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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라디오YTN]"스트로마톨라이트 기증한 과학탐험가" (10/30)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6-11-03 18:21  | 조회 : 1786 
"스트로마톨라이트 기증한 과학탐험가"

YTN라디오(FM 94.5) [열린라디오YTN]

□ 방송일시 : 2016년 10월 30일(일요일)
□ 진행 : 장원석 아나운서
□ 출연자 : 이혜미 리포터

장원석: 오늘은 이혜미 리포터와 함께합니다.

<인사>

장원석: 오늘은 누구를 만나고 오셨나요?

이혜미: 네. 한국인 최초로 미국항공우주국 즉, NASA 대원들과 서호주 지질탐사에 참석하고, 서호주에서 가져온 ‘스트로마톨라이트’라는 암석을 기증한 문경수 씨 만나고 왔는데요. 문경수 씨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과학탐험가’라는 직업을 가졌습니다. 과거에는 과학 잡지 기자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과학탐험가’이자 ‘박물관 방문연구원’으로 그리고 ‘콘텐츠 개발자’까지 다양한 직업으로 과학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먼저 문경수 씨에게 과학탐험가는 어떤 일인지 들어봤습니다.

[INSERT 1] 문경수 – 과학탐험가(72초)

장원석: 과학기자로 일을 하다가 글로써가 아닌 직접 탐험을 하며 과학을 전달하는 과학탐험가가 되셨군요.

이혜미: 네. 문경수 씨는 기자를 그만두고 호주에 갔을 당시에는 언어도 잘 통하지 않고, 친구들도 많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여행사에서 일을 하면서 일이 끝나면 항상 도서관을 찾았는데요. 그러다 NASA 과학자가 쓴 한권의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요. 그 과학자가 마침 호주에 있는 연구소에 근무하는 것을 알고 메일을 보냈답니다. 그 일을 계기로 NASA과학자 크라넨동크 박사와의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데요. NASA 탐험대에 문경수 씨가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INSERT 2] 문경수 – 탐험대합류 계기(53초)

장원석: 낯선 땅 호주에서 여행사 직원이었던 문경수 씨가 NASA 탐험대의 일원이 되었군요. 그렇게 서호주를 탐험하게 되었고요.

이혜미: 네. 과학자들이 서호주를 탐험하는 이유는요. 앞으로 화성 탐사를 앞두고 있잖아요. 그래서 화성과 가장 환경이 비슷한 서호주 사막을 탐험하면서 과거 화성에 살았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미생물을 연구하기도 하고요. 화성탐사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도 한답니다. 문경수 씨는 2010년 처음 서호주를 탐험한 후 가져온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대전지질박물관에 기증했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INSERT 3] 문경수 – 기증계기(66초)

장원석: NASA 과학자들의 도움으로 스트로마톨라이트를 국내로 가져와서 대전지질박물관에 기증을 하게 되었군요.

이혜미: 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지구가 생겨나고 몇 억년 되지 않았던 때의 미생물들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암석이라고 하는데요. 그 의미를 알고 보는 사람들은 정말 큰 감동을 받는다고 하고요. 몰랐던 사람들 역시 대전지질박물관에서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본 후 책이나 문헌을 찾아보고 문경수 씨에게 감사의 연락을 주기도 한답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 발음도 어렵고 이름도 생소한데요. 문경수 씨에게 스트로마톨라이트에 대한 설명 들어봤습니다.

[INSERT 4] 문경수 – 스트로마톨라이트(67초)

장원석: 몇 억 년 전 만들어진 암석이면서 지구의 역사를 대변하는 암석이군요.

이혜미: 네. 문경수 씨는 NASA 과학자들과 2010년, 2013년 그리고 올해 여름까지 3번의 탐험을 같이 했고요. 개인적으로는 서호주 지역만 30번도 넘게 탐험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는 방문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박물관의 방문연구원은 박물관 과학자들과 화석발굴을 하거나 생태조사도 하고요. 발견된 것들을 보전처리한 후 전시하는 일도 함께한다고 합니다. 문경수 씨는 서대문자연자박물관에도 스트로마톨라이트를 기증할 계획이라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INSERT 5] 문경수 – 서대문자연사박물관(31초)

장원석: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전시되면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이혜미: 네. 저도 아직 직접 보지 못해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과학탐험가 문경수 씨는 현재 과학을 입시로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도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더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답니다. 문경수 씨는 과학이 응용되는 분야는 의외로 많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학자들이 대부분 연구원으로만 일을 하지만 해외에서는 공룡을 전공한 학생들이 영화사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일하기도 하고요. 진로 분야가 굉장히 다양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바람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

[INSERT 6] 문경수 – 바람과계획(63초)

장원석: (마무리) 대전지질박물관에 스트로마톨라이트를 기증하고, 앞으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도 기증을 앞두고 있는 문경수 과학탐험가 만나봤습니다. 이혜미 리포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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