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굿뉴스
- 전재산 100만원을 기부한 90세 할머니 이야기
- 평생 모은 돈 4천500만원을 기부한 80세 할머니 이야기
- 공익 캠페인 영상 제작을 위해 연기자로 변신한 소방관 이야기
- 소방활동으로 국민안전에 기여한 소방관들 소식
-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 소식
◆[이런사람 또 없습니다]
-환경특집1-
서울환경영화제 최열 위원장을 만나봅니다. 환경영화제를 포함해 다양한 환경운동을 통해
지구를 지켜오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신청곡 : Mary Hopkins - Those were the days
◆[피플 인사이드-클로징]
영화 '시네마 천국'.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도 인상깊지만 이보다 더 기억에 남는게 있습니다.
바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ost 입니다. 그의 음악에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연필만을 고집하며 작곡을 해온거죠. 그리고 그 연필 끝에서 우리 귀에 익숙한 많은 음악이 탄생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7월 5일 엔니오 모리꼬네는 91세 나이로 타계했습니다. 비록 더이상 그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그가 연필로 그려낸 음악은 언제나 우리 곁에 남아 있을 겁니다.
-클로징곡 : 엔니오 모리꼬네 - 시네마천국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