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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1일, 19년 11개월 6일 1000회 수요집회에
작성자 : j0*** 날짜 : 2011-12-15 08:09  | 조회 : 3422 

전범국가,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평화비에 부쳐..


-7281일, 19년 11개월 6일 1000회 수요집회에

전쟁 중이라는 이유 하나로
군인들 성 노리개 위해
13살 소녀가 강간을 당했고!
임신해서 성 착취를 못할까 봐!
자궁까지 들쳐냈다!
그때 우리들은,
전 세계인류 당신들은 어디에 있었던가?

씻지 못한 그 죄의 대물림이 나는 무서워
13살 그 소녀를 다시는 버릴 수 없다고
그럴 때 못다해준 평화비, 텅 빈 그 소녀의 옆자리에
죽어서도 내 날마다 그때의 빈자리를 채워
영원히 우리들의 죄를 씻으리라

, 맥없이 강간 당하는 13살짜리 소녀를 지켜주리라
우리들의 아이들은 자라고 자라서
90세까지 눈 감을 수 없었던 13살 그 소녀 대신
당연할 끝없는 사죄를 받아낼 일이다

, 사람의 길이다







길보아산에서 part2..


하늘아래 처음
당신이 일어섰던 것처럼
온갖 거짓에 포위된
힘없고 소외된 모든 것들과 함께
늘 함께하리라

영광이란
아름다운 할 일 끝에 와서는
날마다 기도하게 하듯이
하늘이 허락하는 한 부끄러움 없이
사랑
사랑
그 사랑 곁에서 눈 감을지다

, 희망에 의해 눈 뜰지다






해바라기 시편..


달과 별
은하수 저 가까이
그리고 오래될 꿈 하나
너 하나
나 하나
갈수록 세상천지 사랑처럼
꼭, 너였으면
오늘밤도 나의 꿈엔 서러움 없겠던지

, 끝끝내 사랑이어라






어떤 투혼鬪魂..


-大리영희 大스승님의 1주기에 부쳐

이것이 거짓일 때
결코 변명할 길 없듯이
이것이 진실일 때
세상 두려워 할 것이 없겠다

누구도 아닌 언론인이라서
가면 갈수록 진실 차게
만인 향한 약속을 꼭 지키며 나갈 길이겠다
, 이것이 진실인 그대로 소외된 자들 위해 용맹할 길이겠다

누구도 아닌 언론인이라서 아낌없을 영광이더라




다시한번 몇번이고, 몇백만번이고 이 하늘아래 분명히V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무엇이 절망이자, 비극이겠는가?!
끝없이 철두철미하게 나 역시 반문하며.
늘 미력하지만도,
한 사랑을 위하다
끝내 이 세상을 많이 사랑하고 말다
이 시를 적는다,
그에 나는 끝내 아름다운 분노를 서슴치 않겠다,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오늘날 이런 한심한 극우mb시국에 대해서
끝까지 분노하겠다,
아름다운 화해까지 알기에
더욱 더 아름답게 분노 하리라V
이 모든 것에,
.아.멘.!.!.!.!.!.!.!.!.!.!.!.!.



다시한번 몇번이고, 몇백만번이고 이 하늘아래 분명히V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그에 분명 KBS,MBC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를 필두로!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사퇴하라, 나라가!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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