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날까로운 질문과 재미있는 진행에 출근시간에 자주 듣고 있습니다.
문제의 방송을 발언부분만 보면 오해가 클수 있으나
앞뒤전체를 보다보면 본의아니게 실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그시대의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써 625전쟁에 대한 실체를 알고 있습니다.
일제시대에서 친일은 그시대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 같습니다.
625에서 백장군에 대한 공은 누구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백장군을 욕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사람들입니다.
실언에 대한 사과발언에 대해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실언으로 공격하는 많은 사람들도 있지만
더 좋은 방송을 하여 주시길 바라는 사람도 많습니다.
언론의 속성중 하나는 자극적인 기사 입니다.
졸지에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제 아들조차 노변호사의 기사 이야기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팅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