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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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신율 / PD: 신동진 / 작가: 강정연, 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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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박영선 "용산참사가 임차인들 폭력적 저항 문제라는 吳, 차별주의자"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4-01 08:25  | 조회 : 1624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8:00~19:30)
■ 방송일 : 2021년 3월 31일 (수요일)
■ 대담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박영선 "용산참사가 임차인들 폭력적 저항 문제라는 吳, 차별주의자"
- 오세훈 거짓말 여부, 시민분들이 티비 토론 보고 판단했을 것

- 매일 이어지는 서울 선언 반응 좋아, 매일 2% 지지율 올리기위해 노력 중

- 공공과 민간 공동 참여로 단계적 재건축 재개발이 과거 뉴타운 실패 막아

◇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4.7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시작과 함께 각 당 후보들을 릴레이 인터뷰하고 있죠.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만나보겠습니다. 후보님, 나와 계십니까?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시장 후보(이하 박영선)> 네.

◇ 이동형>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 감사드리고요. 자, 어제, 엊그제 티비 토론회가 있었는데 아마 후보님은 티비 토론회에서 지금 뒤지고 있는 상황을 조금 역전시키는 발판을 마련해보자, 생각했을 것 같은데 이틀 해보고 나서 어떻습니까?

◆ 박영선> 네, 많은 분들이 그 티비 토론회에 관심을 가져주셨죠. 시청률도 굉장히 높았었는데요. 티비 토론을 보고 오세훈 후보의 진면목, 과연 거짓말을 한 것이냐, 안 한 것이냐에 대해서 시민분들이 저는 판단을 했을 거다, 라고 생각합니다.

◇ 이동형> 예, 그런데 기존에 박영선 후보의 이미지랄까요? 청문회장이라든가 여러 군데에서 굉장히 공격적이고 이런 모습 보였었는데, 이번 티비 토론회 보니까 좀 부드러워지신 것 같아요?

◆ 박영선> 네, 원래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 이동형> 전략상 그런 건 아니고요?

◆ 박영선> 그런 건 아닙니다.

◇ 이동형> 예, 그런데 지금 여론조사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서 아마 캠프에서도 좀 고심이 있을 것 같은데, 이게 투표율이 낮은 재보궐선거이다 보니까 어느 때보다 지지층 결집이 중요하다, 이런 것들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있습니다. 지지층 결집이 지금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

◆ 박영선> 그렇죠. 지지층들은 보는 시각이 좀 다르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거의 무상급식 문제 때문에 낡은 행정과 실패한 시장의 그런 어떤 귀환이 과연 맞는 것이냐에 대한 판단이 첫째이고요. 두 번째는 10년 전에 실패한 시장의 고쳐지지 않는 철학과 같이, 예를 들면 오늘 용산참사 같은 경우에 ‘임차인들 폭력적 저항이 본질이다’ 이런 발언을 했어요. 또 무상급식에 대해서도 제가 보기에는 본인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가지고 과연 서울시장이 서울 천만 시민을 다 끌어 앉을 수 있느냐. 또 강남과 비강남으로 계속 이분법적인 방법으로 차별주의자의 시장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데에 대한 굉장히 우려가 많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이동형> 예, 지지층을 얼마나 투표장으로 끌어오느냐, 이것도 관건입니다만 또 하나는 중도층 문제인데요. 그 부동산 때문에 민심이 많이 악화됐습니다. 이건 다들 인정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관련해서 오늘 이낙연 선대위원장,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 최고(위원), 다들 대국민사과를 했던데, 후보님도 국회의원도 하시고 장관도 하셨으니까 이 정부,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나름 국민에 대한 부채감이 있을 것 같아요?

◆ 박영선> 네, 저는 문재인 정부가 그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의견도 저는 공개적으로 이야기도 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저희가 더 성찰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 시민들의 말씀을 경청해야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그것에 대한 어떤 반성에 대한 진정성의 결과로써 두 배로 더 열심히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예, 지금 민심이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다, 이런 평가가 많은데 반대로 상대 후보인 오세훈 후보에 대한 거짓말 의혹이라든가 이런 거, 이런 것은 언론에서 크게 보도가 안 된다든가 혹은 민심이 그쪽에서는 너무 움직이지 않는다거나 약간 어때요? 섭섭한 부분이나 그런 게 있어요?

◆ 박영선> 언론에 불균형의 문제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이런 거짓말하는 후보가 다시 시장이 돼서 대한민국 역사의 어떤 오점을 남기는 BBK의 이명박과 같은 그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울시장에게 여러 가지 능력과 자질의 어떤 부분이 필요하느냐에 대한 그 판단이 서울시민 입장에서는 다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저는 신뢰성, 정직성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는 여러 가지 인허가 건 같은 것들이 걸려서 있는 어떤 행정부의 수장보다도 더 많은 서울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일들을 해야 되기 때문에요. 저는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후보가 중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 이동형> 예, 그런데 후보님께서 매일 2%씩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 이런 말씀을 며칠 전에 하셨는데 그게 지금 지표로 나오는 여론조사에서는 그게 말씀처럼 안 된 것 같아서 좀 있으면 깜깜이 기간이거든요?

