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독서여행
  • 방송시간 : [월~금] 06:33, 11:38, 17:53
  • 출연: 김성신 / 연출: 김우성

라디오책장

군터 카르스텐 /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놀라운 기억력의 세계로의 독서여행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7-01 09:46  | 조회 : 92 
YTN라디오 ‘3분 독서 여행’ 김성신입니다.
오늘 떠날 독서 여행지는 ‘놀라운 기억력의 세계’입니다. 

자기계발 분야의 화제작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를 쓴 군터 카르스텐은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후학 양성에도 힘써 여러 명의 제자를 기억력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배출하기도 했는데요. 이 책은 기억력을 높이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은 점차 약화되지만, 공교롭게도 사회적 지위는 높아지니 공부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이 때문에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효율적으로 기억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러 최신의 과학적 연구 결과를 다루며, 기억력 향상을 꾀하는 사람들이 신경 써야 할 요소들을 설명하는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사용하여 드라마틱한 결과를 만들어낸 기억력 향상법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구체적이면서도 과학적이며, 매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것입니다.  학습한 내용을 일주일에 한 시간씩 복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시험을 앞두고 밤을 새우며 ‘벼락치기’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이 같은 성적을 받았다면 누가 더 머리가 좋은 것일까요? 

보통은 후자가 머리 좋은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다른 사람은 오랜 시간 꾸준히 공부하여 얻은 성적을 하루 이틀 요령을 부려 얻어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저자는 ‘사실 진짜 재미를 보는 쪽은 꾸준히 공부한 쪽’이라고 말합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아는 것과 다르게 주기적으로 짧은 복습을 반복하는 것이 하루 이틀 전에 하는 벼락치기 공부보다 절대적인 시간을 덜 쓴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공부한 내용을 더 오랫동안 머릿속에 붙잡아둘 수 있기 때문에, 벼락치기보다 훨씬 현명한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것을 ‘간격 효과’라고 설명합니다. 시간 간격을 둔 분산 학습이나 훈련이 벼락치기 학습이나 훈련보다 장기적으로 기억하기에 더 유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저자는 기억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 훈련법들을 익힌다면 평범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기억력을 끌어올릴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오늘의 독서 여행지는 
군터 카르스텐이 쓴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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