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시간 : [월~금] 10:30~11:30
  • 진행: 박귀빈 / PD: 이은지 / 작가: 김은진

인터뷰 전문

험난해진 2학기 등교, 수능 연기?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8-21 11:43  | 조회 : 4050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장)

- 코로나로 2주 순연된 수능일정, '더이상 연기는 없다!'는 교육부
- "수능 연기 거론, 너무 섣부르고 일러..방역이 우선"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 평가원, 3학년 비교과 기준 2학년 때로 기준 완화 등 현 고3 배려 대책
- 개정된 2015 교육과정 반영된 첫 시험, 재수생보다 고3에게 유리할 수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1부는 현장의 목소리로 생활 속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이 늘면서 2학기 개학을 앞둔 학교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2학기 전면 등교 일정도 무산된 상황인데요.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하 최교진): 네, 안녕하세요.

◇ 최형진: 연일 정말 바쁘실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 최교진: 정말 살얼음판 위에 서서 지도하는 심정으로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 최형진: 지금 순차적 등교수업이 처음 시작된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확진자가 총 190명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중 절반 가까이가 최근 확산 이후에 발생했다고요?

◆ 최교진: 네, 그렇습니다. 교육부에서 집계해서 발표한 것에 따르면 20일 날 기준으로 할 때요. 11일부터 18일까지 사이에 학생이 83명, 교직원 13명 해서 96명이 확진됐다는 거예요. 물론 그중에 80%가 수도권인데요. 그러니까 순차적 등교를 저희가 시작한 게 5월 20일거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전체에서 190명인데, 96명이 이 일주일 사이에 됐다는 겁니다. 52%입니다. 정말 진짜 우려스럽고, 매우 엄중한 상황인 거죠. 

◇ 최형진: 11일에서 18일까지 학생과 교직원 포함해서 96명이 확진됐습니다. 몇몇 시도에서는 9월부터 전면 등교 계획까지 세웠는데, 지금 학생들 등교 일정은 조정이 된 겁니까?

◆ 최교진: 그렇습니다. 실제로 상당히 많은 지역에서 2학기에는 전면 등교를 해서 우려하는 학력 격차라든지,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겠다, 이렇게 다들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상황이 이렇게 돼서 수도권하고 부산 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되잖아요. 그래서 유·초·중은 밀집도 1/3을 유지하고, 고등학교는 2/3를 유지하기로 했고요. 나머지 시도 교육청은 1단계에 따라 2/3 유지를 점차적으로 하기로 교육감님들과 교육부 장관이 함께 영상회의를 통해서 그렇게 합의해서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 최형진: 지금 짧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학교도 있습니다. 이미 등교를 시작한 학교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 최교진: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이미 안내했고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3는 유지하지만 실제로 저희들 마음은 수도권과 거의 같은 수준의 방역을 더 철저하게 하고 있는 거죠. 

◇ 최형진: 그렇다고 하면 방역수준은 1학기 때와 비슷합니까?

◆ 최교진: 네, 1학기 때보다 심리적으로는 더 엄중한 대비를 하고 있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준수, 증상이 있을 때 등교 중지하는 것. 각종 모임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것. 개인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있고요. 개학 전후에 자가진단을 집에서부터 미리 일주일 전부터 하게 해서 학교 단위로 특별 모니터링 기간을 운영해서 개학을 준비하고 있고요. 그렇게 해서 개학을 하기도 했고요. 8월 말까지 모든 학교에 대한 점검이나 지도를 진행할 거고, 지자체하고 지역 내 전문가 등하고 같이 위기소통 채널을 구축해서 학교 현장을 신속하게 자문하고, 지원할 겁니다. 특히 우리 학생들의 급식이 이루어지는 급식소에 대한 전체 특별 소독, 접촉 최소화하는 급식 방안 마련 같은 학교 급식에 대한 방역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 최형진: 이맘때쯤이면 각 학교마다 2학기 준비가 거의 마무리됐을 때입니다. 1학기에 이미 겪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2학기 준비를 대폭 수정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을 것 같은데, 현장에서는 어떻습니까?

◆ 최교진: 제일 큰 게 심리적인 실망이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렇지만 대부분 학교가 1학기 동안에 전면 원격 수업은 말할 것도 없고, 등교 수업이나 원격 수업을 병행한 경험을 다 가지고 있잖아요.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의 최악의 상태에 늘 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변화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이 모든 교육청이나 학교에 일정하게 준비는 되어 있어서 큰 혼란은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지만 꼭 전면 등교 수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던 학생들이나 선생님들, 특히 학부모님들한테 너무 실망을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최형진: 1학기 때는 처음 시행되는 것이라 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1학기를 경험했기 때문에 2학기 때는 그 혼선이 조금 덜할 것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 최교진: 네, 그렇습니다.

