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30~19:30
  • 진행: 이동형 / PD: 김양원, 장정우 / 작가: 임미인, 김승현 / 조연출: 차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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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윤관석"후보보고뽑길"윤영석"與귀책사유선거"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3-30 07:23  | 조회 : 3593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8:00~19:30)
■ 방송일 : 2021년 3월 29일 (월요일)
■ 대담 :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윤관석"후보보고뽑길"윤영석"與귀책사유선거"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 부족한 점 질책 받아야, 후보를 보고 뽑아주길
- 내곡동 땅 관련 증인 계속 나오고 있어, 명명백백 밝혀야
- 능력있는 여당 후보, 정책과 사람으로 평해주시길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

- 전임 시장 문제로 발생한 선거에서 與 이길수도, 이겨서도 안 돼
- 당헌까지 바꿔가며 후보 낸 與, 패배시 심각한 레임덕 올 것
- 문재인 정부 오만 극에 달해, 견재에 힘 모아주시길




◇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뉴스정면승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퀄리티 정치토크시간이죠. <여의도 정면승부> 시간입니다. 2주마다 한 번씩 만나는 두 분,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 나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이하 윤영석)> 네, 안녕하십니까.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윤관석)> 안녕하세요. 윤관석입니다. 반갑습니다. 
 
◇ 이동형> 두 분 15일 날 이렇게 만나고 2주일 만에 다시 만나는데 자, 2주 전하고 지금 하고 선거여론조사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때나 지금이나. 그런 걸 봤을 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조금 여유롭지 않습니까? 격차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 윤영석>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 두 곳 다 승리를 확신합니다. 그런데 끝까지 방심을 해서는 안 되고요. 이게 이제 투표율이 낮은 그런 보궐선거 특성상 아무래도 민주당이 상당한 조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한 지금 이번에 통과된 추경에서도 그러십니다만 선거를 앞두고 20조원에 달하는 그런 지원금을 지금 국민들에게 나눠준다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결코 방심을 해서는 안 되고요. 또 지금 민주당의 그러한 네거티브 선거전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정치인들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이 막말인데, 이것이 왜냐면 국민들의 정치 불신을 부추기는 것이거든요. 민주당 출신 법사위원장이 정말 해서는 안 되는 그런 막말을 했는데 참 심란스럽고, 앞으로 남아있는 기간 동안에 네거티브 선거 그리고 막말 없는 그런 선거를 기대합니다.

◇ 이동형> 그 쓰레기 발언 말씀하시는 거예요?

■ 윤영석> 그렇죠. 정말 그런 발언이야말로 해서는 안 되는 쓰레기 같은 그런 발언이죠.

◇ 이동형> 오세훈 후보는 대통령에게 또 치매 발언 하셨잖아요?

■ 윤영석> 글쎄 그게 같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쓰레기라고 하는 건 쓰면 안 되죠.

◇ 이동형> 알겠습니다. 자, 윤의원님 박영선 후보가 하루에 2%씩 좁혀나겠다, 이런 얘기를 했고 지금 민주당에서는 서울시장 후보, 부산시장 후보, 국민의힘 후보들에 관해서 여러 가지 의혹들을 집중부각시키고 있는데, 지지율은 그렇게 좁혀지지 않는 모습이거든요? 지금 판세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윤관석> 예, 아무래도 여러모로 현재 여론조사발표대로 저희가 서울과 부산 양쪽에서 쉽지 않은 선거전을 지금 치르고 있습니다. 사실 9일밖에 남지 않아서 저희 당도 비상상황 속에서 각종 선거운동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막말 말씀을 하셨는데 막말이 없어져야겠죠.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고운데, 이번 기회에 더이상 그 막말은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박영선 후보가 2%씩 매일 올리겠다, 라는 의지와 계획을 발표한 것은 이렇습니다. 저희가 국정을 이끌면서 또 서울시를 이끌면서 잘했던 정책도 있었습니다만 또 시민과 국민들에게 부담을 주거나 불편하게 했거나 비판을 받았던 정책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진정성을 가지고 현장에서 목소리를 들으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진솔하게 사과하고 성찰하고 또 대안을 만들고 박영선 후보를 통해서 정부 정책이 잘못된 부분들도 바로잡을 수 있는 것 아니냐, 해서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진정성을 갖고 정책을 중심으로 만들게 된다면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겠냐는 확신이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지금 서울, 부산, 양쪽 다 그렇습니다만 저희가 네거티브 선거가 아니라 검증이 필요한 겁니다. 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 양쪽 다 여러 가지 특혜의혹, 불법 의혹, 거짓말 의혹들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반면에 우리 박영선 후보가 그런 거로 공격받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우리 오세훈 후보 또 박형준 후보가 본인들이 약속한 대로 확실하게 검증에 대해서 답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앞서서 윤영석 의원이 보궐선거기 때문에 보궐선거의 특성상 투표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지지층 결집이 중요한 게 아니냐. 민주당에서 샤이 진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의원님도 동의하십니까?