◆ 박영선> 예, 그렇죠. 여론조사마다 좀 다를 수는 있습니다. 다를 수 있고 좁혀진 것도 있고 좀 아직 그대로 있는 것도 있고 그렇긴 한데요. 저는 매일 2%씩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또 그것을 위해서 서울 선언을 매일 하루에 한가지씩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7개를 발표했는데, 이것이 저는 굉장히 지역별 그다음에 세대별로 반응이 있고 또 그분들이 이런 공약에 대해서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 이동형> 예, 제가 민주당 모의원한테 들은 얘기인데 민주당은 져도 박영선은 이긴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게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그동안 선거에서 패배한 적도 없고 당내 경선 제외하면은, 지금 판세는 그러면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 깜깜이 들어가도 이렇게 보고 계시는 거예요?

◆ 박영선> 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서울시민들께서 그 진정성을 평가해주시리라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 이동형> 예, 알겠습니다. 자, 정책 얘기 몇 가지 여쭤보죠. 부동산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첫 번째 토론회에서 오세훈 후보가 그 후보님의 공약 중 하나 수직정원을 좀 비판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모기 얘기까지 했었는데, 다시 한번 수직정원이 가능한지 실현가능한 공약인지 말씀 한번 해주세요.

◆ 박영선> 이 모기 얘기는 스촨성 얘기고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스촨성이라는 곳은 1년에 해가 아이슬란드만큼 뜨지 않고 정말로 완전히 습한 곳이죠. 그곳하고 우리나라하고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좀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요.

◇ 이동형> 최근에 서울의 신축 아파트는 주차장을 지하로 다 빼고 조경해서 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모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으니까, 그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실현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영선> 제기 이 수직정원을 강조하는 이유는 코로나 19 이후에 서울의 모습이 과연 어떻게 돼야 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결국은 건강한 도시를 만들려면 우리가 생태도시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산소를 뿜어내는 도시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각도에서 봤을 때 수평공원이 물론 좋지만 이것은 도시의 면적에 제한이 있으니까 이왕 빌딩을 지으면서 그곳에 나무를 심게 하는 옥상정원이라든지 수직정원이라든지, 이게 다 같은 흐름인데요. 그리고 이제 코로나 19 이후에 전 세계 도시가 가야 하는 흐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파리는 이미 2050년까지 파리를 수직정원도시로 만들겠다는 그런 청사진을 제시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도시의 경쟁력과 관련해서 생태도시로 가는 방향이 무엇이냐, 이것을 이야기하면서 한 예로 든 것이고요. 2025년까지 녹지비율을 40%로 끌어올려서 서울을 숲길 조성을 하고 또 둘레길을 조성을 하고 이렇게 해서 그린웨이를 살려가는, 이것이 저의 공약 중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 이동형> 예, 또 하나요. 지금 오세훈 후보는 재건축 완화, 재건축 규제 철폐, 여기에 모든 걸 쏟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고 시장 되자마자 바로 시작한다고 했으니까. 박후보님은 그것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박원순 시장 시절보다는 재건축 완화하겠다, 이런 공약 아니십니까? 

◆ 박영선> 그렇습니다. 

◇ 이동형> 그렇게 되면 혹시 투기수요가 더 급증하지 않느냐, 이런 우려가 있단 말이에요?

◆ 박영선> 오세훈식 재건축, 재개발은 서울을 아마 투기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뉴타운의 실패사례가 그대로 반복되는 것일 거고요. 제가 하겠다는 것은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함께 참여를 해서 이것을 좀 질서 있게 단계적으로 접근하겠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서 아파트만 짓는 것이 아니고 재개발, 재건축을 하면서 그 공동 커뮤니티 안에 도서관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이러한 아파트 단지가 된다면 굉장히 이것은 지속가능한 가치를 유지할 수 있죠. 그런데 이거를 민간개발에만 맡기게 되면 아파트 분양값이 너무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 절충점을 찾는 공공민간참여형 재건축, 재개발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동형> 예, 또 하나 반값 아파트 얘기를 하셨잖습니까? 이게 아마 토지임대부 방식인 것 같은데 토지는 정부가 소유하고 그 주택, 건물, 아파트만 개인이 가져가는 건데 그게 지금 사실은 어느 정도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실현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런데 지금 후보님 공약 보면 너무 많이 이렇게 해서 그거를 한꺼번에 1년 혹은 5년 안에 할 수 있겠느냐, 이런 주장이 좀 있더라고요?

