힘들거에요. 회사든 창업이든 좋은 동료를 만나서 본인을 지치지 않게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동료를 주변에 두고 창업하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김혜민> , 여러분 실패하세요. 포기하지 말고. 그렇다면 이 두 분처럼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고맙습니다.

 

김세훈> . 감사합니다.

이복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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