◆ 윤관석> 예, 현재는 저희가 그 부동산 투기 의혹의 LH 문제가 터지면서 저희 진보를 지지하는 층들이 현재 여론조사에 적절히 응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재보선은 투표율이 40%에서 40% 중반을 갔다가 기록하는 것이 과거의 통례기 때문에 저희도 지금 현재 선거운동을 연고자 찾기 등의 지지자 찾기, 조직 운동에 집중을 하고 또 후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국의 서울과 부산을 연고를 맺고 있는 각 지역의 모든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또 우리 당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중된 조직을 통해서 현재 여론의 열세를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예, 지난 총선에 국민의힘 쪽에서는 샤이 보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결국 열어보니 없었단 말이죠? 그러나 이번 선거는 어쨌든 조직은 민주당이 앞서지 않느냐, 이런 얘기가 있는데 혹시 그런 거에 대한 우려는 없습니까? 국민의힘.


■ 윤영석> 아무래도 지금 민주당이 집권세력이고 또 서울시도 그렇고 부산시도 그렇고 상당히 시의원들 다수를 점하고 있고 기초단체장도 다수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조직선거가 상당히 기승을 부릴 것이다, 저희가 이제 판단을 하고 있고 그러한 증거들도 지금 일부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사실은 이 선거가 이번 보궐선거의 그러한 의미랄까요? 어떤 배경이랄까요? 원인, 이걸 정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이 보궐선거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부하직원에 대한, 여성에 대한 있을 수 없는 성범죄로 인해서 이 보궐선거가 발생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민 혈세가 824억원이 낭비되는 이러한 선거인데 민주당이 이긴다면 이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이 웃음거리가 됩니다. 그래서 결코 이길 수도 없고 이겨서도 안 되는 그런 선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그런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가장 의식주 중에서도 가장 우리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부동산 가치를 폭등을 시켜서 결국은 우리 국민들의 그런 부동산 자산 양극화를 사상 최대치로 이렇게 극심하게 양극화하신 그런 대통령, 그런 정부이고, 또한 한국토지주택개발공사 LH 직원들이 신도시 정보를 캐내가지고 그거를 투기를 했다 라는 거 그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이러한 사태가 생기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에서 이런 것을 적극적 대처를 해야 초기에 이런 것을 증거를 확보하고 발본색원을 하고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제도적인 개선을 해야 되는데, 그러한 초기대응에 굉장히 미진했고 결국은 상당히 많은 투기를 한 직원들이 빠져나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됐고요. 그다음에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상당히 몇 명이 지금 그런 부동산투기에 연루됐다고 나오지 않습니까? 또 민주당 출신 시의원 그다음에 그런 기초단체장, 많은 분들이 지금 투기 의혹 받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를 해서 엄벌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수수방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 여러 가지 상황을 볼 때 문재인 대통령 본인도 지금 사저 부지 관련해서 농지법 위반을 했다는 그런 의혹을 받고 있고 또 문대통령의 처남이 그린벨트를 투기를 해가지고 47억원의 그런 투기이익을 얻었다, 이런 상황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지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사실은 이 민주당이 애초에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를 내서는 안 되는 선거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사퇴하라면 하는 것이 맞고 민주당이 이번 억지로 당원까지 바꿔가면서 이렇게 보궐선거 후보를 냈는데 패배를 할 경우에는 엄청난 레임덕의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예, 의원님 말씀을 제가 좀 정리를 하면 조직선거의 우려는 있으나 재보궐의 원인제공당사자인 민주당이 승리하는 게 말이 안 된다, 그리고 문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가 이번이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이길 수 있다, 이 말인 것 같고요. 윤의원님, 반론 있으면 하시기 바랍니다. 

