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굿뉴스
- 심정지 상태 아이를 살린 구급대원들을 향한 어머니의 보답, 따뜻한 떡과 손편지
- 교통사고를 막고 의인상 상금을 전액 기부한 소방관 이야기
-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대구의 모자 이야기
- 오는 9월 문을 여는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센터' 소식
◆[이런사람 또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구두, 연예인 이효리 구두로 유명해진 구두.
구두만드는 풍경, 아지오 유석영 대표를 만납니다.
-신청곡 : 이동원, 박인수 - 향수
◆[피플 인사이드-클로징]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는 아들을 보내고 다짐을 했답니다.
니가 못 다한 거, 엄마가 다 하겠노라고.
1987년 7월 5일, 이한열 열사가 떠나고 어머니는 그의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그리고 배여사는 시시때때로 앞세워 보낸 아들의 나이를 세어봅니다.
살아있었으면 쉰넷이었겠구나.. 하고 말이지요.
-클로징곡 : 조용필 -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