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 생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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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PD : 김혜민 / 작가: 정상림

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YG가 약국이 된이유? 유별난 양현석의 패밀리십 때문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06-18 16:08  | 조회 : 562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진행 : 김혜민 PD
■ 대담 : 박연미 경제평론가


[생생경제] YG가 약국이 된이유? 유별난 양현석의 패밀리십 때문


◇ 김혜민 PD(이하 김혜민)> 오늘 가장 뜨거운 경제뉴스를 제일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유치원 다니는 제 아들이요. 잘 부르는 가요가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사랑을 했다’라는 노래인데요. 이 노래를 부른 그룹의 가수가 이번에 마약 사건에 휘말리면서 제가 엄마로서 분노했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떠오르는 것, YG 엔터테인먼트인데요. 오늘 관련된 이야기,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박연미 경제평론가(이하 박연미)> 네, 안녕하세요.

◇ 김혜민> ‘사랑을 했다,’ 노래 아시죠? 그 노래를 부른 그룹의 가수가 이런 범죄에 휘말려서 제가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오늘 YG 엔터테인먼트 이야기 함께 나누려고 하는데요. YG 엔터테인먼트의 YG가 ‘약국’의 약자라는 루머가 있다면서요?

◆ 박연미> 그런 루머가 있고, 당초에 이 회사를 설립할 때는 ‘양군’의 회사다, 라고 해서 처음에 세운 거죠. ‘양군’이라는 표현은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이름에서 따온 거고요.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에 양군으로 불렸던 그 애칭에서 따온 말입니다.

◇ 김혜민> 그런데 이게 어떻게 약국의 약자로 바뀐 거예요?

◆ 박연미> 이게 왜 그러냐면, 그동안 누적된 마일리지가 있는 거예요. 2011년에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요. 2014년에는 2NE1 멤버였던 박봄 씨가 4년 전이었던 2010년에 마약류로 지정된 약을 국제 특송 우편으로 받았다가 이게 검찰이 이 사실을 인지했는데 입건유예가 됐거든요. 쉽게 말하면 그냥 검찰에서 봐줬다는 얘기에요. 그때도 그런 사건이 있었고, 2017년에는 빅뱅의 탑도 대마초 흡연 관련 문제가 있었고요. 올해 초에는 프로듀서 쿠시가 관련한 문제로 역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는데, 이런 상황들을 보면, YG는 왜 이렇게 약물 관련 사고가 많은가, 이런 의혹을 갖게 되는 거죠.

◇ 김혜민> 그래서 그때 저희가 버닝썬 관련해서 기자님과 말씀 나눌 때 기자님의 개인 의견과 경험에 의한 분석이기는 하지만 각 아이돌 키우는 엔터테인먼트사 스타일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셨어요. 저는 그게 굉장히 흥미로우면서 수긍이 갔거든요. 한 번 더 짧게 얘기해주세요.

◆ 박연미> 그때 제가 드렸던 말씀이, 길게 연예인들 취재한 경험은 아닙니다만, 과거 문화부에 있을 때 기억을 되짚어보면 YG는 3사 중에서 그 어느 곳보다 패밀리십이 강한 곳이에요. 그러니까 아마도 지금에까지 이르게 된 과정을 되짚어본다고 하면 YG의 유명한 노래 중에 가사가 이런 가사가 있어요. ‘우리는 YG 패밀리, 패밀리, 패밀리.’ YG는 정말 패밀리로 돌아가는 체제였거든요. 세계적인 기획사로 커나가고 있지만 과거의 로드매니저부터 함께 고생했던 사람들을 키워주고, 대접해주고, 주요 보직에 앉혀주고, 이런 분위기가 2000년대 초반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마도 예상을 해보 건데 소속 가수들의 흠결이 있었을 때 이쪽은 덮어주고, 무마하고, 그런 쪽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일반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JYP 같은 경우는 굉장히 냉철하거든요. 엄격해서 규칙을 몇 회 이상 어기면 연습생 신분을 박탈한다는 등의 조항이 있더라고요. JYP는 애초부터 연예인들하고의 계약관계도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갔던 그런 회사고요. SM 같은 경우는 사람을 뽑아서 키우는 그런 회사였죠. JYP는 마치 아이돌 학과에 보내듯이 열심히 공부시켜서 아이돌로 키우는 그런 쪽이었고, SM은 누가 봐도 연예인 같지만 아직 끼는 조금 부족한 친구들을 모아서 센터를 중심으로 팀을 같이 띄우는 그런 시스템을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김혜민> 그러면 소속사에 소속된 가수들이 한 명쯤은 미꾸라지 같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JYP의 대처는 아주 엄격하고, 몇 번 경고를 해서 안 들으면 안 된다는 시스템을 말씀해주셨고요. SM 같은 경우는 어때요?

