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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등134명에게 짱돌던지며!기독교당 거짓교회 치워라,아멘!!
작성자 : j0*** 날짜 : 2011-09-01 08:05  | 조회 : 3300 

기도하기를..


신은 어디에 있냐고
함부로 묻다 멋대로 답하지 마라
바로 당신들과 처음부터 함께한 것을
, 의해 갈수록
거기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 속에
성당이, 절간이, 교회까지 이었음을
또 어느 세월이라고 두 말 할 것인가?

그렇게 누구란 없이 반성 할 일이듯
결국 우리 모두가 고백할 것은
하늘 드높이 외칠 생명 찬 일들뿐이라 하겠던지
, 그 사랑처럼 드디어 세상만물을 사랑하고 말 일이겠다
나란 결국은 당신을 닮은 아름다운 흔한 죄로
당신도 모르게 가면 갈수록
새로운 슬픔에 의해 기뻐할 뿐이겠다.







진달래꽃 시편..


이것이 끝이다, 한들
어찌 진실과 진심을
어느 세월이라고 속일 수 있을까!

꽃 지고 피고
아름다운 나의 일이자
걸어갈 길이다

오늘도 별은 떠서
바람은 불어 눈 떠지고
고요히 눈 감으며 기도할 것이다

, 나만이 아닌 그대 닮은 그 누군가 위해






길보아산에서..


-2011. 8.30. 大곽노현 교육감님은 당당하게 법적 투쟁 하시라V

저의 이 길이 무겁고
무거울 일임을 압니다.
허나 두려움에 앞서 떨 이유 없음을
무엇도 아닌 이 양심이 시킵니다
, 따뜻한 피 흐르는 가슴대로
홀로 길 걸을 진정
그 누구라고!
저는 두고 갈 수 없는 일입니다.

당신을 닮은 죄로
당신의 뜻대로
꼭, 오늘도… …










절망은 없다..


빛 든 공간은 그늘을 그리워하고
그늘진 공간은 빛을 원한다.
구석진 슬픔을 찾아 헤매는 오래될 기쁨처럼
세상의 극명한 경계란 갈수록 불필요한 것
, 밤이면 그 모든 것이 사랑으로
아침이 밝아 오기까지
세상은 꿈꾸며 희망하는 자들의 맑은 눈물로 이루어진다고
새로운 슬픔에 의해 아름다운 전설은 오늘도 시작인 것









바람 시편..


-보편적 복지는 죄악이 아닌 최후의 선함이렷다V

우리들의 아이와 아이가
차별 없이 따뜻한 밥 한끼
맛있게 배불리 먹고
씩씩하게 세상 밖으로 나가 논다
, 저것들이 함께 어울릴 줄 알아서 좋다
조용히 뒤돌아 눈물 지으며
사랑에 대해
사랑에 의해
오직 사랑으로
어쩜, 우리의 한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고요히 감사기도 올린다
, 저 새 끼보다 하루 늦게 죽는 것이 소원이라던
어느 부모님의 설움에 찬 손
꼭, 쥐며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나는 좋다
그저 좋다
너무 좋아 죄라며 잡혀가도!
그때에도 기꺼이 목숨 내놓고 즐거워 하겠다고.






암튼,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그에 분명 KBS,MBC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를 필두로!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사퇴하라, 나라가!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곽노현 서울교육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수사에 대한 입장

곽노현 교육감이 작년 선거 과정에서 후보단일화를 위해 사퇴한 박명기 교수에게 올해 들어 현금 2억을 전달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검찰은 이를 후보단일화의 대가로 보아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두고 수사하고 있으나,
곽 교육감은 그 같은 혐의를 부인하며, ‘박 교수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의로 도와준 것’이라 해명하고 있다.

곽 교육감은 서울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선출된 민선 교육감이다.
또한 그간 친환경 무상급식, 체벌금지, 학생인권조례 등
교육복지와 개혁을 위해 앞장서 왔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그 자체로 큰 충격이다.

교육시민단체들은 곽 교육감이, 선거 당시 상대 후보였고 후보단일화를 위해 사퇴한 박 교수에게,
어떠한 이유로든 2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주어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것은,
공직자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감을 표명한다.
그러나 사건에 대한 당사자와 관계자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고,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그를 둘러싼 법적판단에 논란이 있는 점을 주목하며, 다음과 같은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첫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이다. 검찰은 한 점 의혹도 없이 철저하게 수사하고,
사건의 진상을 객관적이고도 명백하게 규명해야 한다. 만일 필요하다면,
지난 교육감선거 후보 추대와 단일화 과정에 참여했던
우리 교육•시민단체의 관계자들은 검찰 수사에 적극 협력할 것임을 약속한다.

둘째, 곽노현 교육감은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고 검찰수사에 숨김없이 떳떳하게 임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법률적 도덕적 책임 질 일이 확인되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셋째, 검찰은 엄정하게 수사해야 하며 마구잡이식 의혹 부풀리기나 위법한 피의사실 공표는 중단해야 한다.
‘검찰 관계자’라는 이름으로 “후보 단일화 대가로 금전을 제공하기로 한 각서”,
“진보진영의 공동자금 포함 가능성”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론에 흘리는 식의 언론플레이는
이번 검찰 수사가 정치적 의도를 가진 표적수사라는 의혹만 더 키우게 될 것이다.

넷째, 시민사회가 참여한 지난 교육감 후보 추대 및 단일화 과정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 투명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이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부풀려 시민사회의 도덕성이나
야권 후보단일화의 정당성 전체를 싸잡아 매도하려는 일각의 정치적 의도와 움직임에는 단호히 맞서 싸울 것임을 천명한다.

2011. 8. 30. 교육시민사회단체 일동(현재 연명 중)
예수살기, 흥사단교육운동본부, 전교조, 전교조서울시지부, 참여연대, 노동인권회관, 민언련, 촛불시민연석회의, 한국진보연대, 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
민교협, 민주노총, 민주노총서울본부, 진실을알리는사람들, 민족화화운동연합, 청년정치참여연대, 전국교수노조,
한국청년연대,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참교육학부모회서울시지부, 어린이책시민연대, 서울북부교육희망네트워크,
서울강서양천교육희망네트워크,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연대,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전국대학노동조합,
전국비정규직교수노조,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전국교육청노조, 문화로알리는시민의소리,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여성환경연대, 아고라오프라인,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반값등록금학부모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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