◆ 윤관석> 예, 유리하시면서 너무 가열차게 몰아치시는데요. 일단은 지난번에 대통령 사저 문제 같은 경우에는 이런 법 위반, 위반이라고 했는데 사실관계는 다르다는 말씀드렸고 저는 그런 사소한 논쟁 그만했으면 좋겠다, 란 정리를 했습니다. 또 처남 투기 의혹도 이명박 정부 전에 이 지구 지정 전에 이루어진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가지고 투기라고 얘기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저희가 물론 원인제공도 있었고 또 부족함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쉽지 않은 선거라고 처음부터 생각을 했고요. 부족한 점에 대해서 질책을 달게 받고 또 개선할 점에 대해서는 성찰하면서 바꾸겠다, 이게 저희들이 선거의 기본적인 임하는 태도이기도 합니다. 물론 LH 문제라든지 이런저런 부동산 투기 의혹을 공직자들이 했다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에 대한 조사, 수사는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된다, 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반부패관련 회의를 개최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철저한 수사 또 재발방지대책, 이런 것들을 가열차게 주문을 한 바가 있습니다. 저희가 국회에서도 관련한 여러 가지 법 제정이 이미 착수한 상태이고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성찰하고 쇄신하고 각오를 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번 선거를 서울시를 이끌어 나갈 후보를 뽑는 것인데 또 부산을 이끌어 나갈 후보를 뽑는 것인데, 정권심판론에만 지나치게 의존했을 때 과연 시정을 제대로 하겠는가? 오세훈 후보가 과거에도 시장 돼서 얼마 안 돼갔고 재선돼서 얼마 안 돼서 무상급식에 아이들 밥 주는 문제로 시장직을 던져버렸단 말이죠. 박형준 후보가 과연 부산을 위해서 얼마나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 부산시민들이 의혹을 갖고 있습니다.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또 아까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 특혜, 투기, 거짓말 의혹들을 갖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는 후보를 직접 보시고 또 앞으로 서울시와 부산의 거대도시를 이끌어나갈 후보들의 정책이 과연 무엇인가, 이 정책이 실현 가능하고 또 중앙정부가 함께 시민들의 삶을, 내 삶을 바꿔줄 수 있는 정책을 내고 있는 것인가, 여기에도 주목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동형> 자, 국민의 힘에서는 민주당의 이런 주장에 대해서 네거티브라고 합니다만 민주당은 네거티브가 아니고 후보 검증과정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KBS가 보도한 거죠.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재개발 관련 논란인데 그 측량에 오세훈 후보가 왔었다, 이게 경작인 2명, 그리고 측량팀장 1명, 총 3명이서 오세훈 후보가 당시 측량할 때 왔었다, 이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민주당 주장은 이거죠. 결국은 이 땅에 존재도 몰랐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거짓말 하는 후보를 어떻게 시장으로 뽑을 수 있냐, 이런 주장인 것이죠?

◆ 윤관석>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공영방송인 KBS에서 먼저 내곡동 땅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했고 경작인의 구체적인 증언을 통해서 여러 차례 보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오세훈 후보의 해명이 계속 바뀌고 앞뒤가 맞지 않고 심지어는 의혹을 넘어서 거짓말 했다, 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점거에 대해서 확실하게 입장 정리를 해서 진실을 규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본인이 거짓말이면 자기가 사퇴하겠다, 까지 얘기를 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책임도 저희가 묻고 있는 것이지 검증과정이고 국민들의 알권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정확한 사실관계 설명과 진실을 밝힐 책임이 있고요. 그것이 거짓말이라면 후보사퇴를 포함한 정치적 책임을 져야 됩니다.

◇ 이동형> 윤영석 의원님, 국민의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 윤영석> 예, 우선 이 사항은 민주당에서 지금 오세훈 후보에 대해서 말꼬리 잡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 측량현장에 오후보가 있었다, 없었다, 라고 하는 것은 전혀 사건의 사안의 본질이 아닌 겁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이 자꾸 이러한 프레임을, 그런 말꼬리 잡기로 옮겨가서 네거티브를 하려는 것인데요. 잘 아시는 대로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은 40년 전에 오후보의 장인이 오후보의 부인에게 상속을 한 땅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부분은 지금 LH 공사의 직원들의 투기처럼 정보를 얻어가지고 매입해서 땅에 투기하는 그런 것하고 전혀 다른 것입니다. 단순히 상속을 받은 것이에요. 상속을 받은 것이고 그 땅에 대한 개발계획도 노무현 정부 때부터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이것이 진행된 것이지 오후보가 어떤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은 전혀 아니고요. 또 오후보가 그 당시에 측량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자꾸 민주당이 프레임을 걸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정보공개청구 해놓은 상황이고 명명백백하게 없었다는 것이 밝혀질 겁니다. 