◆ 박연미> SM은 애초에 그런 친구들이 그쪽으로 뽑혀가기 어려운 체제에요. 누구라고 특정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가요계나 연예계 전반에서 굉장히 끼가 있고, 눈에 띄는 분들인데도 ‘제가 예전에 SM 시험 봤다가 떨어졌어요,’ 이런 분들의 사례를 보면 SM이 원하는 취향이라는 것이 분명히 있거든요. 약간 고급스럽고, 하지만 끼가 철철 흘러넘치는 것 같지는 않고, 가다듬으면 원석이 보석이 되겠다, 이런 쪽을 선호하는 느낌이 있고요. SM의 경우에는 3사 중에서는 가장 회사와 같은 시스템을 먼저 도입한 회사이기는 합니다. 소위 그때 당시에는 많지 않았던 유학파랄지, 공부를 많이 해서 이쪽 시스템 경영을 도입할 수 있는 그런 직원들이 꽤 많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 김혜민> 지금 얘기를 정리해보면 SM이나 JYP는 시스템을 갖추고 회사 자체 내에서 키우고, 또 위기가 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YG 같은 경우는 의리, 패밀리십, 이런 것을 운영되다 보니까 결국은 일이 이렇게 커진 것 같아요.

◆ 박연미> 장단점이 아마 있을 텐데, 그래서 언론과의 관계도 YG는 특별한 게 있었어요. 과거에도 보면 주요 연예인들의 컴백 무대, 혹은 데뷔 무대를 항상 특정한 곳과 시작한다든지, 아니면 몇 개의 언론사와 아주 죽마고우 같은 관계를 맺으면서 아주 오랫동안 의리의 관계를 유지한다든지, 그런 것들이 있어서요. 이게 꼭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 김혜민> 그런데 이게 유착으로 넘어갈 수 있잖아요.

◆ 박연미> 그 경계가 아슬아슬한 거죠. 그게 아마도 제가 조금 더 논의를 확장해보면, 검경과의 관계에서도 처음에는 그런 인간적인 관계, 여기에서 이게 지나치게 선을 넘어버린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보게 돼요.

◇ 김혜민> 진짜 이거는 파면 팔수록 더 나오고 있어요. 가장 최근에 본 기사에는 양현석 대표가 성접대를 했다, 이런 의혹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 박연미> YG 관련해서 수사가 이루어지고, 또 의혹이 있는 부분이 크게 세 가지인데요. 클럽 버닝썬 관련해서 그 안에서 성폭력이 있었다, 그리고 사용하면 안 되는 일종의 마약들이 사용되었다, 성접대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가수 승리 이외에도 YG가 일부 연루된 의혹이 있다, 여기까지였고요. 그 과정에서도 경찰과의 유착 의혹이 있었잖아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또 그것과 별개로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가 YG에 대한 주요 투자자를 접대하는 과정에서 일부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나와 있는 거고요. 가장 최근에 불거진 의혹은 그룹 아이콘의 리더인 비아이가 2016년 4월에 평소 알고 지냈던 가수 지망생 한서희에게 내가 LSD라고 하는 신종 마약을 원한다, 이것을 구해달라고 했던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이때 당시에 수사가 어떻게 이루어졌느냐. 역시 경찰과의 유착 의혹이 있는 상황입니다.

◇ 김혜민>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양 대표는 당연히 처벌을 받죠? 

