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 생생경제
  • 방송시간 : [월~금] 15:10~16:00
  • 진행, PD : 김혜민 / 작가: 정상림 / 조연출: 박예송

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오픈뱅킹, 한군데 정보만 뚫리면 모든 계좌정보 유출 가능성 분명히 존재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12-18 16:22  | 조회 : 544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진행 : 김혜민 PD
■ 대담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오픈뱅킹, 한군데 정보만 뚫리면 모든 계좌정보 유출 가능성 분명히 존재

- 중소 핀테크 기업 오픈뱅킹 참여 안전점검 비용 75% 이상 정부에서 지원
- 오픈뱅킹 기본적으로 정보 모두 공유... 개별 소비자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가능


◇ 김혜민 PD(이하 김혜민)> 오늘 가장 뜨거운 경제뉴스를 제일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오픈뱅킹이 하루 종일 검색어였습니다. 열린 은행 업무라는 뜻인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잖아요. 어떤 말인지, 그래서 뭐가 좋은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이정환 교수 전화 연결돼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이하 이정환)> 네, 안녕하세요.

◇ 김혜민> 우선 오픈뱅킹이 뭔지 청취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개념 설명부터 부탁을 드릴게요.

◆ 이정환> 오픈뱅킹 서비스 자체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가진 하나의 은행앱을 가지고 다른 금융사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한은행 앱이 있다고 하시면, 하나은행에 대한 업무처리라든지, 혹은 기업은행에 대한 업무처리라든지, 이런 게 다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사실 이 서비스 자체는 올해 10월부터 시중 은행에 대해서 시작을 했는데, 오늘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시작하면서 47개 기관이라고 하죠. 16개 은행이랑 31개 핀테크 기업들이 들어와서 확대 시행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 오픈뱅킹인데 핀테크 기업이 들어오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원래 오픈뱅킹 서비스 차원에서는 하나의 은행앱을 가지고 다른 은행 것을 사용한다는 얘기고요. 기술적인 차원, 조금 어려운 이야기기는 하지만 흔히 말해서 은행이 가진 정보를 표준화해서 다른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은행이 가진 이체정보라든지, 여기서는 6개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잔액조회, 거래내역 조회, 계좌 실명 조회, 송금 정보, 입금, 출금 이체, 이런 정보들을 다른 기업, 협약을 맺은 다른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 시스템을 통해서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뿐만 아니라 핀테크 기업도 오픈뱅킹 안으로 들어간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흔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앱만 가지고 각종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데 실제 규율적인 측면에서는 이런 것보다는 정보가 공유되어진다. 정보가 공유되어서 협약된 은행이나 핀테크 기업 안에서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응용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김혜민> 교수님이 설명해주신 대로 오픈뱅킹은 은행의 송금과 결제망을 개방해서 하나의 앱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조회, 결제,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주거래은행 앱 하나만 깔면 바로 오픈뱅킹을 할 수 있는 겁니까, 아니면 따로 오픈뱅킹이라는 앱이 있습니까?

◆ 이정환> 일단 주거래은행 앱을 까시면 오픈뱅킹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메뉴가 있을 겁니다. 오픈뱅킹 서비스를 하려고 하면 가장 기초적인 스텝은 결국은 본인이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이 등록을 여러 가지, 앱마다 다르겠지만, 일단은 내가 신한은행 앱을 쓰지만 하나은행이라든지, 농협은행에 가진 내 계좌를 등록해서 신한은행 계좌 안에서 활용하겠다는 그런 것을 먼저 등록하는 과정이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이렇게 등록이 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보를 공유하는 거기 때문에 각 은행 앱마다 할 수 있는 기능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출금도 가능하고, 이체 혹은 바로이체, 여러 가지가 가능할 텐데요.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사용하는 앱이 주체가 되느냐, 아니면 다른 은행이 주체가 되느냐에 따라서 이체 기능도 조금 다를 수가 있겠고요. 그다음에 계좌 정보를 여러 가지 응용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혜민> 주거래은행의 앱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디테일한 서비스는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계좌조회, 결제, 송금이 다 가능한 거잖아요?

◆ 이정환> 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대로 이게 응용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서비스는 있지만, 계좌 조회도 하고, 실시간 계좌거래까지는 분명히 가능한데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서 이득을 보게 하느냐, 그것은 각 은행의 플랫폼, 흔히 말하는 앱마다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혜민> 각 은행마다 다르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니까 이 오픈뱅킹 관련한 상품도 있더라고요. 이것도 금리가 다 다르더라고요?

