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8:00~19:30
  • 진행: 이동형 / PD: 김양원, 장정우 / 작가: 강정연, 최지현 / 조연출: 차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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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울산 백신1호접종자 “백신 울렁거림? 전혀 없어”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2-26 19:48  | 조회 : 362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8:00-19:30)

방송일 : 2021226(금요일)

대담 : 이동훈 울산 남구 길메리요양병원 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울산 백신1호접종자 백신 울렁거림? 전혀 없어

-백신 접종까지 20-25분 정도 소요, 대기시간 15

-메스꺼움 전혀 없어, 다른 백신과 다른 점 없어

-요양병원 면회 어려워, 백신접종으로 자유로워지길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앞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추진단 배경택 반장과 이야기 나눴는데요. 이번에는 실제 오늘 백신을 접종한 분 연결해보겠습니다. 울산에서 1호로 접종을 받은 분인데요. 울산 남구 길메리요양병원 이동훈 부원장 연결하겠습니다. 부원장님 나와 계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이동훈 울산 남구 길메리요양병원 부원장(이하 이동훈)> , 안녕하십니까?

 

이동형> 많은 국민들이 기다렸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의 날. 소감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이동훈> 제가 많은 분들이 계시고 코로나 진료에 애쓰시는 많은 의료진, 관련자분들도 계시고 노약자분들도 많으시고 우선 접종을 받기를 원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제가 접종순위에 의해서 우선적으로 맞게 된 것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코로나 극복에 대한 첫걸음을 딛다, 하는 데에 대해서 상당히 뿌듯하기도 합니다.

 

이동형> . 보건소에 가셔서 맞으신 건가요? 어디서 맞으신 건가요?

 

이동훈> 울산의 남부보건소에 가서 맞았습니다.

 

이동형> . 맞기 전날 확인 문자라든지 안내상황 같은 것이 혹시 있었습니까?

 

이동훈> 저희 병원에서 예방접종예진표를 작성해가지고 가서 보건소에서 담당 선생님을 뵙고 문진하고 그래서 접종실에서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이동형> 보건소 도착 후 접종까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던가요?

 

이동훈> 20분에서 25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접종 후에 보건소에서 대기시간이 한 15분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지체된 것 같습니다.

 

이동형> 청취자분들이 가장 궁금해야 할 내용으로 부작용 같은 걸 텐데, 혹시 접종 후에 메스꺼움이라든가 울렁거림같은 건 없었나요?

 

이동훈> 전혀 없습니다. 접종하고 나서 평소대로 환자 진료하고 있는 상태구요. 다른 백신과 비교해서 전혀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동형> 1회 접종으로 끝이 아니죠? 한번 더 하셔야죠?

 

이동훈> .

 

이동형> 그건 언제쯤 하십니까?

 

이동훈> 그거는 날짜가 유예 접종은 423일로 예약 받았습니다.

 

이동형> 423일날 다시 한번 더 받게 되는데, 접종 후 주의사항 같은 걸 이야기 해주던가요? 어떤 게 있습니까?

 

이동훈> 가벼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한 3일정도 경과를 좀 보시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동형> 혹시 모를 부작용을 염려해서 주변의 의료진들도 대기하고 있었다. 그렇게 들었는데 어떤가요?

 

이동훈> 주변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셔가지고 많은 준비를 해두셔 가지고 저희 맞는 사람들은 부담스러움 없이 걱정거리 없이 편하게 잘 맞고 왔습니다.

 

이동형> 부원장님께서 전문의 의사이시지 않습니까? 접종에 불신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직접 맞으신 분으로서 전문가로서 한마디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려하시는 분들한테.

 

이동훈> 지금 정부 당국과 전문 의료진들 분께서 충분히 긍정을 하시고 정부에서도 안전성을 당부한 상태니까요. 지나치게 불안감을 느끼지 마시고 적정 순위에 따라서 돌아오는 차례에 따라서 그냥 편하게 접종을 받으시는 게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 코로나의 이전의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동형> 요양병원에 계시니까 의료진분들이 제일 먼저 맞으셨잖아요? 부원장님 이외에 다른 의료진분들도 맞으셨을 텐데 그 분들도 접종 후에 이상이 있다거나 이런 이야기는 안하던가요?

 

이동훈> , 아직 들은 바가 없습니다.

 

이동형> , 말씀하신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청취자 분들도 차례가 오면 꼭 맞기 바라고, 혹시 환자분들은 어떤 얘기를 주시던가요? 좀 있으면 환자분들도 차례가 오면 접종을 하셔야 할 텐데 기대감을 좀 갖고 계시던가요?

 

이동훈> 일부 환자들이 조금 불안해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분들에게 약간의 자신감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병원 내에서 1순위로 맞기로 하였는데 우연히도 제가 울산의 1호 접종자로 되었습니다.

 

이동형> . 지금 코로나19가 악화되면서 요양병원에 계신 환자분들이 가족과 지금 면회도 안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이동훈> . 맞습니다. 그게 제일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전에는 자유로운 면회가 이루어졌는데 현재는 유리벽 차단막을 설치하고 비접촉대면만 일부 허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원하고 있는 환자분들이나 보호자분들이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게 빨리 조기에 해결되어서 편하게 면회할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동형> . 접종이 다 완료돼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보호자님뿐만 아니라 저 그리고 우리 청취자 모두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동훈> . 감사합니다.

 

이동형> 지금까지 울산지역 첫 접종자였습니다. 울산 길메리요양병원 이동훈 부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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