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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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신율 / PD: 신동진 / 작가: 강정연, 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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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秋 장관 흠집 내기, 서울시장 나올지 몰라 선제적 공격”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9-07 19:21  | 조회 : 2139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10~19:00)

방송일 : 202097(월요일)

대담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정청래 장관 흠집 내기, 서울시장 나올지 몰라 선제적 공격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연결되어있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십니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정청래)> . 안녕하십니까. 정청래입니다.

 

이동형> 국회에서 또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해요.

 

정청래> 국회 출입기자가 본관, 소통관 이런 데를 막 돌아다녔대요. 그래서 한정애 의원이 접촉을 한 것 같은데, 한정애 의원은 검사 받고 집에 가 있고, 또 이낙연 대표도 한정애 의원과 만났나 봐요. 그래서 이낙연 대표도 집에 귀가 조치했고 그리고 본관하고 소통관은 거의 폐쇄됐고요. 의원회관 제가 지금 4층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데 6층이 폐쇄가 된 것 같습니다.

 

이동형> 지난번에는 국회 전체가 폐쇄됐지 않습니까?

 

정청래> 의원회관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제가 지금 이 방송도 YTN에 혹시 피해를 줄 것 같아서 지금 이렇게 전화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동형>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기국회가 시작됐고 4차 추경 처리도 급한데 이렇게 되면 모일 수가 없는데 어떻게 표결을 합니까?

 

정청래> 그게 좀 걱정이 사실 많아요. 이런 일이 처음 있는 초유의 사태라서 국정 감사도 화상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고, 또 표결을 하려면 본회의에서 표결을 해야 되는데 제가 그래서 헌법하고 국회법을 다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본회의장이 아니면 표결할 수가 없고 본회의장에 출석을 해서 거기서 찬반 버튼을 눌러야 이 법안이 찬반 때문에 표결이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는데 그런 게 지금 보안법이 미비한 상태죠. 그래서 좀 걱정입니다.

 

이동형> 그러면 비대면 회의라든가 원격 표결을 하게 되면 나중에 위헌 시비도 휘말릴 수 있겠네요.

 

정청래> 제가 헌법을 찾아보니까 국회에 출석해야 된다 이게 이제 아마 표결할 때는 본회의장 출석을 당연히 의미하는 거고요. 국회법 같은 경우도 아예 더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데 국회의장은 표결할 안건을 의장석에서 해야 된다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국회의원들도 본회의장에 입장한 상태에서 출석한 상태에서 찬반 투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위법 소지, 위헌 소지를 피해갈 길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동형> 지켜보죠. 어쨌든 확진자 증가세가 조금씩 감소하곤 있으니까 좀 더 지켜보고요. 4차 추경의 핵심이 코로나 피해를 입은 계층을 선별해서 집중 두텁게 지원한다는 것인데, 대통령도 오늘 이야기 했습니다.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해야 된다고 신속성인데 가장 궁금한 게 과연 추석 전에 지급이 될 건지, 두 번째는 기준은 어떻게 선별할 건지 이거 같아요. 어때요?

 

정청래> 저도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1차 재난지원금처럼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이제 오늘 대통령께서 이제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셨죠. 코로나 사태가 언제까지 갈지 모르고 그래서 언제까지 이렇게 정부 예산을 지원해야 되느냐 그리고 아무래도 국가 곳간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이다 보니까 장기전에 좀 대비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선별지원으로 7조 원 정도를 추경으로 편성을 확정을 했는데 어쨌든 그 과정 속에서 이런저런 논란은 좀 있었지만 오늘 이제 대통령의 발언으로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이동형> 제가 궁금한 거는 지금 이낙연 대표도 그렇고 민주당 새로운 최고위원들도 그렇고 선별은 알겠는데 두텁게 지급한다는 그 의의는 이해하겠는데 어떻게 방법론,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에 대해서 똑 부러지게 말씀하시는 분이 없어서..

 

정청래>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아동수당을 지급할 때 95%를 하자, 90%를 하자 이렇게 됐을 때 행정비용이 더 든다 그리고 특히 지금 이번 같은 경우는 시급한데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지 않겠느냐 이런 걱정과 우려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선 당장 몇 개 업종 노래방, PC방 이런 데 있죠? 이런 데는 일단 업종으로 선정을 한 것 같고요. 그리고 그 다음에 아무래도 선별적으로 지급하려다 보면 뭐 여러 가지 소득이나 이런 것을 봐야 될 텐데. 올해 지금 당장 어려워졌는데 작년 1231일 기준으로 하면 또 최근 상황과 안 맞는 것 같고. 그래서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억울한 피해자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드는데 어쨌든 최대한 그런 피해를 줄여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되겠고 그러려면 행정력을 총 동원해서 어쨌든 정확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지급을 받는 분보다도 아까운 차이로 소수점 몇 점 차이로 지급을 못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분들에 대한 불만이 좀 있을 것 같아서 저도 걱정이 됩니다.