◇ 최형진: 중요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면서 학생들의 학력 격차에 대한 우려가 크거든요. 온라인 수업이 적성에 맞는 학생들도 물론 있겠지만 집중도가 떨어지는 아이들도 있고요.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최교진: 네, 정말 필요합니다. 온라인 수업이 일정하게는 의미가 있지만 교육의 본질을 생각할 때 대면수업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이번에 저희가 함께 깨달은 게 있거든요. 그런데 특히 학력격차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상위 학생들은 별로 변화가 없고, 그런데 실제로 중위 계층이 떨어진다거나. 그래서 모든 교육청에서는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해서 그 추진을 하고 있어요. 수업 중에 학습 결손 예방, 수업 후에 보충 지도, 이런 것을 할 때 선생님들이 함께 하시거나 교원 자격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예비교사 선생님들을 학습 보조 인력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교육청별로 준비하고 있고요. 실행하고 있기도 하고요. 또 학생 스스로 진단학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보급도 많이 확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서 별도의 보충수업이나 상담이나 이런 경우에는 대면 지도를 해야 하거든요. 그럴 때는 밀집도 기준에서 제하고 학생, 학부모님들의 수요를 반영해서 보충수업이 필요하거나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별로 맞춤형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혹은 교육지원청별로 이렇게 운영하려는 계획도 있고, 실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례들은 각 시도가 같이 공유하면서 서로 보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최형진: 교육감님, 조금 전에 보조교사를 투입하는 방안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시행 시기나 예산은 각 교육청별로 확정이 됐습니까? 

◆ 최교진: 그것은 각 교육청별로 사정에 따라서 합니다. 예를 들면 저희 세종시 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전부터 ‘조이맘’이라고 해서 조카를 사랑하는 이모의 마음 사업을 해서 학부모님들에게 최소한의 봉사료를 드리면서 이분들이 자원봉사를 해서 일정한 교육을 받은 후에 보조교사로 활동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런 것을 늘린다거나 이런 방식으로 시도 교육청별로 조금씩 다른데 크게 봐서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거죠.

◇ 최형진: 그러면 보조교사들이 온라인 수업을 할 때 옆에서 보조도 해주고 도움을 주는 방식인 겁니까?

◆ 최교진: 학교에서 수업을 할 때도 그렇고, 여러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 최형진: 네, 알겠습니다. 지금 또 수능 관련해서도 많은 논란들이 있습니다. 2학기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대입 일정도 함께 시작되지 않습니까? 수능과 관련해서도 일정 조정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의견이 지금 코로나 사태로 등교 개학이 미뤄졌던 지난 봄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예정대로 수능 치러질 수 있을까요?

◆ 최교진: 어쨌든 2021학년도 대입 일정이 예년에 비교해서 2주 전도 순연이 됐잖아요. 수시 학생부 기준일이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변경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서 수시, 정시, 합격통보, 마감 같은 전체 일정을 이미 조정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교육부의 방침도 그렇고, 12월 3일로 예정되어 있는 일정에 차질이 없게 최대한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 최형진: 교육부 입장은 수능 연기는 없다, 이거군요?

◆ 최교진: 네 그렇습니다.

◇ 최형진: 혹시 교육감님이 회장으로 계시는 시도 교육감 협의회 내에서도 이런 수능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까?