◆ 박영선> 5년 안에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게 법을 좀 고쳐야 되는데요. 지금은 아마 40년 임대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40년 임대로 되면서 이제 거기에 사는 사람에 대해서 그 지분권을 강하게 주장할 수 있도록 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지금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저는 이렇게 토지임대부 방식의 성공적인 사례가 싱가폴이고요. 미국에서도 이러한 방식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99년 내지는 100년 정도의 임대기간으로 장기임대를 하게 되면 이것이 사실은 토지임대부 방식이나 아니면 민간 100% 소유방식이나 부동산의 어떤 흐름과 관련해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가능하고요. 특히 저는 30년 이상 된 공공임대주택단지부터 이것을 시작을 하게 되면 공공임대주택단지에 사시는 분은 그대로 사시고 용적률을 높여서 그 나머지 약 7만 6천 호 정도를 반값 아파트로 공급하면 이렇게 모델을 제시하고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되면 서울 시내에 부동산이 어느 정도 안정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예, 자, 제가 지금 3가지를 부동산을 여쭤봤는데 부동산 이외에 혹시 알려주고 싶은 공약이 있으면 하나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영선> 저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가장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소상공인, 자영업이고 청년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위해서 당선되자마자 저는 5천만원 화끈 대출, 무이자 화끈 대출을 할 것이고요. 특히 청년, 20대 청년들에게는 창업을 하겠다는 청년에게는 5천만원 청년출발자산을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이것은 30세 이후에서 40세까지 10년 동안 원금만 갚는 방식으로 이렇게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또 1인당 10만원씩 디지털 화폐로 드리는 것, 이것도 저는 소상공인을 살려내고 또 코로나 19 이후에 침체된 경제를 살려내면서 디지털 화폐의 새로운 결제제도에 투자하는, 미래에 투자하는 그러한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예, 다시 선거 얘기로 가서요. 그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는 조직이 앞선다, 이런 평가가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조직이 앞선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튼튼한 조직이라도 바람은 이기지 못한다. 지금 서울에 정권심판 바람이 불었다, 이런 반대쪽 얘기가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박영선> 네, 집권 4년 차에 치러지는 선거이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그런 과정을 감안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요. 조직은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둘 다 다 갖고 있는, 거의 누가 우위에 있다, 라고 보기에는 쉽지 않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서울시민들의 마음에 얼마만큼 공감 있게 다가갈 것이냐. 그리고 서울시민들이 과연 이 사람이 서울시장감으로서 신뢰할 만 하냐, 정직하냐, 거짓말 안 하냐. 이러한 판단기준들이 많이 작용될 것 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네, 손혜원 전의원이 본인의 SNS에 민주당 국회의원들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자신의 선거처럼 하면 민주당이 질 리가 없다, 이런 얘기를 했던데 동료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 박영선> 네, 지역에서 많이 열심히들 하고 계십니다.

◇ 이동형> 예, 그 토론회장에서 화제가 됐던 거 하나만 더 묻죠. 오세훈 후보가 강남, 비강남, 그런 발언을 해서 또 부잣집 자제 혹은 가난한 집 아이들 이런 이야기도 하고 해서 기본적으로 차별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느냐, 그런 지적이 있던데요? 

◆ 박영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분이 하시는 발언을 보면은요. 거기에 차별적 요소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들 무상급식 문제도 결국은 차별에서 나온 거고요. 부잣집 아이와 가난한 집 아이를 차별하는 거 아닙니까? 강남과 비강남을 늘 기준이 항상 강남 아니면 비강남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저는 어떤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겠다고 하면서 용산참사 문제와 관련해서 이 용산참사가 임차인들의 폭력적 저항이 본질이다, 이렇게 딱 규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서울시장으로서의 조정능력에 문제가 있다, 라고 보는 거죠. 서울시장은 늘 약자 편에 서야 되고요. 또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민들에게. 그런데 제가 실제로 구로지역 국회의원을 할 때 오세훈 시장에게 3번 면담 요청을 했었는데 가리봉 문제로, 한 번도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 이동형> 그래요. 알겠습니다. 자,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우리 청취자분들 또 서울시민 여러분께 꼭 좀 뽑아달라고 호소 한번 하시기 바랍니다.

◆ 박영선> 네, 이번 서울시장은 코로나 19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 시키고 서울시민들에게 일상을 돌려드리는 일, 이것이 가장 시급한 일입니다. 그러려면 정부와 서울시의회와 정말 원활한 협조가 돼야 되는데요. 매번 코로나 19에 K방역에 대해서 잘못됐다고 질타하고 백신접종문제와 관련해서 잘했니, 못 했니 타박만 하던 그런 당의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과연 이렇게 우리가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백신접종과 관련한 이런 코로나 19의 종식을 앞당길 수 있을까요? 저는 대혼란이 초래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서울시장은 정말로 기호 1번 박영선, 신뢰할 수 있고 또 믿음직스럽고 일 잘하는 시장에게 표를 꼭 선택해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 이동형> 예, 선거운동 앞으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 박영선> 감사합니다.

◇ 이동형>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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