◆ 박연미> 처벌을 받죠. 그런데 이게 명확하게 드러날까요?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 버닝썬 보도가 나오고 국민적 관심이 아주 고조됐을 때는 당장 일벌백계한다, 마치 포청천이라도 등장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는데, 실질적으로 이게 올해 연 초에 불거진 의혹인데, 아직까지 이렇다 할 만한 성과가 없단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쭉정이들, 그리고 카카오톡 단톡방에 있었던, 해서는 안 될 행동과 말에 관련된 것들, 연예계에서는 피바람이 불었는데, 실질적으로 ‘경찰총장’이라고 불렸던 윤 모 총경 등에 대한 유착 의혹, 이런 것들은 명확하게 드러난 게 전혀 없습니다.

◇ 김혜민> 가게나 식당이 뭐 잘못하면 영업정지 같은 거 하잖아요. YG 엔터테인먼트도 잘못하면 영업정지 같은 거 받아요?

◆ 박연미> 이게 참 쉽지가 않아요. 국세청이 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와 관련해서 회사 차원의 문제가 드러나면 벌금을 내든, 관련자가 처벌을 받든 하겠지만, 회사의 영업정지라는 것은 말하자면 회사 문을 닫는다는 건데, 이거는 또 어떤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느냐? 소속 연예인들, 애먼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소속되어 있는 대다수의 선량한 직원들이 피해를 볼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가기는 어려울 거고요. 일단 의혹을 밝혀내는 게 급선무인데, 글쎄요. 비아이도 그렇고, 지난번 버닝썬 사건도 그렇고, 이게 경찰들이 명확하게 밝힐 의지가 있느냐, 여기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물음표를 던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 김혜민> 큰일 났네요. 전에 진에어 같은 경우에도 면허취소냐, 영업정지냐, 했을 때 가장 판단하는 사람들이 망설였던 게 그 안에 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 박연미> 그렇죠. 사실 직원들이 뛰쳐나가서 면허취소를 막았던 거죠. 그런데 진에어 같은 경우는 오너리스크 때문에 사실상 지금까지도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 김혜민> 그러면 지금 이야기하신 것처럼 오너리스크의 영향을 받는 소속 가수들이 혹시나 YG 엔터테인먼트나 양현석 전 대표를 상대로 피해소송 같은 것도 할 수 있습니까?

◆ 박연미> 그게 사실 애매해요. 지금 만약에 주주들이라면 양 대표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을 때 당신의 배임, 혹은 당신이 오너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우리가 주가에서 손해를 봤다, 이런 손해는 가능할 거예요. 왜냐하면 1월하고 지금 하고 주가를 비교해보면 반토막이 났거든요. 1조 원을 왔다 갔다 하던 시가 총액이 5000억 원 수준으로 줄었으니까 그건 가능할 텐데, 소속 연예인이 당신이 추문에 휩싸여서 내가 손해를 봤다, 이게 입증하기가 쉽지가 않고요. 이럴 수는 있겠죠. 내가 대학 축제에 섭외가 됐다, 그런데 YG 가수라서 오지 말라고 하더라, 이런 것들은 입증이 가능하겠으나 그러면 연예인 입장에서는 그 동네에서 계속해서 일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을 할 수가 있잖아요. 아마 현실화되기는 어려울 겁니다.

◇ 김혜민> 현실화되기는 어렵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해요? YG 엔터테인먼트 안에 있는 가수들, 지금 다른 소속사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여기도 계약이라는 게 있잖아요?

◆ 박연미> 이거는 그래서 계약서들을 보니까 대부분의 경우에 어떻게 계약서가 작성되어 있냐면, 2009년에 연예인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서는 무효라고 해서 공정위가 표준계약서를 만든 게 있어요. JYP부터 그것을 도입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그 계약서에 따르고 있기는 한데, 규정들이 대개는 연예인의 일탈로 인해서 회사가 손해를 봤을 때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이런 조항이 들어갔어요. 왜냐하면 사실은 회사가 뭘 잘못해서 개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연예 기획사의 경우 그렇게 많지는 않았거든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본부, 이런 데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그런데 이거는 아주 특수한 케이스일뿐더러 실질적인 손해액을 산정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그런 현실적인 문제는 있습니다. 

◇ 김혜민> 그런데 연예인 일탈로 회사에 문제를 끼치는 경우는 만약에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연예인이 굉장히 많은 부분을 감당해야 하잖아요?