◇ 이동형> 예, 자, 윤관석 의원님, 지금 윤영석 의원께서 사안의 본질이 아니다, 말꼬리 잡기다, 프레임 전환이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 윤관석> 예, 투기의혹에 대해서는 그것대로 조사하고 해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도 전혀 지금 해명된 게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거를 갖다가 감추기 위해서 해명하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정치인들이 솔직하게 인정하면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도 많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거짓말로 계속 일관하다가 크게 심판받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혹시 그런 경우가 아닌지 상당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KBS 보도나 이런 거 보면 전황 자체가 구체적이고요. 증인들도 다수가 존재하는 것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아니라고만 하고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추후에 알아보겠다, 할 것이 아니라 명명백백하게 유권자의 알권리의 차원에서 또 정치인의 책임 있는 진실 발언 속에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말꼬리 잡기가 아니라 철저한 후보 검증을 통해서 시장을 뽑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 이동형> 예, 발론 있습니까? 있으면 듣고 아니면 다른 걸로 넘어가겠습니다. 

■ 윤영석> 사실 더불어민주당이 당원에 당소속 시장이 성범죄와 같은 중대한 잘못을 한 경우에는 공천을 해서는 안 된다, 하지 않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당원까지 바꿔서 이렇게 후보를 낸 정당이 지금 야당 후보의 그런 말꼬리를 잡고 사퇴를 하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어불성설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이러한 궁지에 몰리니까, 일단 이런 측면이 있긴 합니다만 정말 이렇게 말꼬리 잡기식의 이러한 네거티브 선거전 정말 우리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 이동형> 예, 알겠습니다. 자, 다른 부산(이야기) 가기 전에요. 부동산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잠깐 우리 야당인 윤영석 의원한테 여쭤보고 가겠습니다. 일부에서 민주당 박주민 의원하고 이와 관련해서 얘기를 했으니까 여당 입장은 들었고요. 야당 입장은 어떤지. 지금 여당에서는 부동산투기 소급환수 플러스 이해충돌방지법까지 처리하겠다, 야당의 협조가 없으면 단독으로 가겠다, 이런 입장인 것 같은데, 여기에 야당 입장은 어떻습니까?

■ 윤영석> 예, 저도 이제 부동산투기나 특히 공직자의 이런 부동산투기는 정말 근절 돼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본적인 방향은 당연히 동의를 하고요. 다만 이제 현재 당정이 민주당과 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러한 방안은 선거를 앞두고 돌아선 민심을 어떻게든 수습해보려고 하는 꼼수라고 아닌가, 저는 생각하고요. 특히 김태년 원내대표가 말한 소급적용과 관련해서는 민주당 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반대가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이 헌법상 불이익에 소급적용이 금지라고 하는 그런 원칙이 위반된 사항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헌적인 그런 부분이 될 수 있고요. 그래서 그런 법적인 측면을 감안하더라도 공직자가 투기를 해가지고 투기를 한 것이 명백하고 내부적 정보를 이용한 것이 명백하고 그러한 것을 통해서 부당이득을 취득을 했다면 저는 일부소급적용을 하더라도 특별법을 개정해서 하더라도 소급적용을 해서라도 그런 이익을, 불법이득을 환수하는 것이 맞다는 것에는 일부찬성은 저도 합니다. 

◇ 이동형> 이해충돌방지법은 어떻습니까?