◆ 최교진: 교육부에서 발표를 할 때 일상적으로 지금은 비상시기라서 영상회의를 통해서 시도 교육감하고 함께 회의를 거쳐서 교육부에서 합의된 것들을 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 최형진: 고3들의 경우 대입 수시를 치르기 위한 학생부 마감이 임박했다고 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9월 16일까지라고 하셨는데, 지금처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될 경우에 고3들이 입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느냐고 하는 우려도 있는데 무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 최교진: 특히 그것 때문에 선생님들께서 굉장히 힘들어 하시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선생님들께서 최선을 다해서 그 일정에 맞춰서 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 각 교육청에서는 선생님들이 정말 우리 학생들 일정에 맞춘 상담활동과 자소서라든가, 여러 가지 진로 진학 지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업무 같은 것을 계속 덜어드리거나 예정된 그 외 업무들을 이 비상시기에 과감하게 생략한다거나 이런 절차를 통해서 최선을 다해서 학교별로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께서는 불안해하시기보다는 학교와 담당 담임 선생님과 고3 각 교과 담임 선생님들을 믿고 함께 상의하시면서 가신다고 하면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보입니다. 지난 6월에 있었던 모의고사에서도 우리 우려와는 달리 큰 우려할 만한 상황이 나타나지 않았고요. 9월에 2차 모의고사, 전체적으로 볼 때 그 결과를 한 번 더 분석해보겠습니다만,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 최형진: 교육감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안심이 조금 되기는 합니다만,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입장을 조금만 더 대변을 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막상 수능을 보는 학생들도 그렇고, 학부모들도 그렇고, 상황이 이렇게 엄중한데 수능 일정이라고 해서 꼭 변경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 이런 의견들 계속해서 나오고 있거든요. 실제 포항 강진 때 수능이 연기된 적도 있지 않습니까? 꼭 변경을 할 수 없는 것인가, 이런 의견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최교진: 충분히 염려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벌써 수능 연기를 하겠다, 말겠다고 결정하는 것 자체가 너무 섣부르고 이를 수 있다는 거죠. 지금은 그야말로 방역 당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제대로 호응하면서 예정된 일정이 지켜질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지금 중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고 하면 그때 판단해도 늦지 않은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 최형진: 지금 수능 연기를 논하는 것은 조금 이르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 최교진: 네, 그렇습니다.

◇ 최형진: 애청자 분께서 문자를 주셨습니다. “벌써부터 입시 현장에서는 현 고3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수업 공백과 빠득한 일정 때문에 재수생에게 경쟁력에서 밀릴 것이다, 아예 이번 수능을 포기하고 재수로 가자, 이런 이야기들도 빈번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단순히 현 고3뿐만 아니라 내년 입시까지 막대한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 최교진: 그런 불안이 있는 게 사실이죠. 그런데 또 역으로 그래서 지난번에 6월 모의고사 평가를 하고 나서 평가원에서 발표를 하시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첫째는 그랬을 때 제일 문제가 학생들이 교과 외 활동으로 준비해야 하는 많은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고3 때 주로 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이 기준을 고2 때로 낮추는 것으로 각 대학에 권고를 했고, 각 대학에서도 그것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지금 고3 학생들이 개정된 2015 교육과정에 의해서 3학년을 전체적으로 보낸 첫 해입니다. 그래서 수능 시험이, 최종적으로 시험을 봐야 알겠습니다만, 출제위원들이 개정된 교육과정에 근거한 출제를 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재수생보다 그것에서는 더 유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최형진: 오히려 현 고3 학생들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 최교진: 네,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교육과정이 개정된 것에 의해서 3년을 했으니까요. 그리고 이것은 한 번 더 9월 모의고사에서 한 번 시험을 봐서 혹시라도 재수생과의 우려할 만한 차이가 있거나 한다고 하면 실제로 수능에 출제위원들이 그전에 일부에서 제기됐던 문제의 난이도를 조절한다거나 이런 것들도 그때쯤에는 고려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으로서는 그런 것들에서 그렇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현재에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 최형진: 일단 9월 모의고사 때 어느 정도 향방이 나올 것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 최교진: 6월 모의고사 때는 사실상 개정된 교육과정이 거의 반영되지 않은 예년의 모의고사와 수준이 비슷했거든요. 차이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9월 모의고사 때는 평가원에서 출제할 때 개정된 교육과정이 일부 반영된 형태로 출제를 할 것을 저희들이 요청을 드렸고, 반영된다고 하면 그것에 따라서 결과가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최형진: 그러면 혹시 조금 수능 문제 난도가 쉬워질 수 있다, 이런 우려도 있는데 그거는 아닙니까?

◆ 최교진: 아직은 그것에 대해서는 전혀. 네.

◇ 최형진: 네, 알겠습니다.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한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학교 현장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 최교진: 정말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온 국민이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만약에 그렇지만 혹시라도 3단계로 격상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시도 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서 전면 원격수업이든, 휴업 등의 조치를 취해야겠죠. 

◇ 최형진: 알겠습니다. 중학교 2학년까지의 무시험 제도, 이런 부분도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만약에 3단계로 격상된다고 하면요.

◆ 최교진: 평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련해서는 상황에 맞춰서 합리적인 방안을 함께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은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 최형진: 알겠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이 더 이상 없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주시고요. 더불어 교육격차, 불균형 문제도 신경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최교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형진: 지금까지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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