◆ 박연미> 그렇죠. 그래서 실제로 아이콘 리더 비아이의 경우에는 계약도 해지한다고 했고, 팀에서 내보낸다는 조치를 이미 발표했죠.

◇ 김혜민> 그런데 제 생각에는 그래요, 계약 해지할 수 있고, 내보낼 수 있어요. 당연히 이렇게 해야죠. 그런데 만약에 양 대표가 정말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것을 무마했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정당한 법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다면 이거는 회사 측에도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 박연미> 문제가 있는 거죠. 그런데 그 의혹이 밝혀졌다고 한들 연예인이 여기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냐. 만약에 계약관계 관련해서 문제가 생기면, 민사소송을 할 수도 있고, 상사중재원에 가거나 콘텐츠진흥원을 통해서 중재할 수가 있는데, 글쎄요. 일단 이게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 김혜민> 오늘 기자님 말씀하시는 게 다 쉽지 않다.

◆ 박연미> 또 그게 그 산업의 특징이기도 해요. 10개 팔다가 하나를 팔게 됐다, 이러면 사실 명확하거든요. 프랜차이즈 가맹업체 같은 경우에는 본사 회장의 갑질 때문에 닭이 50마리 팔리던 게 10마리밖에 안 팔린다, 이것을 매출로 매일 규명할 수가 있잖아요. 최근 1년간의 전표라든지. 그런데 연예인의 경우에는 추문에 휩싸여서 내 인기가 떨어졌다, 이 관계는 사실은 입증하기가 어렵고요. 요즘에 보면 이하이 씨의 팬들이랄지, 악동뮤지션의 팬들이랄지, 이런 분들이 그 회사에서 나와라, 탈 YG 대열에 들어서라, 이런 주장을 하시는데요. 사실은 이하이 씨는 2023년, 악동뮤지션은 2021년까지 아직까지 계약이 남아 있어요. 이 계약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냐, 이거는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김혜민> 우리가 가맹점주들의 문제,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문제, 이런 것을 다룰 때 본사와 프랜차이즈는 별개로 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도 YG와 소속되어 있는 가수들은 팬들이 별개로 봐줘야 할 것 같아요.

◆ 박연미> 참 여론이라는 것이 축제 기간에 그래서 우리가 당신들을 비토하는 게 아니라 당신들을 통해서 뭔가 석연찮은 행위를 한 당신의 회사가 부자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 이런 정서가 있었거든요. 이게 하루 아침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김혜민> YG 소속 가수를 초청해서 내는 비용이 결국 YG에 들어가는 거니까요.

◆ 박연미> 수익을 배분하니까요.

◇ 김혜민> 그리고 회사 측에 많이 들어갈 테니까요. 그런 문제가 또 있네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저번에 우리가 YG 엔터테인먼트 이야기 나눌 때 그때 어떤 기사가 나왔냐면 YG 주식이 많이 떨어져서 개인 투자자들이 사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때 평론가님이 조심하시라고 했죠. 그 기사가 사실 화제가 됐었어요. 지금은 어떡합니까?

◆ 박연미> 지금은 이게 증권시장이 참 묘한 것이 14일에 양현석 대표하고 양현석 씨의 동생인 양민석 씨. 양민석 대표이사하고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물러난다고 했잖아요. 그러고 나서 장 마감 뒤에 시장에서는 그날 하락한 것만큼 회복을 하고 주식이 거래가 됐어요. 양현석 대표 형제가 물러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리스크가 줄었다고 보는 시각이 있었던 것 같고, 내지는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는 시각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그렇다고 섣불리 들어가시라고 말씀 못 드리겠어요. 지금 보면 5거래일째 하락하는 분위기고, 방송 직전까지 보니까 여전히 2만 8200원 대 왔다 갔다 하더군요. 이게 1월 상황하고 보면 5만 원 위였으니까 굉장히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세무조사도 아직 안 끝났죠. 수사 상황도 아직 정리가 안 됐으니까 이게 섣불리 들어갈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 김혜민> 알아서 새겨들으시기를 청취자분들 바랍니다. 박연미 경제평론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연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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