 

이동형> 그럼, 의원님 1차 재난지원금 지급할 때는 70%50%냐 하다가 전 국민 지급했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어쨌든 재정 때문에 선별로 지급한다는 건데 이렇게 되면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분들은 지난번에 그럼 선거가 있어서 100% 지급했냐? 이렇게 있을 수도 있고, 오늘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보편으로 지급하자가 선별로 지급하자보다 조금 더 많더라고요. 그런 거 봤을 때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 또 대통령 지지율 하락 가능성도 있다고 점쳐지는데 어떻게 보세요?

 

정청래> 속사정을 살펴보면 이번에 지원 방식에 대해서는 여론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않고 팽팽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민주당 지지자 층에서 전체를 다 지급하자 이런 의견이 많지 않았겠습니까? 근데 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오늘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지지자들의 이탈은 좀 줄어들지 않을까 제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전체를 지급하든 선별을 지급하든 논란은 있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동형> 차기 민주당 대권 주자 1,2위를 다투는 이낙연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입장이 갈려서 두 사람 다 조금 욕을 먹는 것 같아요. 이낙연 대표는 벌써부터 대선후보한다, 집토끼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있습니다. 벌써 중도를 잡으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있고, 이재명 경기지사에 향해서는 자기정치를 한다 이 어려운 와중에 이런 지적도 있고. 민주당에서는 좋지 않을 것 같은데 결국은 두 주자가 이렇게 다투는 형세면?

 

정청래>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런 거예요. 이낙연 대표 같은 경우는 정부의 방침을 좀 미리 알고 국무총리를 오래 하셨기 때문에 정부의 속사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선별로 갈 수밖에 없겠다 그러기 때문에 청와대나 정부의 입장을 국무총리한 분으로서 좀 지켜줘야 된다 이런 입장이 강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또 이재명 지사는 이재명 지사 나름대로 본인의 소신, 원칙 이런 부분을 계속 설파를 한 거죠. 그런데 결국 이 논란은 지금은 무의미한 것 같고, 이미 이제 논란의 종지부는 찍혀졌고 그래서 이재명 지사도 당과 청와대 정부의 입장을 따른다고 했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가지고 더 이상 왈가왈부는 좀 안 하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이동형> 그런데 언론에서는 이게 좀 싸우는 형국이 아무래도 독자들의 관심을 끄니까 그렇게 많이 쓰고 있던데요?

 

정청래> 언론은 계속 그런 부분을 확대 재생산하고 싶은 생각이 있겠죠. 이미 뭐 버스는 지나갔고 그 버스가 잘 갔든 못 갔든 어쨌든 활시위는 활에서 떠난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방식으로 어떻게 하면 좀 더 피해자가 없도록 골고루 잘 지원을 할 건가 그것을 고민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동형> 전당대회에서 이낙연 대표가 60% 넘는 득표율로 대표가 됐고, 오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도 협치 얘기를 한 것 같은데 그 국민의힘 쪽에서 협치를 하려면 법사위를 달라 다시 이러고 있거든요?

 

정청래> 그거는 어불성설 말이 안 되는 거고요. 오늘 이낙연 대표 국회 본회의장 재정부 연설이 있었는데요. 약간 언론에 보도는 되지 않았는데 웅성웅성 잠깐 했어요. 국민의힘 쪽에서 그게 어떤 내용이었냐면 8.15광복절 집회가 잘못됐다 그 부분을 얘기할 때 좀 웅성거리고 했거든요. 그래서 오늘 국민의힘에서 듣기에는 상당히 좀 불편한 이야기를 사실상 많이 했고요. 그리고 이제 협치는 저는 원칙 있는 협치 이런 거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낙연 대표가 호락호락 무원칙하게 협치라는 이름으로 국민의힘의 무작정 손을 잡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동형> 이낙연은 오른쪽으로 김종인은 왼쪽으로 간다 이런 언론의 평가는 어떻게 보십니까?

 

정청래> 이거야말로 언론의 일종의 싸움붙이기 한 거 아닌 가 생각이 들고 저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왼쪽으로 간다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은 간판은 그럴싸하게 걸어 놓지만 예를 들면 복지의 가장 센 것이 기본소득 아니겠습니까? 이재명 지사의 어떻게 보면 트레이드마크잖아요. 그거를 한다고 하는 이재명 지사와 같은 기본소득을 강령에 넣어놓고 이번에 또 이재명 지사를 엄청 비판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속 따로, 겉 따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자꾸 왼쪽 행보를 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진정성은 있어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그리고 이낙연 당대표 같은 경우는 글쎄요 밖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이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와 어긋나게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민주당 대권주자 얘기 아까 했으니까, 민주당에는 대권주자들이 여러 명 눈에 띕니다만 국민의힘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 평가가 지배적이고 그래서 결국은 김종인 위원장이 보궐 승리를 바탕으로해서 본인이 직접 등판하는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정청래> 그거는 제가 처음부터 얘기했었죠. 비대위원장 맡으면서부터 선거 때 선대위원장을 맡은 것은 미래통합당의 선거 패배가 예상되어 있고 황교안 대표도 종로에서 낙선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대위원장에 뛰어들었다가 결국은 비대위원장을 하려고 했던 거 아니냐 그리고 비대위원장을 하려는 것은 결국 본인의 대권출마를 염두에 둔 거 아니냐. 끊임없이 제가 계속 의심하고 추론해서 계속 얘기를 했는데요. 돌아가는 모양새는 제가 예측한 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당내에는 주자가 없다라는 뉘앙스로 이야기했다가 당내에 후보를 내겠다 그러면서 안철수 얘기를 하니까 좀 역정을 냈다고 그러는데 보도에 의하면. 결국 본인의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거 아니냐 저는 그렇게 강력하게 추측합니다.

