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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헬마우스 픽!뉴스, 이만희 기자회견과 시계의 정체 / 홍준표, 공천 배제?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3-03 07:43  | 조회 : 1913 
YTN라디오(FM 94.5)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0년 3월 3일 (화요일)
□ 출연자 : 임경빈 작가 (헬마우스)

-양성과 음성을 모르던 이만희, 안 하느니만 못한 인터뷰?
-이전 정권과 연결된 이만희 시계? 별 생각 없이 즐겨찼을 수도..
-홍준표, 공천 배제 움직임에 경선으로 극복하려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노영희 변호사(이하 노영희): 매일 아침 청취자 여러분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드리는 시간 ‘헬마늬우스’ 오늘도 헬마우스 임경빈 작가,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임경빈 작가(이하 임경빈): 안녕하세요. 헬마우스입니다.

◇ 노영희: 네, 첫 번째 소식은 뭘까요?

◆ 임경빈: 어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온갖 이야기 거리들을 쏟아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이만희 회장을 둘러싸고 있던 신천지 간부들의 모습에 주목을 해봤습니다. 일단 이 회장이 고령이기도 하지만 아무리 봐도 현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뭔가 제대로 모르고 있다, 이런 인상을 받았는데요. 바이러스 검사에 음성이 나왔다, 양성이 나왔다, 이것도 제대로 구분을 못하는 것 같고, 엉뚱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자기가 작년10월에 독감 예방접종을 받았다. 아무 상관이 없는 이야기인데요. 그런 이야기를 한다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일반적으로 사이비 종교의 교주들에게 기대하는, 혹은 느껴지는 그런 기묘한 카리스마, 이런 것은 거의 안 보이고, 조금 횡설수설을 하고, 사리판단이 안 되고,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요즘 같으면 사실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챙겨보시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판단력에 있어서는 젊은 사람들하고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제 상황을 보면 신천지의 입장에서는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한 인터뷰가 아니었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 와중에도 저는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던 간부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주목을 해봤습니다.

◇ 노영희: 그런데 신천지 교도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추앙하는 종교의 대표인 총회장이 나타남으로써 결집효과가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임경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 대부분은 종교적인 차원의 문제니까 신천지 신도들은 그럴 수 있는데요.

◇ 노영희: 헬마가 신천지 신도가 아니어서 그런 거예요. 

◆ 임경빈: 그럴 수는 있습니다. 물론 신천지 딴에는 이번에 어떤 여론전을 해보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게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은 절을 두 번 해서 크게 사과를 하고 뭔가 이 난관을 돌파해보자고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안팎으로 시끄러워지기만 한 것 같고요. 

◇ 노영희: 하여튼 특이한 것은 그 옆에 계시던 여자분. 계속해서 모든 것을 다 알려주시던 그분이 도대체 누구냐.

◆ 임경빈: 귓속말을 하는데 사실 마이크가 옆에 있어서 다 들리는데요.

◇ 노영희: 마이크로 다 우리한테 알려주더라고요.

◆ 임경빈: 그래서 어이없다는 반응들이 많았고요. 옆에서 봤을 때는 중간중간에 사회자가 자꾸 끼어든다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 재림예수라고 하면서 떠받들어준다든지, 교주처럼 모신다든지, 이런 인상을 받는 게 아니고 약간 사리분별이 정확하지 않은 노인을 인터뷰에 내보내놓고 노심초사하는 것 같은 그런 모습. 어떻게 옆에 앉아 있었던 사람들이 계속 챙기려고 하는 것 같은 그런 모습을 받았고요. 17일부터는 어디 가셨다고 하면 안 돼요, 이런 이야기를 한다든지, 주문을 하고, 인터뷰를 그만해라, 해라, 이런 것을 이야기한다든지.

◇ 노영희: 대답하지 말아라, 이런 이야기도 했죠.

◆ 임경빈: 네, 그런 이야기도 했죠.

◇ 노영희: 보통 변호사들이 많이 하는데요, 그런 이야기는. 답하지 마세요, 이렇게. 그래서 그 여자분이 변호사인 줄 알았어요.

◆ 임경빈: 그렇다는 이야기는 대리를 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만희 회장이 상황을 장악하고 있다기보다는 오히려 간부들이 꼭두각시를 다루듯이 하는 것 같은 그런 인상을 받아서 신천지 교인들이 봤을 때는 그런 모습을 보고도 여전히 믿음을 유지할 수가 있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 노영희: 그래요. 그런데 어제 또 이만희 총회장이 사과를 하기 전에, 기자회견을 하기 전에 국제선교사라고 하는 신천지의 그분은 또 CNN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한국이 너무 자기네들을 핍박한다,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 임경빈: 탄압한다, 그런 이야기를 하셨죠.

◇ 노영희: 앞뒤가 안 맞는 것 같기는 합니다.

◆ 임경빈: 어제 조금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첫 질문으로 국민일보 기자분이 자신이 영생불사라고 실제로 생각하느냐, 이런 질문을 하니까 또 사회자가 그런 종교적인 질문은 받지 않는다.

◇ 노영희: 대답하지 마세요, 그랬죠.

