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10~19:00
  • 진행: 이동형 / PD: 김우성 / 작가: 홍기희,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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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명수' 군산 시장 "100군데 넘는 지자체에서 문의"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4-06 19:34  | 조회 : 371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10~19:00)
■ 방송일 : 2020년 4월 6일 (월요일)
■ 대담 : 강임준 군산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동형의뉴스정면승부] '배달의 명수' 군산 시장 "100군데 넘는 지자체에서 문의"


◇ 앵커 이동형(이하 이동형)> 이번에는 공공 앱을 이미 개발해서 시행중인 군산시 얘기 들어보죠. 강임준 군산시장 연결돼 있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하 강임준)> 네. 안녕하세요? 

◇ 이동형>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도 인터뷰했습니다만, 각 지자체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요?   

◆ 강임준> 한 100군데 넘는 지자체에서 문의를 해주고 있습니다. 

◇ 이동형> 이게 작년에 앱을 만든 거로 알고 있는데, 
 
◆ 강임준> 네. 만들어가지고 올해 3월 13일부터 출시했습니다.

◇ 이동형> 어떻게 이걸 만들 생각을 하셨습니까?
 
◆ 강임준> 제가 공공 배달 앱뿐만 아니라 제가 후보 시절부터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종합쇼핑몰 정도의 앱을 만들려고 사실은, 온라인 웹을 만들려고 준비했었어요. 그런데 작년에 웹 구축하는 데 크게 하려면 국비가 많이 들어요. 그래서 국비를 좀 받으려고 요청했는데 안 돼서 그러면 우리 음식점들이 배달이 제일 많으니까, 우리 군산에 있는 음식점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배달 앱을 먼저 하자, 이렇게 해서 우리가 만들게 됐습니다.

◇ 이동형> 네. 지금 민간에서 하는 앱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바뀐 체제로 계산하면 월 천만 원 수익이면 58만 원을 배달 앱에 제공해야 하는데, 지금 군산에서 하는 배달의 명수 같은 경우에는 가입비 제로, 수수료도 광고료도 없다. 이건 당연히 소상공인에게 너무나 좋은 앱인데, 운영하려면 운영비가 들지 않습니까?
 
◆ 강임준> 네. 웹 운영비는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갑니다. 한 2억 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이것은 업체한테 운영비를 주고 운영을 맡기고 있습니다.

◇ 이동형> 현재 가입자 수는 얼마나 됩니까?
 
◆ 강임준> 현재 가입자 수는 우리 가맹점, 음식점들이 지금 벌써 728개 정도 넘었고요. 우리 시민들은 2만 3천 명,

◇ 이동형> 또 이게 모바일 군산 상품권을 사용하면 8% 할인이 또 되고
 
◆ 강임준> 왜냐하면 상품권 자체를 8% 할인이기 때문에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게 되면 우리 시민들은 이익을 보는 것이죠.

◇ 이동형> 그래서 소비자나 업주들이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인데. 지금 언론 보도를 보니까 소상공인들이 월평균 20만 원 이상 아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어떤 지역의 소상공인들은 좋은 반응을 보일 테고요. 이 배달의 명수라는 이름이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에서 이름을 땄다고 하는데?

◆ 강임준> 우리 군산은 전통적으로 야구 도시였습니다. 군산상고가 역전의 명수였고요. 그래서 위쪽 분들은 ‘군산’ 하면 역전의 명수라는 말을 잘 알고 있어서 저희들이 거기서 따서 배달의 명수라고 했고요. 우리 소상공인들이 우리 군산이 고용 위기, 산업 위기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이 위기를 극복하는 역전 홈런을 치자는 의미에서 역전의 명수를 따서 배달의 명수라고 했습니다.

◇ 이동형> 네. 군산 경기가 썩 좋지는 않으니까요. 배달의 명수라는 이름도 전국 어느 지자체나 사용할 수 있게 하셨다고요?
 
◆ 강임준> 네. 우리 이재명 지사님이 어제 전화가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상표 등록을 했냐고 해서 했다고 했는데, 우리 경기도에서 이 상표를, 배달의 명수를 쓸 수 있게 할 수 있냐고 해서 당연히 해야 한다, 그래야 한다고 했죠. 왜냐면 저는 어느 지자체이든지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할 수 있는 길이라면 어디든지 요청이 올 때 쓸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군산시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하셨습니까?
 
◆ 강임준> 네.

◇ 이동형> 대상과 금액은 어느 정도입니까?
 
◆ 강임준> 전체 우리 군산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입니다.

◇ 이동형> 돈은 어떻게 마련해서 지급할 생각이세요?
 
◆ 강임준> 우리 자체 예산입니다.

◇ 이동형> 자체 예산으로, 문제없습니까?
 
◆ 강임준> 네. 없습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고 마무리하죠.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많은 분들이 관광을 가지 않고 있어서 군산시도 힘들 것 같아요.
 
◆ 강임준> 네. 그런데 우리 군산이 청정 지역이라고 소문이 나다 보니까 해외여행을 못 가시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군산으로 막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많이 오세요. 근데 저희들은 그게 참 걱정스러워서 우리 선유도 들어가는 곳에는 입구에서 마스크 안 쓰신 분들은 차량이 못 들어가게 하면서 그 자리에서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우리 국민들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하는 의료진들 위해 한마디 해주시기 바랍니다.
 
◆ 강임준> 우리 군산도 힘듭니다. 그렇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대한민국 전체가 힘든 상황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우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때가 될 때까지 저희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이동형> 네. 시장님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 강임준> 네 감사합니다.

◇ 이동형> 지금까지 강임준 군산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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