 

이동형> . 지난 주말에 추미애 장관 아들 기사가 엄청 많이 나왔는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조국 때랑 똑같다 결국은 조국이나 추미애가 경찰 개혁을 하려고 하니까 흔드는 것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던데 그 당내에서 일단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런 말도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정청래> 그런 말은 제가 볼 때 부적절해 보이고요. 제가 그냥 팩트만 말씀드리면요. 추미애 장관 아들이 양쪽 무릎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왼쪽에 통증을 느껴서 20154월 삼성서울병원에서 왼쪽 수술을 받고 입대를 한 겁니다. 20161128일 날 근데 20174월 경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던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이 또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부대 복귀 후에 지원 반장에 보고를 하고 412일 국군 양주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통해서 병가 관련 서류를 받아가지고 이를 근거로 10일 간 1차 병가를 받은 겁니다. 그러고 나서 1차 병가기간 중에 삼성서울병원에서 201767일부터 69일까지 오른쪽 이번에는 무릎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받으면 통증이 안 가라앉잖아요. 그래서 다시 연장 신청을 한 겁니다. 근데 이제 병가가 안 돼서 부득이하게 휴가로 처리가 돼서 2017615일부터 239일 간의 2차 병가를 받았어요. 이게 이제 다인데요. 그래서 622일 날 2차 병가기간 중에 622일 수술부위에 실밥을 제거하고 부대 제출용 소견서 발급 신청했다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여기에 특혜가 있고 부정이 있었다는 것은 수술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진단서를 허위를 끊었다든가 왼쪽 오른쪽 무릎이 아프지 않은데 일부러 수술을 받았다든가 허위로 수술을 받았다든가 이랬을 경우에는 특혜라든가 부정의 시비가 있는데, 이건 병원에 진단서가 다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만 보면 명확하게 해명될 것인데 제가 봤을 때 서울시장이나 이런 걸로 혹시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미리 선제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동형> 이번에 나왔던 서류나 이런 거를 보면 어쨌든 병가를 1, 2차 냈고 그 다음에 개인 휴가를 냈고 그러니까 병가는 규정상 30일까지 할 수 있으니까 이거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만 국민의힘에서 새롭게 들고 나오는 것이 평창올림픽 통역병 청탁입니다.

 

정청래> 청탁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고요. 청탁을 했을 리는 없다 저는 이렇게 생각은 하는데. 통역병으로 안 갔잖아요. 결국은. 그러면 통역병으로 갔다 그러면 뭐 의심을 가지고 파볼 수 있는데 통역병을 안 갔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계속 이렇게 추미애 장관 흠집 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동형> 오늘 언론과 인터뷰를 한 폭로 대상자 A대령 같은 경우에도 오늘 말을 좀 바꿨더라고요. 자신이 직접 들은 게 아니고 자기 부하한테 전해 들었다고 바꿨던데. 이거는 의혹을 해소하려면 검찰 조사가 빨리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여당 관련해서 의혹 하나 여쭤봤으니까 야당 관련해서 의혹도 여쭤보죠.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갑자기 5개월만인가요? 재산이 11억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허위로 신고한 거 아니냐 그러면 의원직 박탈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정청래> 선거법은요. 단순 착오, 단순 실수와 고의성 여부를 판단을 할 거예요. 근데 누가 봐도 자기 재산, 특히 금융 재산이 11억씩 늘어났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거를 실수였다, 기억을 못했다라고 말하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선관위에서 충분히 납득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동형> 선관위가 좀 고발을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정청래> 선관위는 조사를 하고 심각한 경우에는 검찰에 고발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선관위에서 검찰에 고발을 만약에 하게 되면 검찰 수사는 급물살을 탈 수밖에 없다. 왜 그러냐면 선거법 공소시효라는 게 있거든요. 총선이 6개월이에요. 그러면 1015일까지는 만약에 검찰이 수사에 착수를 한다면 기소여부를 그전까지 결정해야 되거든요. 만약에 선관위에서 고발하게 된다면 검찰수사는 초스피드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정청래> . 고맙습니다.

 

이동형>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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