◆ 임경빈: 그러면서 제대로 답변을 안 하고 피해갔습니다. 이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교리라고 하더라고요. 

◇ 노영희: 그렇죠. 이게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거잖아요. 14만 4000명. 선택된 그 사람들.

◆ 임경빈: 이만희 자신이 그래서 영생불사고, 그래서 우리는 현생에서 구원을 받고 승리한다, 이런 메시지라고 하는데요.

◇ 노영희: 그래서 14만 4000명에 들어가기 위해서 돈도 많이 내야 하고, 전도도 많이 해야 한대요.

◆ 임경빈: 경쟁을 벌이게 하고요.

◇ 노영희: 그런데 이제는 점점 바뀐대요. 이만희 총회장이 돌아가실 때가 다 돼면서 영생불사는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 임경빈: 티벳 불교처럼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고 이런 건지. 하여튼 제가 옆에서 봤을 때는 저 사람들, 저간부들이 정말 이만희라는 사람을 재림예수라고 믿어서 뭔가는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자신들의 현재 직장, 현재 자신들의 인생,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 총력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느낌이들 만큼. 그리고 본인이 정말 재림예수라고 생각한다면 무슨 마스크를 저렇게 꼼꼼하게 쓰고 나오나.

◇ 노영희: 그렇죠. 독감 예방주사도 해마다 맞고요. 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 임경빈: 관리를 꼼꼼하게 하시느냐, 이런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 노영희: 네, 좋습니다. 일단 거기까지 하고, 두 번째 소식은 뭡니까?

◆ 임경빈: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시계가 어제 하루 종일 큰 화제가 됐습니다. 큰절을 하고, 인터뷰를 하는 내내 각 매체들의 초고화질 카메라가 손목을 겨냥했는데, 금장을 한 번쩍번쩍한 시계가 다름 아닌 ‘박근혜 시계’였다. 그래서 청와대를 상징하는 봉황 문양이랑 박근혜라는 이름이 새겨진 일명 청와대 기념시계를 차고 나온 건데, 도대체 저 시계가 진짜냐, 진짜라면 누구한테서 받은 거냐, 이런 중요한 자리에 굳이 꼭 저 시계를 차고 나왔어야 하느냐, 이런 저런 예측들이 쏟아져 나온 겁니다.

◇ 노영희: 유영하 변호사가 그것은 가짜다, 이렇게 이야기했고, 또 이준석 옛날에 ‘박근혜 키즈’라고 알려졌던 이준석 씨 같은 경우에도 가짜예요, 이렇게 말했는데, 알고 봤더니 그게 특별한 사람들한테만 주기 위해서 따로 특별 제작된 거라고 해요. 그런데 그게 중고 매매가가 얼마인 줄 아십니까?

◆ 임경빈: 얼마죠?

◇ 노영희: 1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라는 겁니다. 진짜 금이 아닌가 봐요. 금박이기는 한데. 

◆ 임경빈: 그러니까 사실은 오히려 전 정권 사람들이 다 뛰어나와서 그거 진짜 아니라고 하니까 의혹이 증폭되는 효과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 노영희: 세계일보에서도 나왔잖아요. 그 시계가 진짜다. 이거는 국회의원들에게 주기 위해서 따로 만든 거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어쨌든 밝혀진 게 있습니까?

◆ 임경빈: 그런 보도도 나왔고요. 또 엇갈리는 보도들도 나왔습니다. 전·현직 청와대 관계자들이 각 매체에서 통화를 해서 확인을 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이게 공식 시계는 은장으로만 제작됐다. 그러니까 금장 제품이 없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건데요. 말씀하신 대로 세계일보에서 취재한 바에 따르면 또 국회의원들만을 위해서,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만을 위해서 특별 제작한 게 있다, 이런 이야기들이 엇갈리고 있어서 진짜냐, 가짜냐, 논란도 있고요.

◇ 노영희: 실제 그 시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제보를 하더라고요.

◆ 임경빈: 그렇더라고요. 게다가 그것을 왜 하필 차고 나왔느냐, 이 이야기입니다.

◇ 노영희: 중요한 것 같아요.

◆ 임경빈: 이 회장이 결국에는 위기에 몰리니까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차고 나왔다. 그래서 지난 정권과의 인연을 강조해서 나 혼자 죽지 않는다, 잘해라, 이런 메시지를 던진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요. 그동안에는 지자체에서 발급한 표창장이라든지, 감사편지라든지, 이런저런 증거들이 나오면서 새누리당과 관련이 굉장히 깊었던 게 아니냐고 하는 추측들이 난무하기는 했는데요. 또 한편에서는 사실 원래 지역정치에서는 그렇게 교세가 큰 곳에다가 이런 것을 많이 해준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약간 애매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회장이 어제 하는 말을 보면, 저 개인적으로는 꼭 깊은 생각을 안 했을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 평소에 즐겨 차던 시계를 그냥 차고 나온 거 아니냐, 별 생각 없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여러 가지가 한 장의 사진에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 노영희: 어제 이만희 기자회견을 보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게 또 뭔지 아십니까? 노란 넥타이. 그 노란 넥타이라 에르모모 20만 원짜리 명품이래요. 