◆ 이정환> 네, 그렇죠.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결국은 흔히 말해서 가장 강한, 가장 많이 쓰는 앱들이 나중에도 가장 많이 쓰일 것 같다고 볼 수 있고요. 그 말은 이 플랫폼에 대한 서비스 이용을 높이기 위해서 유인상품들을 많이 낸다. 결국은 어떻게 보자면 최근에 많이 하는 것은 오픈뱅킹을 다른 은행 계좌에 등록하거나 다른 은행 계좌에서 본인이 쓰는 은행 계좌로 여러 번 입금하는 것에 따라서 고금리를 제시한다든지, 혹은 적금 차원에서도 연 4% 정도의 고금리를 제시한다든지, 그런 게 가능하다. 예금 금리도 높일 수 있고, 적금 금리도 높일 수 있는 상품들이 있다. 물론 그 기준은 얼마나 플랫폼에 대한 서비스를 중요시하느냐에 따라서 각 은행마다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그다음에 많은 경우 경품. 이게 학자로서 하는 이야기는 아닌데, 서비스 차원으로 보자면 오픈뱅킹에 타행 은행을 등록하면 플랫폼 확보 차원에서 경품을 제시한다든지, 아니면 수수료 면제. 최근에는 거의 수수료 면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슈가 된 부분은 뭐냐면 본인 은행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내고 오픈뱅킹을 쓰는 타행 은행에 대해서 서비스가 안 되는, 시범 운영할 때 그런 문제가 나와서요. 그런 것까지 결국은 이체 시 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그런 것. 여러 가지 유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게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혜민> 청취자 분들, 오픈뱅킹. 그냥 설명만 들으시면 어려운데요. 저도 깔았습니다. 제가 깔아서 이용할 정도면 굉장히 쉬운 거거든요. 지금 교수님이 설명해주신 대로 그 서비스 이용 시작하면 경품도 주고요. 지금 인터넷에 오픈뱅킹 치시면 은행별 상품 금리도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편리하고,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 지금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이정환 교수와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요. 10월에 오픈뱅킹이 시범으로 사용이 됐고요. 지금 16개 은행과 핀테크 기업 31곳이 포함되어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지금 인터넷상에서 굉장히 뜨거운 화제가 돼서 여러분들께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교수님, 들어보니까 굉장히 편리하고 좋은데, 그러면 이것을 왜 이제야 한 겁니까? 어디서 걸림돌이 있었습니까?

◆ 이정환> 몇 가지 걸림돌이 있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개인들이 가진 은행 계좌정보가 통합이 안 된 상태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은행들이 어느 은행에 얼마가 있고, 농협에 얼마가 있고, 신한은행에 얼마, 기업은행에 얼마, 이런 것에 대한 계좌정보 전체가 공개되어 있어야 하는데, 일단 공유가 안 된 상황이었고요. 이것을 한 달 전, 한두 달 전쯤에 금융감독원에서 어카운트인포 서비스라는 것을 해서 결국은 금융계좌를 다 조회할 수 있게 했는데요. 그것을 은행을 통해서 연결시킴으로써 해결한 것이죠. 일단 은행들이 하려고 하면 다른 은행에 어떤 계좌가 있는지, 다른 은행의 계좌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것을 해결할 수 없었다는 게 큰 문제가 됐고요. 그다음에 은행끼리 있어서도 흔히 말하는 표준화가 안 되어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자기네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이체를 한다든지, 혹은 예금을 뺀다든지, 여러 가지 실시간 거래에 대해서 정보를 기입하는 방법이 다르고, 정보를 기입하고 처리하는 방법이 달랐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표준화시켜서 하는 게 아까 말씀드린 오픈뱅킹에서 데이터를 공유하는 정보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조금 다른 이슈가 있는데, 은행하고 핀테크 사업자들. 핀테크 사업자들은 은행보다 보통 덩치가 작고요. 예금을 받는 기관이 아니다 보니까 은행하고 어떤 계좌거래를 한다든지, 은행의 계좌거래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흔히 말하는 준비금 같은 것이 필요했는데요. 그런 핀테크 기업에서 하는 거래들이 은행에서 하는 거래들과 달리 핀테크 은행 자체는 계좌에 대한 예금 같은 게 본인의 예금이 없으니까 이것을 담보해줄 수 있는 것들이 없어서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됐는데요. 그런 것 역시 핀테크 사업자들, 은행과 협약을 통해서 흔히 말하는 보증 수단을 낮췄다. 이렇게 하면서 결국은 핀테크 기업조차도 거래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그런 수단을 마련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혜민> 쉬운 일이 아니겠죠. 16개의 은행이 함께 지금 하나의 앱으로 계좌를 서로 조회하고, 출금 이체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지금 교수님이 지적해주신 대로 계좌를 공유하는 문제, 표준화하는 문제, 또 은행과 핀테크 사업자들이 협력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의 어려움이 있어서 지금에서 하게 됐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0928님도 “보안의 취약점이 없을지 걱정되네요.” 이런 문자를 보내주셨어요. 이 문제는 괜찮을까요?