■ 윤영석> 이해충돌방지법은 지금 정무위원회에서 계류가 된 사항인데 사실은 이러한 일찍이 통과가 되었어야죠. 그러한 부분에서 지금 21대 국회가 벌써 출범한지도 지금 1년이 다 돼가는 상황인데 여야가 저는 이러한 부분에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서는 좀 더 엄격하게 이것을 적용해야지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가 근절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이동형> 이건 입법해서 어려운 점이 없을 것 같은데, 우리 윤관석 의원한테 이것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윤영석 의원이 여당이 선거가 불리해지니까 꺼내들었다, 이 법을 원래 할 의지가 없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 윤관석>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LH사태 터졌을 때부터 또 오늘의 반부패관련 회의에서도 이것은 당내 당락이나 여야의 유불리를 떠나서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서 정말 우리 사회가 공직자가 투기하거나 이래서 안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들을 제도적으로 확실하게 개선하자, 혁신하자, 이런 취지로 말씀하셨고 저희 당에서도 그래서 국회에서 민주당이 선거 때 유리하고 이런 문제보다는 다시는 공직자들의 부동산투기나 불법비리 의혹들이 생겨서 안 되겠다, 는 입장에서 관련법들을 처리해나가고 있습니다. LH 5법에 얘기했던 법이 3가지가 이미 처리가 됐고요. 오늘 방금 말씀 주신 것 중에서 부당이득환수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정국 시작을 하자는 것이긴 보다는 LH사태 때 발생했던 문제부터 일단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의지를 천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찬성한다고 우리 윤영석 의원님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 부분을 받아서 합의된 부분을 먼저 저희들이 진행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해충돌방지법은 마침 제가 국회정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습니다. 저희 관련 소관법이기도 한데 법안 내용을 서로 여야가 심도 있게 심의를 했습니다. 저희는 빨리 스피드하게 처리하자, 는 입장인 반면에 야당에서는 좀 더 심도 있게 하자,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있되 빨리 이렇게 하는 원칙을 가지고 현재 여야 협상을 진행해서 저희가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윤영석>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릴 것은 전국에 공무원의 숫자가 110만명입니다. 그런 전국 공무원에 대해서 다 이것을 재산등록실시하자고 하는 것인데, 결국은 투기는 고위공무원들이 또 청와대에 있는 분들이 우리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이, 단체장들이 저질러놓고, 결국은 이러한 범죄집단에 대한 프레임은 이 일반직, 우리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씌우는 것은 사실 바람직하지 않고요. 그래서 그러한 것에서 좀 합리적인 그 방법을 찾아야 되고 그다음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아집니다. 그래서 청와대부터 문재인 대통령부터 그런 투기에 대한 그런 부분을 근절해야 되고 또 본인의 처남이라든지 가족이라든지 또 민주당의 국회의원들, 이런 부분부터 철저하게 조사해서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환수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 윤관석> 그런데 사실 청와대에서는 불법투기의혹이 없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있는 것처럼 자꾸 말씀을 하시면 청취자들이 오해하시니까 그리고 저희 당에도 몇 명 당원들이 거론돼서 국수본에서 얘기한 게 3명 조사해보겠다고 했는데 그분들 이거 생기기 훨씬 전에 취득했던 토지문제라고 하는데 조사해보면 명백히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공무원 전체, 그동안은 지금은 4급까지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여러 군데 사태 터진 곳 중에는 전체 공무원한테도 필요하다, 전수조사가 이렇게 등록하는 게. 이런 국민들의 눈높이와 요구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수용해서 저희가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동형> 예, 청취자 댓글 하나씩 소개해드리고 다음으로 넘어가죠. 3359님께서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말았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억지를 부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의견 주셨고요. 또 9001번님께서는 ‘입회를 했는지 안 했는지가 본질이 아니면 뭐가 본질입니까? 일반국민이 거짓말쟁이일까요? 오후보가 명쾌하게 증명해야 됩니다.’ 이런 의견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의견. 자, 서울 이야기를 해봤는데 오늘 박영선, 오세훈 후보의 첫 티비 토론회가 아마 MBC 100분 토론에서 하는 것 같은데 밤늦게, 여러분들도 관심 가져주시면서 신청해주시길 바라고요. 부산선거 이야기도 좀 해보죠. 자, 일단 여당부터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부산선거 판세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 윤관석> 예, 부산도 현재 여론조사결과상으로 저희가 많이 좀 분발을 해야 될 현재 국면이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고요. 쉽지 않은 선거지만 다만 현재 여론조사를 보면 부산 유권자 중에 거의 4분의 1정도가 아직 입장을 결정하지 않은 그런 비율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현재까지 후보에 대한 입장을 결정하지 않은, 소위 부동표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또 저희 후보의 우월성, 도덕적이고 부산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했던 그런 여러 가지 성과들, 또 저희 당에서 부산과 함께 추진해서 이번에 진행했던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등의 그런 성과들을 집중적으로 홍보, 설명하면서 득표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보면 부산선거는 항상 박빙으로 진행이 됐기 때문에 그 표심들이 나중에는 저희 쪽으로 집중된다면 박빙의 승부를 하면서 저희도 해볼 만한 선거다, 이렇게 각오를 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동형> 예, 그런데 민주당 입장으로서는 지금 박형준 후보의 여러 가지 의혹들 계속해서 제기하고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만 반대로 의혹 제기만 너무 많아서 김영춘 후보가 좀 안 뜨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는 것 같아요?