◆ 임경빈: 명품 넥타이는 차고, 짝퉁 시계거나 혹은 중고 시계거나, 이런 것을 차고 나왔으니까.

◇ 노영희: 그 시계를 어쨌든 대통령한테 받았다고 하면 진짜니까요. 중요한 거고요. 그리고 양복이 얼마짜리냐, 이런 것을 가지고 또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 임경빈: 제가 또 주목했던 것은 과거사진 한 장인데, 이 회장이 예전 사무실에서 찍힌 사진을 보니까 책상 뒤쪽에 항아리가 하나 보이는데, 거기에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해, 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한자로 쓰여 있는 문구인데, 이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겨서 서예로 썼던 유명한 문구거든요. 물론 그만큼 전 정권하고 특별한 인연이 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고, 이만희 회장 개인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좋아하고, 존경하고, 그래서 박근혜 전 대통령도 좋아하고, 이런 평범한 보수 노인네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요.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찾아보니까 2014년, 2015년, 이럴 때 찍혔던 집회 사진에서도 손목에 그 시계를 그대로 차고 있더라고요. 굉장히 즐겨 차는 시계였던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 노영희: 신줏단지 모시는 것처럼 되게 귀하게 여기나 봐요. 그리고 어제 또 궁금했던 게 이만희 회장, 그동안 모습을 안 보인 게 코로나19에 걸렸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니라고 검사결과를 공개했죠?

◆ 임경빈: 네, 신천지 쪽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렇게 공개를 했는데요. 이게 또 문제가 자기들이 하는 병원에 가서 따로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HJ매그놀리아라고 하는 병원이 또 다른 재림예수를 주장했던 통일교 재단과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니까 경기도의 입장에서는 이거 믿을 수 없다고 해서 다시 공식적인 검사를 받으라고 했는데, 이것을 거부하니까 어제 저녁에 이재명 지사가 직접 가평 숙소까지 쳐들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 노영희: 이재명 지사는 이번에 활약이 대단해요.

◆ 임경빈: 화끈하게 밀어붙이고 있는데, 결국 그러니까 이 회장이 부리나케 과천의 보건소로 가서 검체채취를 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이번에 새로 도입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를 이용했다. 여러모로 웃지 못 할 복잡한 사연을 남겼습니다.

◇ 노영희: 네, 그렇습니다. 만약에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다, 그러면 검사비는 누가 내는 거죠?

◆ 임경빈: 본인이 부담하셔야 하는 겁니다.

◇ 노영희: 네, 알겠습니다. 네 번째 소식은 뭡니까?

◆ 임경빈: 미래통합당 공천작업 중 최대의 변수가 홍준표 전 대표에 대한 건데요. 어제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지역구 후보에 추가 공모 공고를 냈는데 딱 한 곳, 거기만 냈습니다. 양산을. 거기만 냈고, 심지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간까지 딱 7시간만 받는다, 이러니까 도대체 이거 누구 보고 하라는 거냐, 이랬는데, 그 시간 동안에 서류를 바로 준비해서 제출하고, 심지어 공관위에 면접까지 마친 후보가 나왔습니다.

◇ 노영희: 누굽니까, 그 사람이?

◆ 임경빈: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원스톱으로다 해버린 건데요. 이런 식이다 보니까 이거 공관위와 이미 짜고 들어간 거 아니냐, 다 이야기된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나왔고요. 나 전 시장도 실제로 공관위한테서 계속 출마요청을 받아서 준비를 미리 해왔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관위에서 홍 전 대표를 이미 제기려고, 말하자면. 그렇게 해서 논외로 쳐버리려고, 컷오프 시키려고 한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홍 전 대표도 또 지지 않습니다. 곧바로 추가 공모에 자기도 신청을 해서 절차를 밟은 거죠.

◇ 노영희: 그렇군요. 그런데 왜 그랬을까요?

◆ 임경빈: 이렇게 되면 결국은 홍 전 대표의 입장에서는 일대일로 경선을 해보자, 이런 이야기가 되는 건데요. 자기는 전국적인 인지도도 있고, 대표도 지냈던 사람이고 하니까 붙어볼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공관위가 이렇게까지 밀어주는 나 전 시장을 상대로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노영희: 그런데 사실은 홍준표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고향에서 나가고 싶어 했잖아요. 그랬는데 안 된다고 하도 그러니까 내가 한 발 양보하면, 그러면서 양산을 이야기했던 건데요. 또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양산에 단수 공천을 주는 게 아니라 추가 공모를 또 요구하면서 노골적으로. 그러면서 홍준표 전 대표의 모양을 조금 이상하게 만들었어요.

◆ 임경빈: 사실상은 물러나고 우리 말대로 해라, 이런 쪽의 통보에 가까운데요. 어쨌든 홍 전 대표는 승부를 걸어보기로 한 거니까 이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주 궁금한 대목입니다.

◇ 노영희: 지금 민주당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김두관 의원 같은 경우에는 홍준표 전 대표보다는 나 전 시장이 조금 더 편하지 않을까요? 일단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임경빈: 감사합니다.

◇ 노영희: 헬마우스 임경빈 작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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