◆ 이정환> 이게 사실 정보를 나누는 기본인데요. 정보를 한 곳에 모으기 위해 정보가 표준화되어 있다 보니까 예전에는 각각 은행별로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도 다르고, 그에 따라서 흔히 말하는 암호화하는 기법도 달라서 어떤 한 은행의 정보가 노출되었다로 할지라도 다른 은행에 대해서 정보를 바로 적용할 수가 없었는데요. 그런 것들이 풀리니까, 모든 것이 표준화된 시스템을 통해서 이루어지다 보니까 한 군데 정보만 뚫리면 모든 계좌정보가 밖에 나갈 수밖에 없는 그런 문제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다음에 크게 또 문제가 되는 것은 아까 핀테크 기업들이 들어온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은행들은 역사도 오래되고, 그다음에 규모도 크기 때문에 보안 시스템을 굉장히 강하게 가지고 갈 수 있고,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핀테크 기업들은 규모가 기본적으로 작고요. 그다음에 이런 역사도 짧기 때문에 보안에 대한 정보, 특히 중소 핀테크 기업들이 들어오면 이런 보안에 대한 위험이 굉장히 커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사실 이런 것들은 정부도 알고 있어서 중소 핀테크 기업들에 있어서는 오픈뱅킹에 참여했을 때 여러 가지 안전 점검에 대한 비용을 75% 이상 지원하기로 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정보가 표준화돼서 모이는 게 하나가 문제가 될 수 있고요. 두 번째로는 핀테크 기업 같은 작은 기업들이 이러한 전체 금융거래에 대한 정보를 가질 수 있다고 하는 게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여러 가지 차원, 결국은 계속적인 시험, 점검, 이런 것들이 중요할 거고요. 점검 비용은 정부 쪽에서 어느 정도 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김혜민> 금융당국은 해킹이나 보이스피싱 같은 사고에 대비한 보안 서비스 강화, 그리고 소비자 보호방안에 힘을 쓰겠다고 이야기를 했고요. 또 금융사고 시에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은행통합 일간 출금이체 한도는 일단 1000만 원으로 정하겠다고 이야기를 한 상황입니다. 교수님이 지적해주시고, 말씀해주신 대로 정부가 지원도 해주고, 계속해서 감시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나 이 어렵게 정보를 한 곳으로 통합했으니 앞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아질 것 같습니다.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까요?

◆ 이정환> 사실 오픈뱅킹이라는 게 서비스 차원에서는 어떻게 보자면 한 은행앱을 써서, 자꾸 강조를 드리지만, 다른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정보가 다 공유된다. 예금이나 계좌에 대한 정보가 공유될 수 있어서 계좌 상황, 혹은 계좌의 거래 상황에 맞게 여러 가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커스터마이즈한다고 하죠. 개별 소비자에 맞게 어느 정도 전략적으로 제공할 수가 있다. 그런 것들이 사실은 오픈뱅킹 서비스의 기초라고 볼 수 있을 거거든요. 왜냐하면 하나의 은행만 보면 이 소비자의 활동이 어떻게 됐는지 확실히 알 수가 없는데요. 여러 가지 은행의 거래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핀테크 기업 관점에서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 혹은 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금융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이런 정보를 생산해내고, 이런 것을 빅데이터 축적을 통해서 적절한 금융 상품을 개발하거나 금융 서비스 앱을 개발해서 보다 선진화된 금융이 가능할 수 있게 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결국은 서비스 자체보다는 데이터 공유, 데이터 공유를 안전하게 할 수 있음으로써 핀테크, 혹은 지금 차원에서는 수수료 인하가 가장 큰 이슈이기는 한데요. 장기적으로는 정보가 쌓이는 것이 중요해서 여러 가지 기법들을 통해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 앱들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 김혜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생생경제에 출연해서 직접 포부를 밝히셨어요. 그러니까 금융 자체는 보수적으로, 안정적으로 가져가야 하는 분야지만, 그래도 신기술과의 결합이라든지,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 일환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 하나는 인터넷 전문은행이에요. 토스가 예비인가를 획득했습니다. 그런데 이 토스가 아직까지는 넘어야 할 산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은 자금력 부분도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 같고요. 일단 예비인가를 받은 상황이잖아요?

◆ 이정환> 사실 예비인가를 받고 본인가를 받아야 실제 토스가 은행으로서 업무를 할 수 있을 테네요. 토스 인터넷은행은 예비인가에 한 차례 떨어졌습니다. 그 이슈가 방금 말씀해주신 대로 자본조달에 대한 우려가 된다. 결국, 은행이라는 것은 남의 돈을 가지고 사업하는 건데, 예금을 가지고 사업하고, 특히 투자 상품도 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대출을 통해서 운영을 하는 것인데요. 자본금이 없다고 하면 갑자기 누가 돈을 빼야 할 때 은행에 돈이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자금 차원에서 가장 문제가 된다. 그래서 토스가 1차 예비심사에서 떨어지고, 두 번째 예비심사에서 된 것은 여러 가지. 시중 은행인 KEB하나은행이라든지, 이랜드 같은 대기업, 이런 데에 대해서 투자를 받겠다고 공언을 해서 투자를 통해서 자본금을 안전하게 확보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비인가부터 본인가까지 그 과정에서 이런 자본을 적절하게 수여받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 김혜민> 토스 은행이 예비인가를 받았고요. 금융위로부터 본인가를 받게 되면 6개월 이내에 영업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지금 금융 소외계층에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는데요. 또 이 목표를 얼마나 실현해나갈 지도 저희가 지켜봐야 할 지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오늘 관련된 인터뷰 고맙습니다, 교수님.

◆ 이정환> 네, 감사합니다.

◇ 김혜민> 지금까지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이정환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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