◆ 윤관석> 저는 지난 24일 정무위원장으로서 부산에 가서 금융정책에 대한 발표도 함께하고 후보랑 올라간 바가 있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우리 김영춘 후보는 일관되게 부산에서 국회의원 3선을 하고 또 장관까지 가서 해수부 장관으로서 부산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했고요. 이번 부산시장에 또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통과를 이끌었던 그런 성과도 있고 그걸 부산시민들이 잘 알아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네거티브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박형준 후보가 부산 현지에 가면 과연 부산을 위해서 한 일이 뭐가 있냐. 다만 민주당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우리가 그 후보를 주목하고 있다, 그런데 보니까 의혹이 너무 많더라. LCT 의 혹문제부터 해서 여러 가지 의혹과 불법의 문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가 검증 차원에서 제기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이동형> 예, 윤영석 의원님 부산 판세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윤영석> 일단 부산보궐선거도 이제 국민의힘 후보인 박형준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끝까지 방심을 해서는 안 되고요. 현 문재인 정부가 이 선거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런 정부이고 정치세력이기 때문에 저희가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번 선거는 결국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 그리고 오만 그리고 부정부패에 대한 심판선거입니다. 그리고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심판을 내려야 하는 그런 선거고요. 부산시민들의 그런 자존심과 자부심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결코 이번 선거는 저는 민주당에 대해서 끝까지 심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김영춘 후보가 부산을 3기 암 환자 같다, 이런 발언을 했는데 정말 부적절한 발언이거든요. 그래서 부산시민들을 이렇게 정말 부산을 폄하하는 이런 모욕적인 발언에 대해서도 정말 책임을 져야 하고요. 그래서 정말 이 선거는, 제가 보기에는 부산선거는 확실하게 압승을 할 수 있다,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예,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여당이 사상 최악의 네거티브전을 펼치고 있다, 라고 합니다만 박형준 후보에게 쏟아진 의혹들이 이게 한, 두 가지가 아니라서 너무 많아서 결국은 국민의힘 선거에 나중에 발목을 잡진 않느냐, 또 이런 이야기도 있거든요?

■ 윤영석>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모든 부산시민들도 다 정보를 취득하고 있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선거의 결과로 그런 것이 가려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짧은 시간이지만 지금 여러 것이 많이 보도가 되고 다 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하실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자, 1분 남았으니까 30초씩 드리겠습니다. 우리 후보 지지해달라고 한 마디하고 마치겠습니다. 여당 의원님부터.

◆ 윤관석> 예, 오늘 밤에 티비 토론을 잘 보시면서 박영선 후보의 자질과 그다음에 도덕성 그리고 정책공약들의 내용을 잘 살펴 봐주실 바라겠습니다. 제가 낮에도 지원 유세 갔다 왔는데 박영선 후보가 또 정부의 부족한 것이 있다면 솔직하게 성찰하고 본인이 나서서 앞으로 개선과 변화, 이런 것도 해낼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입니다. 우리 박영선 후보를 통해서 서울시, 우리 김영춘 후보를 통해서 부산시의 발전과 변화를 선택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이동형> 윤관석 의원님이었고요. 윤영석 의원님?

■ 윤영석> 예, 우리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 부산시민 여러분, 지금 며칠 남지 않은 선거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그동안의 독선과 오만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극에 다다랐습니다. 이런 문재인 정부의 여러 가지 잘못된 실정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서 심판을 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보시다시피 오세훈 후보를 중심으로 해서 안철수 후보 그리고 금태섭 위원, 나경원 전 의원까지 정말 저희가 모든 범야권이 일치, 단합을 해서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야권통합의 모습도 봐주시고 우리 야권이 힘을 내서 문재인 정부를 잘 견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윤관석> 예, 감사합니다. 

■ 윤영석>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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